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버거킹에서 신박한 신메뉴를 출시하였습니다. 완전 출시한 라인업은 아니고 기존 스태커에 베이컨과 치즈를 잔뜩 올린 메뉴. 이름이 신박한데... 풀네임은 콰트로 맥시멈 미트 포커스드 어메이징 얼티밋 그릴드 패티 오브 더 비기스트 포 슈퍼 미트 프릭4 (3) 이름은 거의 장난식으로 만든 것 같은데, 실제로 메뉴판에 가보면 콰트로 맥시멈... 이하생략3 콰트로 맥시멈... 이하생략4 요렇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ㅎㅎ (점 3개 필수) 어제 기사에서도 난리가 난 메뉴인데, 가장 비싼 옵션이 콰트로 맥시멈... 이하생략4 라지세트인데 가격이 19,200원;;; 최초 2만원대에 육박하는 버거가 나왔다느니 말이죠 ㅎㅎ 다른분 후기들을 먼저보고 갔는데, 이 가격이면 마트에서 스테이크 사다가 구워먹는다고;; 뭐, 사실..

어제 금요일(21일)에 도미노피자에서 슈퍼마리오 무비와의 콜라보로 피자를 출시하였습니다. 금요일이기도 하고... 월급받은 김에 신메뉴를 주문해봤습니다~!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무비가 다음주 수요일(26일) 개봉인지라, 사전에 미리 콜라보를 시작했나봅니다. 이벤트로는 슈퍼마리오 히어로 패키지 박스가 제공되고!! 응모 기간에 따라 CGV 티켓과 한정판 굿즈를 얻을 수 있는 기회까지~ 굿즈가 나오면 그때 주문해보고 싶었지만... 이날따라 재택근무날인지라 바로바로 주문! 피자는 슈퍼디럭스 히어로 피자 불고기 체다 스타라이트 리코파 페페로니 킹덤 3종류가 새로 출시하였고, 사이드로 체다치즈치킨과 그린아보카도 크림파스타를 출시!! 그나마 여러 메뉴들 중에 슈퍼마리오를 가장 연상시키는 불고기 체다 스타라이트를 주문하고..

자담치킨도 예전(2년전?)에는 신메뉴 출시도 꾸준히 하고, 새로운 시도도 좋았는데... 언젠가부터 광고도 안하고 신메뉴도 안나오더라구요. 2년전 라인업을 유지하면서 계속 연명하는 곳. 그래도 여기가 맘에 드는건 두가지인데, 1. 사카린 빙초산이 들어가지 않는다고 하는 치킨무 (자담피클무) 2. 순살시키면 모두 다리살이라서 겁나 부드럽습니다. (뻑뻑살 싫어하는 사람들에게는 최적) 저희 아기도 여기 치킨무는 겁나 잘먹더라구요. 그래서 아기와 먹으려고 반반치킨을 시켜봤습니다. 일반 프라이드 치킨이랑 치킨무 겁나 잘먹어서 행복! ㅋ 감자튀김도 올려주셔서 만족스럽게 먹은 한끼였네요~ 그럼 사진으로 맛나보시죠!

지난번에 롯데리아에서 더블 패티 시리즈를 출시하였는데, 그중에서 더블 클래식 치즈버거를 먹고 왔습니다~ (3개중에 제일 비싼걸로다 ㅎㅎ) 가끔 정말 패티랑 치즈만 찐하게 느끼고 싶을 때가 있단 말이죠 후후. 일단 상당히 롯데리아스러운 메뉴... 더블패티에 치즈 자체는 저의 니즈를 충족시켜줬지만... 버거 크기가 진짜 작습니다 ㅋㅋ. 데리버거도 아니고 6,900원짜리(이벤트로 콜라포함)인데, 크기가 받자마자 놀랄 정도로... 작더라구요. 덕분에 컷팅할때 수고는 덜 들었지만;;; 푹신한 번에 더블 패티, 뜨끈한 패티위에 오라간 치즈들이 비쥬얼은 괜찮긴한데.... 이게 또 완전 느끼한 컨셉이 아닌지라 애매하게 피클이랑 상큼한 소스가 위에 올라가 있어서;;; 먹다보면 아... 이건 롯데리아 네... 싶더라구요 ..

