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가 어렸을때 처음 접한 게임은 패밀리였고, 그때 가장 기억에 남는 게임이 바로 파이어엠블렘이었다. 필자의 경우 지금까지 FC,SFC,GBA로 나온 모든 시리즈는 클리어 했고, 한참뒤에 발매된 게임큐브나 wii, 그리고 최근에 나온 NDSL로 나온 3개의 작품은 접해보지 못했다.(자본 및 개인시간 상 ㅠ.ㅜ; 뭐 죽기전에는 해보겠지..) 여하튼 옛 추억도 되살리고 시간도 좀 나고, 여러 생각에 파이어엠블렘(FireEmblem)에 관한 포스트를 남겨보려고 한다. 뜻은 "불의 문장" 이다! 시리즈를 하다보면 알게 되지만 불의 문장이란 "세상을 구할 용자에게 주어지는 상징"이라고 한다. 그 개념이 제목으로 정착화되어 작품으로 이어진 것이다. 각 작품마다 소제목들이 다 따로 가지고 있다. 그 소제목이 진정한 ..

위젯과 가젯에 대해 찾아보고 이것저것 RIA 프로그램에 대해 둘러보다가 이 Uniqlo라는 일본 상표가 나의 관심을 끌었다. Uniqlo는 1984년 일본에서 1호점을 시작으로 설립된 캐쥬얼 의류 업체이다. 전세계적인 매출액으로 따지면 폴로나 베네통에 버금간다.(물론 Uniqlo에서 제시한 통계이지만 -.-;) ※ 여담으로 Uniqlo의 압구정 매장이, 원래 우리나라의 맥도널드 1호점이었던 압구정 건물에 자리 잡았다. (맥도널드는 나름 의미 있는 국내 1호점인 압구정 점을 포기하였다.)) 나의 관심을 끌었던 것은 옷감의 종류나 매출액, 기업의 규모는 아니고, 웹을 통한 홍보방식이 너무나 흥미로웠다. 특히 웹사이트에서 여러 기능의 볼거리를 제공해준다. Flash 또는 Flex로 제작된 페이지는 사용자의 시..

한동안 축구도 잘 못나가고 나가면 맨발로(?) 뛰는 경우가 많아서... 축구화를 하나 구입하였다. 도연이와 동대문 일대를 돌아다녔는데, 뭐 호나우딩요 자필 싸인이 있는 어느 유명한 매장에서 쇼핑후 구입했다. 모델명은 NIKE TIEMPO MYSTIC 2 HG-J 이다. 주로 학교 운동장이 그라운드라 HG를 구입~~! 275mm를 구입했는데 어제 뛰어보니 살짝 꽉끼는 느낌이다. 이즈모랑 둘중에 하나 고민하다가 맨유에서 고생하는 지성이가 생각나서 이걸로 골랐다 ㅋ 과연 나의 첫 골의 제물은 누가 될 것인가..... 생각하고 있었으나........ 현실은 골키퍼 -.-;;; . . . 아무튼 축구화는 개인적으로 상당히 마음에 든다. ㅋ

포스팅을 할려고 했으나 어느새 2, 3주가 지나버렸다. (과제니 뭐니 하다보니 시간이 훅훅가버렸다.) 더불어 컨퍼런스에서 적어놓았던 메모조차 없어져 버리고 ㅠ.ㅜ; 기억나는데로 좀 씨부려봐야 겠다 ㅋ 일시 : 10월 30일 (목) 오후 5시~9시 장소 : 삼성역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지하 1층 하모니 볼룸 위와 같은 스케쥴로 진행되었으나, 필자는 학교 수업 및 과제제출로 인하여 19:50쯤도착하는 바람에 마지막 2개의 섹션만을 들을 수 있었다. 솔직히 다른건 필요없고 기본적인 개발방법론이나 개발PL을 듣고 싶었는데, 듣지못해 무척이나 아쉬웠다 ㅠ.ㅜ; 더불어 공짜로 제공되는 Dinner조차 먹지 못했다...젠장! 마지막으로 들은 부분은 김용민 이사님과 표철민 대표의 강의였다. 표철민 대표 강의 http:/..

