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후기는 안양 범계역에 있는 카토멘 후기입니다. 예전에 서울 선릉쪽 대치본점에 꽤 멀리 찾아간 기억이 나네요. 그때 너무 맛있게 먹어서 들려봤습니다. 원래 범계역쪽에 할일이 있어 들렸다가 점심을 혼자 먹어야해서, 두리번 거리다 발견하고 고민없이 바로 들어갔습니다. [강남] 카토멘 - 토마토라멘 예전부터 엄청 가보고 싶었던 라멘집인데, 이제서야 들려봤네요. 토마토라멘으로 한때 인터넷을 들썩였던, 카토멘(Katomen) 이라는 곳입니다. 후기들 중에 은근 괜찮다는 말을 하도 들어서 가보고 싶었는데, 어느.. shinlucky.tistory.com 이곳은 좀 특이한게 대치본점인 카토멘과는 다르게 신메뉴들이 많았다는 사실! 계산하면서 물어보니, 범계지점에서 개발 및 특화시켜 몇개 더 만들었다고 합니다. 예전..

이번후기는 가산에 있는 현대시티아울렛에 있는 제천 두꺼비식당 후기입니다!! 두꺼비식당하면 기억나는게, 안양 범계역쪽 범계사거리 근처에 있는 팔덕식당입니다. 인기가 제법 있어서 제가 즐겨찾기를 해두었죠. 거기 이름이 예전에 두꺼비식당이었거든요. (사실 여기 분점인줄 알고 들어갔음;;) 현재는 이름이 바뀌어서 팔덕식당입니다. 다음지도상에는 2016~2017 두꺼비식당으로 기록이 남아있고, 다른 후기들을 뒤져보니 2018년 1월 1일부터 상호명을 변경 했더라구요. 그래서 뭐지?? 하고 찾아봤더니... 아래와 같은 사연이 ㄷㄷㄷ 요약하자면 현 팔덕식당이 원래 두꺼비 식당이었는데, 상호명 등록을 안해 놓았다가 다른 체인점이 동일 상호를 써가면서 체인점을 만들었다는...... 즉 여기 팔덕식당이 원조라는건데......

이번에 소개시켜드리는 곳은 서울 구로디지털단지 부근에 있는 분식집입니다. 꽤나 많이 지나가본 곳인데, 실 방문은 처음!! 가게이름은 먹깨비 김밥 입니다. 제목에는 떡볶이 1인분으로 유명하다고 했지만, 실제로는 김밥이 엄청 유명한 곳입니다. 이날도 친구들과 먹고 있는데, 안에서 김밥 엄청 싸고 있더라구요. 김밥천국처럼 한두명이 아니라, 한 4~5명이 완전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고, 김밥을 넣은 박스가 쌓이고 있더라구요. 정황상 단체주문 대비 김밥 포장하고 있는 듯. 딱봐도 장사 잘되는 분위기더라구요 ㅎㅎ 그 외에, 저희처럼 먹는 사람들을 둘러보니, 떡볶이가 천원밖에 안해서 기본 떡볶이 + @ 로 많이 드시더라구요. 여기 주변에 회사도 많고, 술집도 많고, 24시간 찜질/목욕탕도 많은데, 이곳도 24시간 영업..

이번에 다녀온 곳은 서울 남영역 (용산 위)에 있는 이춘복 참치입니다. 사실 여기저기서 볼 수 있지만, 남영역이 본점이라는건 모르는 분들 많더라구요. 이번이 저에게는 2번인가 3번째 방문! 2층에 룸이 4개정도 있는데, 미리 예약해서 지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나이먹다보니 짧고 굵게 먹고 빠이빠이;; ㅋㅋ 맛있게 비싼거 먹고, 술도 비싼거 먹고 어지러운 느낌으로 기분좋게 집에 왔네요 ㅎㅎ. 확실히 기억나는건 참치 맛보다.... 화요 41도짜리 엄청 먹은 것! 지인 결혼식이라 쏘는 날이라 가격에 상관없이 막 먹고 마셨습니다 ㅋㅋ 참치들은 확실히 질도 좋고, 몇번 다닌 친구들 말에 의하면 기분탓인지 확실히 본점이 제일 괜찮은 것 같다고.... 전 구분이 잘 안가서 잘 모르겠더라구요 하하; 아무튼 어..

