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 아기 장난감을 뭘 사줄까 고민고민하다가, 이번에 그 유명한 브루더 트럭을 처음 구입해봤습니다 후후. 워낙 시리즈도 많고, 해외(독일)제품이라 판매하는 가격대도 검색할때마다 천차만별 ㅋ. 육아 자동차 테크 다음에 이어지는 트럭시리즈의 대명사로... 겁나 비싸기로도 유명합니다. 아이들에 따라서(남녀에 따라서도...) 타요를 거쳐 자동차에 거쳐 브루더에 입문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아니면, 레고 듀플로에 이어 레고 테크를 타기도 ㅋㅋ 둘다 가격대가 후덜덜해서 허리가 휘는게 함정.. 뭐, 그래도 기념일마다 사준다면... 사줄수야 있는데, 집이 좋아서 둘 곳이 없다는게 ㅠ.ㅜ 친구들이 사진을 보내줬는데, 20대정도 모은 녀석도 있더라구요 ㄷㄷ. 처음에는 그게 무슨의미였는지 몰랐는데.... 좀 검색해보고 가격대..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정보는 어린이 보험관련 이야기 입니다. 특정 보험사에 대한 이야기는 아니고, 계약자 변경건에 대한 이야기가 되겠네요. 해당되시는 분도 있고 아닌분도 있을테니 읽어보시고 참고하셔요 ㅎㅎ. 보통 어린이보험(태아보험)을 들고 계셨다면, 아마도 높은 확률로 어머니 이름으로 가입되어 있을꺼에요. 보험 가입마다 다르겠지만, 아마도 어린이보험(태아보험) 가입시 특약으로 출산시 어머니에 대한 보험을 추가했을 경우 그렇게 설계해주더라구요. 이게 뭔말이냐면, 보험에 대한 계약자가 어머니! , 피보험자가 아기 로 설정이 되어 있다는 거지요. 돈은.... 남편이 내지만요 후후. (요건 특정 케이스입니다. 오해 노노, 사실 제 케이스.. 시무룩) 뭐, 그냥 보험 유지관련해서는 문제가 되지 않지만, 연말정산에..

이번에 소개시켜드리는 물품은 핑크퐁의 목욕놀이 스티커 입니다. 아기 씻길때 뭔가 놀아줄만한 장난감이 없나 꽤 찾아봤는데, 건전지가 들어가는건 좀애매하고, 조잡한 것들은 금방 부숴질 것 같더라구요. 특히나 이제 돌이 지나서 다 부쉬고 다닐때라서 말이죠 ㅠ.ㅜ 물 떨어지고 막 돌아가는거 또는 둥둥 떠다니는 섬을 살까했는데, 다 금방 부숴질 것 같았습니다;;; (덩치큰 남자아인지라 ㅎㅎ) 그래서 고민고민해서 발견한게 바로 목욕놀이 스티커!! 아닛 이런 꿀템이!!! 아기 돌 장난감 치고는 지금도 반년정도는 꽤 오래 가지고 놀고 있습니다. ㅎㅎ 뭐 별거 없는데, 물을 이용해서 붙였다가 떼다가 하는 놀이. 아기도 점점 크다보니... 처음에는 그냥 붙이고 떼는거에 재미가 있었는데, 이제는 색깔별로 분류를 하더라구요 ..

이사한지 어느덧 100일정도가 흘렀네요. 저희 아기도 이제 18개월정도 지나서 겁나게 뛰어다닙니다;; 저녁때마다 집안을 돌아다닐때마다 가슴이 철렁하곤하는데요..... 고민고민하다가 비싼돈 투자하여 보들매트에서 매트시공을 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아파트라는 공공생활공간에서 남에게 피해주고 싶지않고, 아기에게 뛰지 말라고 목소리 높이는 것도 힘들고 말이죠... 무엇보다... 두돌 전인지라 말도 못하고 못알아듣는게 가장 큰 문제이죠 후후. 아기들 키우기에 매트는 필수라길래 고민고민하다가 결국 시공을 선택!! 층간소음이 엄청난 사회적 이슈이다보니, 저희도 조심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온라인상에도 매트시공 이슈로 많이 싸우더라구요. 내 집인데 비싼 돈 주고 시공해야하나....라고 생각하는 분도 있고, 아니면 아랫..

