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후기는 최근에 주문해서 먹은 수제버거 프랭크버거 입니다~ 와이프가 골목식당을 보고서 수제버거가 갑자기 엄청 땡긴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주변 검색을 해보니, 요 프랭크버거가 보이더라구요. 수제버거는 첫 주문해봤는데, 요기서 한번 주문해봤습니다. 사실... 포장이나 메뉴나 아이콘이나 누가봐도 쉐이크쉑이 생각나긴하는데......;; 음. 조금 못미더웠긴했는데, 막상 먹어보니 꽤 괜찮더라구요. 가격도 생각보다 저렴한 편이라 가성비도 높고, 수제버거로서 패티도 꽤 괜찮은 편이더라구요. 프랭크버거 아이콘이나 색상등도... 보다보면 친숙한게 쉐이크쉑 생각을 안할수가 없는 정도;; 뭐, 그래도 싸고 맛있으면 되겠죠 아하하 나름 광고도 하더라구요!! 요걸 보다가 상당히 친숙했던 브랜드인 바푸리라는 걸 보게되었지요...

이번 후기는 푸라닭의 고추마요치킨과 꼬친새우 입니다. 명품을 흉내내서 인기를 끌었던게 어제 같은데.... 이제 어느정도 네임드 브랜드 까지 위상이 올라갔네요 ㄷㄷ. 주변에 은근 푸라닭 좋아하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요것도 지인에게 생일선물로 받은 기프티콘으로 시켜먹었습니다. 때마침 제가 안먹어본 메뉴라 기분좋게 주문해서 먹었네요 ㅎㅎ 블랙투움바 예전 맛있게 먹었는데, 그 이후로 치즈듬뿍이 유행이었던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요즘 평판이 대단히 높아진 곳입니다. ㅋ 고추마요는 매콤, 느끼함이 어우러진 치킨으로 살짝 느끼하면서도 나중에 느껴지는 매콤함이 매력적입니다. 매콤새콤한 할라피뇨가 들어간게 특별한데, 소스에 찍어먹다보면 하나씩 따로 씹고 싶어지더라구요 ㅎ 고추마요 소스를 추가로 주는데, 여기에 푹푹 ..

이번 후기는 두달 이상 기다려서 먹어볼 수 있었던!!! 사과떡볶이 입니다. 처음 이 가게의 존재를 알게된건, 작년 네이버 광고를 통해서였죠~. 언젠가는 먹어봐야지하고 인기좀 시들해질때까지 기다리려고 했는데.... 오히려 지금은 예전 보다 더 기다려야 하더라구요 ㅠ.ㅜ 그래서 결제해놓고 생각없이 기다리다보니!! 드디어 두달만에 도착했습니다. ㅋ 당시 광고 한번 보실까요~ ㅎㅎ 파주에 위치한 사과떡볶이로, 일단 떡볶이에 사과는 안들어갑니다 ㅎㅎ (원재료명만 봐도 알 수 있죠~) 그냥 이름이 사과떡볶이니 참고!! 인공조미료 없이 천연재료만으로 만든다는 컨셉으로 시작된 이 사업은, 네이버 광고를 통해 극한으로 치솟기 시작합니다~. 저희 누나랑 어머니도 알고는 계시더라구요. (미디어 노출이 대단하긴하죠~) 지금 ..

이번 후기는 두찜 로제찜닭 첫 도전기 입니다~! 사실 평소에는 별로 관심두지 않았던 브랜드인데, 네고왕에서 나온 이후로 은근 땡기더라구요. 네고왕 이후에 할인 받아 먹으려고 했지만, 항상 쿠폰 수량 품절등 이슈로 못먹어보고 ㅠ.ㅜ; 이제서야 생돈으로 주문해서 먹어봤네요 ㅋㅋ 나름 로제찜닭이 유명한 것 같아 주문해봤습니다~. 다른 치킨집들에 비하면 좀 떨어지는 브랜드였지만, 이번 네고왕 이후 쿠폰 풀면서 좀 널리 알려진 것 같네요 ㅎㅎ 저만해도 브랜드 이름은 들어봤지만, 평소에 시켜먹을 생각이 1도 없었는데, 이렇게 먹어보니 말이죠 가격대는 좀 비싼 편입니다. 요 로제찜닭의 경우 25,800원이라는 무시무시한 가격 비싸다가고 사실상 닭의 양이 2마리 들어 있는 것도 아닙니다;; 들어가 있는 닭 양은 적은 ..

