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시켜드리는 제품은 베스킨라빈스의 7월 이달의 맛입니다! 원래 월초 1일에 바로 다녀왔는데.... 이제서야 7월 마지막 날에 글을 써보네요 ㅠ.ㅜ 한달동안 너무 바쁘고 여기저기 다니느라 늦어졌습니다. ㅋㅋ 7월 이달의 맛은 마우나로아 마카다미아 였습니다~ 포스팅은 늦어도 내일은 8월 이달의 맛 먹으러 갈 듯 싶네요 ㅎㅎ * 참고로 8월 이달의 맛은 아이스 초당옥수수입니다~ 마우나로아 마카다미아는 하와이에서 많이 볼 수 있는 견과류 입니다. 예전에 신혼여행을 하와이로 갔을때 많이 본것 같네요~ 고소한 마카다미아와 캬라멜 풍미가 돋는 아이스크림이죠! 부드러운 바닐라에 크림 + 곡물향이 느껴지는 무난한 맛~ 그나저나 포켓몬 콜라보가 어디까지 가나 했는데, 이번 7월부터는 포켓몬시리즈가 아니더군요 후후..

신동까페거리라고 수원에서 꽤 오래전에 조성된 까페거리가 있습니다. 1층에 여기저기 맛집과 디저트 가게들이 숨어져 있는데, 이번에 들린 곳은 타이테라스(Thai terrace)란 곳입니다. 점심으로 여러명이서 들려본 곳인데, 내부 분위기도 좋고, 맛도 괜찮더라구요. 최근 들려본 태국요리집들 중에 상급입니다 후후. 제가 먹고 싶은 메뉴를 하나 고르라고 해서 전 간만에 똠얌꿍을 Pick!! 저희는 3인세트(푸팟퐁커리+팟타이+카오팟+공기밥+음료) 똠양꿍 카파오무샵(돼지고기덮밥) 똠얌쌀국수 요렇게 주문해 먹어봤습니다. * 겹치지 않게 다 다른걸로 Pick!! 일단 모든 메뉴 전인원 대만족~. 태국요리 좋아하시는 분도 정말 맛나게 드셨고, 간만에 먹는 저도 진짜 맛나게 먹었네요 후후. 제가 픽한 똠얌꿍도 간만에 호..

이번에 소개시켜드리는 곳은 범계역 평촌 로데오거리에 있는 달전 입니다. 근처에서 2차로 간단하게 뭔가 먹을까하다가 막걸리가 땡겨서 들린 곳입니다 후후. 젊은 분들이 많이오는 힙한 곳으로, 커플들이 진짜 많이 오더라구요. 뭔가 막걸리와 안주들이 아기자기하고 깔끔한 곳입니다. * 저희가 들어가면 안될 것 같은 분위기 ㅋㅋ * 내부 인테리어도 분위기 있는 편이라 데이트로 추천! 달전이라는 가게명처럼 육새전이라는 인기메뉴도 달모양의 그릇에 나오더라구요~ 기본안주도 젊은이 입맛에 맞는(?) 두부와 옥수수 (사실 제취향 ㅋ) 주방도 반오픈이라, 저희 자리에서는 열심히 여사님이 쉬지않고 2시간동안 전부치는걸 구경하다 나왔습니다. ㅋ 내공이 꽤 깊으신 듯 ㅎㅎ. 계란옷이 적당하게 잘 입혀지고 잘 구워져서 나오더라구요~..