이것도 없어도 아이 크는데 큰 지장은 없는 편이긴 한데,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 지는 육아템 입니다. ㅎㅎ 이름하여 아기체육관 시리즈!! 아기체육관으로 검색하면 꽤 많은 제품이 나오는데 아무거나 구입하셔도 무방! 영아(24개월 미만)의 경우, 정확히는 뒤집기 전까지는 뭐 딱히 같이 해줄게 많지는 않더라구요. 멀뚱멀뚱 먹고자는 시기라 안아주는게 대부분이긴한데;; 하루종일 아기랑 있다보면 안아주고 같이 있는것도 꽤 힘들일입니다. 가능하면 장난감들을 사놓고 아기가 몇십분이라도 혼자 놀 수 있는 시간을 줄 수 있는게 좋죠. 그래서 여러가지 패턴을 두고 30분씩 돌릴 수 있는 간단한 장난감이 필요합니다! 요건 그 중에 하나!! 30분 정도는 놀개 할 수 있는 아기체육관 입니다 ㅋ 육아템들이 새정품은 생각치도 못하게..

이번 포스팅은 출산 후, 신생아를 집에 데려올때 아빠가 사놓아야할 제품들 간단 후기입니다. 뭐, 일단 젖병이나 분유, 이불등등 초필수품들은 준비했다고 치고, 요 글에서는 아빠가 당근마켓을 통해서 발품팔아 구매해야할 것들입니다. 다, 반년도 못쓰는 것들이라 돈으로 새거 사기에는 아깝거든요. 사용기간이 반년이라 중고로 당근에서 받아와도 상태는 왠만하면 다 좋습니다. 상태 별로인건 무료나눔으로도 꽤 많이 나옵니다~ (당근에서 돌고도는 제품도 있거든요 ㅎㅎ. 아무튼 전체적으로 거래 물량이 꽤 많은편) 품목은 아기침대, 타이니러브 모빌, 바운서 입니다. 아기침대는 대략 상태좋은 제품 기준 3~4만원 사이! 이건 뒤집기하거나 아기가 커지면 못쓰기 때문에 너무 돈 투자하지 마세요. 공간도 많이 차지해서 반년도 안되서..

신생아가 출산후 조리원에서 퇴소하고 집에 올때 쯔음, 또는 2주정도 뒤에 겪에 되는 것이 바로 태열이라는 증상입니다. 저희 아기도 집에 처음 올때 쯤, 태열 때문에 엄청 걱정했던 기억이 나네요. 첫 아이이기도 하고, 신생아 피부에 울긋불긋 물집같은게 좁쌀같이 나는데 어찌나 걱정이 되던지 ㅠ.ㅜ 이미 아이들 많이 봐오신 어르신들은 아이들마다 다 있는 증상이라고 걱정하지 말라고 안심시켜주시만, 첫아이일 수록 더 걱정되더라구요. 저희도 뭐 이미 지난 입장에서 보면, 정말 금방 지나갔네요 ㅎㅎ. 어르신들은 아이 태어나고 나서 열이 있어서 그런거라고, 선선하게 해주고 보습 제대로 해주면 금방 낫는다고 하시더라구요. 물론 실제로 그랬음! 보습제 잘 발라주고, 습도 50% 이상으로 유지시켜주고, 땀 안나게 서늘하게 ..

이번에 소개시켜드리는 제품은 영아 5~7개월 정도의 선물용인 노래하는 거북이 입니다. 대략 걷기 전에 기어다니거나 직전에 선물용으로 괜찮습니다. 가격대는 대략 20,000원으로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이고, 아이도 적당히 가지고 놀다가 끝나버리는 템 ㅋ. 직접 사기에는 좀 아깝고 선물용으로 저렴하게 괜찮은 아이템입니다. 만약 걷기전 기어다닐때, 직접 사시려면 고민없이 꼬꼬맘 검색해서 사시면 됩니다. ㅋㅋ 꼬꼬맘=꼬꼬갓! 호불호 없는 영아템!! 요건 꼬리를 땡기면 소리나면서 앞으로 천천히 기어가는 장난감인데, 그냥 아기가 눈으로 보고 따라가서 만져보는 정도! 어차피 꼬리 땡겨서 전진시키는건 보호자가 수동으로 다 해줘야 합니다. ㅎㅎ 아기는 점점 자라면서 빠르고 좀더 자극적인걸 보기에;;; 오래 사용하는 장난감..

