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lucky in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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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lucky in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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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치찌개 메뉴 단 하나! 김치찌개미화식당
  • 와이프가 1년에 딱 한번 만들어주는 요리! 스테이크와 마파두부
  • 아기가 한글이나 영어에 관심을 막 갖을 때 꿀템! 맘스보드 제제 미뇽 하⋯
  • 금정역 앞 숨겨진 맛집 풍경 1.4, 모듬생선구이에 정종이 예술!!

댓글

  • 항상 행복한 기운을 전해주시네요~ 행운이 가득하시길! ❤️누르고 가요~
  • 포스팅 잘 읽고 갑니다. 긴 연휴 잘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
  •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하트 꾸욱 누르고 다음에 또 방문할게요~^^
  • 정성담긴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공지사항

  • 이곳은 Shinlucky의 Web Logging 공간~!

나가 먹는 이야기(813)

  • 라면이 아닌 라멘!, 비오는 날 이상하게 땡기는 돈코츠 라멘~! 멘무샤~

    2010.08.28
  • 라도리스(La'Doris) 대림점 씨푸드바에서 배터지다!!

    2010.08.25
  • 여름 막바지를 장어먹고 이겨내자.! 불끈불끈 힘넘치는 양념장어~

    2010.08.21
  • 시청역의 전통있는 김치찌개, 조아저씨네 김치찌개 백반~

    2010.08.19
  • 이대앞 오래된 집, 대흥 뚝배기에서의 제육볶음과 순두부.

    2010.08.16
  • 볼태기 드셔보셨나요? 볼태기 찜과 탕 그리고 깐풍대구를 소개합니다.!

    2010.08.08
  • 왕십리/마장역 사이의 특별한 순대집, 마장왕순대집~!

    2010.08.07
  • 비오는 날, 족발과 함께하는 하루, 이대역 장충 왕족발~!!

    2010.08.05
  • 불판위의 아름다운 분홍빛, 육질이 끝내주는 도네누 볏집통삼겹. 그 매력속으로!!

    2010.08.01
  • 레몬향의 구수한 국물, 안심 쌀국수와 볶음안심 쌀국수. 그리고 주먹밥!

    2010.07.30
  • 초복은 닭계장, 중복은 삼계탕!!, 그럼 말복은 뭘 먹을까나?

    2010.07.30
  • 이대역 풍미갈비, 토마토냉면과 함께하는 삼겹살과 돼지갈비~!

    2010.07.25
  • 마늘향이 풍기는 검은숯둥이 같은 치킨뱅이에서의 치맥콤보!

    2010.07.23
  • 순대/순대국 무한리필, 공덕역의 족발골목 궁중족발에 다녀왔습니다.~~!

    2010.07.22
  • 초복! 삼계탕이 비싸다면, 닭곰탕과 닭계장으로 해결하자.~

    2010.07.21
  • 이대역의 맛나는 닭갈비 집!, 그 집이름은 왕십리 왕곱창 ㅋ

    2010.06.17
  • 3300원의 싼 가격, 두툼하고 양도 듬뿍인 삼삼구이 생고기집~!

    2010.06.11
  • 담백한 보쌈에 시원한 동동주, 주말 저녁이 즐겁다.!

    2010.06.09
  • 회전 초밥, 그 골라먹는 재미. 이대 초밥집 이코노 스시

    2010.06.05
  • 국물이 끝내주는 시원한 바지락 칼국수. 바지락의 양이 장난 아닙니다. ㅎ

    2010.05.25
  • 주말에 배에 기름칠좀 하자. 노량진 두툼한 목삼겹살~!

    2010.05.21
라면이 아닌 라멘!, 비오는 날 이상하게 땡기는 돈코츠 라멘~! 멘무샤~

예전부터 완전 라멘이 먹고 싶었습니다. 딱히 이유 없이 먹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언제한번 먹어야지 벼르다가 오늘 다녀왔네요! ㅎ 제가 처음 먹어본 라멘집은 건대입구 근처에 있는 라멘이었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당시 먹은 것도 돈코츠 라멘이었을껍니다. 그 구수하면서도 살짝 느끼한 맛을 잊을 수 없거든요. 원래는 홍대입구 근처에 있는 라멘집을 갈려고 했는데, 갈때마다 사람이 많아서 못먹었군요 ㅠ.ㅜ; 너무 일찍가면 개시전이고... 뭐 그랬습니다. 또 최근에는 이대에 있는 라멘집에 갈려고 했는데, 어느순간 일식-비어집으로 바뀌었더군요. 흙. 그래서 비도오는 오늘 가장 가까운 라멘 집을 검색해서 다녀왔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집 바로 근처에 괜찮은 라멘집이 있었네요. 라멘만땅이라고 ㅠ.ㅜ;) 아무튼 예전 처음..

