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수산시장에서 거하게 친구들과 회를 먹고나서, 뭔가 살짝 부족하기도하고 시간도 집에 가기 아쉬워서리 2차를 오랜만에 가봤습니다. 들린곳은 하얼빈 양꼬치라는 곳! 수산시장에서 노량진로쪽으로 나와서 길건너 골목으로 들어가면 나오는 곳입니다. 동작구청 뒤쪽에 있는 곳인데, 회먹고나서 살짝 고기가 땡길때 가기 괜찮습니다 ㅎㅎ 완전 골목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뭐, 요동네야 저 학창시절 다 돌아다녀본 곳이긴한데, 오랜만에 들려서 반가웠네요~ 2차라서 간단하게 먹을려고 양꼬치에 칭따오 먼저 시켰는데, 회만 먹어서 그런지 다들 양꼬치를 잘먹어서... 막 시키다보니 세트메뉴 주문할껄 하는 후회감이 ㅋ 암튼 적당한 가격대에 2차로 든든하게 먹었네요! 자, 그럼 사진으로 맛나봅시다~

요즘 게을러져서 그런지, 매월 1일 베스킨라빈스 후기도 점점 늦어지네요 ㅠ.ㅜ 예전에는 베스킨 출시 3~4일전에 미리 먹어보곤했는데, 요즘에는 한참 늦게 먹으러 다니고 있습니다. * 출퇴근하면서 인생의 대부분을 보내다보니;; 2022년 9월의 이달의 맛은 내가 아인슈페너?! 입니다. 이름이 상당히 특이했는데, ?!가 붙는 것이 특징 매장에 가보니 아예 [ㅋㅋㅋ] 라는 제품도 있었데;;; (시즌메뉴) 요것도 궁금해지긴하더라구요 ㅎ 이 아인슈페너는 에스프레소 커피 기반으로 초코 프레첼과 우유+초코 아이스크림 입니다. 라떼 좋아하시면 맛있게 먹을 수 밖에 없지만, 아이들에게는 별로일 것 같네요. 아인슈페너가 아메리카노에 휘핑크림이 올라간건데, (==비엔나커피) 요걸 아이스크림으로 표현했네요 ㅎㅎ 자, 그럼 사..

어제 버거킹에서 신메뉴를 출시하였습니다. 이름하여 골든치즈렐라와퍼(+@) 괜히 궁금하게시리 지난주부터 티저영상을 만들어 홍보하길래.... 지켜보다가 나오자마자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ㅎㅎ. 골든.. 골든이라길래 설마 골든프라이.... 뭐 이런 사이드를 아니겠지? 라는 사소한 걱정을 하고 있었는데, 다행히도 버거 신메뉴입니다. 와퍼와 치킨버거 2가지가 모두 출시하였으며, 세트도 판매중! 2개이상 구매시(조건있음), 오롤리데이 x 버거킹 한정판 굿즈도 증정하고 있으니 관심있으신분은 계획적으로 드셔야 할듯 하네요 ㅎㅎ 저는 버거킹에서는 쇠고기패티만 먹어서리... 고민없이 골든치즈렐라와퍼를 선택!! 버거킹만의 패티위에 모짜렐라와 체다치즈가 하나로 구성된 골든치즈! 디아블로소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요건 꼭 매장가서..

이전에 동원에서 운영하는 더반찬에서 구매한 쇠고기무국을 냉동실에서 꺼내서 먹어봤습니다. 요날따라 아침에 뭐 국끓이기가 귀찮아서리, 냉동시켰던 녀석을 간단하게 데워서 와이프에게 아침으로 대접했습니다 ㅎㅎ 저렴한 가격대로 구매해서 냉동실을 지키고 있던 녀석인데, 드디어 역할을 독톡히 해내었군요 후후. 생각 외로 무랑 고기가 듬뿍 들어서 아침으로 별다른 반찬없이 간단하게 마무리했습니다~. 간이 좀 되어 있기는 한데, 밥이랑 같이 먹기에는 딱! 단점은 길쭉해서 냉동실에서 바로 녹여 먹이려면 곤란하다는 것 ㅎㅎ. 미리 어느정도 해동시킨 후, 끓여줘야 깔끔하게 먹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자, 그럼 사진으로 맛나봅시다~