이번 후기는 육아 초반에 너무나 잘 사용한 아이템 후기입니다. 제품명은 이케아 기저귀 교환대 스니글라르!! 뭐 자동으로 기저귀를 갈아주는 기계는 아니고;;; 진짜 단순한 템. 신생아때는 기저귀를 정말 자주 갈아주게되는데, 매번 앉았다가 일어나면 정말 허리가 아픕니다. 특히 배우자가 혼자 아이보는 시간이 많다면, 더욱이 유용합니다. 그냥 나무로된 정리함 같은 느낌인데, 위에다가 아이 기저귀를 교환하는 간단한 기능! 아이 기저귀 갈기에 정말 편합니다. 사용시기는 아기가 뒤집기 하기 직전까지 사용 가능하고, 저의 경우 한 7개월정도까지 사용했네요. (뒤집기 시기에 따라 다릅니다. 저희 아기는 뒤집기를 늦게 했지만 걷는건 엄청 빨랐어요.) 가격대는 대략 59,200원. 5만원에서 6만원 사이 합니다. 당근가는 ..

이번 후기는 연말을 기념하여 아기에게 사준 선물 후기 입니다! 제품명은 다이슨 코드프리 장난감 청소기 !! 처음에는 요런게 있는지도 몰랐는데, 육아글들을 보다보니 요런것도 있더라구요 ㅋㅋ. 다이슨 무선청소기 v8 앱솔루트랑 완전 동일한 디자인 입니다. 크기만 아이용으로 줄어들고 디자인은 깜짝 놀랄정도로 똑같아요. 저희 아기가 밀대 미는 거를 엄청 좋아했는데, 요즘에는 코드청소기도 잡고 다니더라구요. 그래서 고민끝에 구입한 다이슨 청소기 장난감!! 정가 39,800원!! (저는 최대 쿠폰등 해서 31,000원에 구매) 당근가 15,000~21,000원 원래 당근으로 구매하려고 했는데, 요게 은근 인기가 있어서 엄청 빨리 팔리고 물량도 많지 않더라구요. 한 2주정도 모니터링하다가 포기하고 걍 하나 새걸로 샀..

요번 후기는 지난번에 인터넷으로 보고 뽐뿌가 와서 구매한 아기 장난감입니다. 제품명은 블루래빗의 마이 캐리어 공구놀이 입니다! 판매가 39,000에서 기본할인 > 31,200원 네이버 라이브 방송할인 > 23,400원!! 뭔가 할인가도 이미 원가가 높게 반영되서 할인되는 거지만, 네이버 라이브 방송할인가격이 너무 매력적이라 안살 수가 없었네요 ㅋㅋ. 당근만 하다가 처음 사주는 새제품이라 뿌듯!! 그리고 동시에 잘 가지고 놀지 걱정도 좀 되기도 했구요. 당시에 저희 아기는 돌 조금 지날때라서, 잘 가지고 놀지 궁금했습니다. ㅋ 결론적으로 아직 갓 지난 돌지난 아이에게는 무리!! 짚고 일어나려다가 공구놀이 박스랑 같이 넘어지는게 일상다반사 ㅋㅋ 여러 공구들은 들고 다니긴하는데, 돌리고 조이는건 무리였네요. ..

이번 간단후기는 저희 아기 첫 머리 깍기 후기입니다 ㅎㅎ. 뭐 특별한 주제의 포스팅은 아니고 자체 기록용~ 보통 돌때가 다가오면 머리를 한번씩 민다고 하더군요. 머리를 한번 빡빡 밀어야지, 머리가 더 잘나고 많아진다는 소문이 있는데.... 찾아보니 과학적 근거없는 기분탓이라고 하네요 ㅋㅋ. 걍 짧게 짤라서 순간 많아보이는거지 아무런 상관 없다고 합니다. 결국에는 유전자나 후천성... ㄷㄷ 저희 아기는 어렸을때부터 열이 많아서 머리에 뭔가 나기도 하고 별로 안좋았어요. 잘 씻겨주고, 약도 발라주니 태열도 많이 가라앉고 안정되기는 했지만 말이죠 ㅎㅎ. 아이가 어렸을때는 진짜 머리 숱이 많았는데, 점점 커질 수록 줄어들긴하는데 ㅠ.ㅜ;; 찾아보니 돌전후로 한번 빠지고 다시 자란다고 하니 기대중 ㅋ 200일 정..

이번후기는 톨로(TOLO)라는 해외 브랜드 제품중의 하나인 구르는 도형퍼즐(rolling shape sorter) 입니다~ 지인에게 100일쯤 선물 받은 제품입니다 ㅎㅎ. 선물받을때 지인이 말하길, 조카가 가지고 노는 장난감중 가장 오래 가지고 노는 장난감!! 이라고 합니다. 사실 처음에는 반신반의했지만, 실제 돌까지 사용해보니.... 진짜임!! 완전 인정하는 제품~. 제품자체는 깔끔하고 심플합니다. 아래 사진보시면 아시겠지만, 원통안에 소리나는 도형 장난감들이 있고, 요걸 모양맞추기가 가능합니다. 저희 아기는 3~6개월부터는 도형 장난감 만지고 놀다가, (도형 흔들어서 소리 듣거나) 6개월~12개월부터는 원통 굴리기와 원통안에 도형 넣기! (도형 맞추기 말고 그냥 뚜껑열어서 넣기) 12개월 돌부터는 본..