최근에 맥도날드에서 신메뉴를 출시하였습니다. 제품명은 1955 트리플 어니언 버거! 트리플 어니언이라고 3가지 어니언이 들어갔습니다. 그릴드 어니언에 생 레드 어니언, 그리고 후라이드 어니언 3가지 입니다~ 마늘과 양파 마니아인 제가 그냥 지나칠 수는 없느 메뉴! 완전 새롭지는 않은게.. 기존에 수많은 어니언 버거가 나왔는데, 그 어니언들을 다 합친거라.... 양파 맛은 확 느낄 수는 있는데 막 새로운 느낌이 나지는 않습니다 ㅎ 그냥 먹으면 딱 맥도날드 어니언 버거구나.. 요정도 느낌 ㅎㅎ 제가 방문한 지점은 저 사진 정도는 아니지만, 레드 어니언도 꽤 풍부하게 들어가서 씹는 맛이 확실히 살아 났습니다. 어니언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놓칠 수 없는 제품! 짤막한 제품소개 유투브 영상도 올라왔는데, 막상 트리..

예전부터 먹어보고 싶은 메뉴였는데, 와이프의 반대로 못먹었던 메뉴! 홀로 집지키던 어느날 드디어 도전해봤습니다 ㅋㅋ. 출시된지는 이미 꽤 지난 듯~ 바질이 들어간 치킨은 처음인지라 호기심을 자극했지만, 와이프는 혐 조합이라며 거부 ㅋㅋ 근데 생각보다 바질 범벅은 아니었는지라, 매콤한 푸라닭 후라이드 베이스에 바질과 치즈의 조합은 꽤나 괜찮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맘에 들었음 ㅎㅎ 아쉬운건... 제가 이제 나이를 먹어 1인 1닭은 못하게 되었다는 사실을 깨닭게된 것;; 혼자서 한마리 소화시키기가 넘 시키네요. 60계치킨은 반마리 형식으로 만원대에 팔던데 이쪽 계열을 이용해 볼까 싶습니다 ㅎㅎ 원래 예전에 BBQ 단골집에서 반마리 포장이 가능했었는데, 이제는 안되서 서럽 ㅠ.ㅜ 암튼 요 메뉴 꽤 맛있더라구요. ..

지난번에 나름 최근에 나온 푸라닭 치킨의 신상을 주문해봤습니다. 제품명은 마불로 악마 치킨 아기 때문에 항상 프라이드를 주문해야지는지라.... 고민하던차에... 프라이드반, 신메뉴인 마불로 치킨 반마리가 있어서 바로 주문! 맛을 요약하자면!! 불맛소스에 마늘 후레이크가 올라갔습니다. 확실히 불맛소임이 느껴지긴하는데, 마늘 후레이크가 뭔가 부족. 뿌려진 양이 문제라기 보다는 마늘 향이 좀 약한 느낌? (주관적으로 ㅎㅎ) * 마늘 매니아라... 토핑보다는 찐한 마늘 소스가 좋더라구요 하하. 그래도 간만에 특별한 맛에 잘 먹었습니다. 와이프도 매운거 먹고 싶다고 했는데, 적당히 매워서 딱 좋더라구요. 그리고 이번에 푸라닭에서 윙/봉으로 처음 주문해봤는데.... 별로더라구요. 크기나... 질이나 좀 마트 냉동 ..

