최근들어 안양역을 은근 깨작깨작 가게되었네요.이날은 맥주한잔하고 헤어지기전에 커피한잔하러 왔습니다.그러다가 날도 더우고 해서 팥빙수 도전!! 제가 간 까페이름은..한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Cafe 7gram!!※ 7gram의 의미는 에스프레소 1Shot을 만들기위해 드는 원두의 양이라고 합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생각하건데, 아마 안양역 부근에서 가장 분위기 좋은 곳이 아닐까 싶네요.혹시 안양역 가게되면 전 주로 이곳을 가는데, 건물들 안쪽에 트여있는 공간도 있고, 조명도 괜찮고~밖에서는 흡연도 가능해서 흡연자들에게는 안성맞춤! 대충 요렇게 건물들 속에, 쏙 하고 숨어있는데그래서 그런지 안은 조용하고 쾌적합니다. 요게 들어가는 입구인데, 안양1번가 엄청 시끄럽습니다. ㅋ 두둥, 주문한 팥빙수가 나왔네요. 보..

음, 이번에 소개시켜드리는 곳은 바로 크리스피크림 도넛 집입니다.개인적으로 몇번 선물용으로 몇 더즌씩 사간 적은 있는데, 차한잔 하며 시간을 보낸건 처음이로군요. ㅎㅎ 이 날은 영등포에서 친구를 만나기위해 기다리다가, 진짜 너무나 미친듯이 더운 날씨인지라 에어컨 빵빵한 곳으로 향했습니다. 영등포 역에 KFC나 롯데리아/던킨도넛등이 있었는데,주욱 둘러보니 이곳 크리스피크림이 진리!! 들어가니 완전 시원하더라구요. 뒤도 안돌아보고 바로 들어갔습니다. 근데, 뭐이리 비싸;;;;스무디 하나가 밥값이여 ㅠ.ㅜ 그래도 한시간정도를 기다려야해서 에어컨 바람좀 쐬고 있으려고 돌진. 마침 점심도 안먹은 터라, 도넛도 하나 골라봤네요.때마침 무슨 미키마우스 제품들이 나왔길래, 요 미키도넛을 선택했습니다. 으어어, 확실히 ..

오호, 이번에 여러분께 소개시켜드릴 곳은 바로 치킨집! 아니 통닭집입니다. ㅎㅎ 포스팅 발행시점에 맞춰 딱 초복이로군요 ㅋ 이번 2013년도 복날은 초복은 7월 13일 중복은 7월 23일 말복은 8월 12일 이니 참고!!! 복날때마다 치맥 포스팅을 해볼까 고민중입죠 ㅎㅎ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곳은 이름하여 인덕원 유성통닭!! 인덕원 부근에 사는 동생과 친구놈이 있는데, 가끔 맥주한잔하러 들리는 편이죠. 좀 먹을만한 곳을 찾아봤는데, 그나마 이곳이 가장 괜찮게 느껴지더라구요. 요 근처는 온통 술집이라 말이죠 ㅋ. 치맥하면.... 뭐 여러 말들이 있죠. 치느님은 진리다.. 뭐 이런거 말이죠.~ 아무튼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치맥! 여기서 한번 먹어봅시다. ;) 메뉴판은 매우 심플!!! 후라이드 / 양념치..

이번에 간만에 IT제품을 소개해 드리네요.예전부터 현재 가지고 있는 묵직한 카메라 말고 가볍게 사용할 카메라를 찾고 있었는데,요녀석 삼성 미러팝2 MV900F를 지르게 되었습니다. ㅎㅎ 일단 구매 포인트는 가격대와 플립형 액정을 찾고 있었습니다.DSLR 계열에서도 괜찮은 플립형(손예진 카메라라고 불리는 소니 NEX-3N,F3 계열)이 있었지만 비싼 가격대로 포기 ㅠ.ㅜ사실 메인 카메라를 바꿔볼까도 했는데, 그냥 요녀석 미러팝2를 세컨으로 쓰는게 나을 것 같다는 판단에 질러버렸네요. 지금 포스팅을 작성하는 것도 구매후 한달정도(뭐 주말만 깨작깨작) 사용후의 시점인데,꽤나 만족스럽습니다. ㅎㅎ 요녀석을 사고 싶다는 생각, 플립형을 사고 싶다는 생각은 수도권 버스에서 나오는 동영상을 보고 나서였습니다.어떤 외..