이번 후기는 국민템 클럭입니다~ 와이프가 임신하는 동안 온몸이 붓는 관계로 요녀석을 선물했습니다. 한번 사용해보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정확히는 임신중이 아니라 출산 직후 구매 및 사용) 사실 요즘 국민템하면 가장 기억남는게 커블하고 요 클럭인데, 하도 많이 팔려서.... 이제는 인기가 시들해진 느낌. (중고가만 봐도 팍 내려갔더군요) ※ 국민템 공통점은, 제품이 기존에 없던 완전 새롭고 획기적이기보다는 SNS 마케팅등이 대박친 케이스들;; 생각보다 가격이 비싸지는 않아서 한번 사봤네요. 지금보니 가격대는 제가 살때랑 조금씩 다르고 이벤트도 많이 바뀌었네요. 제가 구매할때는 페이코를 통해서 할인에 할인 받아서, 65,300원짜리를 대략 54,000원에 구매했네요! 패키지는 스타터 패키지였습니다~ 아마 명..

이번 후기는 저희 아기가 고장날때까지 잘 가지고 놀았던 장난감 후기입니다. 이름하여 꼬꼬맘!! 대략 3개월~12개월 정도 걸어다니기 전까지 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보면, 마후라를 둘러쓴 꼬꼬 아줌마가 노래부르면서 막 돌아다니는 기능이 다 입니다. 못기고 앉아 있을때는 멍때리면서 쳐다보고, 기어다닐 때는 쫓아다니고, 걸을때 쯤은 달려가서 목잡고 흔들면서 놀더라구요. 육아 커뮤니티에 보면, 요거 가지고 노는 아이들의 공통점이자 종착지는.... 목잡고 가지고 와서 아래쪽에 있는 바퀴에 손바닥을 대고 바퀴 굴러가는 걸 느낀다는..... 특히 남아인 경우에는 고장이 잘나서 되팔기도 힘든 물건이죠 ㅋ. 당근에 올라오는 매물들을 보면, 대부분 여아가 깨끗히 사용하거나 아예 관심없는 경우더라구요 후후. 저의..

이번 후기는 작년쯤 구매한 SK매직의 스스로직수 정수기 후기입니다~! 아기 생기기전에는 그냥 생수 주문해서 먹곤했습니다. 이후에 아기가 생기면서 주전자에 물을 끓이면서 사용했죠. 아이 신생아때는 새벽에 자주 깨서리.. 분유를 타야합니다. 그래서 새벽에 바로 몇십초만에 끓일 수 있는 급속분유 포트가 있거나, 아니면 잠자기전에 보온병에 뜨거운 물을 받아 놓고 사용하곤하죠. 그러다가 와이프가 어느날 정수기를 갖고 싶다고 하더라구요ㄷㄷ. 아마 산후조리원등에서 엄청 편하게 썼나봅니다. 버튼만 누르면 뜨거운물이나 차가운 물이 바로 나오니 말이죠 ㅎㅎ 그래서 처음에 정수기 알아보다보니, 주변에서는 브라바 제품을 추천하더군요. 요게 생수등을 직접 구매한 필터를 통해 정화시키는건데, 사실상 바로 뜨겁거나 차가운물을 만드..

블로그에 육아 카테고리를 만들면서, 드디어 돌잔치 후기를 작성해보게 되었네요. 감회가 새롭습니다. ㅋㅋ 초반에 병원에 입원해서 걱정으로 시작했던 육아가 어느덧 1년이 지났네요. 한편으로는 잘 넘어가서 뿌듯하고, 한편으로는 앞으로 있을 더한 육아길이 험난하기만 합니다. 먼저 아이들 키운 부모님, 친구들이 존경스럽더라구요 (갑자기!!) 예전 제가 신입사원때만해도 돌잔치 한번하면, 부페하나 잡아서 주변사람 잔뜩 초대해서 이런저런 행사를 하곤 했었습니다. 사회자 고용해서 아이 용돈 뽑아내고 이런 문화가 있었는데 ㅎㅎ 요즘에는 코로나와 더불어 문화가 바뀌면서 요런것들이 싹 없어졌더라구요. 코로나 이전에도 점점 돌잔치는 소소하게 가족끼리 하는 모습이 종종 보이고, 현재는 코로나로 인해서 하고 싶어도 못하는 시기이죠..

