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한번 이런생각을 해본적이 있다. 지금까지 내가 좋아하고 자주하던 것을 싫어해보고, 내가 싫어하고 잘 안하던 것을 좋아해보면 어떨까? 곰곰이 생각해보니, 뭔가 삶이 윤택해질 것만 같은 기분이 들었다. 뭔가 또 아쉬움이 남겠지만, 그래도 지금보다 더 나아질 것 같다는 막연한 기분이 들었다. 그래서 한번 시도해 보려고 한다. 한번에 모든게 바뀌지 않겠지만, 작은 것 하나에서 부터 차근차근 바꿔가야겠다. 요즘 잠자는 습관이 엉망이 되버렸다. 새벽 6시에 자고, 다음날 12시에 일어나게 된다. 어떤 교수님이 말씀하시길, 아무리 늦게 자고 열심히 해도 다음날 늦게 일어나면 그건 절대 밤을 샌 것이 아니다. 라는 기억이 떠오른다. 조삼모사라고, 결국은 잠만 더자는 듯하다. 당장 잠자는 습관을 예전으로 바꾸고 ..

Daum에 동영상을 올릴 것이 있었는데, 용량이 100 Mbyte로 제한되어 있어서 용량을 잘라야했다. 근데 고작 동영상 자를껀데 전문 동영상 편집툴을 쓰기도 그렇고, 구린 툴을 쓰면 열리지않는 형식의 파일들이 많아서 찾아보던 도중 Yamb라는 프로그램을 찾게 되었다. 네이버 자료실 : http://file.naver.com/pc/view.html?fnum=111694&cat=43 프리웨어(Freeware)이기 때문에 마음껏 가져다 써도 된다. 위 링크에서 기능을 보면 되겠지만, 주로 하게되는 일은 mp4, 3GP 파일을 자르기 위해 사용된다.!! 영어로 되어 있기는 하지만, 주로 쓸 기능은 mp4를 split 하기 위해 사용되기 때문에 어렵지 않다. 프로그램자체는 매우 심플하다. 위에 창에서 4가지 탭..

아이팟을 사용하게 되면서, 이것저것 프로그램도 사용하게되고, 인터넷을 돌아다니면서 알게된 팁들을 소개하려 한다.~ ※ 저는 아이팟 터치 2세대 를 사용중이고, 펌웨어 3.1.2를 사용중입니다.~! 기본적인 것들이면서 처음 몰라서 헤매었던 것, 그리고 초보자가 도움될만한 것 들에 대해서 언급하겠습니다.^_^ 동영상 넣기 위해 mp4 파일로 변환 동영상을 넣기 위해서는 기본 포맷(mov, mpeg, wmv, asf 등등~)을 mp4로 변환하여야 한다.~ mp4로 변환하기 위해서는 다른 프로그램을 통해서 변환을 하여야 하는데, 프로그램 하나는 소개한다. 그 이름은 바로 Format Factory 이다. 파일 포맷 전화에 있어서 매우 간단하고 한국어로 되어 있어서, 사용하기 매우 편하다. (누구나 처음 깔아도 ..

Design Street Week&T란, 서울디자인올림픽 2009의 서울디자인페스티벌 행사의 일환으로 서울 시내의 디자인 명소 201곳을 선정하여 각각 50인의 디자이너가 제작한 주차금지 표시판을 전시한 것이다. (103인의 디자이너가 201곳을 선정해 주셨다고 한다. ^_^) SKT의 Week&T의 이벤트는 레스토랑 시즌 1을 시작으로 대학축제 -> 락페스티벌 -> 비치파티에 이어 4번째 행사이다.~ (디자인 스트리트 이후에 Jazz Week&T가 진행되었고-종료, 11월 2일부터 레스토랑 Week&T 시즌 2가 진행된다~) Tworld Week&T 공식페이지 : http://ttime.tworld.co.kr/page/Week_T2.html (현재 진행되고 있고, 종료된 Week&T 행사들도 볼 수 있..