지난주 금요일에 네고왕의 이번 타겟은 걸작떡볶이치킨이었습니다. 사실 떡볶이라고 해서 각자 기대한 곳들이 있을텐데, (저는 동대문엽떡 ㅎㅎ) 생각치 못한 브랜드였네요. 여기도 지난번 두찜 브랜드처럼 관심이 1도 없던 브랜드였는데, 네고왕 덕분에 첫주문을 해봤습니다~. 이번 네고왕 할인은 만족스럽지는 못하긴한데, 그래도 괜히 감바스떡볶이라고 하니 먹어보고 싶은 욕구가 생겨서 도전해봤네요 ㅋ. 걍 세트나 메뉴 주문시, 사리 추가 정도인데..... 다른 네고들에 비하면 엄청 약한편;;; 저는 감바스떡볶이를 주문하고, 파스타면을 무료로 추가하는 혜택을 받았네요 ㅋ 배달의 민족 주문시 1,000~4,000원 쿠폰이 있길래 요것도 활용해서 3,000원 할인 받았습니다~. (체감상 무료배달 ㅎㅎ) 감바스떡볶이는 단품이..

이번 후기는 집에서 배달해 먹은 왕갈비탕 후기입니다 ㅎㅎ. 갈비탕 주문해서 먹어본 적은 처음인데, 생각외로 꽤 만족스럽더라구요. 요즘 같은 시기에 1인분 배달도 은근 다양해졌습니다. 안양 삼막사 맛거리촌에 있는 백년회관 서서갈비 라는 곳인데, 1인분 갈비탕이 팔길래 첫 도전해봤네요. ※ 전날 술을 좀 많이 먹어서 속이 쓰리쓰리했거든요 ㅠ.ㅜ 라면끓이기 귀찮을 정도로 ㅎㅎ 가격대는 왕갈비탕 12,000원에 배달비 2,500원 예전 같으면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요즘 시기에 이정도면 만족! 특히 갈비탕 양이나 구성이 푸짐해서 전 만족스러웠습니다. 어차피 나가서 먹으면 갈비탕 만원은 넘는 세상이니 ㅠ.ㅜ (배달비가 아깝지만 뭐 시켜먹는거니 이정도는 감수 ㅎㅎ) 구성은 갈비탕 + 공기밥 + 기타 반찬 + 서비..

이번 후기는 KBS 2TV 편스토랑에서 출시한 23번째 출시제품인 매생이 크림 떡볶이 후기입니다! 그저께 금요일 밤에 최종 결과가 발표되었죠. 주제는 해조류였는 매생이를 활용한 이유리님이 우승하게되었습니다. ㅎㅎ 제품명은 매생이 크림 떡볶이!! 우승상품이 발표하자마자, 헬로네이처 앱을 통해 밀키트를 새벽배송으로 바로 주문했습니다!! 어제 새벽에 받아서, 밤.. 11시쯤 먹고나서 후기를 남겨봅니다 ㅋ. ※ 일때문에 하루종일 나가 있다보니 ㅠ.ㅜ. 새벽배송 받아 냉장고에 넣고 나가야하는 슬픔이란;; 편스토랑 23회차 우승상품! 이유리님의 매생이크림떡볶이 출시 어제밤에 편스토랑의 23회차 우승상품이 발표되었습니다. 이번 우승자는 오랜만의 이유리님의 승리였네요. (빨간밥 이후 오랜만~) 출시상품은 매생이크림떡볶..