2010. 8. 28. 23:24
라도리스(La'Doris) 대림점 씨푸드바에서 배터지다!!

어떤 기념할 일이 있어서 가족과 함께 SeaFood Family Restaurant 에 다녀왔습니다. 부페 안가본지 근 2년은 되는 듯 한데, 정말 간만에 가서 든든하게 몸보신 하고 왔죠. 과욕이 아닌가 싶을정도로 잔뜩 먹고 왔네요 ^_^; 배꺼지도록 꽤나 걸은듯 합니다. ㅎㅎ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국내에서는 라도리스가 중계점과 대림점 두군데 밖에 없는 듯 합니다. (라도리스 홈페이지 : http://www.ladoris.co.kr/) 일단은 씨푸드 레스토랑이긴한데, 가서 다른 비싼 메뉴를 고르기 보다는 씨푸드바를 이용했습니다. (그래도 비쌉니다. ㅠ.ㅜ; 할인 안하면 1인당 30,000원돈 흙) 자 그럼 들어가보도록 할까요? 주말 점심이라 그런지, 사람은 별로 없었습니다. 여기에는 맥주 또는 와인 무한..

2010. 8. 25. 13:53
여름 막바지를 장어먹고 이겨내자.! 불끈불끈 힘넘치는 양념장어~

여름이 되서 그런지 주변에 장어관련 포스트들을 보게 되더군요. 저도 예전부터 장어 맛집을 포스팅해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아주~ 큰 맘먹고 가보았습니다. 역시나 가격이 쎄군요 ㅠ.ㅜ; 아는 친구녀석 생일 겸사겸사하여 같이 갔습니다. 그냥 지나가다가 들른 곳은 아니고, 나름 꽤나 맛있다고 소문난 곳으로 갔습니다. 친구녀석이 가족과 자주가고 유명한 곳이라고 하더군요. 만만세 풍천장어숯불구이 집입니다.~! 위치는 신대방 삼거리 1번 출구이며, 성대시장 옆에 조금 들어오면 볼 수 있습니다. 이쪽이 대부분 시장 골목이고 음식점&술집이 꽤 많은 곳입니다.! 걷다보면 금방 보실수 있을 것이어요 건물은 조금 허름해 보여도 안쪽은 꽤나 정갈합니다. 사람도 많아서 들어가서 자리가 없어서 예약하고 근처를 떠돌다가 연락받고 들..

2010. 8. 21. 13:46
시청역의 전통있는 김치찌개, 조아저씨네 김치찌개 백반~

지난번 서울시립미술관에 들렸다가 너무나 허기져서, 뭔가 먹거리를 찾고 있었습니다. 중국집에 가기에는 뭔가 느끼하고, 이상하게 오전이라 그런지 밥집이 대부분 오픈을 안하고 점심때를 위해 준비하고 있더군요. 그래서 여기저기를 좀 먹으려고 떠돌다가 이곳에 도착했네요. ㅋ 그곳은 바로 이곳. 시청역 11번 출구 쪽과 서울시립미술관 사이에 골목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보기에도 왠지 맛집 냄새가 물신풍기고 30년 전통이 눈에 띄길래, 들어가보았습니다. 뭐 마침 밥이 먹고 싶은 이유가 있기도 합니다. ㅎㅎ 당시에는 혼자 갔기 때문에 일인분 백반을주문하였습니다.! 점심용 백반은 6,000원의 가격이더군요~ 집에서 다른 블로그들을 검색해봤는데 리뷰가 여럿 있더군요. 대부분 맛은 So So 하다. 평범하다. 차라리 집에서 ..