최근에 지인에게 노트북을 선물할 때가 있어서 갤럭시북2를 구입했습니다. 근데 기본 용량이 250G라서, 너무 작아서 추가 SSD를 구매해서 장착하기로 했습니다. * 저렴한 줄 알았는데 추가 구입하다보니 결국 비싸지는 ㅋㅋ. * 같은 갤럭시북2도 미세한 모델명 다른것 기준으로 CPU나 용량등이 다르더라구요;; 노트북 사본지 오래되서 뭔가 어색한 라인업.. (걍 프로가 좋은거다 라는 정도로만...알고 넘어가기로) SSD를 추가장착하기 위해서는 뒷판을 뜯어내야하는데, 갤럭시북2 프로만 후기가 있지 그냥 갤럭시북2 후기는 찾아보기 힘들더라구요 ㅠ.ㅜ 그래서 귀찮지만 한번 후기를 남겨봤습니다. 처음 가장 궁금했던게 뒷판 오픈한 사진이었습니다. 갤럭시북2 홍보에 SSD를 추가장착하기 편하게 되어 있다고는 명시되어 ..

이번 9월이 꽃게 제철이라고, 이번 명절에 장모님이 꽃게찜을 해주셨습니다 ㅎㅎ. 꽃게가 집에서 해먹기 진짜 번거롭워서 도전할 생각해보지도 못했는데, 친히 장모님이 만들어 주셔서 완전 몸보신하고 왔네요~! 제철 게가 이렇게 살이 토실토실할 줄은 생각도 못했네요. * 싸구려 게장이나 배달시켜서 먹어본 기억밖에 없어서;;; 집에서 먹으니 사먹는것보다 훨씬 저렴하고 꽃게 그자체를 먹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살들이 진짜 너무나 풍성해서 바르다보면 시간이 다가더라구요 ㅋㅋ 아기나 좀 줄까했는데, 아예 입에 대지를 않길래.... 제가 다 맛있게 먹었습니다. 캬캬.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꽃게 내장이 이렇게 맛있는건줄 이제야 알았네요! 자, 그럼 사진으로 맛나봅시다~ * 껍데기만 가져와서 라면에 넣어먹을껄 후회..

이번에 소개시켜드리는 곳은 비산사거리 부근에 있는 맛집중 하나라고 자부하는 돈박 이란 고기집 입니다. 비산사거리 부근에 많은 아파트들이 입주하고 있는데, 사실 맘에 드는 고기집은 많지 않단 말이죠. 이곳 돈박은 가족들 단위로 애용하는!! 항상 저녁에 붐비는 그런 고기집 입니다. 처음에는 왜 사람들이 많은지 몰랐는데, 한번 가고나니까 알겠더라구요. 고기질도 상당히 수준급이고, 야채소등 반찬들이 정말 신선하다는 느낌이 팍팍 듭니다. * 친구가 말하길 이래서 장사 잘되는 곳(순환잘되는 곳) 가야 재료들이 신선하다고 (오호?!) 보통 고기가 괜찮은 곳도 반찬이 부실하곤한데, 이곳은 찬들도 정말 신선합니다. 친구랑 먹을때는 사실 가격이랑 고기만 보는데, 가족이랑 올꺼 생각하면 야채소들도 신선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

이번후기는 63빌딩 앞에 있는 냉면집! 한주면옥 입니다. 여기도 제가 본것만 해도 10년 넘게 본 곳 ㅎㅎ. (카카오지도로 확인해봐도 최소한 15년 이상인 곳이네요.) 예전에 서울 냉면 투어에도 한번 가볼까 하다가 평이 안좋아 못간곳이기도 하네요. 요날은 아이와 함께 실내에서 놀곳을 찾다가 여의도 63빌딩을 찾았는데, 주변에 먹을 곳을 둘러보다가 들린 곳입니다 ㅋ. 원래 여의도 청수에 가서 아기 냉모밀이나 먹일까 했는데, 올때 보니 사람들이 장난 아니게 줄서있더라구요 ㄷㄷ. 하필 뒤에 빠뜨릭스와플 1호점도 있어서 사람 항상 바글바글 한곳입니다 ㅠ.ㅜ; 아무튼 주변을 둘려보다가 이번기회에 가보자고 하고 입장 ㅋ 냉면이나 수육, 갈비탕 정도 파는줄 알았는데, 추어탕, 삼계탕등 이것저것 팔더라구요. 저희는 뜨..