이번 후기는 처음으로 주문해본 자담치킨 맵슐랭 마일드 후기입니다~! 자담치킨 브랜드야 광고에서 워낙 많이 접해서 언젠가는 한번 시켜먹겠다고 생각했는데, 최근에 다른 분 후기를 보다가 우유튀김이 넘나 맛있어보여서 저도 주문해봤습니다. ㅎㅎ 조정석님의 느끼한 자아아담 치킨이 포인트 국내최초 동물복지인증 치킨으로, 웰빙컨셉의 치킨으로 뜬 브랜드라고 합니다. 요 동물복지인증은 정부에서 주는 축산물 인증중 가장 까다롭고 높은 수준의 인증이라고... ㄷㄷ 이번에 주문한 메뉴는 자담치킨의 맵슐랭 마일드 순살 와 우유튀김입니다!! 솔직히 이번에 겁나 맛있었네요!! 제가 지금까지 먹어본 순살 치킨중에 가장 맛있었습니다. 순살 치킨에 대한 취향차가 있을 수도 있는데, 저희 집은 와이프와 저 둘다 퍽퍽살은 안좋아합니다. 부..

코로나로 인해 정말이지... 1월 3일까지는 어디 나갈 수도 없네요. 2.5단계에 5인이상 집합금지라니 ㅠ.ㅜ 그래서 뭐 어쩔 수 없이, 집에서 와이프와 배달음식을 시켜먹었습니다. ㅎㅎ 이젠 은근 여러 종류를 섭렵해서, 곱창도 도전해보기로 했죠~ 예전에는 순대곱창볶음을 시장에서 배달주문을 했었죠. 이번에 쿠팡이츠를 사용해보면, 기존 배달업체에 없었던 곳들이 몇 곳 보이면서 한번 주문해 봤네요. 가게 이름은 하우돈곱창 입니다! 처음에는 하후돈(삼국지)곱창 인가 싶어서... 뭐지 싶으면서도 은근히 곱창 이랑 어울린다라고 생각했는데, 소우와 돼지돈 합쳐서... 하우돈 곱창인가 봅니다. ㅋㅋ 뭐.. 아무튼, 이번에 주문한건 아래와 같습니다. 야채곱창 2인분 18,000원 / 배달비 1,000원 / 2,000원 ..

최근에 저녁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 집에서 치킨을 시켜먹기로 했습니다. 갑자기 예전에 BHC에서 맛초킹을 맛나게 먹은 기억이 나서!! 확 질렀네요 더욱이 요즘 정부지원 외식 소비쿠폰(4회이상 2만원 주문시 만원 할인) 때문에 2만원 이상을 주문하게 된단 말이죠 ㅠ.ㅜ 보통 와이프와 둘이 있으면 18,000원 정도 1마리면 충분히 먹고 남는데, 맛초킹 순살에 치즈볼이 들어 있는 24,000원짜리 콤보를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ㅋ 맛초킹이야 BHC에서도 장수하는 인기메뉴고, 치즈볼이야 지금까지 맛없는 브랜드는 없었고 ㅎㅎ, 서비스로 오는 빨간소떡이 진짜 맛있었네요~ 제 스타일! 정말 간만에 순살치킨을 먹었는데.... 저희 가족 취향이 아니었네요. 저희 가족취향은 윙&봉이구나... 하면서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