음, 이제부터는 메인사진 오른쪽이나 왼쪽 주방장마크를 주목해주세요. 이제 먹어본집이랑 추천해볼만한 맛집을 구분해서 포스팅 하기로 결정!! 이곳은 살짝 추천해볼만한 곳으로 라면사리가 무한리필인 킹콩 부대찌개집입니다. ㅋ 처음에는 그냥 동네 조그마한 식당인줄 알았으나 나중에 알고보니 프랜차이즈더군요. 그래도 프랜차이즈 치고는 꽤나 먹을만하고 가격대도 무난합니다. 물론 맛도 좋고 말이죠. 이날은 어느날 정말이지 부대찌개가 팍 땡기는 그런 날이었습니다. 예전 친구와 찾아갔던 동네 부대찌개집을 다시 한번 찾아갔지요 ㅎㅎ. 부대찌개와 돈까스, 그리고 두루치기를 주로 파는 곳인데, 다들 부대찌개 위주로 드시더군요 ㅎㅎ. 가격대는 7,000원으로 일반 한끼인데, 라면사리가 무한이라 넉넉히 먹을 수 있다는걸 생각하면 괜..

으허허, 요즘에는 팥빙수들 리뷰가 많아지네요.한끼 식사보다 비싼 팥빙수들 눈으로나 먹자는 마음으로 포스팅을 시작~ ㅎㅎ 이 날도 술한잔하고 해장하러 커피숍에 찾아갔습니다.근데 은근히 팥빙수가 생각나더라구요. ㅋ 그래서 뭘먹을까하다가 녹차빙수로 선택! 엔제리너스 빙수들 종류는 위와 같습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4개짜리 큰 떡이 있는게 특징 :) 비싼만큼 양은 넉넉하지만....지난번에 다녀온 파리바게트 콩떡빙수에 비하면 너무 비싸 흙 ㅠ.ㅜ;그래도 뭐... 먹고 여름아 가라아~ 일본식 떡꼬치라고 해야하나? 당고라고 부르더군요 :) 으어어, 달달한 팥과 녹차의 만남!!! 이것도 위에것만 먹다가 저지당하고 얼음과 비빔비빔 ㅋ 우어어, 모양은 이래도 맛있단 말이죠.시원시원해서 계속 먹게됩니다. ㅋ 뭐 이..

최신음악은 나름 벅스로 항상 듣고 있는데,어느날 K-Pop 스타2 우승자인 악동뮤지션의 신곡 "콩떡빙수"가 1위로 올라왔더군요.그때야 별 생각없이 들었는데,나중에 알고 보니 파리바게트 CM 송이었네요 ㅎㅎ 아무튼 겸사겸사 어느 목욕탕 갔다가 나왔는데, 엄청 더웠던 날!!!생각도 나고해서 친구랑 한번 들려봤습니다.~ 대략 파리바게트 빙수 종류는 이정도~!사실 뭘먹을까 고민했는데, 저기 왼쪽 아래의 옛날옛날 콩떡빙수로 선택 :)수현이 눈웃음이 매력적이네요 ㅎㅎ 왠지 완전 먹고싶어지는 콩떡빙수 홍보 사진 ㅎㅎ.워낙 악동뮤지션 찬혁/수현 이미지가 좋아서인지, 파리바게트도 나도모르게 좋은 이미지가;;; ㅎㄷㄷ이래서 마케팅이 무서운거라니까... 뭐, 파리바게트도 조그마하게 시작하여 대성한 빵집이긴 합니다. 대기업들..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곳은 삼성역 현대백화점 내 지하 1층에 위치한 몇가지 먹거리들!!그중에서도 Sweet BLVD라는 마카롱집을 방문하였습니다.그리고 겸사겸사 Fresh'C라는 쥬스 판매점에서 음료도 한잔~! 마카롱.... 이전에는 스타벅스에서나 입이 심심할때 몇번 사먹어봤는데,이렇게 나름 전문점을 찾아보기는 처음이로군요. 삼성역쪽에는 World IT Show 관람을 위해 오랜만에 들렸다가 친구녀석과 한번 들려보았습니다. ;) 마카롱 가격들이.... 위 사진에 보이는 것들은 대부분이 3,000 ㄷㄷㄷ아래쪽에 조금 싼 것들은 1,500~2,000원 정도 하더군요. 위 사진이 저가형! Top의 메인 사진이 고급형~! 전 친구녀석과 가위바위보해서 지는 사람이 쏘기로 했는데....이겨버리는 바람에 고급형으로 선..

