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요즘에 편의점 캔 막걸리에 푹 빠졌는데, 오늘 소개시켜드리는 안주는 모듬전 입니다.뭐 특별한 모듬전은 아니고 걍 동네 전집에서 사온 모듬전 ㅎㅎ 자 그럼 후딱 만나봅시다. 요렇게 일찍 퇴근한날 저녁 대신!!!모듬전과 막걸리 2캔을 모셔왔습니다. ㅎㅎ 으어어, 독거직딩의 저녁!!원래 막걸리는 이날 한개만 먹고 다음날 먹으려고 했으나... 모듬전이 맛있어서 2캔 다 먹었다는 후문.... 짜잔~아마 여기 모듬전이 제가 가본 전집들중 가격대비 제일 풍성한듯!!요게 만사천원인가 했습니다. ㅋ 먼저 앞줄에는 부추쪼가리전 / 호박전 / 두부전 / 동그랑땡전 그리고 뒷줄에는 버섯전 / 동태전 / 산적 / 동그랑탱전2 / 고추고기전 요런 구성이되겠습니다. ㅋ 양이 참 많아요 ㅎㅎ. 아주머니도 많이 주신거라함.아마도..

지난번에 집에 맥주한캔이 남아서 안주를 뭐로 삼을까 고민하다가 최근 땡기는 요녀석으로 결정!바로 엽기떡볶이 집의 메뉴인 엽기오뎅입니다. 엽기오뎅은 떡볶이 대신 오뎅양이 더 많다는게 특징~! 짠 요렇게 배달을 시켰습니다.물론 3번에 걸쳐 나눠먹었습니다. 캬캬 대략 이런 셋팅!저기 봉지는 튀김~. 그리고 한쪽에서는 계란찜을 직접 만들어 봅니다.엽기떡볶이 시리즈들은 다 매워서 말이죠 ㅎㅎ. 대략 계란2개와 물만 사용!! 이젠 백종원 선생님이 알려준 방법대로 가스레인지를 이용한 활화산 계란찜은 포기 ㅠ.ㅜ걍 귀찮아서 전자렌지로 돌려버립니다 :) 오오 젓가락으로 저어주니 어느정도 완성.이정도 물양이좀 뻑뻑하지 않고 살짝 부드러운 계란찜이 나옵니다. ㅎㅎ 짠 엽기오뎅 오픈!후후 비쥬얼은 언제봐도 맥주 땡기는 모습이..

이번에 먹은 한끼는 떡볶이 입니다.친구가 먹으라고 사다준건데, 특이하게 아래 처럼 포장이 되는 떡볶이 집입니다.일반 떡볶이 집인데, 요렇게 포장되는건 정말 특이하네요 ㅎㅎ. 맛이 몇단계 나눠져 있나 봅니다. 요건 2단계! 안에는 요런 떡과 오뎅, 양념으로 구성! 대략 요런 모습 이게 양념인데, 맛을 보니 은근 설탕이 많이 들었습니다.매콤 달달!!. 이거보고 느낀게, 파는 떡볶이 집에 설탕 진짜 많이 들어가는구나;;; 물 넣고 끓이니, 떡이 좀 부는군요 굿! 뽀글뽀글!! 떡볶이 양념도 투하!! 후후, 끓는 짤 모습은 마음에 드는군요~적당히 양념을 넣고 쫄여줍니다.! 후후, 거의 완성되었네요.좀더 맛을 위해 쫄여보도록 하죠 :) 끓이다보니, 이제 좀 껄쭉해졌네요!! 굿 짠 완성! 비쥬얼은 진짜 파는 떡볶이 ..