2010. 8. 19. 14:14
이대앞 오래된 집, 대흥 뚝배기에서의 제육볶음과 순두부.

이번에 이대부근에서 찾아간 집은 "대흥 뚝배기"라는 곳입니다. 꽤나 골목쪽에 위치해서 찾기 힘들더군요. 간만에 맛집이라는 곳을 [구글 위치찾기] 서비스를 이용해 찾아갔습니다. 구글지도가 업데이트 되어 새로운 기능이 생겨서바로 사용해 본 것입니다. ㅎ 꽤나 평이 좋아서 거리가 좀 되는데도 더위를 참고 걸어갔네요. 입구는 요렇게 생겼네요. 오래된 것에 비해 깔끔한 편입니다. 위치는 YesAPM 옆구리 쪽에 있습니다. 좁은 골목이라 처음에는 좀 헤매게 되더군요. 결국 구글지도로 찾았네요~ 이곳은 단 4개의 메뉴밖에 없는게 특징입니다. 근데 그게 그만큼 자신있다는 것이겠죠. ㅎ 보시면 순두부/제육볶음/오징어볶음/돈까스 딱 4가지 메뉴가 있습니다. 우측상단에 보면 Since 1989 라고 써져있군요. 20년정도가..

2010. 8. 16. 01:05
볼태기 드셔보셨나요? 볼태기 찜과 탕 그리고 깐풍대구를 소개합니다.!

2010년 8월 7일, 어제가 입추였습니다. 가을에 접어들었다는 날자이기도 합니다.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24절기중, 13번째로 태양 황경이 135도가 되는 때이군요. 24절기는 중국화북 지방의 기후를 기준으로 한 것으로, 한국에서는 입추를 전후로 한 8월 상순이 오히려 1년 중 더위의 절정을 맞이하는 시기라고 합니다.~! 24절기중 가을은 입추/처서/백로/추분/한로/상강 6개로 구분되어 있더군요. 무더운 여름이 가고 가을이 시작되는 시기인데, 뭔가 든든하게 드시고 계신가요 ^_^? (실제로 24절기가 한국 기준이 아니기 때문에 아직은 더운 여름이긴 합니다..~) 뭐,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것은 입추에 대한 설명이 아니라 볼태기 요리에 관한 것이군요! 먼저 볼태기의 어원을 알아봅시다.~! 볼태기 찜/탕 은 ..

2010. 8. 8. 03:35
왕십리/마장역 사이의 특별한 순대집, 마장왕순대집~!

이번에는 다시 순대국집을 소개하는군요~ 이전에 저희 보라매공원의 순대국집을 소개한 기억이 나는데, 이곳도 꽤나 유명한 곳이었습니다. 2010/01/21 - [Review/Something To eat] - 30년 전통을 자랑하는 보라매 서일 순대국~! 주문해 놓고 밖에서 좀 봤는데, 꽤나 많은 방송에 나왔더군요. 다음지도에도 상호가 나와있더군요. 원래는 그냥 지나가던 길이었는데, 맛이 궁금해서 한번 들어가봤습니다. (저녁때이기도 했죠 ㅋ) ※ 사실 광화문에서 왕십리까지 걸었는데, 청계천을 다 걷고 나니 꽤나 배고프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순대국은 가장 좋아하는 음식중에 하나고 은근히 여기저기 맛본 여력이 있어 나름 평가해보면서 먹었군요. 혼자 먹었는데도 꽤나 푸짐하게 기본 반찬들이 나왔습니다. 저 파무침이..

2010. 8. 7. 10:00
비오는 날, 족발과 함께하는 하루, 이대역 장충 왕족발~!!

어느 비가 오는 날이였습니다. 친구녀석이 족발이나 보쌈중 하나가 먹고 싶다고 하길래, 이대 근처의 족발집에 함께 갔습니다. 사실, 들어가서 먹다보며 생각난건데, 이대 바로 아래가 공덕역 족발 골목인데 그곳을 갈껄 잠간 후회했습니다. ㅎ 그래도 주변 메뉴들이 잘 나와서 좋았습니다. ㅎㅎ 먼저 나온 족발을 눈으로 먹어보죠!! 족발이야 적절한 기름과 말랑말랑한 살이 관건이죠. 이곳이 아주 좋은건 아닌데, 충분히 먹을만 합니다. 아아, 이거 쌈싸먹고 싶어지는 군요~! 나름의 담백한 맛이 있습니다. 사실 메밀국수를 먹고 싶었는데, 12,000원이나 해서 못먹고 있는데 요렇게 조그만 덜어서 맛보라고 주시더군요. 그리고 실제로 가장 맛있던 것은 바로 이 전입니다. 정확하게 무슨 전인지는 모르겠으나, 참쌀이 들어간 것..

