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복날에는 꽤나 신경써서 맛있는 걸 먹고, 포스팅도 꽤 방출했네요 ㅎㅎ. 2022년 벌써 반이 지난지 꽤 되었는데, 이후에 기력이 쇠할때마다 사진을 보고 기운차리도록 기록을 좀 남겨봤습니다.~ 원래는 닭백숙 / 장어 / 오리백숙 정도를 가족들과 먹고 후기를 남겨보려고 했는데, 이런저런 약속들이 잡히면서 보양식들을 잔뜩 먹었습니다. 아무래도 이번 년도는 건강하게 잘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ㅋ 자, 그럼 사진으로 맛나보시죠~

지난 12일 편스토랑의 45차 우승상품이 공개되었습니다. 이번 주제는 안주라는 광범위한 주제였는데, 어남선생 류수영님의 로제부대찌개가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주말부터 시작해서 밀키트와 간편식들이 판매하기 시작했는데! 저는 밀키트인 어남선생 햄듬뿍 로제부대찌개를 구매해서 먹어봤네요~ 요즘들어 조카와 함께 편스토랑 신메뉴들을 같이 먹어보고 있는데, 요녀석도 조카랑 같이 먹어봤습니다~ 로제소스 기반이라 좀 달달느끼한 맛일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꽤 맵습니다. 매콤을 넘어선 맛인지라 조카는 같이 먹다가 매워서 혼줄이 났네요 ㅋ. 같이 사온 갈아먹는 배를 먹으면서 입을 식히다가 포기를 선언했습니다. 생각치 못하게 저혼자 다 먹게되었네요 ㅎㅎ. 일단, 요 간편식 구성을 보면 실패할 수가 없는 이유가 있습니다!!! ..

드디어 마지막 말복이 얼마 안남았군요. 이번 말복은 제가 먹고 싶은걸로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후후. 그래서 선택한 저의 베스트 픽!! 바로 KFC 오리지널치킨 + 닭날개 튀김 그리고 반값 할인 마트 참치 모듬회입니다. ㅋㅋ 이거 먹고 이번 여름을 든든하게 버틸 예정! 그리고 다이어트를 결심 캬하하하~. 적어도 야식은 이제 안하려구요! 아무튼 이래저래 핑계대면서 제가 원하는 메뉴들을 사다먹었네요. 더위야 이제 안녕!!! 자, 그럼 사진을 맛나봅시다~

지난번 뉴스에서 보니 이제 삼계탕도 2만원 시대가 되었더라구요. 대표적으로 뉴스에 나온 제가 아는 곳인데, 호수삼계탕이라고 17,000원이더군요. 들깨삼계탕류이고, 닭이 꽤 작은 편인데도 가격대가 엄청 올랐더라구요. 물론 걸쭉한 국물이며 독특한 맛은 인정하는 곳 ㅋ 여기 말고도 삼계탕집 가격이 다 올라서, 이번에는 집에서 가족과 밀키트로 사다먹기로 했습니다. 직접 끓여먹기에는 너무 부답스럽고, 사다먹기에는 비싸고 ㅠ.ㅜ 가서 먹기에는 사람많아서 아이랑 못가고.... 뭐 여차여차해서 내린 결정 ㅎㅎ. 맛이야 당연히 집에서 만든것에 비비지 못하지만, 간단하게 먹고 치우기 딱 좋더라구요. 뭔가 이런 팩으로된 삼계탕으로 가격을 좀 낮추고 다른 메뉴들을 사왔습니다. 이날은 문어숙회를 해먹었습니다 ㅋ. 마트에서 사..

어제 8월 12일이 2022년의 마지막 슈퍼문이 뜨는 날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퇴근길에 저의 갤럭시 S21+와 와이프의 갤럭시 S21 Ultra로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S21 Ultra가 달사진 잘 찍힌다고 홍보하던게 기억나서 말이죠 후후. 슈퍼문은 쉽게 말하면, 지구와 달의 거리가 가장 가까워서 가장 크게 뜬 달을 말합니다. 아래 기사를 보면 슈퍼문에 포함되는 기준이 그 해 년도의 가장 큰 달이 아니라, 거리상 기준치의 90% 이내라고 합니다. * 문송하오니.... 아래 링크 기사를 참조 ㅎㅎ 오늘 밤 하늘을 보세요…올해 마지막 슈퍼문이 뜹니다 www.hani.co.kr 몰랐던 사실은 그래서 보통 한해에 3~4번정도의 슈퍼문이 뜬다고 하네요. 괜히 기사들 보다가 몇 십년만에 오는 건줄 알았는데, 한 ..