최근에 라멘생각이 절실해지는 어느날이었죠! 너무나 라멘이 먹고 싶어서 평촌로데오거리까지 가서 라멘집을 찾았습니다. ㅎㅎ 예전에는 안양역 주변만해도 라멘집이 있었는데, 코로나 여파로... 작은 라멘집들은 다 망하고 없어졌더라구요 ㅠ.ㅜ 그나마 이쪽 범계쪽 상권에는 몇집 남아 있어서 들려봤습니다. 그중에 들린곳이 이곳 우마이식당! * 우마이 = 맛있는 일식집 답게 기계로 선불 주문하고, 셀프로 받아가고 반납하는 시스템입니다. 처음 이곳을 찾아볼때 특이했던 점은 카카오맵을 통해 후기를 미제공하고 있다는 점; 뭔가 악성 이용자한테 당해서 그런지 별도로 미제공 처리가 되어 있더라구요. 흐음. 다른 블로그 후기를 보고 검토하다가 찾아가봤습니다. ㅋ 여러 메뉴중에 제가 픽한건 미도리라멘(바질라멘) * 미도리 = 초록..

여의도 IFC몰에 정말 오랜만에 와이프와 아기와 들렸네요. 점심을 먹어야하는데, 아기가 아직 어려서 어디서 먹을까 고민하다가 이곳 오감면옥을 들렸습니다. 아이가 밥이랑 국을 잘먹어서리 갈비탕이나 곰탕을 먹어야 겠더라구요~ 어디를 가야되나 지하3층을 두리번 거리다가 구석에 있느느 이곳 오감면옥에 들렸습니다. 원래 생각없이 갈비탕 먹으러 갔는데, 다 먹고 나오고 생각해보니까 냉면집이더라구요.... 가게 이름부터 면옥이라고 써있는데 말이죠 ㅋㅋ 어쩐지 주변에 냉면 많이 먹더라구요 ㅎㅎ 저희는 갈비탕, 나주곰탕, 육즙만두 2pic을 주문했습니다. 와이프랑 집에가면서 갈비탕에 비빔냉면 시킬껄하고 후회 ㅋㅋ. 그래도 아기는 나주곰탕에 밥 말아주니 잘 먹더라구요!! 육즙 만두는 2pcs에 4천원인데, 크기가 진짜 크..

요번 후기는 처음 사다 먹어보는 펜네 입니다~! 파스타 면중에 하나라고 해야하나, 은근 종종 먹게된는 종류인데 최근에 마트에서 사와봤습니다. ㅎ 처음 먹어보는거라 삶으면 더 커진다는걸 간과해서 실패 ㅋㅋ. 너무 양이 많아져서 배터지는 줄 알았습니다~ 지난번에 만들었던 토마토 파스타를 아기(3살, 두돌전)가 잘 먹어서, 로제 소스로도 한번 도전해봤네요. 이번에도 먹긴먹는데, 길쭉한 스파게티 면보다는 덜한 모양이네요 ㅎㅎ 폰타나소스는 최근에 마트에서 2+1으로 여러맛으로 구입해와서 여러모로 잘 쓰고 있네요 ㅋ. 조만간 마트한번 더 털 예정~ 펜네는 다 먹고, 리가토니를 사보고 싶군요 후후. 크림치즈 로제 펜네 파스타라고 하긴했는데, 구멍뚫린 펜네가 어떻게 보면 떡같아서.... 소스 듬뿍 있다보니 걍 로제 떡..

이번 44회 편스토랑의 주제는 바캉스였습니다. 편스토랑 최초로 공동 우승자가 탄생하였는데, - 이유리의 왕보샤 샌드위치! (판매 제품명 더블새우뚱드위치 3,500원) - 추성훈의 생마꿀라테 (판매 제품명 허니파이터 라떼 2,700원) 요렇게 2개의 메뉴가 출시되었습니다! 기존 편스토랑에서 공동우승은 없었는데, 아마 이번에 GS25로 바꾸고 협의하면서 하나는 음식 / 하나는 음료로 포맷을 살짝 바꿔봤나 싶네요 ㅎㅎ. 44회차 까지 제품을 출시하면서, 초창기에는 빵류나 편의점 메뉴다운 제품들이 많았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고가의 편의점 음식을 출시하는게 트렌드(?) 였습니다. 간만에 다시 초심으로 돌아와서 샌드위치 같은게 나오니 매우 반갑더라구요 후후. 어제 토요일부터 샌드위치(더블새우뚱드위치)는 바로 GS25..