요번 후기는 하이꼬마김밥에서 사다먹은 꼬마김밥과 비조리 국물 떡볶이 후기입니다. 지난번에 김밥만 이것저것 사다가 라면이랑 먹었는데, 이번에는 비조리 국물떡볶이를 구매할 수 있었네요 ㅎㅎ * 지난번에는 매진이라 구매 못했음. 하이꼬마김밥은 짧게 짤라주면 두돌 아기도 잘 먹더라구요~ 아직 떡볶이는 안되니 와이프와 저만 꿀꺽! 하이꼬마김밥이 김밥 가격이 비싸긴한데, 은근 양이 많아서 먹다보면 꽤 배부르더라구요. 딱 하나에 떡볶이 사다가 같이 먹으니 딱 적당한 양이었던 것 같습니다~ ㅋ 비조리 국물떡볶이는 걍 냄비에다가 재료 다 넣고 끓이면 끝! 뭐랄까 제가 집에서 최대한 재료 챙기고 맛 낼 때의 맛(내 기준 가장 맛있을때 ㅋㅋ)? 딱 그 느낌인데, 재료들 이것저것 다 들어가 있고 딱 좋아요. 그래서 더 깔끔하..

주말에 3인가족(1명은 두돌아기)이 배달시켜먹은 간단 후기입니다~ 한달에 한번정도는 탕수육 생각날때 주문해먹는 홍콩반점0410입니다 ㅋ 일반 중국집들은 요 시기에도 배달비가 없는 곳이 많습니다. 가족이 배달하거나 아직도 직접 고용하는 곳들이 꽤 있거든요. 저는 당연하게도 그런곳에서 주문하려고 손이가는데..... 와이프가 배달비가 붙어도 홍콩반점의 탕수육은 포기할 수 없다면서 ㅋ 홍콩반점에서 주문했네요. 대략 짜장+탕수육 콤보가 2만원이고, 짜장밥으로 변경하여 2,000원 추가! 여기에 배달비까지하면 대략 25,000원 정도가 소요됬습니다~ 뭐 그래도 아기가 탕수육을 잘게 잘라주면 잘 먹는 편이라 만족스럽게 먹었네요!! 저는 순도 100% 찍먹파인데, 아기를 주려면 찍먹을 해야해서.... 찍먹해야하는 근거..

지난번에 산책하다가 라떼나 사려고 파리바게트에 들렸다가, 처음보는 콜라보가 있어서 바로 먹어봤습니다. ㅋ 파리바게트와 불닭볶음면의 콜라보!! 그리하여 탄생한 파바불닭빵 ㅋ. 레벨별로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는데, 그중에서 가장 매운 3단계 맵고수용 핵불닭 소시지빵을 도전해봤습니다. 가격은 3,800원! 음 일단, 맵습니다 ㅋㅋ. 처음 빵을 보면, 별로 안매울 것 같은데, 빵 속에 불닭소스 기반의 양념이 들어가 있어 한입씩 먹다보면 매운맛이 따라오거든요. 불닭볶음면의 불닭소스 그자체 ㅎㅎ. 뭐 빵이라고 덜맵게 특화시키거나 그런거 없이 걍 불닭소스입니다 ㅋㅋ. 맵린이들은 주의! 고로케 드시는걸 추천~ 자, 글머 사진으로 맛나봅시다!

간만에 마트에 들렸다가 농심 신메뉴 라면왕 김통깨를 보고 사와봤습니다~ 이거 김종민님이 광고중인제품인데, 광고가 은근 중독성이 있어서.... 안살 수가 없더라구요 ㅋㅋ 김종민님이 워낙 좋은 이미지라 사보고 싶은 맘도 있고, 가족 내에서도 선한 이미지라 사왔더니 다 김종민님 광고하는 제품인거 알아봤다는.... ㅎ "아닌데요? 김통깬데요?" 이게 너무 중독적 ㅋㅋ 무슨 앵그리버드 흉내낸건줄 알았는데, 걍 김통깨라는 농심 케릭터 그래도 확실히 포지션과 특별함이 있는 라면. 건면 기반에 김가루와 통깨가 눈에 띄게 들어 있어서 맛도 확실합니다. (김이랑 통깨 컨셉에 충실) 라면 끓일때는 매운향이 꽤 많이나서... "하아 매운건줄 몰랐네;;" 살짝 후회했는데, 김이랑 통깨가루 뿌려서 먹으니까 먹을만 하더라구요 ㅎㅎ..

이번 추석에도 역시 코로나로 인해 친척들이 삼삼오오 모이지는 못하지만, 가족들과 소소하게 모여서 전도 부치고 차례도 지내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기가 크면서 집안이 더 시끌벅적하고, 가만히 있어도 웃음이 나오더라구요 ㅎ 변덕에 고집쟁이 아기때문에 여전히 힘들긴 하지만, 와이프가 전부치는걸 옆에서 구경하면서 아기랑 놀아주다보니 금방 시간이 지나더라구요~. 이번에는 조카도 와서 시끌벅적한 추석을 보냈습니다. 저희 아기는 전 부치는데 못가게 방어하고, 조카랑은 로블록스 깔아서 같이 놀고, 밖에 나가서 놀이터 순회하고, 닌텐도 스위치 같이해주고 ㅋㅋ 피할 수 없느면 즐기란 말을 몸소 실천했죠~! 그래도 이것저것 놀면서 와이프가 부치는 전 뺏어먹는 재미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ㅎㅎ 뜨끈하게 바로..