최근 정부에서 지원하는 외식쿠폰을 받으려고 배달음식을 시켜먹고 있네요 ㅎㅎ. (8만원쓰고.. 만원 혜택 받으려고 ㅋㅋ. 괜히 신경쓰여서 사먹게 됩니다 캬캬) 특히, 배달앱의 경우 쿠팡이츠를 애용하고 있습니다~! 후발주자라서 그런지, 다른 앱들에 비해 편한 기능들이 많더라구요. 특히 주문 / 라이더 수령 / 라이더 위치등 현재 주문이 어떻게 되고 있고 배달 위치가 어디인지 지도를 통해 확실하게 보여줍니다.~. 투명한 절차공개 덕분에 문제 생길일은 딱히 없더라구요. 결제할때 다른 경유수단 사용못하고, 쿠폰도 엄청 핫하지는 않지만 저 장점 하나만으로도 사용하게 되더라구요 ㅋ 정부지원 외식 소비쿠폰 다시 시작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한동안 중지했던 정부지원 소비쿠폰이 어제(29)부터 다시 시작합니다~ 코로나가 심..

이번 후기는 시켜먹는 양식집! 지노(GINO)라는 곳의 배달 후기입니다. 예전부터 눈여겨보고 있었는데, 이번이 첫 주문이네요 ㅎㅎ 특히 요즘 같은 코로나 시기에 배달주문이 대세이죠~ 최근 정부에서 지원하는 외식 소비쿠폰으로 괜시리 또 사다먹게 되네요 하하; 뭔가 4회를 꼭 채워서 만원을 할인 받고 싶은 느낌이랄까요 ㅋ. 이곳 지노(GINO)라는 가게는 오프라인에도 영업하는 매장으로 운동삼아 지나가다가 몇번 본 곳입니다. 오프라인으로는 방문 못해봤지만, 배달앱으로는 인기 많더라구요. 특히 저도 눈여겨본 이유가, 후기를 작성하면 무려 6인치 고르곤졸라 피자 한판을 주기 때문입니다. ㅎㅎ 이거에 혹하고 많이 지나가본 오프라인 장사하는 곳이라 믿고 주문했는데, 피자도 서비스 치고는 꽤 맛나더라구요. 달달한 고르..

2020년의 마지막 날은 어느 포스팅으로 마무리 지을까 고민하다가, 몇 일 전에 먹은 대방어 후기로 마무리해볼까 합니다. ㅋ 겨울철 하면 대방어 철이니 놓칠 수는 없죠~! 다른분들 후기만 보다가 친구네 집에서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대방어 한접시 사다가 먹었습니다. ※ 친구와 둘이 집에서 영화보면서 대방어+소주를 ㅋㅋ (간만에 자유라 소박한 행복) 서울 노량진 수산시장 생각도 났는데, 안양에도 농수산물시장이 꽤 크게 있더라구요. 전 첫 방문이었는데, 자주 가본 친구가 끌고가서 따라갔습니다. ㅎㅎ 노량진처럼 인어교주해적단 앱을 통해 보고 미리 예약이 가능하더라구요. 미리 예약후, 들려서 계산하고 휙 가져왔네요. (더 둘러보고 싶었는데... 코로나라 바로 나왔습니다~) 주차는 진짜 헬이더라구요. 평일 3~4시 ..

이번 후기는 집에서 즐기는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후기입니다. 코로나로 인한 2.5단계 방역 수칙... 거의 3단계 직전까지 왔죠. 모임 자체도 5명이하불가 명령도 떨어지고 ㅠ.ㅜ 어디가서 나가서 먹기에도 힘들고, 조심해야하는 시기네요. 그래서 이번 크리스마스(+이브)를 어떻게 보낼까 하다가 찾아본 곳이 요 아웃백입니다~! > 크리스마스는 치킨이 아닌 스테이크죠~!! 어차피 이번년도 크리스마스나 기념일들은 모두 집에서 보내야 할 것 같은데, 뭔가 조금은 색다르고 고급진걸 와이프에게 사주고 싶었죠. 검색하다보니 요즘에는 아웃백이 완전 배달쪽으로 사업에 힘쓰고 있더라구요. 지도로 검색해보면, 일반매장외에 딜리버리만 전문으로 하는 전문점들이 보이는군요. 그래서 한번 시켜봤습니다~! 아웃백의 투움바 파스타와 ..