컬러풀섬캉스라고 이번 여름을 겨냥해서 오리온에서 신제품을 출시하였습니다. 대략 아래처럼 신박한 콜라보인데, 포카칩 모히또맛과 망고맛!, 그리고 제가 이번에 먹어본 수박맛 초코파이입니다 ㅎㅎ 수박맛이라기보다는... 수박바맛 ㅎㅎ 제품 설명에도 수박주스가 0.8%함유입니다~ 모양은 꽤나 그럴싸하게 수박줄을 그어놓아서, 수박 기분이 좀 나긴합니다 ㅋ. 포장이나 맛이나 꽤 그럴싸한 제품! 수박좋아하는 저희 아기가 겁나 빠르게 달려와서 달라고 하길래, 하나만 반 잘라서 나눠먹었네요 후후. (방금 저녁을 먹고나서 찬장에 조카가 숨겨놓은 제품을 발견했거든요 ㅋ) 사실 요거보다 포카칩 모히또맛이 더 궁금해서리, 조만간 사다가 먹어야겠습니다 마트 출격!! 자, 그럼 사진으로 맛나보시죵~

이번 후기는 최근에 친구와 함께 저녁을 해장으로 마무리한 후기입니다 ㅎㅎ. 안양 만안구청 근처에 지나가면 단층짜리 오래되 보이는 양평해장국 집이 있습니다. 매번 지나가본 곳이긴한데, 방문은 이날이 처음이네요. 보통 단층건물이 지금까지 장사하고 있으면! 꽤 오래 유지되고 있는 만큼 맛집일 확률이 높은데, 여기도 그렇습니다 ㅋ. 평일 6시쯤 갔는데, 동네 어르신들이 엄청 많더라구요. 대부분 해장국을 드시고 있었고, 포장해가는 분들고 꽤 눈에 띄었습니다. 친구와 저는 양평해장국 / 특해장국을 각각 시켰는데, 특해장국은 소고기가 더 들어간 것이 특징. 메인 메뉴인 양평해장국의 가격은 8,000원! 요즘 국밥 이정도면 평타! 맛은 둘다 공통적으로 시원하고 깔끔하다는 평. 전 개인적으로 이정도로 깔끔하고 시원한 해..

어제 KFC에서 신상 스모키 마운틴 바베큐 블랙라벨을 출시하였습니다. 최근 초복이 지나고 중복이 다가오는데, 꽤 빠르게 신상 / 콜라보를 선보이고 있네요 ㅎㅎ. 전세계를 강타한 바베큐소스를 블랙라벨/치킨에 바른 것이 특징 설명대로라면 전세계 히트메뉴 컨셉을 그래도 가져왔다고 하네요~ 치킨과 블랙라벨 모두 출시했는데, 저는 블랙라벨을 픽 했습니다. 에피소드로는..... 9시 이후 1+1을 노리고 갔는데, 생각해보니 신메뉴는 1+1에 해당없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달았네요. 후후 신메뉴 맛만볼려다가 오리지널 1+1 까지 주문해버렸습니다 ㅋ. 지난주에는 배달의 민족 콜라보인 민트초코디핑소스도 출시했으니 참고~ 복날을 기념해서 이것저것 옵션과 종류를 늘리고 있는 걸까나요 후후. 다음주에도 신상이 나왔으면 좋겠군요...