주말 일요일 한적한 보라매 공원 빼빼로데이는 다가 오는데 날시는 왜이케 좋은거. 날씨야 더 추워져라~! 그건 그렇고 이 감나무는 아직 자라지 않은겐가..........아니면 -.-;

Whale 본명은 박은경으로 85년생이고 현재 그룹 W와 함께 W & Whale을 결성하여 활동중이다. 2008년 W & Whale은 'HARDBOILED' 앨범을 발표하였고, 2008년 드라마 '크크섬의비밀' OST, 2008년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 OST에 참여하였다. Whale은 대뷔를 2007 년 MBC 케세라세라 OST에 참여하면서 시작하였다고 한다. 특히 요즘 SK Broad Band CF의 배경음악에 [R.P.G Shine]라는 곡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공용파 음악방송에서도 나온다~. W는 그룹 '코나' 출신의 남성 3인조, 배영준(기타, 보컬), 한재원(키보드, 보컬), 김상훈(베이스, 보컬)으로 구성되었다. W는 Where the Story Ends의 약자로 앨범은 2집까지 나온 ..

T동 5층 제2신관에서 동양화과 과제전을 하였다. 방문일자는 10월 28일 화요일 이다. 동양화과이기 때문에 어떤 느낌의 작품들이 올라왔을까하는 마음에 둘러보게 되었다. (사실 우리 과 건물과 가깝고.....여차해서 ㅋ, 마침 디카를 들고 있었다.) 둘러보다가 마음에 드는 몇 작품을 사진속에 담았다. 아쉽게도 작품명을 적어두지 못했으니... 그냥 사진만 감상해주길 바란다.^^ (시간이 별로 없어 자세히 글을 읽지는 못했음) 이런 전시회를 공짜로 둘러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홍대생으로는 행운일지도 모른다. 더불어 수고해주신 학부생 여러분께도 박수를 보내고 싶다.

이런 느낌이 들었다..... 만화가를 프로그래머로 바꿨을 뿐인데...................................... ㅆㅃ 원본은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26114&no=53&weekday=fri 내가 졸 좋아하는 만화 탐구생활 ㅋ 메가쇼킹님 블로그 : http://blog.naver.com/animaiko 가끔 동영상도 올리는데 잼있다 ㅋ 두심이도 이쁘고

한동안 티스토리에서 파일첨부 버튼이 눌러지지 않는 현상이 발생하였다. 뭐 잠깐의 오류이라고 생각하고 한 일주일 방치하다가..... 자주 사용하는 노트북말고 잘 사용하지 않는 데스크톱을 켜보니 파일첨부가 되는 것이었다. 그래서 여기저기 그 이유에 대해 둘러보았다. 원인은 바로 Flash 버전의 문제이다. 노트북에는 Flash 10 View가 깔려있었는데, Tistory와의 충돌로 파일첨부 버튼이 눌러지지 않은 것이다. 해결책은 간단하다. Flash 10 Viewer를 DownGrade를 하면 된다. 한마디로 Flash 10 Viewer를 지우고 9.0 버젼을 설치하면 된다. 삭제와 설치는 다음 두개의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간단하게 해결된다. 먼저 위 언인스톨 프로그램을 설치하여 Flash_player를 삭제..

뭐 격한 운동말고, 학교다녀와서 운동하는 건전한 생활을 위해 런닝화와 살짝 두터운 운동복을 구입혔다. 모두 디아도라 껄로.... 사진은 볼품 없지만 나름 맘에 듬. 신발도 디아도라. 런닝화임. 러닝화는 거의 기능성이라 디자인 맘에 드는게 영 없었으나... 갑자기 노랑색이 없어서 질렀슴! 다음은 이번 년도 부터 라디오 듣는 시간이 많아져서, 운동하면서 라디오를 들으면 왠지 햄볶을 것 같아서 라디오 구입. 용산가서 뒤져보고, 좀 성능 괜찮은건 만원~2만원 대라..... ㄷㄷㄷ 하고 있다가 5000원짜리 괜찮은 라디오가 있어 인터넷으로 Get 팔에 끼는 밴드도 있어서 나름 마음에 듣었지만.. 역시 싸구려답게.. 수신률 GG 들으면서 뒷산 올라가면 자동으로 채널이 바뀌고..(수신률이 낮아지면 자동으로 채널이 바..