요건 이번 2013년 어린이날... Shinlucky가 Shinlucky에게 준 선물 ㅠ.ㅜ;나이먹고 어린이날 선물 받을 곳이 없으니.... 내가 나에게 줘야지 말입니다. 허허. 아무튼 걍 예전부터 사고 싶었던 것. 겸사겸사 하나 구입했습니다.뭐, 얼마나 할지는 모르지만 말입니다. ㅋ 이제서야 살짝 짬을 내어 포스팅을 해보는걸 보면... 아마 1년동안 깨작깨작하지 않을까 조심스레 추측! ㅎㅎ 아무튼 이번에 구입한건 3DS와 파이어엠블렘(FireEmblem) 각성 입니다.~굳이 산 이유라고 한다면,제가 저 파이어엠블렘이라는 게임의 정말 올드유저인데,새로운 작품이 나왔다길래 덜컥 구입. 학생때라면 돈없어서 덜덜 떨었겠지만... 뭐 직장인이고 요런거 구입정도는 몇 일 굶으면 되니 ㅠ.ㅜ 전 초등학생때부터 패밀..

음, 지인중에 저같은 서민과는 계급이 다른 아이의 결혼식이었네요.초대받아서 축하해주려 참석하게되었습니다. ㅎㅎ 아마 제 인생에서 따로 갈일은 없을 듯한 곳. 바로 롯데호텔 웨딩입니다.~ 제 주변에 결혼 준비하는 친구들이 많은데,그 친구들의 의견을 빌리자면..... 대부분의 신부들이 꿈꾸는 결혼식장이라고 하는군요. 근데 말 그대로 꿈은 꿈일뿐 ㅠ.ㅜ저희 같은 사람들이 이런곳에서 결혼식을 하면 진짜 허리가 휘고 굽어서 ㄷ(디긋)자가 된단 말입니다. ㅎㅎ 아무튼 기죽는다고 여자친구들을 모두 안데려 온 상황 ㅋ.간단하게 식사 메뉴만 후기로 남겨보아요 :) 위치는 중구 쪽 시청옆에 있습니다.이동네에 비싼 호텔들이 참 많네요 허허. 식 관계자들은 미리 발렛파킹도 신청할 수 있지만....일반 참석자들은 백화점쪽 지하..

지난번 2013년 2월부터부터 3월말까지 진행되었던 서울 떡볶이 포스팅!!이제서야 한번 마무리 지어보려고 합니다. ㅎㅎ 중간에 이런저런 사정이 있어서 많이 늦었네요.도중에 까먹은것도 있고 말입니다. ㅋ 물론 시작은 거의 2012년 12월부터 깨작깨작 준비했었단 말입니다.~!직장인인 관계로 주말만 다니고 말이죠. 한 10곳만 하려다 보니...어느샌가 20곳이나 다녀왔습니다. ㅋ 지인 말로는 맛집만 가면 10곳이면 충분하지 않냐고 하는데, 워낙 다른 포스팅들 보다보니 소개해볼만한 괜찮은 곳들이 많아서 말이죠 :) 그래서 한번 매우매우 주관적인 베스트 떡볶이집들을 한번 추려볼려고 합니다. 먼저 다녀온 곳 20곳의 목록은!!! 다음과 같아요~ [Shinlucky가 다녀온 서울 떡볶이 맛집 기행 LIST] 201..

아, 이번 주말에는 여름휴가로 교외를 좀 나가볼 예정인데.....살짝 불안불안한 느낌 ㅠ.ㅜ 이번 주말 템플스테이를 예약했는데, 두근거립니다. ㅎㅎ카메라도 들고가서 후기도 좀 남겨볼 예정 ㅋ 아무튼 이번 주말에는 아무 사건사고도 없이 무사히 떠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짤방은 무더위에 시원한 아메리카노!!~~~ 개인적으로는 에스프레소에 얼음 넣어 녹여먹는걸 좋아합니다만 ㅎㅎ.(에스프레소에 물탄게 아메리카노라는건 압니다 알어 ㅋ) 아무튼 깨작깨작 천천히 얼음 녹여먹는 매력이 있단 말이죠. 고럼 다들 한주 잘 버티자구요~!