최근에 친구와 맥주를 한잔 했는데, 갑자기 푸라닭을 가보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자기는 한번도 안가봤다고 해서.... 한번 오프라인 지점을 들려봤습니다 ㅋ. 저랑 이야기하는게 가관인게.... 이젠 나이들어서 혼닭 한마리가 힘들다... (극 공감, 소화가 잘 안되서 ㅋㅋ) 혼자 사니 치킨 먹을 일이 확 줄었다... (공감 흐윽..저도 혼자 있을때 닭 못시킴 ㅋ) 그래서 아재 2명이서 만나 맥주랑 먹었다는 것. 코미디는....반반시키고 추가로 반마리 또 시켰다는거 ㅋ. (뭐야! 혼닭못할뿐이지 0.8마리는 먹는거자너... 누가보면 0.5닭하는줄 ㅋㅋ) 암튼 처음이라는 친구녀석에게 블랙알리오와 투움바 반반을 추천해줬습니다. 속으로는 바질페스타를 먹어보고 싶었는데.... 첫 경험을 망치게 하고 싶진 않으니까......

어제 버거킹에서 간만에 신메뉴를 출시하였습니다. 제품명은 스모키바비큐 와퍼 / 스모키바비큐 X 로 2가지 메뉴를 출시. 두개의 차이점은 좀더 비싼 X에는 블랙와퍼번이 사용된다는 것! (패티 두께 차이도 있음) 요 제품은 버거킹의 불맛을 낸 순쇠고기패티에 훈연향이 가득한 스모키 바비큐를 올린 제품! 처음에는 그냥 기본 쇠고기 패티에 바비큐 식으로 훈연을 하거나 향을 첨가하는 줄 알았는데, 아예 돼지고기를 바비큐로 만들어서 패티 위에 올렸더라구요. 그래서 쇠고기와 돼지고기를 한번에 먹을 수 있다는 것. 어떻게 보면 고기고기버거로군요 후후. 저는 소모키 바비큐맛을 좀더 느껴보려구 X가 아닌 와퍼를 선택 (사실... 비슷한 내용물이면 저렴한걸로 ㅋ) 스모키 바비큐 와퍼 가격은 단품으로 8,500원 현재 카카오톡..

이번에 KFC에서 징거버거27주년을 기념하여 신메뉴를 출시하였습니다. 이름하여 징거트리플다운! 현재 2주 기간한정메뉴로 판매중입니다~ 가격은 단품기준 9,900원으로 비싼 가격 하지만 트리플다운에서 느껴지듯이 치킨이 3단으로 들어 있습니다. 패티부분에는 가슴살이!! 위, 아래 번 부분에는 다리살이!! 모든게 치킨으로 만들어진 버거 ㅋ. 다리살 필렛을 번대신 위아래로 덮고, 치즈와 살사소스, 가슴살 패티, 스콜쳐소스에 피클을 올려서 완성시켰습니다. 전체적으로 매콤한 맛이 나고 매워서 못먹을 정도는 아니에요. 단점 아닌 단점은 손으로 들고 먹기 힘들다는 것. 그리고 매장마다 차이가 심하다는 것. 다른 분들 후기를 미리 보고갔는데, 지점마다가 퀄리티가 차이가 좀 있더라구요. 그나마 저는 꽤 그럴싸하게 나와서 ..

오늘 맥도날드와 뉴진스의 콜라보로 신메뉴를 출시하였습니다. 뉴진스가 묻은건 대환영이긴한데, M x NewJeans라고 써놓고는..... 굿즈도 없고.... 딸기도 아니고 토끼도 아니고 아무것도 없자너;; 굿즈가 없는걸보니 엄청 급하게 만든 조합같은데... 콜라보라기보다는 걍 광고모델이라는게 맞을듯 ㅎㅎ * 와 이게 굿즈 팔면 진짜 학생들이 다 쓸어갈텐데 ~ 2D 도트로된 토끼 아이콘이나 버거 뱃지만 팔아도 아주그냥! 이번 출시메뉴는 맥크리스피 크리미 어니언(단품 6900원, 세트 8300원, 맥런치 세트 7800원) 맥스파이시 크리미 어니언(단품 6200원, 세트 7700원, 맥런치 세트 7100원) 2종류 입니다. 저는 뭔가 오리지널 느낌나는 맥크리스피 크리미 어니언을 픽! 케이준을 3번입힌 통다리살의..