짤방은 셤기간에 끓여 먹었던 짜파게뤼.... 한 새벽 1시쯤에 해먹었다... 가끔 군대생각이 나서, 일요일 오전 군대리아가 나올때 빼돌렸던 치즈생각이 나서, 이렇게 짜파게뤼에 치즈를 비벼보았다. 결과 생겨난 창조물................. 이거 어떻게보면 완전 혐짤 수준인걸.......... 가끔 한달에 한번쯤은 먹어볼만하다. 단점은 먹고 나면 새벽에 엄청 물 마시게 된다는거......? 아무튼 셤은 끝났지만...... 현실은 다음주 과제 3개 G.G 오늘만 좀 쉬자~ ㅎ

망가져버린 꼭두각시.. 뭔가 나사가 빠져버린듯한 공허함. 돌아가도 돌아가지 않은 느낌. 이 느낌은 뭘까. 다시 고칠 수 있는걸까....... 이게 마지막 돗대이기를 바라며........

플래쉬 및 동영상 편집을 몇번 하게 되었는데 그때 사용되는 툴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고자 한다. 일단 동영상 편집에 있어서 가장 유명한 툴은 바로 프리미어(Premiere)와 베가스(Vegas) 이다. 프리미어는 유명한 Adobe사의 제품이고, 베가스는 Sony사의 제품으로, 프리미어가 가장 대중적이지만, 베가스도 유명하다. 시중에 관련 서적도 엄청 많고, 인터넷에 강좌도 꽤 많은 편이다. 그러나 사용해본 결과, 전체적으로 지원되는 기능이 많고 할 수 있는 것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무겁다. 무겁다라는 개념은 고사양을 필요로 하고, 너무 기능이 많아 인터페이스가 복잡하고, 동영상을 만들어내는데 시간이 오래걸린다. 만약 초급정도 그리고 중급정도의 간단한 동영상을 만들기에는 마치 모기를 잡으려고 칼을 빼는 격이..

친구의 부탁으로 동영상을 편집할 일이 있었다. 곰플레이어나, 알쇼를 이용할 때는 잘 보이는데, 이상하게도 편집을 하려고 하면 읽어지지 않거나 사운드만 들리는 현상이 생겼다. 처음에는 왜그러지 하고 고민했었는데, 생각해보니 알쇼나 곰플레이어는 내장코덱을 사용하기 때문에 봐지지만, 코덱이 컴퓨터에 인스톨 되어있지 않았기 때문에 편집이 불가능했다. 이럴경우는 역시 해당 코덱을 찾은 후에 설치를 해주어야 한다. 내장 코덱의 경우 따로 통합코덱을 설치하지 않고 플레이어 내부에서 돌릴 수가 있다. 통합코덱을 설치한 상태에서도 가끔 안돌아가는 경우가 있는데 특히 이럴경우 편집에 필요한 코덱을 찾아 직접 깔아줘야 한다. 무슨 코덱이 필요한지 쉽게 찾으려면 내장코덱 플레이어로 돌려본 후 코덱이름으로 해당 코덱을 검색하면..

다크 나이트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2008 / 미국) 출연 크리스찬 베일, 히스 레저, 아론 에크하트, 마이클 케인 상세보기 그 많고 많았던 배트맨 씨리즈의 2008년작 배트맨 다크나이트를 보게되었다. 비긴즈에 이은 속편이며, 왜 배트맨이 악인 존재이며(고담시 사람들에게), 동시에 선인지..... 그리고 왜 투페이스가 등장하였는지 그 과정을 잘 나타내었다. 개봉한지는 몇 달된 상태지만, 아직도 극장에서는 개봉중이며 그에 관한 글과 인기는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히스 레저가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나버리는 바람에 히스 레저의 유작이 되면서, 그의 연기력과 다크나이트의 작품성, 그리고 전하려는 메세지가 더욱 강조되고 있다. 히스레저(Heath Ledger) 단명한 히스레저 고찰 : http://cineil..

정말이지 평일에는 블로그를 쓸 시간이 없다.... 결국 그럼 주말밖에 시간이 없는데, 주말에 다른일이 있어 포스팅을 무언가 못하게 된다면..... 대략 이주동안의 글이 없이 공백이 생기는 것이다 흙 ㅠ.ㅜ; 정말 올리고 싶은건 많은데, 현실은 과제와 기타 업무로 GG!