이번에는 간만에 여행 포스팅~!회사에서 사람들과 이곳 춘천으로 다같이 리프레쉬하러 들린 곳! 그곳은 바로 춘천 경강역의 레일바이크 입니다.~ 지금이야 뭐 날이 아주 더워서 힘들겠지만, 봄이나 여름에 딱인 곳!말그대로 레일바이크!! 다리로 자전거 타면서 레일을 이동하는 곳!!진짜 경치도 좋고 바람불고 시원해서 좋았습니다.~ 대충 요런 느낌입니다. ㅎㅎ 운행시간과 가격은 이러합니다.!2인승 25,000원 / 4인승 35,000원~! 예약하실분은 미리 인터넷으로 전화해서 문의해보시길. 영화 편지의 촬영역이라고 하는군요.요거 보고 처음알았네요 ㅋ. 박신양과, 고 최진실이 주연으로 연기했던 영화.사실 내용도 잘 기억안나는 한참 전 영화 ㅠ.ㅜ 옆에는 편의점과 화장실, 커피숍등의 건물이 있어요.편의점에서 적절하게 ..

이번에 소개시켜드리는 곳은 막걸리 전문점이라고 하고 싶긴한데, 실은 막걸리보다 시원한 맥주가 더 잘팔리는 신대방 동네 맥주집입니다. ㅋ 처음에 우연히 들렸을때, 지역별로 다양한 막걸리를 판매하길래 완전 신기해하면서도 계속 오게되었는데, 올때마다 막걸리를 마시는건 우리뿐 ㅋㅋ다들 맥주를 마시더군요 :) 고 이유라고 하면,걍 시원시원하고 완전 트인 술집이라 사람들이 그냥 맥주먹으러도 오는 무난한 술집이라고 할까나요. 대략 위치는 신대방역에서 남쪽으로 쭈욱 내려가다보면 위의 로드뷰처럼 보입니다.보이는것처럼 2층에 위치하는데, 일반 술집과는 다르게 완전 트여있는 분위기라서 진짜 시원해요.가게 안이 넓어보이고 호프집으로서는 최고!! 아마 이 부근에서 가장 잘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젊은 분들이 오기 괜찮아요. ..

음 예전에 치맥페스티벌 관련 정보를 접하고 완전 환호했었죠. ㅎㅎ갈려고 마음먹다가 왠지 이맘때쯤 하는듯해서 다시 찾아보니... 으악 이게 왠걸~! 루머로 떠돌았으나 일단 진짜 하긴 합니다.~!7월 18일부터 7월 21일까지~! 주최랑 후원도 꽤나 빵빵해서 믿을만 합니다. :)근데 문제는 참여업체! 처음에 요런 훼이크 자료들이 떠돌아서!!우와~ 꼭 가야지!!! 막 이렇게 생각했는데, 현재 지금까지 라인업은 아래와 같네요. 대구쪽에 유명한 치킨들이라는데, 서울사는 전 잘 모르겠네요 ㅠ.ㅜ그나마 좀 아는건 교촌치킨!!한번쯤 들어본건 호식이 두마리 치킨 정도?? 일단 실망이라 조금 고민되기는 한데;; 교통비가 많이 들지 무료입장 및 무료시식&시음!! 두둥 대충 개요는 위와 같은데 요약하면,1인당 총 하루에 9잔..

음 앞으로 2시간 정도 뒤!내일 새벽 2시에 WWDC 2013이 시작됩니다. 자의반 타의반으로 다 보고 자야겠네요 ㅋㅋ.혹시 다 보고 여유가 생긴다면 포스팅도 남겨야겠습니다. 그럼 미리 2시간만 자고 일어나야겠네요 ㅎㅎ.혹시 보실 분들은http://live-apple.chansol.net/요 싸이트 이용해보시길. 문자중계도 해준답니다. 중간중간 짤 번역도 ㅋ

이번에는 간만에 후기를 남겨보는 횟집 이야기입니다.신대방역에 가면 보통 닭꼬치로 시작을 하는데, 이날은 회가 먹고 싶다는 동생놈들 때문에 근처에 있는 이곳 강나루수산을 가보았습니다. 전체적인 느낌은 그냥.... 보통 동네횟집.요 근처에 다른 횟집이 없어서, 그나마 회를 먹고 싶으면 이곳을 오게됩니다.좀더 내려가면 있긴하지만, 귀차니즘과 함께 지하철역 바로 앞에 있다는 메리트가 있네요. 허허 위치는 신대방 전철역 2번출구에서 길 건너 우측으로 조금만 가면 있습니다. 요런 모습이 보입니다.오후 3시부터 새벽3시까지 영업인데, 나름 피크타임인데 별로 사람은 없었네요 ㅎㅎ. 대략 요런 메뉴판~!3명이었는데, 적당하게 광어+우럭을 주문하였습니다.` 무난한 기본 안주 ㅎㅎ 걍 평범한 셋~ 계란탕과 전도 나오는데, ..