요즘 갑자기 언젠가부터, 김밥집들이 주변에 늘었습니다.그냥 싸구려 김밥이 아닌!! 고급진 김밥들이 말이죠 ㅎㅎ. 그동안 먹었던 김밥천국이나 편의점의 1,000~2,000원대 김밥들과는 차원이 다른!!!가격부터 차원이 다른 김밥집! 이번에는 가본 곳은 바로 바르다 김선생 입니다.저녁먹으러 퇴근길 들른 곳인데... 처음에는 가격이 이정도인지 모르고 들렸다가 가격보고 김밥만 시켰네요 ㅋㅋ 두둥, 참치김밥이 4,200원!! 키야, 왠만한 라볶이 가격~ 하지만 분명히 말할 수 있는건 비싼만큼 내용물이 튼실하고, 그에 따라 맛도 좋습니다.단점은 가격이 유일 ㅎㅎ 안에서 먹고 가려고 자리에 앉았는데, 뭔가 내부 인테리어도 깔끔깔끔 수저와 넵킨도 깔끔깔끔이네요 :) 김밥이 나오기전 나온 뜨끈한 국물. 요즘 김밥들은 주..

동대문 엽기떡볶이, 여기저기 매장만 많이 봤지,지금 일생동안 한번도 안먹어봤습니다. 때마침 동네에 생겨서 큰맘먹고 한번 주문해봤습니다.저녁겸 술안주!! 두둥. 혼자 먹을때였는데, 다른 세트는 부담스러워서 일반 엽기떡볶이 중간맛으로 주문해봤습니다.~!떡볶이가 무려 14,000원 ㅠ.ㅜ 때마침, 이국주가 완전 맛있어보이게 광고를 하고 있어서 그냥 지나칠 수 없었네요 ㅋ. 처음 도전해보는 떡볶이라 나름 두근두근~! 떡볶이를 직접 가서 포장해왔는데, 뭔가 들은게 많네요 ㅎㅎ대략 아래와 같은 크기!! 내용물들을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배달 안하고, 직접 가져가니 쿨피스를 무려 2개나 주더군요 하핫. 메뉴들은 대략 아래와 같습니다.매운맛은 도저히 안될것 같아 오리지널 맛. 중간맛을 선택~! 개인적으로는 계란찜이랑 함..

어느날 주말 저녁!!갑자기 저녁으로 순대와 떡볶이가 땡겨서 주문해봤습니다. 보통은 동네에 있는 떡볶이를 사다가 맥주랑 먹고는 하는데;;이날 따라 순대가 땡기지 말입니다. 허허.근데 자주가는 떡볶이집에 순대가 팔지않는 관계로 ㅠ.ㅜ약 만원정도 주문해보았네요. 대략 위 사진같은 떡볶이,순대,튀김 세트!! 참고로 떡볶이는 나름 제육떡볶이라는 독특한 메뉴.맛은 꽤나 괜찮았다는 평!! 요게 제육떡볶이인데 국물맛이 은근히 괜찮네요. 애용해도 될듯 ㅎㅎ 대략 이러한 비쥬얼.따로 사면 3,000원 정도인데 이정도면 적당한 듯~안에 오뎅이랑 계란이랑 넉넉합니다~ 요건 그냥 평범한 순대와 내장! 후후, 이러한 든든한 한끼.아, 물론 남겼습니다. (양이 많아서 말이죠 허허) 그리고 잡다한 튀김들! 순대 내장들도 적당히 제육..

음, 이번에 소개시켜드리는 곳은 여기저기서 볼 수 있는 체인점 홍콩반점0410입니다.솔직히 여기저기서 짬뽕이나 탕수육 먹어봐도 개인적으로 이곳이 가장 마음에 들더군요. 체인점 따위를 왜 소개하느냐라고 할지라도...여기가 가장 맛있는걸 우쨔;;; ㅎㅎ 조금 옛 기억을 떠올리자면 대학생때.. 음 아무래도 한 4~5년 전쯤인가? 학교 근처에 처음 생겼는데, 그때 부터 먹기 시작했습니다.당시 짬뽕 전문점이라는게 참 생소했는데, 든든한 고기와 해물이 들어간 시원한 국물이 아직도 인상깊네요. 그때는 짬잘이라고 해서 막 짬잘가자 그랬습니다. ㅋㅋ(짬잘 : 짬뽕 참 잘하는 집 - 가게 앞에 써있었어요~) 그리고 탕수육이 그당시에는 흔하지 않던 꿔바로우(찹쌀 탕수육)라서 자주간 기억이 나는군요.(흔하지 않는다는 표현은...