오랜만에 문화생활을 즐기기 위해서 대학로로 연극을 보러다녀왔습니다. ^_^~ 이번에도 역시 REVU에서 초대권을 받게되어 관람하게 되었네요. 이번에는 간 곳은 소극장이 아닌 조금 큰 예술극장이라고나 할까요? 평일에는 조금 늦은 20:00시에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6시쯤 미리 갔었는데, 리허설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죠! 마로니에 공원에서 한 7~8분 천천히 내려가니 건물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늦은 밤이라 사진은 패스 ㅠ.ㅜ) 사진에서는 느껴질 수 없겠지만 ㅎ, 다른 소극장등등에 비해서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다만 뒷좌석에서 보게 될 경우, 앞에 조금 앉은키가 크신분이 있다면 아주 매우 불편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요건 언제나 기록으로 남겨두는 인증샷입니다. ㅋ~! 연극의 제목은 몽키이다. 이를 풀면..

윈도우즈 런칭행사, 블로거 파티는 무사히 끝이 났고 가서 얻어온 것들에 대해 확인해 볼까요? ^_^ 이런건 살짝 염장일 지도 모르겠군요. 죄송~ 먼저 받은 Blogger 명찰표.! 메인 색상이 연두색이라 제 블로그와 비슷하네요 ~ 목줄에 있는 Windows7 마크가 나름 마음에 들었습니다. 요런 명찰이 은근히 모으는 재미가 있습니다. ^_^ 나중에 지금까지 모았던 명찰이나 올려봐야겠어요 ㅎ 이건 그냥 각 부스에서 얻어온 것들입니다.~ 뭐 별로 쓸만한 것들은 보이지 않네요^_^~ 2층에서 다트판 돌리는 곳에서 주는 핸드폰 걸이 버스카드 입니다. 사진보다 실제로 보면 진짜 예쁩니다. 완전 맑고 투명한 MSN 아이콘~!! 그 다음 이번 행사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Windows 7 Ultimate 입니다. 패..

"① 행사입장기" 에 이어서 "② 본행사 진행" 포스팅을 이어가겠습니다. 행사 진행 30분전~! 안에서는 이런저런 준비와 테스트가 끝 클럽 DJ가 음악을 틀어놓고 있었습니다. 좋은 좌석을 앉고 싶은 분들은 미리 들어와서 자리를 잡으셨더군요. 전 그냥 밖에서 더 구경하다가 2층 넓찍한 곳에서 보기로 했습니다. 행사 시작전 Windows7 파워블로거와의 대화시간~ 이때 밖에서는 Windows 7 파워 블로거들의 Q&A 대화의 시간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블로거들중에는 왠만하면 다 알만한 스누피와 아크몬드, 떡이떡이 님이 있었다. (사실 다른 분들은 제가 잘 모릅니다. 죄송 ㅠ.ㅜ) 요런 순서로 파워블로거들과의 대화시간이 진행되었습니다. ^_^~ 처음 시작하신분은 아크몬드(박광수-좌측)님과 하쿠나마타타(권순만..

지난 10월 22일 저녁, Microsoft에서 777명의 블로거들을 윈도우즈7 공식 런칭 파티에 초대해 주었습니다. 운이 좋게도 허접 블로거인 필자도 구석에 껴들어서 행사를 즐길 수 있었죠.~ 두근거리는 마음에 약간 30분 이른 6시쯤 도착하여, 사진을 찰칵찰칵 찍었습니다. (저녁 7시에 행사 시작으로 예정되어 있으나, 파워 블로그와의 시간 때문에 조금 일찍 갔습니다.) ※ 이 포스팅은 Windows 7 의 성능에 대한 전문적인 언급보다는 런칭파티-행사 분위기를 참가하지 못한 분들에게 전해주는데 촛점을 맞추겠습니다. 6시가 넘으니 벌써 하늘이 어두워졌더군요. 멀리서 행사장 MelOn-Ax의 모습이 보여왔습니다. 건물도 멋있고 딱 눈에 띄이더군요! 행사장 입구 쪽에는 멀리서도 알아볼 수 있도록, 윈도우 ..