코로나가 더욱더 심해짐에 따라....ㅜ.ㅠ 이번 후기는 집에서 시켜먹는 육회덮밥과 연어덮밥 후기입니다. ㅎㅎ 육회랑 연어랑이라는 상호인데, 제가 꽤 자주 시켜먹는 곳이죠. 육회 맛에 한번 빠진 후로, 혼술할때는 주로 육회를 주문해 먹습니다. ㅋ 집에서 먹는 연어/육회! 육회랑연어랑 혼술세트2 후기 요즘들어 집에서 시켜먹는 회에 푹 빠져 있네요~ 지난번에는 초밥을 시켜먹었는데, 요번에는 육회가 엄청 땡기더라구요 ㅎㅎ. 이번에는 동네에 있는 연어+육회집을 발견하게되어 바로 주문해 shinlucky.tistory.com 이날은 집에서 와이프와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육회덮밥과 연어덮밥을 주문해봤네요~! 이 집에서 육회만 먹다가 덮밥류는 첫 도전입니다.~ 육회덮밥+연어덮밥+연어초밥+사이다 세트가 19,900원! ..

이번후기는 배달시켜먹은 짜장, 미니탕수육 세트 후기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나가서 먹지도 못하고, 점점 주문하는 횟수가 늘었네요 ㅎㅎ 거기다가 재택근무까지 겹쳐서, 요리할 시간은 없고 또 주문해먹었습니다. 이번에는 짬뽕명가(실제 가게이름입니다 ㅎㅎ)라는 곳에서 짜장을 시켜봤네요. 요게 동네 중국집들을 보면, 다 배달비가 무료입니다. 요기요 같은 곳에서도 특이하게 중국집들은 다 배달비가 무료더라구요. 그런데 보다가 유일하게 이곳 짬뽕명가란 곳은 배달비를 받더라구요!!! ㄷㄷ 후기를 읽다보니 평도 꽤 좋아서, 한번 주문해봤습니다. ㅋㅋ 평소라면 당연히 배달비 안받는 곳이 우선순위겠지만, 그런 곳들은 보통 옛날식 중국집이라 질이 좀 떨어지던 경험이 있었던지라 말이죠;; (뭐... 사실 배달비 받는다고 질이 높아..

이번 후기는 간단한 죠스떡볶이 후기입니다. ㅎㅎ 자취할때 죠스 떡볶이 많이 사다먹었는데, 최근에는 주변에 없어서 딱히 먹을 일이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이벤트로 죠스떡볶이 2인세트 기프티콘을 받아서 간만에 먹어봤네요! 판매하는걸보니 2인세트가 딱 만원짜리인데, 때에 따라서 조금 저렴하게 9천원대에 판매할 때도 있더라구요. 이번에는 제가 직접 기프티콘을 구입한건 아니고 받은거라, 생각없이 매장가서 바로 받아 왔습니다.~ 죠스떡볶이가 다른 브랜드에 비해 쪼오금 매콤한 편인데, 맵찔이인 우리 가족은 어찌어찌 겨우 먹을 수 있었네요. 죠스떡볶이에 치즈 2개정도 올려서 전자렌지에 살짝 돌려서 먹는 것도 나름의 맛있게 먹는 팁이긴합니다! 2인세트에는 튀김과 순대, 떡볶이 3가지로 구성되어 있어서 골고루 먹을 수 있습..