어제 롯데리아에서 신메뉴를 출시하였습니다. 제품명은 전주비빔라이스 버거. 나름 매니아들이 있는 롯데리아의 라이스버거 계열입니다. 2016년 11월 야채라이스불고기버거가 판매 종료 이후에 7년만에 나오는 것이라고 합니다. 전국에 정식 판매되기 전에 지난해 7월 직영점에서 2주간 테스트를하여 피드백을 받아 정식 출시한 제품이라고 하네요. 라이스번의 중량을 늘리고, 반숙 계란 패티와 쇠고기 패티에 고추장 / 참기름이 들어 갔습니다. 저는 정식 출시날인 어제(0207) 퇴근길에 바로 먹어보고 왔습니다 ㅎㅎ. 단품만 먹고 왔는데, 가격은 6,900원! 11번가 등에서 할인 쿠폰을 판매하고 있으니 참고하세요!! (8일부터 사용 가능인지라 저는 어제 패스 ㅠ.ㅜ) 대략 요런 비쥬얼이긴한데.... 실제는 조금 다름 ㅋ..

이번 후기는 맘스터치에서 출시한 신제품인 아라비아따치즈버거 입니다~! 닭다리살 패티 위에 아라비아따 소스, 그리고 위에 모짜렐라치즈패티가 올라간 메뉴죠. 요즘 이런 방식의 버거들을 꽤 많이 먹어봐서, 충분히 예상가능한 맛! 하지만 역시나 치킨 통다리살 패티의 1인자인 맘스터치이기에 꽤나 기대했던 제품입니다. 특히 치즈가 들어간 제품들은 무조건 매장에서 바로 먹어줘야하는데요~ 요날도 매장에서 나오자마자 바로 시식했습니다 ㅎㅎ 바로나온 맘스터치의 통다리살 패티는 여전히 최고 였고, 쭈욱 찢어지는 모짜렐라치즈 패티도 일품! 느끼한 맛을 매콤한 아라비아따 소스가 잡아주는데, 꽤 괜찮은 조합이었습니다. 오랜만에 먹어본 맘스터치 케이준 감자튀김도 반가웠네요 후후. 26일 출시날 딱 하루만 무료세트업을 해주는데, 요..

집안일이 있어서 이번설에는 전을 부치지 않았습니다. 원래는 명절 전날에는 모여서 전을 부쳐 먹었는데, 이번에는 피자로 대신했지요 ㅎㅎ. 때마침 도미노피자에서 신메뉴인 아보카도 새우피자가 출시하여, 바로 주문해봤씁니다. 이번에는 아보카도와 케이준 새우가 메인 토핑! 피자에 올라간 아보카도라니 조금 새롭긴하더라구요. 간만에 나온 신상인지라 기대감에 바로 주문했습니다~! 일단 맛있긴한데, 아보카도가 뜨끈하게 데워져서 오는지라 식감이 어색하더라구요. 보통 연어나 참치회 덮밥에 아보카도를 같이 넣어서 먹곤하는데, 피자라니!! 새우하고도 잘 어울리긴하는데, 뜨끈한 아보카도는 어색어색. 맛이 없는 건 아닌데 먹는 내내 어색어색 ㅋㅋ. 그래도 온가족이 모여서 전 대신에 두 조각씩 맛나게 먹었습니다. 티비에서 광고도 노..