수원역 지하에 먹을껄 이것저것 파는 곳이 있는데,주말 저녁 7시전에 들리면 50% 세일하는 메뉴들이 있습니다. 요녀석도 2개값에 3개였나? 아무튼 값싸게 사다가 먹은 잡 롤들!! 이렇게 한끼를 때웠는데......맛은 별로 ㅠ.ㅜ 그냥 연어가 생각나서 한번 사먹어봤습니다. ㅎㅎ

여차저차 죠스떡볶이 포장 한팩이 생겨서, 집에 냉동실에 얼려두었다가 꺼내 먹은 적이 있네요.전자렌지로 돌려 먹으려다가 뭔가 허전한 것 같아서 뭔가를 추가해봤습니다. ㅎㅎ 짜잔, 일반 치즈를 하나 올려놓고 전자렌지를 돌려봤습니다. 뭔가 색깔이 이쁘게 녹아버렸네요 ㅋㅋ.요걸이제 쓱쓱 비벼주면 완전 맛있는 치즈떡볶이로 변신합니다. :) 짜잔! 후후, 치즈 한장으로 진짜 맛있어 졌습니다. :)완전 강추요. 하지만, 요것만 먹으면 느끼함이 입에 맴돌기에 코카콜라 추가요.저의 마지막 자존심 다이어트 콜라 ㅋㅋ.코크제로!! 뭐, 그렇습니다. 얼음 동동 띄운 곳에 콜라를 담으면 이런 아름다운 거품이 ㅇㅎㅎ뭐, 이렇게 한끼를 잘 때웠네요 :) 즐거운 한주 되셔요~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녀석은, 너무나도 유명한 닭강정계의 대부!!! 속초 만석닭강정 입니다.! 저도 이전에는 먹어본 친구들에게 맛있다고 소문만 들었는데, 이번기회에 처음으로 먹어봤네요.물론 맥주 한잔과 말이죠 허허. 여차저차 한박스가 생겨서 집에서 천천히 먹었습니다. 먹어본 친구들이 말하길, 만석닭강정은 식으면 더 맛있다고 하는데...기분탓인지 모르겠으나 사실!! ㅋ그냥 먹어도 식어도 진짜 맛있습니다. 아마 제가 먹어본 닭강정들중에 최고라고 해도 과장이 아니네요 ㅎㅎ. 비쥬얼도 비쥬얼이지만, 확실히 유명한 것에는 이유가 있나 봅니다.제가 먹어본건 매운맛이었는데, 진짜 맥주가 팍팍 땡기는 맛 ㅎㅎ. 먹고나면 나중에 진짜 생각날때 많습니다. ㅠ.ㅜ 대략 만팔천원정도인데, 돈 안아까운듯 ㅋ. 양이 많아서, 냉장..

안녕하세요? 혼자 사는 독거직딩 Shinlucky입니다. 오늘의 소소한 이야기는 야식 입니다.지난번에 김피탕이라고 김치피자탕수육을 시켜서 정말 맛있게 먹었는데,이번에는 다른 가게에서 주문해봤어요 ㅎㅎ. 짠, 주문 완료.이날은 친구 두명이나 놀러온 날이라, 좀 맛있는걸 접대하기로 했습니다. ㅎㅎ 오픈!탕수육에 피클이라니.... 이게 뭐여;; 아무튼 내용은 대략 이러합니다. ㅎㅎ이전에는 김치피자탕수육이라고 해서... 진짜 피자도우위에 김치+탕수육이 올라갔는데,요건 그냥 탕수육에 김치랑 치즈가 올라간 것. 뭐, 이것도 먹을만 합니다. 허허.친구말로는 대학생때 진짜 많이 먹었다고 하네요.저는 요게 두번째 ㅋ. 손님들오면 하나씩 시켜둡니다. :) 대략 이런 비주얼.말 그대로 탕수육 위에 김치랑 피자치즈 올라간 것..