2010. 8. 5. 11:00
불판위의 아름다운 분홍빛, 육질이 끝내주는 도네누 볏집통삼겹. 그 매력속으로!!

이번에 소개드릴 고기집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고깃집입니다. 둘이가도 만오천원정도면 배부르게 먹을 수 있고, 여러명이 가서도 참 좋은 곳이죠. 일단 프랜차이즈로 [도네누] 라는 음식점입니다. 아마 여기저기서 많이 보실듯한 음식점일 것이에요. 이곳은 이대점입니다. 약간 주관적이긴 하지만, 고기 육질이나, 기타 메뉴등을 비교했을때 제가 가본 고기집중에 가장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초벌구이를 한번 하고 나와서, 그냥 나오는 것에 비해 훨씬 보기에도 맛있어 보입니다. 분홍빛과 익은 부분이 나오는게 너무나 먹음직 스럽죠! 이대역 근처에서 가장 가깝고 먹으러 갈만한 술집/고기집으로 추천하고 싶네요. 시설도 새것이라 꽤 깔끔합니다. 자, 그럼 이제 눈으로 먹어볼 시간입니다. ^_^~! 일단 언제나 고깃집가면 먼저 시키..

2010. 8. 1. 13:00
레몬향의 구수한 국물, 안심 쌀국수와 볶음안심 쌀국수. 그리고 주먹밥!

이번에 소개할 곳은 이대역 부근의 아주 조그마하고 소박한 음식점입니다. 멀리서 찾아오는 맛집이라기 보다는 주변에서 애용하는 음식점이죠. 한번에 사진을 다 찍은게 아니라, 기억날 때마다 조금씩 가서 찍었군요! 이곳의 이름은 [심플푸드] 입니다. 요런 조그마한 곳이고, 주무기는 주먹밥과 쌀국수입니다.!! 그것 말고도 참 맛난 메뉴들도 있는데 소개해볼께요!. 이곳의 매력은 주먹밥이기도 합니다. 주먹밥이 다른 곳에서 파는 어떤 김밥이나 주먹밥보다 가격대 성능비가 최고입니다. 가격은 1,000원 정도로, 크기나 속의 양념이 정말 최고죠~! 자, 그럼 먼자 쌀국수 먼저 볼까요? 요녀석은 안심쌀국수라고 합니다. 양차쌀국수/해물쌀국수도 있는데 이녀석 맛이 꽤나 괜찮습니다. 콩나물과 안의 쌀국수. 그리고 보시다시피 살짝..

2010. 7. 30. 13:42
초복은 닭계장, 중복은 삼계탕!!, 그럼 말복은 뭘 먹을까나?

지난번 초복때 닭곰탕과 닭계장으로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그때 중복때는 반드시 삼계탕을 먹어보자 라고 결심했는데, 결국 먹고 왔습니다. 그냥 삼계탕이 아니라 한방 삼계탕으로 말이죠 ㅎ 2010/07/21 - [Review/Something To eat] - 초복! 삼계탕이 비싸다면, 닭곰탕과 닭계장으로 해결하자.~ 이번 중복 잘 보내셨나요? 바로 오늘 7월 29일 목요일이었는데 말이죠! 혹시 이번에도 제대로 몸보신 못하신분은 눈으로라도 드시길 바랍니다. ^_^ ※ 삼복의 풍속 삼복은 1년 중 가장 더운 기간으로 이를 '삼복더위'라 한다. 조선시대 궁중에서는 더위를 이겨 내라는 뜻에서 높은 벼슬아치들에게 빙표(氷票)를 주어 관의 장빙고에 가서 얼음을 타가게 하였다. 복중에는 더위를 피하기 위하여 아이들과 부..