어제 1월 9일 버거킹에서 신메뉴를 출시하였습니다. 지난주에 이미 Teaser 형식으로 광고를 노출했는데, 공식 오픈하고 유투브 공식 광고도 떴더라구요. 제품명은 치킨킹! 버거킹의 치킨패티들이 외면받아온게 사실인지라... 딱히 기대는 안했지만, 오픈하자마자 바로 먹어봤습니다 후후. (간만의 신메뉴인지라 ㅋ) 치킨킹과 치킨킹BLT 2가지 종류로 판매하고 있고, 단품 구매시 콜라 100원 행사를 진행중입니다! 각각 가격은 치킨킹 : 단품 6,400원 치킨킹 BLT : 단품 7,400원 사실 가격보고.. 치킨 패티 주제에 왜이렇게 비싼가하고 의심!! * 아무래도 버거킹 치킨패티다 보니 무시하는게 쫘악 베이스에 깔림 ㅋㅋ 둘 중에 어떤걸 먹을까 하다가, 나름 버거킹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치킨패티인데 제대로 맛봐야..

최근에 출시한 KFC의 신메뉴 갈릭스노잉치킨입니다. 이번에 블랙라벨과 동시출시되어 한번 먹어봤네요~ 퇴근길에 블랙라벨 하나에 코올슬로 주문해서 먹고 왔습니다. ㅋ 근데 이번에 제가 방문지점 불만이 좀 많은데.... 아래 사진보시면 아시겠지만, 블랙라벨이 말라비틀어져 나왔더라구요;; 내가 아는 블랙라벨은 이런게 아닌데, 매우매우 실망. 컴플레인 할려다가.... 어차피 시즈닝 맛보러 온거라서 걍 몇 입먹고 나갔는데;;; 진지하게 여기 지점, 이제 발을 끊어야하나... 메뉴는 나오자마자 갈릭향이 쫙 퍼질정도로 강한 향의 시즈닝입니다. 누가봐도 갈릭 시즈닝 향이 주변에 쫘악 퍼지더라구요 ㅋㅋ. 블랙라벨이 너무 맛없게 나와서.... 시즈닝 맛만 좀 느끼다 나왔습니다;;; 한두개 갈릭스노잉 시즈닝은 먹을만 함. 단..

지난주에 도미노피자 신상이 출시하였습니다. 크랩&립 하우스 피자라고 스노우 크랩과 치즈, 립스테이크가 반반 올라간 메뉴. 사실 토핑 재료면에서 완전 새로운 메뉴는 아닙니다 그래도 나름 문구가 눈꽃과 불꽃의 만남이라는 컨셉으로... 2가지 다른 맛을 한판에 먹을 수 있는 메뉴. 눈꽃과 불꽃이란 말장난은 맘에 들더라구요 ㅋ 이번에 주문시 이벤트가 있는데, 이번 신제품 주문시, 관자 씨푸드 로제 파스타(신메뉴) + 코카콜라 (대략 12,000원)를 단돈 900원에 판매합니다. 보통 빨리 소진되는데, 이날따라 활성화되서 바로 주문하려고 했는데!! 라지 사이즈에만 해당 쿠폰을 적용 할 수 있더라구요 ㅠ.ㅜ 저희집 구성이 성인2명이라 라지 시키면 다 못먹거든요;; (나이든 사람 2이라 소화안되서 많이 못먹음 ㅋㅋ)..

최근에 도미노에서 스트릿피자라고 기간한정 메뉴를 출시하였습니다. 저가형 피자로 대만 콘 치즈 감자, 터키 치킨 케밥, 이탈리아 마르게리따 3종이 출시했죠. 그리고 도미노 1인피자도 위 스트릿 컨셉으로 출시하였습니다! 도미노 피자 신상에 목말라 있던 저는 도미노 1인피자를 주문해봤네요 ㅎㅎ 1인피자는 하나에 6,9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을 자랑합니다. * 배달주문은.... 3개는 시켜야겠지만 ㅋㅋ;; (저희동네는 1개는 배달 안됨;; 방문포장해야하나봄) 저는 대만콘치즈감자와 이탈리아마르게리따를 주문! 대만콘치즈감자는 감자토핑아래 콘치즈가 쫘악 깔린 제품인데, 제가 워낙 콘치즈류 음식들을 좋아하는지라 정말 맛나게 먹었습니다. 마르게리따는 뭐 맥주집에서 많이 먹던 익숙한 피자라서, 요것도 맛나게 먹었네요~! ..