음.... 이제 정말 시켜먹는 음식들은 그마안~!이게 진짜 마지막일 것 같습니다. ㅎㅎ 이번 메뉴는 바로 돈까스!!좀 부담스럽게 시켰는데, 그 이유는 일정 쿠폰북을 4개 모으면 문화상품권을 준다고 해서 말입니다. 허허.12,000원 이상 주문해야 되서, 혼자임에도 불구하고 좀 많이 시켰네요 ㅋ. 대략 이러한 구성!!푸짐하죠잉? 대략 12,000원 어치!!모듬 돈까스와 우동!! 곰곰히 생각해보면 비싼것 같긴한데, 배달해먹는 음식들 치고는 싼편 ㄷㄷㄷ.시켜먹는게 그러합니다 ㅠ.ㅜ 자자, 오픈!!아주아주 든든한 양입니다요~ 요건 4,000원짜리 우동! 흙 이게 왜 ㅠ.ㅜ근데 이날 비가와서 국물이 너무 먹고 싶었네요 ㅋ 우동한그릇~ 그리고 메인메뉴!!! 돈까스들.자세히 보면 등심돈까스랑, 생선까스, 그리고 새우..

안녕하세요? 혼자 사는 독거직딩 Shinlucky입니다. 오늘의 소소한 이야기는 한끼 입니다. 이날 친구가 놀러와서 저녁으로 무엇을 먹을가하다가? 매번 고민했던 냉면을 먹어보기로 했습니다.뭐..... 나중에 안거지만..난 분명히 냉면 전문점인줄 알고 주문했는데, 카드로 결제하고 내역을 보니 알고보니 원래 중국집이었네요. 허허 뭐, 이럼;;이래서 배달음식 오프라인 어딘지 모르는데는 잘 안시켜먹게됩니다. 처음에 냉면+만두 콤보를 먹을까하다가!!때마침 냉장고에 만두가 있어서, 반은 군만두 반은 찐만두로 먹기로 결정!!후라이팬에 기름을 달구면서 배달을 기다려 봅니다. ㅎㅎ 짜잔, 배달 완료!친구는 물냉면!저는 회냉면입니다. 참고로 회냉면은 절대로 일반 냉면집에서 시켜먹지 마시길;;;;돈값 진짜 못합니다 ㅎㅎ 군..

요즘 진짜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는 고봉민 김밥집!!서울이나 수원이나 여기저기서 보이더군요. 최근에는 더 늘어난 것 같아요.그래서 한번 먹어보기로 결심! 이날은 라볶이와 김밥 하나 모셔왔습니다. :) 요기 이야기를 하기전에 이곳도 꽤 재미난 이야기가 있습니다.역시나 상표권 분쟁인데요, 여기와 비슷한 상표가 고봉김밥이라고 있습니다.즉, 고봉김밥과 고봉민김밥이 대립하고 있는 것이죠. 결론만 먼저 말하자면 고봉민김밥이 원조이고, 고봉김밥이 이후에 나온 것.기사링크 :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40117000199 대충 스토리는,고봉김밥人 이라는 브랜드가 원조였는데,이 고봉김밥人의 가맹점으로 있던 가게가 상표등록을 먼저 해..