2010. 7. 30. 00:19
이대역 풍미갈비, 토마토냉면과 함께하는 삼겹살과 돼지갈비~!

이번에 소개할 집은 엄청난 맛집이거나 명소는 아니지만 가끔 고기먹으러 갈때 즐겨가는 갈비집입니다. 좀 옛날에 찍어만 놓고 포스팅을 못했던 것이군요. 가격이 아주 싼 곳도 아니었고, 특이한 점이라고 하면 삼겹살을 시원시원하게 칼집을 내주시고, 냉면에 토마토가 들어간다는 정도일까나요? ㅎ 그래도 맛나게 먹어서 한번 이렇게 포스팅을 해봅니다.! 제가 이곳에서 먹은 것은 삼겹살과 양념갈비 입니다. 당시 4명정도에서 적당히 시켜먹었습니다.~ 처음에 아무말 안하면 삼겹살이 저렇게 그냥 나옵니다.! 뭔가 매끈매끈한게 육질이 좋은건 아니죠. 그래도 나름 먹음직 스러워 보입니다. ㅎㅎ 사진만으로는 냉동시켰던거 기계로 싹뚝 자른듯한 느낌입니다.~! 아무튼 요녀석을 칼집좀 내달라고 하면, 요렇게 먹기 좋게 잘라주더군요. 그..

2010. 7. 25. 03:11
마늘향이 풍기는 검은숯둥이 같은 치킨뱅이에서의 치맥콤보!

굳이 어느 날이라고 집어 이야기할 수는 없지만, 가끔 정말로 치킨+맥주가 완전 땡기는 날이 있습니다. 2010/05/16 - [Review/Something To eat] - 한밤 중 훌랄라 치킨의 데리우동바베큐를 맛보다. 2010/04/24 - [Review/Something To eat] - 저렴한 가격의 크리스피 치킨, 동네호프인 썬더치킨 후훗, 치킨 종류별로 리뷰들을 모아볼까 합니다.~ 사실 치킨을 맛으로만 따지면 마치 피자계에서는 도미노가 짱이듯이 치킨계에서는 BBQ가 진리랄까요. 그렇기는 하지만 이번에 길가다가 너무나 치맥이 땡겨서 이, 치킨뱅이란 곳에 가보았습니다. 사실 [치킨뱅이]를 처음 가본 것은 아닙니다. 프랜차이즈라 여기저기서 흔하게 볼 수 있었죠. 이 집은 특징이 치킨들이 마치 탄것..

2010. 7. 23. 14:00
순대/순대국 무한리필, 공덕역의 족발골목 궁중족발에 다녀왔습니다.~~!

여차여차 친구에게 공덕역의 족발집에는 순대국과 순대가 공짜라는 소문을 들었습니다. 순대를 워낙 좋아하고, 순대국도 매니아급인 저에게는 꿈과 같은 이야기였죠. ㅋ (물론 엄청난 맛을 기대하지는 않았습니다.~) 거기에 제가 머물고 있는 쪽에서 매우 가까운 거리라 한번 가보기로 했습니다. ㅎ 갔다와서는 이곳에 있으면서 지금까지 한번도 안가본게 후회되더군요. 상당히 저렴하고 괜찮거든요! 일단 족발골목에 들어서기 위해서는 위치를 알고 들어가야합니다. 공덕역에서 찾으려면 좀 헤메기 쉽죠. 보시다시피 5번출구에서 위로 쭉 올라가신후 왼쪽 으로 들어오시면 딱, 메인사진 같은 정경이 보입니다. 유명해서 그런지 역시, 사람들이 빠글빠글합니다. 안에는 여러 매장이 있는 듯 하는데 궁중족발이 가장 유명한지? (아니면 거기만 ..