Sanzen-in은 이 전에 언급한 Andrew York가 L.A Guitar Quartet에 속할때 2000년 일본에서 공연할 당시, 교토에 머물면서 그 지역의 명소인 산젠인의 풍취에 영감을 얻어 만든 곡이라고 한다. 위 곡(동영상 말고 mp3 파일)은 클래식기타 작곡가 겸 연주가인 Andrew York 와 일본의 기타리스트 Dai Kimura 가 듀오로 녹음한 첫곡으로 다이 기무라의 연주앨범 Shunme에 수록된 곡이다. 두 대의 기타를 위해 작곡된 곡으로 악보에 '꿈꾸듯이, 최면상태에 있는 것처럼'이라는 악상 문구가 쓰여져 있다고 한다. 작년 학교동아리에서 커플인 후배 2명이 연주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나름 꿈꾸듯한 마음이 차분한 부분을 잘 연주해낸 것 같다. 연주연습할때 삼천원, 삼천원하며 싸구..

SunBurst : 작곡가겸 기타리스트인 Andrew York의 작품(왼쪽 간지 사진) Andrew York는1958년 생으로 미국태생이다. 필자가 접해본 유명한 곡은 바로 SunBurst와 Sanzen-in이 있다. (다른것도 있겠지만 필자 취향) SunBurst에 관한 동영상으로는 중국의 Li-Jie양이 연주한 것과 본인 Andrew York가 직접 연주한 것, 그리고 Kaori Muraji가 친 곡이 있다. (Kaori Muraji의 연주영상은 정작 못구했다.. 이거원... 음원은 많은데. ㅠ.ㅜ) 선버스트는 구름사이에 강하게 비추는 태양을 표현한 생동적인 연주이다. 1988년 존 윌리엄스가 발췌한 이후에 널리 알려졌다고 한다. 1번 줄과 6번줄의 줄을 바꾼후 쳐야 해서 필자는 연습하다가 귀차니즘에..

담배. 아마 담배를 피는 사람들 중에서 담배가 백해 무익하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그들은 왜 담배를 필까? 혹자는 이런말을 했다. 1. 담배는 남자의 한숨을 대신하기 위해 존재하는 거야. 2. 담배는 더 기분이 좆같아지려고 피는 거야. 수많은 이유중 이 두가지가 내가 들은 가장 그럴싸하고 내가 공감하는 핑계랄까? 나는 도대체 왜 담배를 피는 것일까? 이런 생각을 한번 해보게끔 된다. 처음 담배를 피게된 이유. 시작은 군대에서 였다. 담배를 피면서 사람들과 친해지기 위하여 담배를 피운게 가장 큰 이유였다. 그러다가 점점 담배를 시작한 것이 "결정"을 하기 위해서 였다. 군대에서 이거저것 고민하고 무언가 결정해야할 순간. 무언가 확실히 해야하는 데 확신이 서지 않는 때에는 항상 담배를..

회고(回考)라.... 무언가 돌이켜 생각해 본다는 것은 참, 부질없는 일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나 자신에게 참 많은 도움이 된다. 지난 나를 생각해 보면 내가 참 어리섞고, 부족하다는 사실을 느끼게 된다. 이제 더도 말고 딱 1년 반전의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싶다. 2007년 1월 25일 수도군단 헌병대 제대. 그 당시만 해도 나에겐 두려운 것이 없었고, 세상은 무한한 도전의 대상이었다. 먼저 부딫히면 되지 않는 일이 없다는 신념하에 지금 까지 여러 일을 해봤다. 뭐 돌이켜 보면 그렇게 까지 큰일들을 한건 아니었다. 지금과 비교하자면 그때는 더 기운이 넘치고 뭐든지 자신이 있었다고나 할까. 비록 1년 반정도 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그당시가 그립기도 하다. 지금의 난 뭐가 부족하고, 1년 반동안 무..

저자 : 임광택 출판사 : 기한재 2002년 1판 1쇄 언젠가 XML에 대해 공부해야 겠다는 생각을 한채 가볍게 기본 개념에 대해 알고 싶어 책을 한권 선택했다. 그 책이 바로 이 XML 이론과 실제. XML 바이블 같은 책은 존나 두껍지만 이책은 한 400페이지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부담이 보기위해 선택하였다. 근데 살짝 아쉬운것은 저자 임광택씨의 이력인데, 광운대 대학원 졸업과 당시 호원대학교 컴퓨터학부 조교수로 일했다고 하는데, 그 상태에서 책을 낼정도라니 약간 의아하다. 그정도로 실력이 있는 분이거나, 인맥이나 본인을 알아주는 출판사쪽 사람이 있지 않나하는 생각이 든다. 사실 책이 그다지 무겁고 매우 심도 있는 부위를 다루는 것이 아니라 적당하다고 생각된다. 몇 번을 강조하지만^^, 자세히 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