예전에 롯데마트 금천점에 자주 들리던 곳인데, 요즘에는 꽤 뜸했네요. 간만에 들려보니 없었던 주차요금이 생겼습니다. ㅎㅎ 다만 이번 연휴 9월 9일까지는 무료였고, 이후에는 다시 정산해야 하네요~. 일 최대 20,000원 30분당 1,500원의 가격입니다. 마트에서 구매시 1만원 이상 1시간, 2만원 이상 2시간, 3만원 이상 3시간 무료! 정상적으로 롯데마트에 물건사러 왔다면 뭐, 주차요금 걱정할 일은 없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사진들 참고~! 저는 명전 전날인 9월 9일 방문하여 고기를 좀 사갔습니다 ㅎㅎ. 둘러본 사진좀 남겼는데, 주차정보랑 보고 가시죠~ * 여기 롯데마트 금천 주차장은 상당히 지하로 내려가는데, 주차난이도는 매우 쉬운편. 폭도 넓고 차선도 넓고 쉽습니다 ㅎㅎ

최근에 이상하게 수원에서 평양냉면이 땡기더라구요. 수원에 어디 평양냉면 전문점을 찾다가 들린곳이 바로 이곳 평장원 입니다. 원래 광교쪽을 가볼려고 했는데, 사정상 남문시장 부근에 있는 이곳에 들렸습니다~! 수원에는 본점과 이곳 남문점이 있습니다. 저희가 들린곳은 남문시장 아래의 남문점이네요. 단층건물로 되어 있는게 심상치 않는 포스를 풍기더군요. 본점은 주차공간 큰데, 이곳은 아예 주차장이 없습니다. 근처에 있는 유료주차장을 이용해야 합니다. * 가게에 가보면 주차공간이 있나 싶었는데, 자세히보니 평장원께 아니라 한블록 위에 있는 일동주차장을 이용해야 합니다. 가격대등은 아래 마지막에 사진으로 첨부! 대략 만원대의 평양냉면으로 슴슴한 그 냉면 맞습니다 ㅋ 평양냉면 빌런들이... 슴슴함의 우월함을 자랑하다..

저희 아기도 무럭무럭 자라면서 슬슬 외식도 도전해보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아기가 소리지르는 것도 문제지만, 먹는 것도 문제라 조금씩 도전해보고 있거든요 ㅎㅎ. 이곳 등촌샤브칼국수에서 맑은버섯칼국수를 주문해서 아기랑 맛나게 먹었습니다. 칼국수도 익힌후 식혀서 호로록 먹고, 샤브샤브도 잘라주니 냠냠하고 잘 먹더라구요 ㅋ. 서로 아이 먹이면서 먹고, 아이 다먹으면 유투브로 버티다가!! 아기 집중력이 줄어들면 다 먹은 사람이 나가서 산책하고 오다보니, 무난하게 먹을 수 있었네요 ㅋ. 좀 더 집중력이 강해지면, 어르신들도 같이 다닐 수 있을 것 같아 기쁘더라구요~! 이곳 등촌샤브칼국수는.. 저 대학생때부터 다닌 브랜드입니다. 다닌것만 최소 10년은 넘은 브랜드 ㅋ 메뉴도 꽤 안정적으로 특별한 신메뉴 없이 정말 롱..

최근에 집에 손님이 방문해서 뭔가 사다먹을 기회가 있었습니다. 뭘 먹을까하다가 여자수산에서 회를 사다먹기로 결정! 여담으로... 어머님이 안양에서 엄청 오래 일하셨는데, 이곳 여자수산이 진짜 오래된 곳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요 동네 들리셨을때, 여기가 아직도 장사하는거 보고 깜짝 놀라셨다고 ㅎㅎ 때마침 전어랑 대하철이라고 해서!! 간만에 전어시킬려다가 리젝당해서.... 그냥 무난한 광어+우럭에 연어를 좀 포장해 왔습니다~ 여기 여자수산이 가격이 좀 쎈편인데, 연어가 가격대비 양이 조금 충격이었습니다 ㅎㅎ 뭐 마트 회에 비하면 월등하긴한데... 근처에 괜찮은 횟집이 없어서 그런지, 이곳이 독보적인 1위긴 해요 ㅎ 매장 내 메뉴판과 포장용 메뉴판이 따로 있으니 참고! 도미, 농어부터는 한마리 단위로만 판매하는..