이번 후기는 출산 선물로 받은 코끼리 미끄럼틀 후기입니다. 스텝2라는 해외브랜드로 상상도 못한 고가였네요;; 생각없이 선물받고 쓰다보니 걍 플라스틱 덩어리니 끽해야 5만원 정도일 줄 알았는데, 무려 15만원대 가격이더라구요 ㄷㄷ 이 미끄럼틀말고 다른 스텝2 제품과 후기들을 좀 찾아봤는데, 가격들이 ㄷㄷ. 그래도 사용하시는 분들은 역시.. 하면서 꽤 만족도가 높더군요 후후. 전 요걸 출산선물로 받았는데;;;; 바로 사용은 못합니다. 적어도 아이가 기어다닐줄을 알아야하니.... 아이들마다 속도가 다르지만, 저희 아이는 돌 몇주전부터 걷기 시작해서리 지금 딱 잘 쓰고 있네요. 박스를 보고왔는데, 충격적인게 18m-4 이더군요. 18개월부터 4살까지 ㄷㄷㄷ. 저희아이는 대략 11개월부터 걷기 시작해서 돌때는 뛰..

이번 후기는 200일을 기념하여 소품을 대여했던 셀프촬영 후기입니다 ㅎㅎ 아무리 코로나라지만, 걍 지나가기도 뭐해서 와이프가 요런 소품들을 대여해서 사진촬영을 했습니다~ 아래 사진들 기준으로 + 옷 한벌 대여 가격이 대략 3만원 입니다~! (배송비 포함) 소품 대여 업체들은 워낙 많아서, 네이버나 G마켓에서 검색해보고 원하는 디자인으로 추천. 가격대는 질에 따라서 다르지만 대동소이 합니다 ㅎㅎ (더 저렴한 것도 있어요~) 아래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벽 세워놓고, 소품들 셋팅하고 갤럭시 S21울트라로 찍었네요 ㅋ. 오전에 햇빛 잘 들어오는 곳에서 찍어야 잘 나오더라구요. 전등에 따라서 색감이 다르게 나올 수도 있으니 주의! 저희는 DSLR이런거 없어서 걍 스펙높은 폰 카메라로 잔뜩 찍었네요 ㅎㅎ 뭐, 배..

이번 후기는 저희 아기 셀프 100일상 후기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모임제한도 있던 때라, 식당도 가지 못하고 집에서 양가가 다 모이지도 못했지요 ㅠ.ㅜ 그래서 요즘 유행하는 셀프상을 차려봤습니다. 요즘은 대여 시스템이 잘되어 있어서, 주문하면 택배로 와서 셋팅만 하면 되더라구요. 아래 물건들 100일상 대여 가격은 대략 6만원 + 배송비 1만원 총 7만원이 들었습니다 ㅎㅎ 업체야 네이버나 지마켓등 온라인에 꽤 많으니 디자인 원하시는걸 고르시면 됩니다~ 제가 대여한 곳은 범보의자만 따로 구하면 끝~. 마침 집에 있어서 잘 썼네요 저희는 본가에서 상차림 한번하고, 처가에서 상차림 한번씩 총 두번을 셋팅했네요. 하고나니 은근 힘들더라구요 ㅋㅋ 물론 저희보다 피곤하게 사진찍으려고 앉아 있는 아기가 더 고생이었겠..

아이가 태어나고 1~2개월차에 깜짝 놀란적이 있습니다. 씻기다보니 팔에 엄청난 고름이 발견된 것. 첫 아이라 어리버리까면서 엄청 당황했었네요 ㅎㅎ 아래 사진처럼 고름이 올라오더라구요. 이걸 비누로 씻겨줘야하나, 짜 줘야 하나... 원인도 모르겠고;;;; 나중에 알고보니 BCG 예방접종을 하고나면, 자연스러운 현상이더라구요 ㄷㄷ 보통 한달 이내에 결핵(BCG) 예방접종을 맞아야하는데, 그때 받은 안내문을 보니 자세하게 나오더라구요;; 안읽어보고 그냥 지나치고 호들갑을 떨었네요 ㅋㅋ. 불주사라고도 하는 BCG 예방접종인데, 저도 어렸을때 맞았었죠. 맞은 기억이라기보다는 팔에 아직도 작은 흉이 있더라구요. 2가지 피내접종 / 경피접종 방식으로 나뉘는데, 피내접종이 보통 예전에 맞던 방식이고 저렴, (무료)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