매드포갈릭은 제가 신메뉴가 나오면 한번씩 방문해보는 레스토랑인데, 이번 겨울 신메뉴 기념하여 후기를 남겨봅니다~ 잡담을 먼저 좀 하자면;; 11월 21일에 앱 내에서 겨울 신메뉴 론칭기념 퀴즈이벤트를 하루동안 진행했었습니다. 대략 아래와 같은 이벤트라 겸사겸사 도전! 원래 와이프 매드포갈릭 번호 사용했는데, 요 이벤트 때문에 가입하고 앱도 다운로드 받았네요. 하지만 결과는 고작 에이드 (3종 택 1) 시무룩. 일단 에이드라도 먹고자 가입했습니다. 가끔 매드포 갈릭에서 먹으면서 드는 생각은.... 혹시 쿠폰없이 먹는 사람들이 있을까? 하는 생각;; 앱으로 보거나 카톡 친구 등록되어 있으면 거의 상시 할인 쿠폰이 나오는데, 이걸 돈 다주고 먹는 사람도 있을까나요? 음, 이날은 저희는 카톡 쿠폰을 이용해서 홍..

지난번에 마트를 들렸다가 끼니를 해결한 적이 있는데, 그때먹은 북촌손만두의 모듬만두 후기입니다. ㅎㅎ 사실 뭐 별거 없지만, 정말 오랜만에 먹어서 끄적끄적 ㅋ. 예전글을 찾아보니 무려 7년전 2012년에 인사동 본점에서 줄서가면서 먹은 기억이 나네요~ 인사동의 3대째 만두전문점, 줄서먹는 만두집 북촌손만두! 이번에 소개드릴 곳은 인사동에 있는 만두전문점 북촌손만두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만두요리들을 참 좋아하는데, (특히 만두전골이나 만두국 ㅋ) 이곳도 예전 저의 방문 리스트에 올라간 곳이죠; 간만에 친구와.. shinlucky.tistory.com 요 모듬만두 메뉴는 세월이 지나도 그대로인듯 싶습니다. ㅎㅎ (갯수는 좀 더 늘었지만, 가격 차이는 좀 나겠죠~) 간만에 홈페이지에서 메뉴들 보니까 종류 엄..

이번 후기는 삼막마을 맛거리촌에 위치한 정성담은 샤브칼국수 란 곳입니다. 삼막마을 맛거리촌중에서도 가장 끝자락에 위치한 곳! 운동삼아 걷다보니 이곳까지 왔네요 ㅎㅎ 원래 목표는 경기교육대 한번 가보는건데, 날이 너무 어두워져서 이곳에서 샤브칼국수를 먹고 걍 나왔습니다~. 지도 보니 조금만 더가면 삼막애견 공원이란 곳도 있더군요 이것 삼막마을 맛거리촌도 꽤 넓고 이것저것 먹을게 많은데, 샤브 칼국수집은 첫 도전! 여기 바로 옆에 쌈도둑이라고 쌈밥집있는데, 여기가 인기가 항상 많아 북적거리더라구요. 담에 들려볼 예정~ 위치는 대략 요렇습니다~ 샤브버섯칼국수만 먹어도, 무려 고기 야채 칼국수 + 볶음밥 까지 해결~! 가성비 쩔었네요 ㅎㅎ 따로 추가할건 솔직히 없고, 사람들이 한 4명정도 있을때 만두 먹으면 괜..

이번후기는 금천구 시흥사거리에 있는 갈비집인 대호정 후기입니다. 요 동네에 점심에 들린적이 있는데, 끼니를 버티기 위해서 한번 들린 곳입니다. 상당히 예전부터 지나다니긴 했었는데, 매번 궁금해 하다가 이번 첫 방문! 가게 입구 사진을 보면 35년 전통이라고 써있는데, 자칭이라 사실인지는 모름;; 10년전에도 있었는지는 모르겠어서;;; 뭐 사실이겠지 하는 마음에 매우 궁금했던 곳이었네요 ㅋ 돼지갈비도 팔고 삼계탕에 갈비탕까지!! 위치는 요렇게 시흥사거리에서 시장쪽으로 내려오면 길목에 있습니다~ 자, 사진으로 바로 보시죠~ 아무래도 갈비탕보다는 불고기가 훨씬 가성비 포함해서 좋아보이네요. 언젠가 들려서 친구랑 둘이 소주한잔 해야겠습니다. ㅋ~ 평일 낮인데, 할아버지들이나 가족들 와서 대부분 불고기 드시더라구요!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곳은 당산의 유명한 곱창집인 당산옛날곱창 입니다. 저는 이미 지인들과 서너번 왔었는데, 이번에 와이프와 함께 들려봤네요. 그런데 왠일! 기존에는 당산역 3번출구에서 내려와 쪼르르 내려오면 사람들 줄서있던게 보였는데, 없어졌더라구요. 당황해서 지도보고 검색하니 다행히 해당 블록 안쪽 골목에 위치를 바꿨네요. 기존 가게에 비해서 훨씬(2배이상) 넓어져서 편해지긴했는데, 그래도 자리자체는 아직 촘촘함. 대기는 예전에 비하면 동일 시간대 훨씬 줄었네요. (아무래도 가게가 2배이상 커졌으니 말이죠 ㅎ) 뭐, 그래도 나올때는 웨이팅이 좀 있었습니다. 아 참고로 요기말고 당산원조곱창이란 곳도 있습니다. 아직 가보지는 않았는데, 다른분들 후기 보니 가격은 이곳 당산옛날곱창과 동일하더라구요. 차이점은..