이번 후기는 수원에 있는 이호낙지 본점입니다. 산불낙곱새라고, 산낙지+불고기+곱창+새우가 메인인 곳! 낙곱새 맛집입니다. 3곳의 지점이 있을정도로 수원에서 꽤 유명하고 장사가 잘되는 곳입니다. 만약 제가 수원에서 어르신들을 대접할 일이 있을 경우, 고민없이 가는 곳이 딱 2곳이 있는데, 1. 우판등심 2. 이호낙지 입니다 ㅎㅎ. 그정도로 저는 많이 다녔던 곳이고, 저도 인정하는 맛집이죠! 이번 말복에는 닭백숙 말고 요런 특별한 몸보신 낙곱새로 가족과 함께 해보시길 ㅎㅎ 맛에 비해 아쉬운건 오직 가격 ㅋ. 비싼 가격 빼고 단점은 없습니다. 심지어 주차장까지 완벽하게 지원되고 있단 말이죠~ (주차장은 가게 앞 및 옆 블록에 별도 공간이 있습니다.) 아래 사진으로 보시면 아시겠지만, 낙곱새를 끓이면서, 위에 ..

요번 제품은 와이프가 냉동실에 보관하던 추억의 국민학교 떡볶이 후기입니다. 주말에 밥하기 귀찮아서 한끼는 요거로 두명이서 먹었네요 ㅎㅎ. 사실 저도 국민학교 출신인지라 뭔가 꽤 추억에 젖는 제품명이더라구요. ㅋ 지금은 학교 앞에 이런 분식집들이 거의 없어졌지만, 저 때는 정말 많았거든요. 떡꼬치는 꼭 하나씩 먹고 지나간 기억이 납니다~ 대략적으로 10팩에 5만원정도 하던데, 대충 하나당 4,500~5,000원 사이! (판매처마다 달라서리 ㅎㅎ) 근데 생각보다 안에 양념도 잘들어가 있고, 어묵도 은근 넉넉하게 들어 갔더라구요. 여기다가 집에서 계란을 따로 삶고, 파만 준비한다면 완벽한 국떡을 해먹을 수 있습니다 ㅎㅎ. 떡볶이에 파는 필수이니 꼭 참고하세용 ㅋ. 5,000원에 한끼로는 꽤 만족스러운 편. (..

이번에 다녀온 곳은 모이세 분식이란 곳입니다. 제가 안양토박이는 아닌데, 다른분들 후기를 보다보면 아주 예전부터 있었던 오래된 곳이라고 하네요. 지금도 예전 컨셉대로 저렴한 가격이 특징인 곳입니다. 맛보다는 저렴한 가격과 많은 메뉴가 매력적.. 뭐 사실상 김밥천국이라고 봐야 ㅎㅎ 저도 안양일번가에서 혼밥할때 가끔 들리는 곳입니다. 주로 먹는 메뉴는 라볶이! 요날은 배가 좀 고픈날이라 튀김만두도 추가해봤습니다. 그래봤자 8,500원 후후~, 간만에 플렉스좀 하고 왔습니다! 요건 3년전에 다녀온 후기인데, [안양1번가] 모이세 분식 - 라볶이 안양1번가 맛집을 찾아보다가 정말 오래된 분식집이 있어서 한번 들려봤습니다. 안양역쪽에 대학교들이 꽤 있는데, 학생들도 꽤나 많이 가던 오래된 분식집이라고 합니다. 옛..