지난주 금요일에 편스토랑의 46번째 출시상품이 공개되었습니다. 이번 우승자는 이찬원님으로 2번째 우승이시군요. 지난번에 진또배기맵싹갈비 삼각김밥이 우승한게 어제 같은데, 이번에는 구수한 된장으로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편스토랑 41회차 우승상품 이찬원의 진또배기 맵싹갈비 삼각김밥! 이번후기는 편스토랑의 41번째 출시상품입니다~ 경연의 주제는 '한국인의 밥' 이었습니다! 이찬원님이 최종적으로 진또배기 맵싹갈비로 우승을 차지하셨네요 ㅎㅎ 사실 이찬원님에 대해 잘 몰 shinlucky.tistory.com 경쟁 주제는 한국의 장이었는데, 실제 방송에서는 청국장 메뉴로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실제 판매중인 제품은 간편식 : 찬또배기된장술밥 4,700원 (+포도맛 웰치스 무료증정!!) 밀키트 : 무말랭이장칼국수..

이번 후기는 지난주에 출시한 따끈한 도미노 신상입니다. 도미노 신상이 한동안 안나와서 현기증이 올뻔했는데, 드디어 신메뉴인 와일드 와일드 웨스트 스테이크 피자가 출시되었네요. * 피자는 신메뉴 나올때만 시켜먹기로 했거든요 후후. 카우보이 버터치즈 소스와 미국 서부 정통 스테이크와 만났다고 하네요 ㅋ. 유투브 광고를 만들정도로 나름 최근에 신경쓴 메뉴! 사이드로는 몽블랑 크림 파스타가 가을 계절 한정으로 출시하였고, 요녀석도 간만에 주문한 김에 시켜봤습니다~ 광고 표지에 스테이크가 진짜 풍성하게 들어갔네요 ㅎㅎ. 도미노 피자 광고 음 일단, 와일드 와일드 웨스트 스테이크 피자! 와이프와 저의 공통된 후기인데, 생각보다 별다른 특색이 없다. 도미노에 워낙 많은 스테이크피자가 있다보니, 별다른 감흥이 없었네요..

최근에 스타필드시티 부천에 다녀왔습니다. 딱히 뭐 사러간 건아니고, 아기와 함께 구경할겸 들려본 곳! 스타필드라고해서 좀 많이 기대했는데, 기대가 커서 살짝 부족했던 곳이네요 ㅎㅎ. 그래도 요 동네 완전 멋진 아파트들 많아지고, 이런 스타필드시티도 생기고 살기 좋아졌더라구요 ㅋ. 이번 후기는 스타필드시티 부천 안에 있는 안스베이커리라는 빵집입니다. 첫 방문이었는데, 가족 생일인 날이라 고민없이 생크림 케이크를 사봤습니다~ 가게가 엄청 큼지막하고 완전 개방형이라 아이가 겁나 뛰어갔다가 나오고 반복해서 곤란했네요 ㅠ.ㅜ 막 빵 골라서 사줬더니 또 안먹고 ㅋㅋ... 결국 짜장면 사주니까 잘 먹고 조용해 졌다는 후기~. 아무튼!!! 이곳에서 생일기념으로 생크림 케이크를 샀는데, 맛이 꽤 괜찮았습니다. 가격대야 ..

요번 후기는 망포역 부근에서 직장인들의 인기 맛집인 갯벌스타일에 다녀온 후기입니다. 예전부터 명성은 익히 들었으나, 개인적으로는 첫 방문이네요. 근처에 사는 친구들에게 물어봐도 엄청 인기있는 곳이라고 하더라구요~ 숯불닭갈비와 가리비찜의 신박한 조합으로, 가게명이 갯벌스타일인 것처럼 다양한 해물들을 판매중입니다. * 가게명을 보면 닭갈비가 더 어색한 상황 ㅋ. 하지만 나올때쯤 주위를 둘려보니, 오히려 숯불닭갈비를 먹는 사람이 훨신 많더라구요 ㅎㅎ. * 아마도... 숯불닭갈비가 가장 저렴해서?? ㅋ (맛도 있음) 이번 방문때는 메인 메뉴인 숯불닭갈비와 가리비찜을 시켜보았고, 저는 해물뚝배기라면을 추가해서 먹었네요!! 주차 공간은 매우 협소해서, 근처에서 길목에 주차해야하는데, 3,000원 선불이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