최근에 버거킹에서 가장 느리게 만든 와퍼라는 컨셉으로 신제품을 티저영상이 올라왔는데, 신제품이 공개 & 판매 되었습니다. 제품명은 바로 블랙어니언 와퍼! 버거킹의 블랙번에 양파를 발사믹식초에 200분간 가열한 특제 양파 소스를 올렸네요. 카라멜라이징이라고 집에서 한번 해보긴했는데, 처음 나오는 컨셉이라 매우 기대하고 주문해봤습니다. 번도 블랙이고 양파소스도 블랙이라 뭔가 더 깊어보이는 메뉴!! * 요 메뉴에서 블랙번은 이제 더이상 기네스번이라고 안쓰는 듯 싶네요 ㅎㅎ 꽤 신경쓴 메뉴인지 버거킹 유투브에서도 큰 광고하나 나왔습니다~ 블랙에 블랙이라... 먹음직 ㅋ 이번에는 배달로 주문했는데..... 후회 ㅠ.ㅜ 요게 배달시키다보니 조금 식을 수 밖에 없는데, 그래서 블랙어니언의 맛을 100%느낄수가 없었네..

최근에 갑자기 한밤에 육즙과 소고기 패티가 땡기더라구요. 원래 수제버거집에서 주문해볼까 했는데, 밤 9시가 넘으니 고민하는도중에 영업종료 ㅠ.ㅜ 9시부터 고민하다가 9시반부터 주문을 시작했는데 다 퇴짜를 맞았습니다. ㅋ 결국 버거킹 vs 맥도날드밖에 안남았더군요 후후. 둘다 배달시킬때, 13,000원이상 주문해야 무료배달인지라!! 심사숙고하여 골라봤습니다. 뭐 이것저것 싸이드 시키면 금방이지만, 이날따라 다른 사이드보다는 쇠고기패티 맛만 찍하게 느끼고 싶었거든요 후후. 그래서 다시 고민하다가 최종픽은!! 맥도날드의 더블 쿼터파운드 치즈 입니다! 버거킹의 스태커랑 꽤 고민했지만 요녀석을 골라봤네요. 아무래도 젊을때 술먹고 해장으로 이걸먹고 헤어지던 옛기억이 나서 말이죠 ㅋㅋ (지금은 절대 불가!) 해외기분..

이번 후기는 KFC에서 출시한 신상 골든까르보버거 입니다 골든이 붙었다는건 계란이 올라갔다는 거고, 전통까르보나라에 계란이 들어간다는것에 착안하여 연관지어 골든까르보버거로 이름지은 것 같습니다 ㅎㅎ. 결국 계란과 크림베이스의 KFC 치킨버거! KFC코리아 유투브에는 아래처럼 짤막한 광고 영상도 만들어 놓았더라구요~ 저는 골든까르보박스에 맵단하네로블랙라벨로 교환하여 주문! 닭껍질튀김까지 추가해서 저녁으로 먹었습니다. 골든까르보박스가 버거도 치킨이고 블랙라벨도 있어서 혼자먹기에 꽤 넉넉하더라구요. 맥주하나 사다가 혼자서 아름다운 밤을 보냈네요 후후. 버거에 올라가는 계란은 반숙으로 올라가는데, 당연하지만서도 냉동 계란 패티를 해동하여 올리고 있습니다. 근데 노른자 흐르게 초숙이 엄청 잘되어 있네요 ㅋㅋ 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