아이팟 터치 2세대를 가지고 있었느나 사용할 일이 없어서, 지인에게 빌려줬었는데, 최근 쓸일이 생겨서 다시 받았습니다. 저도 애플제품 처음 사용해보았습니다. 뭐니뭐니 해도 역시 멀티터치와 터치 느낌이 타 제품들과 확연히 다르더군요^_^! 예전에 다른 블로그에서 펌웨어 버젼 업이라던가, 새로나온 Application 같은 정보만 눈팅하다가 직접 사용하게되었네요. 그래서 제가 손본 것이 펌웨어 2.0 ->3.1.2로 업그레이드. 몇 가지 Application 설치, 아이팟 UI 변경 요거 3가지 입니다. 그럼 해킹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기 전에 간단하게 기본정보 요약! ※ 필자는 똑같은 정보생산을 지양하는 입장이고, 아이팟 탈옥/해킹 관련 자료가 사실상 너무 나 많기 때문에 주로 링크를 거는 점 양해하길 바..

위 사진은 광화문 역의 교보빌딩이다. 예전에 그곳을 항상 지날때, 좋은 글귀를 보고 마음이 훈훈해진 적이 여러번 있었다. 예전에도 이곳에서 정말 힘이 되어주는 글을 읽고, 열정을 불태운적이 있었는데, 이번에도 광화문에 들렸다가 혹시나 해서 보니, 다른 문구로 바뀌어 있었다. 이전에 감동받았던 교보타워의 문구 : 2009/03/21 - [Diary] - 요즘 가장 마음에 드는 문구. 위 사진의 가운데 하얀판을 확대해보면 아래와 같다. 대추가 저절로 붉어질리는 없다. 저안에 태풍 몇개 천둥 몇개, 벼락 몇개 결국에는 열심히, 부단히 노력해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인데, 저렇게 감성적이고 문학적으로 표현하다니~!! 서서 읽어보고 감동하였다.ㅠ.ㅜ; 한때 문학을 꿈꾸었던 사람으로서, 저러한 글귀들이 너..

어영부영하다보니 이틀이 별로 한 것도 없이 시간이 확 가버렸습니다. 이번주도 벌써 반이 지나가는군요. ㅠ.ㅜ; 이번주에 저에게 가장 큰 이슈는 뭐니뭐니 해도 역시 Window 7 런칭 파티!!! 둑운둑운 지금부터 2일정도 남았군요. 이번주 일이 다음주로 바뀌면서 다음주 예정일들이 겹치긴 했으나 흠... 아무튼 언제나 시간가는 거에 멍때리지말고 No Day But Today란 생각으로 공부나 뭔가 의미있는 일들을 해야겠습니다. 짤방은 지저분한 제 책상입니다. ^_^ 그냥 언젠가 생각나서 한컷 찍어보았어요. 같은 자리 를 계속 찍어보는 것도 재미있꺼든요. 지금 생각해보니 쌓아놓고 보지않은 책들이 많네요. 반성해야겠습니다. ㅋ 아 다들 이번주 즐겁게 보내세요!!!

10월 15일 오후 7시부터 2시간동안 SK-T타워 4층 슈펙스홀에서 아이디어 설명회 및 공모전 시상식이 진행되었습니다. 2009/09/14 - [Review/Seminar / Concert] - SK 텔레콤 T Store 아이디어 공모전 서울 세미나 지난번에 공모전 설명회를 들으러 갔었는데, 기회가 되서 가게되었습니다. 운좋게도 지난번 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게 되어, 상장을 바로 준다고 해서 갔었습니다. 이 날은 이후에 12월 초에 예정인 Application 공모전에 대한 설명이 있었고, 이후에 시상식이 이어졌으며, 동상 수상자들 5명의 PPT발표가 이어졌습니다. 일찍 가려고 했으나, 급한 마감이 생겨서 결국 진행 중반쯔음 도착하게되었습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수상식이 있어서 그런지, 참석자가 별로..

이길은 예전에 필자가 주로 전철을 탈때 [신대방역] 부근을 걷던 곳이다. 집에 가려면 언제나 산을 하나 타야했기 때문에, 언제나 거쳐야 하는 곳이고 초등학교때부터 항상 지나가던 길이기에 너무나 익숙하다. 어느날 디카를 가지고 지나가다가 추억으로(?) 남기기 위해 기록을 남겼고, 더욱이 요즘 골목길 사진을 좋아하게 되어 낮에 몇장을 찍어보았다. ^_^ 초등학교 / 고등학교 / 대학교를 항상 걸어다녔던 언덕~! 자전거 타고 오르기 꽤나 힘들었는데 몇번 도전해서 근성으로 올라간 기억이 난다. ^_^; 은근 가파라서 근력 운동하기에도 좋다. 예전에는 아스팔트가 없었는데, 어느 순간부터인가 깔끔(?)하게 도로가 포장되어 버렸다. 그래도 울창한 나무들은 여전하다. 이쪽은 동네 골목중 가장 가파른 골목이다. 보기에는..