이번에 소개시켜드리는 곳은 범계역 쪽에 최근에 새로 생긴 카네류 라고 하는 라멘집입니다. 범계역쪽 갈만한 라멘집 하면, 우마이 식당 라멘키분 정도가 있습니다. 우마이식당은 한번 다녀왔고, 라멘키분은 6시부근에 찾아갔는데 재료소진으로 마감이더라구요;;; 이날따라 라멘이 엄청 먹고 싶은 날인지라, 발품팔아 돌아다니다가!! 이곳 카네류 라고 하는 곳을 들려봤네요. 사장님에게 여쭤보니 생긴지 얼마 안됬다고 하시네요 ㅎㅎ. 토리라멘이라고 닭육수 기반의 라멘과 마제소바 심플한 메뉴로 구성된 곳! 닭육수가 생각보다 깊고 라멘맛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켜주더라구요. ※ 토리가 새. 일본 요리에서는 닭으로 취급된다고 하네요 개인적으로 해장으로 여러번 찾아가고 싶은 곳입니다. ㅋ 메뉴도 테블릿으로 고를 수 있고 매장도 꽤..

최근에 친구와 저녁을 먹으려고 명륜진사갈비 안양비산점을 들렸습니다! 이전에 다녀온 적이 있는데, 역시나 가성비 좋더군요 후후. 제가 사는 날이었는데, 남자 2명이서 배터지게... 고기를 목까지 채우고 나왔습니다 ㅋ 예전 석수점에 갔을때는 주문하면 알바분이 고기 추가 가져다 주셨는데, 여기는 셀프바에서 직접 가져다가 먹더라구요. 그래서 더 눈치안보고 먹을 수 있다는 사실~ 2시간의 무한리필 시간동안, 맥주와 돼지고기를 듬뿍 먹고 냉면으로 깔끔하게 마무리를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여기 좋아하는 이유는 샐러드바에 콘샐러드가 잔뜩이기 때문이죠 후후. 지금 생각난건데, 샐러드바에 치즈도 있어서 콘치즈를 직접 구워먹을 수 있으면 더 신박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ㅋ (그런데 있으면 아마 단골될듯~) 현재 가격..

요번후기는 집에서 만들어먹는 토마토 파스타입니다! 뭔가 정직한 제목을 만들다보니 엄청 길어졌는데............ 사실 걍 달달한 토마토미트 파스타 ㅋㅋ 최근에 이마트에 들렸는데, 폰타나 소스가 2+1행사를 하더라구요~! 이전에 2+1은 많이 봤고 안샀는데, 이번에는 교차선택이 가능!! 하더군요. 그래서 못참고 질렀습니다. ㅋㅋ 와이프와 아기와 저 3명이서 점심으로 먹을꺼라 맵지 않고 달달한 기본 폰타나 토마토 소스를 준비!! 파스타 면을 살려다가, 이날 따라 페투치니와 펜네가 눈에 띄더라구요. 그래서 다 구입!! 냉장고에 마침 아기 볶음밥용 다짐육도 있어서!!! 요걸 이용해서 미트토마토 파스타를 만들어 봤습니다. 페투치니가 좀 넓적한 면인데, 계란을 넣어 반죽한 파스타라고~ (검색하다보니 크림파스타..

최근에 극심한 스트레스로 혼자 힐링할 공간이 필요했는데, 어디가서 좀 아무 생각없이 나갔다 올까 고민하다가 안양역 앞에 있는 놀숲에 다녀왔습니다. 원래 안양역에 고양이 만화까페가 있었는데;; 망한지 오래고, (그자리에 PC방 생김) 요 놀숲정도만 남았더군요. 아직 코로나의 영향이 가시지 않아서인지, 사람이 거의 없더라구요. 한두명 있다가 제가 자리잡고 감상좀 할려니까 텅텅 ㅎㅎ 하긴 코로나에 누가 여기에 오겠어요. 만화책도 한물가고, 웹툰시댄데 말이죠 ㅠ.ㅜ * 그래도 이런 북까페에서 마블컬러북이나 책으로 나온 웹툰은 볼만 하더군요. 최신잡지나 계속 나왔으면 좋겠는데 쩝; 아무튼 자리잡고, 몇년동안 못본 열혈강호를 정독! 완결된지 오래지만 아직도 단행본이 다 안나온 삼국전투기(웹툰)를 보다 왔습니다. 시..