퇴근할때 이마트네 들리면 매번 할인을 하고 있습니다. 이날도 잠깐 이마트에 들렸다가 참지 못하고 잔뜩 사서 먹은 후기! 요날은 정확히는 평일이 아니라 주말 저녁 혼자 밤을 보낼때 였네요 ㅎㅎ 원래는 초밥하나에 라면만 먹는데, 치킨까지 저렴하게 판매중이라 다 집어왔습니다. 캬캬. 때마침 집에 예전에 먹고 남은 치킨소스와 시즈닝(?!)이 있어서 딱 좋은 콤보였군요~ 후회없이 저녁에 야식으로 먹고 새벽에 잠들었습니다. ㅋ 앞으로는 아예 마트에 들어가지를 말아야겠어요. 못참으니 말이죠. ㅎㅎ 자, 그럼 사진으로 맛나봅시다~

지난번에 조카를 만났다가 신메뉴라고 먹어본 메뉴입니다. 몽쉘 설향딸기 맛!!! 디자이너인 에스더버니 콜라보로 달달한 딸기맛입니다~ 에스더버니가 궁금해서 검색해보고 홈페이지 들어가서 상품들도 봤는데, 요런 분홍분홍한 귀여운 토끼 디자인이더라구요. 저 같은 아재에게 익숙한 브랜드는 아닌데, 조카눈에는 귀욤귀욤하니 맘에 들었나 봅니다 후후. 뭐 찐한 몽쉘 베이스에 딸기잼이 들어간거라!! 딱 먹으면 누가봐도 딸기맛 콜라보인거 눈치챌 정도~! 몇 달전에 먹어본건데 이제야 짤막하게 글을 남겨보네요 ㅎㅎ. 몽쉘도 이것저것 콜라보 맛들이 많아져서 조금씩 기록남겨보는 재미도 있네요~

이번 후기는 매우 특별한 콜라보 후기입니다. 현재 파리바게트에서 판매중인 장수막걸리쉐이크가 그 주인공!! 원래 쿠폰이 좀 있어서 아기먹을 아이스크림을 사러 갔다가!!!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메뉴가 눈에 띄어서 제것도 사왔습니다. ㅋ 처음에는 살짝 막걸리 알콜이 들어간 줄 알았는데, 나중에 자세히 보니 논알콜 음료~! 아기 재우고 방에들어가서 한밤에 행복하게 마시는 상상했는데... 시무룩; 토핑으로 쌀이 올라가 있는데, 요녀석 맛이 오묘합니다. 먹다보면 진짜 막걸리 먹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 논알콜이다보니 별로 취하지는 않는데 장수 막걸리 맛이 입에 남습니다. (아 이게 뭐야 할정도로 ㅋㅋ) 확실히 아이들보다는 어른들이 재미로 사먹어볼만한 맛 ㅋ 특히 한여름에 쉐이크 한잔이면 더위가 싹!!! 막걸리 좋아하..

지난번에 조카네 놀러갔다가 신박한 아이템을 발견했습니다~ 햇반 아이스크림이라니 ㄷㄷ 정확한 명칭은 햇반 흑미밥 라이스크림!! 흰쌀밥 라이스크림 입니다 ㅋㅋ. 라이스크림이라니~! 먹어보면 실제로 쫀득한 쌀이 씹히는데, 사람에 따라서 호불호가 많이 갈릴 것 같네요. 적어도 독특한건 확실합니다!! 저도 먹으면서 맛있는 것 같으면서도 조금 이상하기도 하고 그런 느낌 ㅋㅋ 하지만 더워서 결국 다 흡입했다는 후문! 자, 그럼 짤막한 사진 몇개 보고 가시죵~

지난 2022년 5월 28일에 신림선이 개통하였습니다. 뉴스로만 봤는데, 이번에 기회가 되어서 신림선을 처음 타보게되었네요 ㅋㅋ. 신림동과 신대방, 여의도 예전 삶의 무대였던지라!! 왠지모를 기대감에 탑승하였습니다. 요날은 신림동에서 백순대를 사오느라 타볼 수 있었네요~! 신림역에서 보라매공원역까지 이동해봤습니다. 대략 요런 노선입니다. 지라시(지역구민들의 희망 ㅋ)에 따르면 서울대역을 지나서 안양까지 내려올 수도 있다는데...... 관악산을 뚫고 가능하더라도 너무 머나먼 날의 이야기 ㅋㅋ. 지금 두돌 아이 대학교가면 혜택을 볼라나;;; ㅎㅎ 요 신림선은 꽤 특이한게 열차가 엄청 작습니다. 귀여울 정도로 작아요! 보라매 공원역과 보라매병원역 사이가 엄청 좁은대도.... 누군가의 요구로 결정된 모양. 지하..