여러분은 복날 잘 보내셨나요?전 그냥 보내다가 요렇게 삼계탕 한그릇으로 몸보신 했답니다. ㅎㅎ 음, 요건 파는게 아니라 친구 어머니께서 직접 만들어 주신 것! ㅋ역시나 맛은 최고입니다.누룽지 죽도 들어있어 사먹는것보다 훨씬 맛있더군요~ 때마침 얼마 안남은 맛있는 김치가 있어서 굿샷~! 다시한번 푹 끓이니 요렇게 셋팅 완료~! 닭도 맛있지만, 안에 들은 죽이 완전 꿀맛이더군요. ㅎㅎ역시 직접 만든건 달라요~언젠가 저도 삼계탕 도전해볼 날이 오겠죠 ㅋ 죽을 흡입.제 기억으로는 어느 일요일 점심이었는데, 날도 더워서 집에 에어컨 켜놓고 푹 끓여 먹으니 완전 꿀맛! 으허허 다리는 내꺼! 김치 한장에 이렇게 올려 먹으면 완전 행복해 진답니다. ㅋ 마지막 마무리는 뻑뻒한 살들을 발라서 요렇게~!!!ㅎㅎ 행복한 복날..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것은 매운 갈비찜입니다.이것저것 다 시켜먹어봤는데, 처음 도전해 보는 갈비찜! 두둥.가격은 대략 20,000원대로 비싼편 ㅠ.ㅜ 흙 밥 두개 까지해서 셋팅 완료! 두둥, 기대했던 갈비찜 오픈입니다.!!가격에 비해 양이 아쉽지만 그럭저럭 괜찮은 비주얼 나름 모양 낼려고 메츄리알까지!!감자나 좀 통감자로 굵직하게 들어있으면 좋으련만;; 흐음, 국물은 은근히 밥하고 먹기에 맛있네요 ㅎㅎ. 김치랑, 꿀반찬인 돌자반을 준비!! 음, 고기 생각납니다 갑자기 ㅠ.ㅜ 아래에는 나름 당면들도 들어 있습니다. ㅋ 요건 이때 반찬삼아 만들었던 김치계란찜!!요게 은근 꿀맛이라구요 :) 짜잔~ 요렇게 한끼 완성 :)두명이서 흡입!! ㅎㅎ 은근 밥도둑들의 모임이로군요~ 음, 양념이 다된거라 고기 질을 구분할순..

어느 한적한 날 오후, 비도오고 그래서 저녁으로 찌개류를 먹기로 결정!동네에 오모가리 김치찌개집이 있어서 집으로 가져와서 먹었습니다. ㅎㅎ 진짜 비가와서 그런지 얼큰한 국물이 너무나 땡기더군요 ㅋ 요렇게 반찬과 함께 모셔왔습니다.처음에 포장해달라고 하니 밥을 안주더라구요 ㅠ.ㅜ그래서 밥 추가;;;;(원래 이런 찌개집들은 밥없이 주더라구요. 대신 찌개를 양 많이~) 짜잔, 요렇게 좀 끓여줍니다. 아, 그리고 오모가리가 무슨 뜻인가 했는데;;;뚝배기의 전라도 사투리 라고 하는군요 ㅎㅎ 파송송!!! 요렇게 반찬들도 셋팅 완료!! ㅎㅎ 김치찌개집 답게 역시 국물맛은 끝내줍니다.어줍잖은 20,000원짜리 생고기 김치찌개보다!!!이런 오프라인 6,000원짜리 김치찌개가 완전 맛있어요 :) 뭐 생고기도 나름 듬뿍.6..

안녕하세요? 혼자 사는 독거직딩 Shinlucky입니다. 오늘의 소소한 이야기는 한끼 입니다. 동네에서 꽤나 괜찮은 순대국집을 발견했는데, 어느날 갑자기 순대가 먹고 싶어서 사왔습니다.~뭔가 국물도 좀 먹고 싶어서 가게에 국물좀 줄수없냐고 여쭤보니, 거절 ㅠ.ㅜ 쳇;;; 이러면서 편의점에서 순두부찌개를 하나사봤습니다.요즘 보고있는 만화 식객의 성찬이 그려진 GS25시에서 파는 순두부 찌개 ㅎㅎ 요게 만원어치~!생각보다 완전 푸짐해서 깜짝 놀랐습니다.순대뿐만이 아니라 머릿고기 및 내장들도 든든하게 챙겨주셔서 감동~ 은근히 3,000원돈하는 비싼 녀석 ㅠ.ㅜ 무도 넉넉하게 담아 주셔서 이렇게 완전 푸짐해졌습니다.처음에는 그냥 순대인줄알았는데, 완전 두툼한 찰순대~! 편의점 순두부는 맛도 양도 그냥 그러함; ..