이번 후기는 집에서 시켜먹는 파스타! 파스타 라이더스 안양점 후기입니다~ 이날은 마침 재택근무를 하는 날이었지요. 갑작스런 코로나19 거리두기 2단계 상향으로 이제는 나가기가 겁나네요 ㅠ.ㅜ; 그래도 뭔가 집에서 먹긴 먹어야겠고, 파스타는 땡기고........ 고민하다가 배달어플을 뒤적 거리며 주문을 해봤습니다. 파스타 라이더스 라는 프렌차이즈인데, 보면 오프라인보다 주문위주로 운영하는 듯 싶네요. 후기나 별점을 보면 장사가 꽤나 잘 되길래 믿고 주문해봤습니다. ㅎ 주문한 것은 삼겹까르보나라와 새우로제파스타로 가격은 대략 23,000원! 배달비 포함 26,000원이 나왔네요; 비싼 가격이긴한데..... 뭐 집에서 먹을 수 있다는 장점? ㅎ 제가 주문한게 삼겹살과 새우가 많이 들어가는 메뉴라 좀 비싼 것도..

요즘에 이것저것 다양한 배달음식에 꽃혔네요. 이번에는 평소에 주문 안하던 파스타까지 처음으로 주문해봤습니다. ㅎㅎ 최근 혼자 저녁먹을때가 늘어서리, 이날도 고민을 하다가 파스타+스테이크 집을 발견했네요~! 안양역 근처에 있는 하식당이라는 곳인데, 하쉐프라는 상호로 등록하여 배민에서 영업중이더라구요. 이것저것 메뉴들을 보다가 베이컨새우크림파스타와 목살스테이크를 주문해봤습니다. 뭐 요즘 배달음식 가격들이 거의 20,000원대에 맞춰진것 처럼 요 콤보도 18,800원 (콜라추가) 배달 2,000원 추가해서 20,800원 되겠습니다. 뭐, 그래도 2명이서 적당히 먹기에는 괜찮은 양이었네요. ※ 물론 이날 전 혼자라 혼자 먹었지만 ㅋ 뭐 충분히 예상되는 맛이었는데, 집에서 주문해서 즐길 수 있다는게 새로웠네요 ㅎ..

요즘들어 집에서 시켜먹는 회에 푹 빠져 있네요~ 지난번에는 초밥을 시켜먹었는데, 요번에는 육회가 엄청 땡기더라구요 ㅎㅎ. 이번에는 동네에 있는 연어+육회집을 발견하게되어 바로 주문해 봤습니다. 육회랑연어랑 이란 곳인데, 가게 이름처럼 육회/연어를 팔고 있더라구요. 첫 주문이었는데 꽤나 만족했던 곳입니다. 혼술안주로 이 가격대면 완전 만족! 시켜먹는 육회가 이렇게 맛있는줄은 처음 알았네요 ㅎㅎ. 혼술세트라고, 육회 100g + 연어 6pic + 연어초밥 3개 + 육회초밥 2개(서비스)가 15,900원입니다~! 아래 사진보시면 푸짐함을 느낄 수 있죠. 튀김, 피자 이런것만 먹다가 요런 연어, 육회도 시켜먹으니 넘나 좋더라구요~! 혼자 있는 저녁이었는데, 이슬 톡톡 하나랑 티비보면서 완전 맛있게 먹었습니다 ㅎ..

이번 후기는 CJ의 제일안주 시리즈인 소양불막창 입니다. 사실 처음에는 술안주가 아니라 밥요리인줄 알고 쇼핑중에 지른건데, 도착해서 보니 레토르트식품에 술안주 ㅎㅎ. 그래도 소양 / 막창 싫어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다!! 퇴근길에 편의점에서 맥주한잔 들고와서 저녁에 먹어봤습니다 ㅋ 전자레인지에만 돌리면 바로 먹을 수 있는 안주로 가격은 6,783원 7,900원(할인!) 확실히 쫄깃한 소양/막창을 바로 먹을 수 있다는 점은 메리트이긴 한데.... 전체적으로 너무 맵습니다.;; 매운 소양불막창도 아닌데... 맵습니다. ㅠ.ㅜ [불맛살린 막창.....] 내가 생각하는 불맛은 매운맛이 아니라 불에 구운 그런 맛인데;;;; 제가 오해를 했나 봅니다;; 그리고 계속 먹다보면 양념에 대해 딱 생각나는게 있는데,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