실타래(SealTale)을 필자가 가장 좋아하는 위젯 제공 싸이트 중의 하나이다. (위젯의 이름이 실타래!) 실타래 홈페이지 : http://sealtale.com/ 젊으신 분들이 만든 것이고, 아이디어 부터 기획까지 필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위젯으로, 필자의 블로그의 시작과 현재까지 항상 함께 하고 있다. (깔끔한 실타래 디자인 때문에 지울래야 지울 수가 없습니다. !) - 지금도 우측에서 확인 가능. 이전에 한번 언급한 적도 있었지만 여기서 간단하게 이야기하면~ 2008/11/20 - [Review/Web] - Blogger에게 유용한 Widget 블로그에 다는 위젯의 개념으로, 자신의 블로그의 성향을 나타내고 같은 관심사를 갖는 블로거끼리 SNS(Social Network Service) 기능을 제공..

이전에 스마일맨 민석 님 블로그(http://smilecap.tistory.com/441)에서 맥도널드 버스를 발견하게 되어, 무임승차 후에 맥도널드 맥머핀을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_^~ 원래 취지는 버스좀 소개해 드릴려고 했는데, 이벤트가 종료했군요 ㅠ.ㅜ; 아무튼 맛나게 아침 겸 점심겸으로 먹게되었으니, 간단히 소개!! 문자로 도착한 버스 쿠폰!!!! 두둥, 자신에게 하나를 보낼 수 있고, 최대 친구에게 5명에게 보낼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 주변 생각나는 친구들에게 바로 쏴주었답니다. ※ 하지만 현실은 오전 11시까지 이용할 수밖에 없어 실제로 먹은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 은근히 아침에 일어나서 먹으러 가기 껄끄럽다능... 11시라서 애매한 시간. (직장인도 그렇고, 학교다니는 녀석들도...

노다메 칸타빌레(のだめカンタービレ_Nodame cantabile) Lesson and Special Lesson 말로만 무성하게 들었다 노다메 칸타빌레! 계속 언젠가는 한번 봐야지하고 마음먹다가 방학때 기회가 되어서 밤마다 조금씩 보고 이제서야 다 보게 되었다. 그리고 너무나도 재미있게 봤기에 이렇게 포스팅을 하게 되었다.^^; 원작은 만화로 2001년부터 일본 여성만화잡지인 'Kiss'에 연재된 만화이다.(지금도 연재중이다.) 니노미야 도모코모(Tomoko Ninomiya's)의 원작으로 2007년 2월에 집계된 이 작품의 단행본 판매량은 1800만부를 넘어섰다. 2004년에는 로 제28회 고단샤 만화상의 소녀 부문을 수상했다고 한다. 평범하지 않은 주제인 클래식음악을 소재로 많은 이들을 클래식음악에 ..

평소 차운전 할 일은 없지만, 나이는 먹어가고 운전면허하나 없으면 안된다는 부모님의 이야기에 운전면허를 취득하게되었습니다. 시기는 휴학했던 2009년 7~8월 사이였지요^_^ 즉 지금은 얼마 안된 장농면허입니다. ㅋ 운전면허를 할때 가장 크게 고려되는 건 역시 돈하고, 시간이다. 사실상 시간은 오전이나 오후에 내면되는 것이고 문제되는 것은 돈이라고 생각한다. 돈 하면 역시 운전면허를 정식으로 배우느냐, 아니면 일종의 "야매"로 배우느냐가 문제가 된다. 필자의 경우, 집에서 가까운 신도림의 [신도림 자동차 운전 전문학원]에 다니게 되었다. 전문학원은 자체적으로 시험을 보기 때문이라고 한다. 필자가 이렇게 전문학원에 다니게 된 것은 무엇보다 안정성을 돈보다 우선시 했기 때문이고, 들리는 말로는 일반학원에서 ..