안녕하세요? 혼자 사는 독거직딩 Shinlucky입니다. 오늘의 소소한 이야기는 한끼 입니다.예전부터 한번 먹어보고 싶었던 김치찌개.뭔가 집에서 해먹기는 귀찮고, 얼큰한 국물이 먹고 싶어서 시켜봤습니다.혼자서는 먹기 부담스러운 양과 가격인지라 망설이다가 친구가 놀러와서 주문!! 두둥, 이렇게 왔습니다. 오픈!! 사나이 두명인지라 밥은 3공기 ~ 반찬이 너무 부실해서 일단 조금 실망 ㅠ.ㅜ 가격은 21,000원(공기밥 포함) 두둥, 국물이 엄청 많이들었네요.일단 국물 한숟가락 먹어보고 완전 합격점 ㅋ~ 묵은지 김치찌개가 이런맛이로군요 ㅎㅎ. 사진으로는 잘 모르겠지만, 내용물은 완전 실합니다.~묵은지와 생돼지고기~.엄청 많지는 않지만, 칼칼한 국물과 김치들은 밥맛을 완전 살려주더군요 헤헤.1인분으로 팔면 좋..

안녕하세요? 혼자 사는 독거직딩 Shinlucky입니다. 오늘의 소소한 이야기는 한끼 입니다.이제 슬슬 배달음식도 모두 정복하기 시작했네요. 그 중 아직 못먹어본 녀석!오늘은 바로 등갈비 입니다.~ 두둥, 육창고 등갈비란 곳이로군요. ㅎㅎ 짜잔, 지난번에 먹고 남은 맥주 한캔과 함께~!제가 주문해본건 마늘간장등갈비!! 입니다. 가격은 20,000원~콜라 한캔과 주먹밥은 서비스~! 대략 느낌은 이러합니다.~!주먹밥 5개와 등갈비~ 후후. 맥주가 쭉쭉 딱히 별 맛 있는 주먹밥은 아니지만, 한끼로 때우기에는 굿~ 곰곰히 생각해보면 20,000원에 많은 양은 아닌데;;;대략 10대 들어가 있네요.ㅎㅎ 대략 이러한 비쥬얼. 역시나 배달와서 빨리먹을수록 좋습니다. ㅋ 요건 개인적으로 즐겨먹는 콘샐러드 ㅎㅎ. 등갈비..

안녕하세요? 혼자 사는 독거직딩 Shinlucky입니다. 오늘의 소소한 이야기는 한끼 입니다.이날도 친구가 놀러와서 족발을 주문해보았네요. 안시켜본 곳에서 시켜봤어요. 후후, 도착~! 나름 이것저것 잔반찬 많은 곳에서 시켜봤네요. 짜잔, 셋팅 완료!나름 족발에 쌈, 보쌈김치, 해물파전, 쟁반국수!! 그리고 콜라 ㅎㅎ.콩나물국도 있지요. 대략 이런 느낌. 오픈! 두둥.사실 해물파전때문에 주문해본 것이라는 후문 ㅎㅎ 음, 개인적으로 두꺼운 족발은 선호하는데 이건 좀 얇게 썰어나와서 조금 실망 ㅎ 모양은 그렇지만 나름 족발에 싸먹으면 맛진 보쌈김치~ 나름 미니 해물파전. 딱히 특별하지는 않지만 그냥 이게 좀 먹고 싶었단 말이죠 헤헤 요것도 미니 쟁반국수. 맛만보기에는 딱입니다. ㅎㅎ 자자, 이거 한입 드셔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