2010. 7. 22. 02:17
초복! 삼계탕이 비싸다면, 닭곰탕과 닭계장으로 해결하자.~

이번에 소개할 음식/음식점은 이대역 근처에 있는 삼계탕집입니다.! 요 근처에 제대로된 닭집(치킨집 말고~)이 여기 밖에 없어서 언제나 가도 사람들이 많고, 맛도 정말 최고 입니다. 닭의 구수한 느낌이 아주 제대로 살렸다고 할 수 있죠. 구수한 국물이 땡기면 자주가는 편입니다. 가격대가 일반 메뉴는 4,500~5,500원 사이입니다. 싸다고 할수는 없지만 9,000~40,000원 대의 삼계탕류 보다는 훨씬 싸다고 할 수 있죠. 그리고 요즘 밖에서 밥을 먹다보니 한번먹으면 기본적으로 5,000원은 기본으로 깨지는군요. 그래도 확실히 먹고 보면 돈이 아깝지는 않습니다.! 이곳에는 한방삼계탕, 일반 삼계탕, 토종 삼계탕등이 파는데 실제 와서 저같은 서민이 먹을만한건 닭곰탕이군요. ㅎ 때로는 닭계장도 먹고 떡만두..

2010. 7. 21. 13:36
이대역의 맛나는 닭갈비 집!, 그 집이름은 왕십리 왕곱창 ㅋ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맛집은, 오랜만의 닭갈비 입니다.~! 저도 근래에는 정말 최근 먹었군요 ㅎㅎ. 이번에 먹은 곳은 이대 부근에 있는 곱창집입니다. 특이하게도 곱창집에서 닭갈비를 시켜먹었네요. 은근히 자주가게 되는 곳인데, 곱창은 당연히 맛있고 닭갈비 또한일품입니다. 여기 가게이름이 왕십리 왕곱창집이네요. 이대에서 왕십리 왕곱창이라는 가게이름도 아주아주 살짝 어색하지만, 곱창집에서 닭갈비 먹는 저도 웃기는 군요 ㅎ. 뭐 그래도 맛있었습니다. 아마 새벽에 배고픔을 못참고 나와서 먹었을 것입니다. (좀 지난 사진이라 기억이 ㅎㅎ) 요즘 계속 가게 입구 사진 찍는 것을 까먹는군요 ㅠ.ㅜ; 다음부터는 꼭 나올때 찍어야겠습니다. 자~ 볶기 전의 모습~ 양배추와 닭갈비, 떡 기타 등등!! 역시 포인트는 뭐니해도 깻..

2010. 6. 17. 13:20
3300원의 싼 가격, 두툼하고 양도 듬뿍인 삼삼구이 생고기집~!

이번에는 적은 가격에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고기집을 소개해보려고 해요^_^; 혹시 삼삼구이 생고기집이라고 아시나요? 삼삼이네 라고도 하는데, 예전 3,300원을 무기로 한때 인기였었죠! 그 가게가 아직도 살아있더라구요! 요기 이름은 삼삼구이라 짝퉁인지는 모르겠지만, ㅎ 3,300원의 가격은 이름대로 그대로더군요! 그럼, 거기서 먹었던 고기들을 한번볼까요? ㅎㅎ 아는 형님이 고기를 쏜다고 해서 숙소 부근의 고기집을 갔습니다. 처음에는 볏집 삼겹살을 먹으러 갈까 하다가 저렴하고 양 많은곳을 찾았죠.~ 기본으로 나오는 반찬들. 부추빼고는 다 구워먹게되더군요.~ 부추는 꽤나 맛있습니다.!! 자자~ 생고기 200g 3덩이 입니다. 처음에는 왜케 양이 적어라고 궁시렁되었죠. 역시 싼게 비지떡이구나 하고~ 근데 막..

2010. 6. 11. 11:00
담백한 보쌈에 시원한 동동주, 주말 저녁이 즐겁다.!

음 어느날 늦은 저녁, 전날과 다음날의 그 애매한 사이.! 친구녀석과 [부침명가]라는 파전집을 갔습니다. 파전집에 가면 당연히 파전을 먹어야하는데 이상하게도 이날은 보쌈을 먹어봤습니다. 아마 다음 포스팅은 신풍역 유명하고 사람 빠글빠글한 파전 집을 소개시켜드릴 예정이긴합니다. ㅎㅎ 그때를 위해 일단 파전은 패스하고 ㅎㅎ. 보쌈 포스팅입니다. 근데 뭐 생각보다 아주 맛있지는 않았네요. ㅋ 제가 더 유명한 보쌈/족발집을 알아서 그런듯 싶습니다.! 고런건 후에 더 맛있는 사진으로 포스팅을 하도록 하죠.~ 일단 이날은 시원한 동동주가 먹고 싶었습니다. 물기가 떨어져서 시원해보이기는 하는데 얼음을 안띄어 주더군요 ㅠ.ㅜ; 얼음이 생명인데 말이죠. 다음에는 정말 얼음 동동 떠있는 동동주 집을 파전과 함께 포스팅해보..