이번에 소개시켜드리는 곳은 이미 예전에도 방문했던 대림동 중국집! 신흥원 입니다. 지난번 방문했을때는 탕수육 / 양장피 / 유산슬을 먹었는데, 이번에는 탕수육 / 양장피 / 전가복 을 먹어봤습니다~! 제가 알기로 팔보채나 전가복이나 같은 류의 음식인데, 전가복이 훨씬 비싸고 좋은 재료를 사용한 상위 급 음식이라고 합니다. 아래 메뉴판에서 가격만 봐도 전가복이 2배정도 비싸지요 후후. 전가복 의미는 온가족이 행복하다는 의미라고 하네요! ※ 중국집마다 조리법이 조금씩 다르다고 하네요. (탕이나 볶음으로 나오기도 하고, 제가 먹은 것처럼 걸쭉하게 나온다고도 합니다. 컨셉은 가장 좋은 재료를 사용한다는거!) 탕수육은 아이, 양장피는 어른이 좋아해서.... 새로운 메뉴는 한가지씩 밖에 바꿔먹을 수가 없네요 ㅋㅋ ..

건대에서 저녁먹을 일이 있었는데,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간곳 우마이도;; 미분당(쌀국수)과 우마이도 중에서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미분당은 마포나 합정쪽도 있어서 "다음에 가지 뭐" 하고 우마이도를 들려봤습니다. 나중에 찾아보니 우마이도가 건대뿐만아니라 부산,분당,서면등 분점이 좀 생겼더라구요. 여기 우마이도는 진짜 10년전 대학생때도 왔던 곳이거든요;; 그때도 유명했는데, 여전히 같은 위치에 있더라구요. (엄청 오랜만에 옴) 아.. 근데 나중에 생각해보니까 지금 시국이 시국인데 일본음식점 가도 되나 싶기도 하고;;;; 진짜 다 먹고 나가면서 불현듯 떠오르더라구요;;; 설명 읽어보니 다행히 면도 재료도 국내에서 사용한다고 하니까 조금은 안심;; 8월 애매한 방학기간이어서 사람없는줄 알았는데, ..

이번 후기는 쌍교숯불갈비집 입니다. 저는 처음 방문이었는데, 생긴지 얼마 안된 듯! (요 지점이 생긴지...) 가게 입구에 아래 사진처럼, 전라도에서 탑찍고 서울탑찍으러 올라왔다고 합니다. ㅎ 본점 찾아보니, 전라남도 담양이 본점이더라구요. 후기들 찾아보니 본점이랑 이곳 서울금천점이랑 메뉴는 동일하더라구요. 저희는 가족모임으로 찾았습니다.! 아래 사진이 전부 쌍교숯불갈비 집 건물은 아니고 1층 사용중이네요. 크기는 엄청 크고 바로 옆에 (사진 왼쪽) 주차장도 크게 있습니다. - 가게전용이아니라 공동사용. 주차권 끊어주심 이곳 특별한건 넓은 공간으로 가족모임에도 좋다는 것도 있지만, 아마 최대의 장점은 고기 냄새가 훨씬 덜난다는 사실. 고기가 다 조리되서 와서 잘라주기만 하는데, 덕분에 고기냄새가 몸에 벨..