이번에 눈으로 드셔볼건~바로 맥도널드 신메뉴 1955버거입니다.!!카톡으로 맥도널드랑 친구먹었더니, 새로운거 나올때마다 잘도 알려주도군요 ㅋㅋ. 저녁을 못먹은 겸사겸사 친구녀석과 들른 맥도날드! 이 날은 신도림의 테크노마트 1층에 있는 맥도날드에 들렸습니다. ㅎㅎ 요 신메뉴 1955버거에 대해 살짝 설명드리면~한국진출 25년을 맞이하여 만들었는데, 맥도날드 창립연도인 1955년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라고 합니다. :) 대략 양파와 토마토, 스모키한 맛의 소스?, 그리고 맥도날드의 페티와 베이컨이 특징이로군요.사실, 베이컨 올라가고 살짝 색다른 소스가 전부. 요즘에는 한정판매가 유행인지, 요녀석은 2013년 8월 11일까지만 판매하니 참고!미국 오리지널버거의 맛을 느낄 수 있다고는 하는데... 뭐 그정도는 ..

사다놓고 열지 않는 악취미가 생긴듯 ㅋㅋ 아아, 매번 만져야지 하면서도 겉만보고 뿌듯해야하는듯 ㅎㅎ 살다보니 어느새 6월. 2013년의 반이 지나버렸습니다. 흙;일본어랑 영어공부를 좀 인터넷 강의를 하고 있는데, 정신없네요. 그나저나 6월은 휴가 계획이 좀 있어서 행복합니다. ㅋ 징검다리 연휴보내시는분들은 모두 푹 쉬시길 :)

이번에는 지난번 평일 오전에 친구녀석과 즐겼던 짤막한 티타임~던킨도너츠의 차 2잔과 도넛 2개입니다. 오랜만에 던킨도너츠와서 사진을 다 찍어보는군요 ㅋ 저희가 주문한 건 아이스버블12곡라테와 딸기스무디.그리고 녹차츄이스티와 보스턴 크림 입니다.아이고 사실 이름 나중에 다 까먹어서 홈페이지에서 사진 찾아보고 알았습니다. ㅋ 좀 이른 아침인지라, 배가 고파서리 각자 도너츠 한개씩!전 녹차류를 좋아하는지라 녹차 츄이스티를 골랐습니다. ㅎㅎ 츄이스티류가 하나씩 뜯어먹기 참 편하기도 하고 말입니다. ㅋ 그리고 요녀석이 12곡라떼. 아래는 버블들이 들어 있어요~ 먹다보면 버블들이 빨때에 껴서 낑낑되기도 합니다. ㅎㅎ전 12곡 라떼 먹으면 든든해서 좋더라구요. 요건 친구가 주문한 시원한 스무디~ 츄이스티는 요렇게 깨..

아, 진짜 간만에 Shinlucky가 추천할만한 곳이나왔네요. 이곳은 중앙대 뒤, 흑석동에 있는 수제돈까스 집입니다. 가게 이름이 흑석동 수제돈까스네요 ㅎㅎ 저같은 경우에는 인터넷으로 글들을 보다가 접하게 되었죠. 갈 곳 리스트에 올려놓았다가 어느 한적한 일요일(?)에 친구와 함께 들리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무한리필이라고 해서... "질이 좀 구리거나 가격이 애매하겠지...." 라고 생각했었는데, 기우였었네요. 허허 질도 왠만한 돈까스 집에 꿀리지 않는 질! 양도 무한리필!!! 굳이 단점이라면 시장안에 있는 곳이라 좀 좁다는 정도? 나머지 가격과 맛 / 질 / 양 모두 저를 만족시켰네요. 누가 가볼만한 곳 소개시켜달라고 할때, 소개시켜드리고 싶은 곳 순위에 뽑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근데 찾아가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