2010. 6. 9. 13:00
회전 초밥, 그 골라먹는 재미. 이대 초밥집 이코노 스시

포스팅 겸, 이번에는 어느 음식점에 가볼까 고민하다가 회전초밥집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카레집을 가볼까 했는데, 음식점을 돌다가 갑자기 눈에 띄고 때마침 자본도 두둑한 관계로 바로 들어갔습니다. 참치회집 같은 곳은 가봤는데, 회전초밥집은 처음가보는군요. 생각해보니 다음에는 좀 괜찮은 참치횟집가서 포스팅을 해봐야겠습니다. ㅎㅎ 사실 다른 곳에 안가봐서 확실히 가격이 싼지 아닌지는 모르겠습니다. ㅎ 아무튼 위와 같은 가격대의 접시가 회전대 위에서 빙글빙글 돌고 있습니다. ~ 멍하니 기다리면서 먹을만 한거 고르는 재미가 있죠 ㅋ. 그럼 먹어본 스시들을 한번 볼까요? 뭐 사실, 하나하나 초밥이름들은 잘 모릅니다. 걍 위에 사진 같은 건 캘리포니아 롤 같은 느낌이랄까요 ㅎ 달콤하고 자극적인 소스가 좋았습니다.~ 요..

2010. 6. 5. 04:44
국물이 끝내주는 시원한 바지락 칼국수. 바지락의 양이 장난 아닙니다. ㅎ

친구 녀석이 그렇게 노래를 부르던 바지락 칼국수 맛집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겉에서 보기에는 좁고 허름해 보이지만, 식사시간만 되면 사람들로 가득 붐비어서 먹질 못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저희는 약간의 식사타임을 피하기 위해 저녁 5시쯤 갔네요. 꽉차지는 않았지만, 역시 사람이 많이 있었습니다. 요즘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그래도 20대 후반이긴 하지만요.ㅠ.ㅜ) 요런 순대국이나, 칼국수, 감자탕 같은게 좋아집니다. 뭔가 반주를 할 수 있는게 좋기도 하구요 ㅎ. 맛집을 다닌다고 후배에게 이야기 했더니, 옵하가 다니는 맛집은 좀 다를 것 같다고 하더군요. 스파게티나 분위기 좋은 그런 곳 말구 막 몇 년 전통 이런거 찾아다닐 것 같다구. ㅋㅋ (뭐 사실입니다만^_^) 아무튼 여차여차 하여 약속을 잡고 이 곳으..

2010. 5. 25. 10:00
주말에 배에 기름칠좀 하자. 노량진 두툼한 목삼겹살~!

예전 이야기인데, 노량진에서 친구녀석을 잠시 만났다가 고기를 좀 먹었습니다. 주중에 고기라고 하면, 그냥 메뉴에 조금 나오는 고기 쪼가리 뿐이었지만, 이날은 두툼한 진짜 고기를 먹게 되었네요. 노량진에도 여러 프랜차이즈 음식점이 많은데, 친구말에 의하면 노량진에 값이 싸기 때문에 그런 곳에서 먹기에는 돈이 아깝따고 하더군요. 으흠, 그래서 그냥 일반 고기 음식점에 들어갔죠. 하지만 값이 싸다고 생각해서 들어갔는데, 막상 가격이 그다지 싸지는 않았습니다. ㅠ.ㅜ; (뭐 그렇다고 엄청 비싼것도 아니긴 했죠. - 목삼겹살 1인분 6,000원) 이번에도 역시 다들 자주 드실법한 고기에 대해 맛을 글로 묘사해보기보다는 , 눈으로 드시라고 역시 사진으로 말해볼려고 합니다. ^_^ 기본으로 나온 셋! 콩나물과 김치를..

2010. 5. 21.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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