지난번에 운동삼아 여의도에서 마포까지 걸어가다가 들려봤네요. 사실 예전 서울 떡볶이 투어할때 한번 온곳인데, 아주 오랜만에 재방문해봤습니다. 나름 요동네에서 유명한 즉석떡볶이 집입니다!! 너무 싸서 미안한 집. 마포 즉석떡볶이의 명물, 코끼리 분식!! 이곳은 제가 처음 기획할때부터 가야지가야지 했던 곳중 한 곳. 구반포 애플하우스와 더불러 바로 이곳, 코끼리 분식 입니다. 뭐, 지형적으로 저와 가까운 곳이기도 하고 몇 번 지나쳤는데 안가본 곳이기도 해서.. shinlucky.tistory.com 사실 바로 옆에 있는 마포원조떡볶이 집이 더 유명하긴한데, 여기 코기리 분식은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괜찮습니다. 막 엄청 화려하고, 특별한 맛이 있는건 아니지만 정말 가성비가 쩔죠. 근처에 살았으면 아마 일주일에..

이번 후기는 안양역 부근의 댕리단길에 위치한 맛집 중 한 곳 입니다. 생선구이 백반이 매력적인 "모듬생선구이 밥상" 집 경리단길이 대박나면서... 양산된 X단길;; 안양에도 생겼습니다! ㅋ 사실 생긴지는 꽤 오래되었고, 유래는... 예전에 대농단지가 있어서 댕리단길 이라고;; 이전에 이동네에서 유일하게 유명한 얼룩말식당이라고 다녀왔었는데, 이번에는 근처에 뭐 또 새로운게 생겼나 하고 가봤네요. [댕리단길] 얼룩말식당 - 우삼겹 스키야키, 태양파스타 이번 후기는 안양의 댕리단길에 있는 맛집 얼룩말 식당 입니다. 사실.. 댕리단길이라고 부르는 것도 좀 쪽팔리기도 한데.... 뭐랄까 양산형 경리단길이랄까;;; 트렌드를 따라간다고는 하는데 너무 의미없는데 가져.. shinlucky.tistory.com 댕리단길..

이번 후기는 안양 동안구의 북부쪽인 관양동 부근에서 맥주 한잔 한 후기 입니다.~ 이전에도 몇번 다녀온 곳인데, 최근에는 정말 간만에 왔네요. 가게이름은 콘티고(Contigo)로 대략 당신과 함께 뭐 이런 뜻. 이전 후기를 보니 추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ㅎㅎ. 몇 년이 지났는데 아직 그자리에서 영업 잘하고 계시네요~! 지난번에는 감바스류를 시켜봤는데, 이번에는 베이컨 로스팅과 갈릭베이컨 피자를 주문해봤습니다. 2명이서가서 배터지게 먹고 왔지요 하하; 안양 : Contigo(너와함께) - 감바스 알 아히요 이번 후기는, 안양쪽에서 먹은 어느 호프집입니다. 친구녀석이 즐겨 가는 곳이라 해서, 이끌려서 한번 들려봤죠 ^^ 가게 이름은 Contigo(콘티고)인데, 의역하면 너와 함께 / 당신과 함께~ 뭐 이런 곳..

이번 후기는 수원의 라마다 호텔 5층에 있는 쉐푸스(Chefoo's) 후기입니다. 이전 기록을 보니 2014년도에 다녀왔더라구요 ㄷㄷㄷ. 솔직히 제 기억에 이곳 쉐푸스가 수원에서 가장 먹을만 했던 호텔 뷔페로 기억합니다. 꽤 높은 점수를 줬었죠. 이곳이 좋았던 이유는 가성비도 아니고... 직접 고기를 고르고 부위별로 고르는 곳이 있어서, 고르고 가져가면 해당 고기를 바로 구워주는 시스템 때문이었죠. 이게 진짜 신선하고 눈으로 보기에도 좋고 맛에도 좋았는데;;;;; 이번에 가니 요 시스템이 없어졌더군요 ㅎㅎ 메리트가 확 사라진 것 같아서 매우매우 아쉽 ㅠ.ㅜ 그래도 6만원대 부페에 회식등 자리로는 꽤 좋습니다. 룸도 몇개 위치하고 야외로 이어져 있어서 BBQ 파티나 배부를때 바람쐬기에도(??) 좋죠 그래도..

이번 후기는 간만에 들린 차이나타운 이야기 입니다. 예전에 친구들과 공화춘에 들려서 짜장부터 짬뽕, 볶음밥까지 먹고 재미있게 놀다간 기억이 났는데, 이번에도 공화춘에 들렸네요 ㅎㅎ. 한국 짜장면의 원조, 1905년부터 시작된 전통 중국요리! 인천 차이나 타운의 공화춘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곳은 제가 예전부터 한번 가보고 싶던 곳! 티비나 기타 프로에서 보고 한번쯤 가봐야겠다고 생각했던 그곳입니다. 그건 바로 인천 차이나 타운 안에 있는 전통있는 중국집 공화춘 입니다.!!.. shinlucky.tistory.com 한적한 주말, 서울에서 인천까지! 차이나타운 여행기~! 이번에는 거창한 포스팅은 아니고, 그냥 어느 한적한 주말 친구들과 인천으로 떠난 이야기입니다. 일단 목적은 차이나 타운에서 맛있는 짜장면을 ..