이번 이야기는 동탄에 있는 상해루에 다녀온 후기입니다. 이전에도 2~3번 다녀왔는데, 개인적으로 인생에서 손꼽히는 맛집! 중국요리 카테고리에서도 단연 1등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여기가 유명했던 이유는 곡금초 쉐프님이라고 탕수육달인 프로에서 나오고, 이연복님과의 인연도 소개되면서 더 입소문을 탔었죠. 뭐 중요한건 결국 실력과 맛인데, 다시한번 생각할 필요가 없는 중식 맛집입니다. 아직도 기억나는 이 집 특징이!! 코스 메뉴를 먹고 나와도 느끼하지가 않습니다. 보통 중국집들 메뉴 먹고나면 느끼한게 일상인데, 이집은 코스메뉴로 맘껏먹고 나와도 느끼하고 속이 더부룩한게 1도 없더라구요. 혹시 어르신들 모시고 갈 일 있으면, 꼭 가보고 싶은 곳!! (멀어서 못가지만서도ㅜㅠ;) 2015년 다녀온 후..

지난번에 여자수산에서 친구와 회에 술한잔하다가 옆자리를 보니, 어르신들이 한명당 물회 하나씩 시켜서 소주랑 드시고 계시더라구요. 꽤 푸짐하고 그럴싸해 보여서, 물회 좋아하는 와이프가 생각나더군요 후후. 그래서 한번 포장해 왔습니다! 안양 비산사거리에 있는 횟집 여자수산 입니다! 이미 포스팅도 여러번하고, 자주 들리게 되는 곳. 최근에야 돈이 없어서 못가지만 말이죠 ㅠ.ㅜ; 가끔 광어포장해와서 집에서 먹곤했는데, 요날은 기대했던 물회입니다! 가격은 2만2천원! 전복과 세꼬시! 시원하고 새콤한 물회국물! 그리고 밥이랑 국수가 함께 제공됩니다. * 밥이랑 물회는 생각치 못한 조합이긴한데... 흠 혼자 다 먹기는 조금 부담스럽고 야식으로 집에 사가서 2명이서 먹으면 딱 적당한 양! (한마디로 많다 ㅋ) 무더운 ..

KFC가 진짜 사고를 쳤습니다. 최근에 돌던 짤인데, KFC와 배달의 민족 콜라보로 민트초코 소스를 출시한다고 난리였죠. 걍.. 뻥이거나 합성인줄 알았는데, 실제로 그것이 일어났습니다. ㅋㅋ 어제부터 민트초코 디핑소스 판매!! 배달의 민족 색깔과 어울려서 그런지, KFC x 배달의 민족 콜라보네요. - 과연 누가 먼저 제안한 것인가 매우 궁금 ㅎㅎ 과연 치약맛 치킨으로 기억에 남을 것인가? vs 치킨계의 신세계로 전설로 남을 것인가! 제가 가서 바로 도전해봤습니다. 오리지널과 핫크리스피 2개를 주문해서 어떤 치킨과 민트초코디핑소스가 더 잘 어울리는지 실험 ㄲㄲ KFC 유투브에 따로 광고가 나오지는 않더라구요. 걍 짤막한 콜라보에 기간한정 이벤트 정도라고 보시면 될듯. 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핫크..

최근 뒤늦게 맘스터치 신메뉴 버거 소식을 듣고 달려가서 한입 먹고 왔습니다~ 신제품 이름은 어메이징매콤마요버거. 타이밍을 놓쳐서 그냥 패스할까하다가, 카카오톡 상단에 광고로 계속 노출되길래 궁금해서 먹고왔네요 ㅋㅋ. 풍성한 매콤함의 등장! 매운 맛과 고소한 마요네즈를 조합하여 맛있게 매운맛 이라고 맘스터치 홈페이지에 설명이 써있네요. 맘스터치 유투브 계정에 들어가보니 어떤 광고도 없는걸 보아, 그닥 힘줘서 밀어주는 메뉴는 아닌것 같고..... 뭔가 도전용으로 만든건지, 최신 트렌드인 매콤한 메뉴들을 시험삼아 만든건지 모르겠습니다. 후후 오랜만에 먹어보는 맘스터치인데, 풍성하고 부드러운 닭다리살 패티에 계란, 그리고 치즈, 양상추, 매콤마요소스는 꽤 괜찮은 조합이었습니다. 매콤 소스만 따로 먹어보면 살짝 ..