이번에 다녀온 곳은 범계역에 있는 라멘집인 라멘키분입니다. 범계역 부근 라멘집들을 꽤 돌아 다녔는데, 이곳은 갈때마다 허탕이더라구요;; 어느날은 재료소진이라고 일찍 영업을 접기도 하고, 대기가 많을때도 있고 말이죠. 아마 범계역 부근 라멘집들 중에 가장 인기가 많은 곳이라고 봅니다. (적어도 다른 곳들은 바로바로 먹을 수 있었으니 말이죠 ㅎㅎ) 뭐, 가게가 워낙 좁아서 그런것도 있긴한데, 시간 살짝 놓치면 사람들 바글바글한거 보면 확실히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요날은 와이프 허락을 맡고 혼자 놀라 나와서 점심을 먹으러 왔습니다! 라멘키분이 뭔뜻인가 했더니 기분을 일본어로 읽으면 키분인가 봅니다. 기운기에 나눌분이네요 ㅎㅎ 기분이 좋다할때의 그 기분 맞습니다 ㅋ 가게 안에는 조그마한 다락방 같은 곳이 있어..

이번후기는 서울 신대방동에 있는 쌀국수집인 포앤쿡 후기입니다! 할머님과 같이 한끼를 먹던 날이었는데, 쌀국수를 사다드렸네요 후후. 저도 이동네 꽤 오래살았는데, 여기도 꽤 오래전부터 있던 곳이에요~ * 진짜 오래된 레전드는 여기 바로 옆 부대찌개 집이지만 후후. 예전 미국에 계실때 먹어보고는 안먹어봤다고 하시는데, 호불호있는 고수때문에 입에 잘 맞으실지 고민끝에 사와봤습니다. 다행이도 매우 만족스러워하시더군요. 살짝 찐한 쌀국수집보다는 한국식으로 좀 특화되서리 할머님도 아주 무난하게 잘 드셨네요. 세트메뉴가 꽤나 다양해서 2명이서 골고루 먹기에는 최적입니다. 미니쌀국수 2개에 팟타이 + 사이드 2pic을 고를 수 있었는데, 요게 2명이서는 최적이었네요 ㅎㅎ 골고루 맛볼 수 있어서 좋았고, 비오는 날이었는..

간만에 프랜크버거에 한번 들려봤습니다. 가끔 집에서 주문해서 먹곤했는데, 이날은 직접 매장에 들려서 먹었네요. 당시 최신메뉴였던 JG버거를 주문해봤습니다. 원래 나태주님이 광고모델이었는데, 최근 김종국님이 모델이더라구요. 김종국님이 광고를 해서 JG버거라는 이야기도 있고, 다른 프랭크버거 영상에서는 정직의 콩글리시 앞을따서 JG라는 이야기도 있더라구요 ㅎㅎ. 요 JG는 아메리칸 스타일의 구운 베이컨에 꾸덕한 치즈에 순살 쇠고기 패티가 2장이 들어간 야채소없는 쌩 미국식 버거인데, 김종국님이 광고한다는 것도 사실 조금 의아 ㅋㅋ 뭔가 돌싱포맨에서 양상추없는 버거를 먹는다고 놀림받을 것 같은데...... ㅎㅎ 아무튼 요날따라 느끼하고 고기향 팍팍 느끼고 싶어서 요 JG버거 세트를 골라봤습니다 ㅋ. 예상한것처..

날씨가 너무 더워졌습니다 ㅠ.ㅜ; 최근에 날이 너무더워 잠깐 쉴 요량으로 투썸에 들렸다가 신메뉴가 나왔길래 주문해봤습니다. 주문한건 선샤인 청귤에이드로 6,000원! 뭐 요즘 커피집들이 다 그렇죠 후후. 최소 2시간 있어야 가성비를 유지하지만.... 사실상 아이스아메리카노도 올림하면 5,000원대라, 뭐 간만에 온거 신메뉴나 먹자하고 질렀습니다 ㅋㅋ 그래도... 확실히 맛있더라구요! 에어컨 빵빵한 매장에서 먹으면서 핸드폰하니 이것이야말로 낙원~ 이제 신메뉴 음료랑 케익하나 먹으면 만원이 그냥 넘는 가격이지만.... 뭐 파스타 한끼 가격 확실히 이게 비싸다기보다는 전체적으로 물가가 오른듯 싶네요 ㅋ. 이젠 국밥충이란 말도 옛말이 될 정도로 국밥 가격도 거의 만원인지라 ㅠ.ㅜ 아무튼 사진으로 맛나보시죠~