이번에 다녀온 곳은 역삼역 근처에 있는 이도곰탕 후기입니다~ 여기도 KBS 생생정보 와 수요미식회에 출연한 이력이 있는 곳! 역삼역 근처에서 맛집 검색과 후기들을 읽어봤는데, 여기가 많이 핫하더라구요! 혼자라도 가서 먹고와야지 했는데, 다행히 직장 동료분들과 함께 들렸습니다. 11시반쯤 빠르게 도착하여 바로 먹을 수 있었는데, 좀 늦으면 웨이팅이 있기도 하더라구요. 곰탕 전문점 답게 메뉴들은 꽤나 심플한 편! 특곰탕이 무려 14,000원에 일반 곰탕과 눈에 띄게 차이가 나지는 않는게 현실. 뭔가 14,000원이라는 가격이 체감이 잘 안됨;; 그런데도 불구하고 푹 고은 곰탕 국물 맛은 끝내주었고, 올라간 수육들도 부드럽고 완전 맛있었네요 ㅋ. 개인적으로 만원 초반대라는 가격에 만족! 멀리서 온 김에 저는 ..

이번에 다녀온 곳은 역삼역 근처에 있는 유명한 부대찌개집입니다.! 가게 이름은 대우부대찌개!! 역삼역쪽에 교육을 다녀올 일이 있었는데, 3명정도가 점심으로 들린 곳~ 간만에 서울이라, 어디갈까 찾아보다가 고른 곳 입니다. ㅎㅎ 수요미식회 부대찌개 편에 나온듯 싶네요 ㅋ. 메뉴들을 보면 등심부대찌개라고 있는데, 가격이 무려 18,000원!! 원래 이거먹어보려고 했는데, 잠깐 자리 비운사이 일행이 일반 부대찌개를 시켜버려서 시무룩;;; 근데 솔직히 한끼 1인당 18,000원짜리는 너무 과한듯. 아니나 다를까 대부분 직장인들은 일반 부대찌개 드시는듯~! 아무튼 아쉬움을 뒤로하고 일반 부대찌개를 시켰습니다. 일단 다른부대찌개와 다른점은 느끼함이 매우 적습니다. 부대찌개의 햄맛과 치즈등으로 느끼한 맛이 많이 나는..

이번후기는 안양 동편마을에 있는 브런치 까페인 아톨(ATOLL) 후기입니다~! 요 동편 마을에 안양시 관양도서관이 있는데, 어떤가 구경가면서 들린 곳입니다. ㅎㅎ ※ 처음에는 별생각 없었는데, 동편마을이 초딩까지 아이 키우기는 너무좋겠더라구요. 초등학교도 많고 도서관도 있고 공원도 있고... 그래서 비싼듯. (근데 출퇴근은 핵불편할듯;;) 동편마을 운전연습하러 온적있는데, 따로 까페에 온건 처음이로군요. 어디가 괜찮을까하다가 비쥬얼이 꽤 괜찮은 곳으로 골랐는데, 그곳이 바로 아톨! 생각보다 동편마을에 아기자기한 곳이 많아 나중에 드라이브겸 다 돌아볼 예정이네요 ㅋ. ATOLL하면 섬 구조 모양이란 의미던데 어떤 의미로 까페 이름을 지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제가 기억하는건.... 파이브 스타 스토리에 나오..

예전에 누군가를 기다리면서, 요 마호가니커피에서 몇시간 있던 기억이 나네요. 여의도에 커피숍이 꽤 있지만 여기는 꽤나 마음에 들었던 곳이라 끄적여봅니다. ㅎㅎ 가게도 엄청 깔끔하고, 일요일 오전에는 사람도 별로 없더라구요. 여의도 IFC 몰 옆에 위치해 있고, 요 커피집 뒤쪽에 은근 먹을곳이 꽤 있어요. (기억나는건 연안식당이랑 야마야) 아무튼 여기 크루아상이 전시되어 있는데, 너무 맛있어보여서리.... 겨우 참았네요 ㅠ.ㅜ 상호명이 좀 낮익어서 생각해보니, 예전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한번 방문했던 곳!! 나름 좋은 시간을 가졌던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