최근에 다른분들 후기를 보고, 비빔면에 육회를 넣어서 먹고 싶었습니다. 동네 정육점에 가니 혼자먹기에는 너무 비싸고 양이 많아서 포기 ㅠ.ㅜ 대신 비빔면 위에 뭔가 올리고 싶은데... 고민하다가 냉동실에 있는 치즈돈까스를 꺼내봤습니다. ㅋ 치즈돈까스 설명에 분명 180'에 12~18분이라고 나와 있어서, 큐커로 14분정도로 돌렸는데;;;; 돈까스 옆구리가 터져서 치즈가 다 흘러내리면서 타버렸네요 ㅋㅋ. 냉동제품을 아무 생각없이 바로 큐커에 넣었긴한데..... 옆구리가 터져서 치즈가 타버릴줄은 생각도 못했네요. 오늘의 즐거움 치즈돈까스 한조각이 더 남아 있는데, 요건 해동후 돌려볼 예정 후후. (제 손이 똥손일 확률도 있으니 일단 중립!) 그래도 치즈 없이 고기만 비빔면에 올려서 먹었습니다 ㅎ. 간만에 비..

어제 4번째 토르 작품인 러브 앤 썬더를 보고 왔습니다~ 짤막한 후기와 짜잘한 내용 남겨보려고 합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매우매우 기대했던 작품! 지난번 3번째 작품인 라그나로크를 너무나 재미있게 봤던 이유기도하고, 음악선정 때문이기도 합니다 ㅎ 라그나로크때 레드제플린의 노래들과 잘 어울렸다면!! 이번에는 건스앤로지스(Guns N' Roses) 음악들과 잘 버무렸더군요. 개인적으로 건앤로지스(Guns N' Roses) 음악들을 매우 좋아하는지라 더욱더 기대되기도 했습니다. 지난 라그나로크때무터 살짝 가볍고 B급 감성으로 작품을 완성시켰는데, 이번에도 비슷한 느낌입니다. 포스터에 보이는 것처럼, 토르 외에 크리스찬 베일 / 나탈리 포트만 / 러셀크로우 등! 출연진 하나는 짱짱합니다. 다 어디서 본분들 ㅎㅎ 최..

요번 후기는 최근에 다녀온 구로디지털단지 부근에 있는 예식장입니다! 지타워 컨벤션이라고 이마트에서 안쪽 깊숙한 곳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예전에 인턴으로 잠깐 일했던 곳 근처더라구요 ㅎㅎ. 이번이 이곳 첫방문인지라, 예식장 분위기부터 주차장 및 요금! 피로연 뷔페 후기까지 간단하게 남겨봤네요! 저는 토요일에 방문했는데, 주변이 대부분 회사들이다보니 주말이 엄청 여유롭습니다. 지타워 내부도 여유로워서 길 헤멜일도 없구요. - 식장 분위기 식장 자체는 정말 이뻐요. 저도 여기서 할껄이라는 생각 잠깐 할 정도였습니다. ㅎㅎ 넓고 쾌적하고 깔끔하고 좋습니다. 왜 여기를 생각 못했을까 잠시 후회 ㅋㅋ (하지만 다시하고싶지는 않다!! 귀찮고 너무 힘들 ㅋ) 아래 사진으로 감상하시죠~ - 교통 및 주차 지하철에서 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