이번 8월 베스킨라빈스의 이달의 맛이 공개되었습니다. 이름하여 아이스초당옥수수! 노랑색하면 생각나는걸 다 넣었습니다. 바나나 대신 초당옥수수와 미니언즈까지 말이죠 ㅎㅎ. 이번 콜라보는 미니언즈와의 콜라보라고 해야겠네요! 국내에서는 미니언즈2가 2022년 7월 20일에 개봉했는데, 요거에 맞춰서 콜라보를 진행한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옥수수는 좋아하지만 맛있는 옥수수 아이스크림은 먹어본적이 없어서... 딱히 기대를 안했는데, 아닛!!! 이거 진짜 맛있습니다! 옥수수 맛과 크림치즈맛이 잘 어우러지는데, 크림은 나중에 찾아보니 파마산 치즈 였네요 ㅎㅎ 중간중간 씹히는 옥수수 크런치도 반갑고 말이죠 ㅋ. 달달한 옥수수와 치즈의 조합이 꽤나 괜찮았다고 봅니다. 자, 그럼 바로 사진으로 맛나보시죠~!

이번후기는 지난 44회 편스토랑의 공동우승상품인 허니파이터라떼입니다! 추성훈님의 음료상품인데 지난주 부터 밀키트로만 판매하여 구매못하다가, 주말에 아기와 산책하다가 들린 편의점에서 우연히 발견! 바로 구매해봤습니다 ㅎㅎ 다른 우승상품인 이유리님의 더블새우뚱드위치는 아래 포스팅 참고! 편스토랑 44회 우승상품! 이유리의 더블새우뚱드위치 바로 먹어봤습니다. 이번 44회 편스토랑의 주제는 바캉스였습니다. 편스토랑 최초로 공동 우승자가 탄생하였는데, - 이유리의 왕보샤 샌드위치! (판매 제품명 더블새우뚱드위치 3,500원) - 추성훈의 생마꿀라테 (판매 shinlucky.tistory.com 맛은 그냥 라떼에 꿀맛이 은은하게 퍼지는 맛. 딱 그정도. 인상적인 맛이라기보다는 인상적인 포장 ㅋ 이번 출시제품의 판매..

이번 후기는 집에서 만들어먹은 잡탕 파스타 입니다 ㅎㅎ. 친구로부터 받은 올리브오일에 절인 토마토가 있는데, 요녀석과 펜네와 볶아서 한끼를 해결했습니다~ 마침 몇개 남은 냉동새우도 있고해서, 마늘이랑 넣고 볶아봤네요~ 오일 파스타 계열이 되어서 살짝 느끼하지만.. 토마토가 맛을 잡아주고, 펜네에 살짝 소금으로 간하고 나니 꽤 그럴싸한 파스타가 되버렸습니다 ㅎㅎ. 살짝 감바스 느낌이 나긴하네요. * 사실 다진마늘 넣고나니 그 느낌이 물씬 ㅋㅋ. 아무튼 한끼 맛나게 먹은 사진들 기록해봤습니다~ 이름은 제맘대로 올리브(에 절인)토마토 쉬림프 펜네 파스타!!

이번달에 생일이 있어 간만에 베스킨라빈스31에서 케익하나를 사왔습니다. 한창 포켓몬 콜라보를 할때라서 그런지, 포켓몬 케익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닥트리오가 귀여워서 엄청 땡겼는데, 최종 해피버스데이 케익으로 픽했습니다! 요게 다른 곳과 콜라보가 아니라 그런지 퀄리티가 엄청나더라구요. 디테일이 예술 ㅋ 다른곳에 돈 안들이면 이렇게 디테일이 좋아질 수 있다는 좋은 예~ 아래 사진보시면, 색상이나 디자인도 깔끔하고, 세부 보석들 디테일도 볼만합니다! 맛이야 뭐, 베스킨라빈스의 베스트 메뉴들이 들어가 있는데, 어르신들은 이상한 포켓몬 콜라보 보다는 원래먹던 베스킨 기본 메뉴들 큐브를 더 좋아하시더라구요 ㅎㅎ 해피버스데이 가격은 대략 27,000원이고, 미니사이즈도 팔고 있으니 참고! 자, 그럼 사진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