i n v i t a t i o n 티스토리 초대장 + 남은 초대장 수 : 00 안녕하세요! 이번 10월달 티스토리 초대장을 배포하려고 합니다. 저의 블로그에는 언제나 그러했듯이, 의미있게 블로그를 시작하려는 분들에게 드리려고 합니다. 내일 오전까지 리플을 달아주시면, 그 분들중에서 가능하면 특별한 사정이 있으신분에게 드리겠습니다. 내일 새벽이나, 오전에 확인한후 메일로 드리겠습니다. (간혹 복수로 신청하셔서 이미 받으신분도 계시던데 그러신분은 자연스럽게 Pass하겠습니다.^_^) 리플은 비밀글로 하셔도 되고, 공개로 하셔도 무방합니다. 양식은 이름 : 블로그를 시작하려는 목적 / 운영하려는 이유 : 이메일 주소 : 요렇게 딱 3가지만 써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되세요~ Yes 이런 분들께..

요즘 참 Diary를 많이 쓰게 되는군요. 오늘 이상하게도 이런저런 심경변화가 있었습니다. 가끔 심정이 왔다갔다하는 걸 보면, 저는 아직 사람될라면 멀었다하는 생각이 듭니다. 뭔가 새로 시작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 그리고 한편에는 뭔가 다른 것을 시작해야 겠다는 열정. 그러한 것들이 공존하는 기분입니다. 그 밖에도 저의 무력함을 느끼기도 하고, 강한 의지가 부족한 저의 모습에 한탄스럽기는 합니다. 술은 평소 안하지만, 오늘 너무나 마시고 싶어서 길에서 캔맥주를 한잔 했습니다. 시험기간에 취업준비등 때문에 술한잔 할 친구녀석도 없군요 ㅠ.ㅜ; 예전에 생각해봤는데, 어른이 된다는 건 어떤 걸까요? [자신이 하는 일에 책임을 진다] 이런건 너무 뻔한 말이고, 항상 하려하고 하고 있기 때문에 그다지 공감이 가지..

이번달 근래에 이런저런 일들이 있었군요. 누구의 결혼식이 있었는가 하면, 상을 치르신 분도 계시고, 덩달아 나름 어지러운 10월초였습니다. 거기다 공모전이란 것도 한번 도전해봤는가 하면, 자체 프로젝트도 하고 사람들도 보고 하느라 휵 가버렸습니다. 그와 중에 요즘 생긴일은, T-Store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것입니다. 2009/09/14 - [Review/Seminar / Concert] - SK 텔레콤 T Store 아이디어 공모전 서울 세미나 이전에 아이디어 공모전 세미나 다녀와서 포스팅을 하고, 주변 사람을 긁어모아 도전했는데, 장려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막상 문서 작성 기간은 많이는 되지 않지만, 나름 필요한 사람들 긁어모으고, 평소 생각해봤던 아이디어로 나름 가볍게 해봤는데 그나..

연휴에 이어서, 이것저것도 좀 하고 무엇보다 정말 많이 쉬었네요. 이번주에 병원도 참 많이 왔다갔다하고, 현재 먹는 약만해도 꽤 많쿤요. 하지만 신기한게 약을 먹다보니 금방 낫는 것 같습니다. (몸에 염증이 좀 있습니다. ㅠ.ㅜ 머리부터 발끝까지... 흙) ※ 자가회복을 믿고 있지만, 진짜 약먹으니 빨리 낫네요. 당연한거지만 신기합니다. ㅋㅋ) 고로 지금은 꽤나 좋아져서, 다시 오늘~! 토요일 부터는 버닝하려고 합니다. ㅋ 조금 미뤄서 그런지, 할일은 정말 많네요. 큭. 그래도 사람이란게 닥치면 다 하게된다죠. 다시 한주정도는 밤새 컴퓨터만 쳐다볼 저의 모습이 상상이 갑니다. ㅠ.ㅜ; 아무튼 이번 주말 다들 행복하게 잘 보내시고, 10월 둘째주, 연휴후에 처음 오는 주말.!!!!!!!!! 정리 잘하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