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후기는 집에서 만드는 짜장라면 입니다! 최근 짜장을 했을때 카레만드는 것처럼 푹 익혀서 짜장을 만들었는데 맛이 별로더라구요. 감자를 넣어서 어쩔수 없었는데, 이번에는 감자를 빼고 잘 익는 재료들만 모아서 간짜장식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어디서 주워보기로 간짜장은 물을 안쓰고 춘장과 양파로만 만든다고 했는데, 비슷하게 해봤네요. 백종원님의 유투브 채널 요리비책을 구독해서 보고 있는데, 최근에 이연복님의 유투브도 보게되더라구요. 중식 위주로 나오는데, 잼있게 보고 있습니다. 제가 본 내용이 연예인 초빙해서 짜파게티로 짜장 만드는 거였는데, 고거 보다보니 확 땡기더라구요. > 이전에 카레처럼 만들었던 짜장밥 ㅋ 돼지고기, 새우, 오징어로 집에서 해먹는 '오뚜기 삼선 간짜장'! 이번후기는 집에서 해먹은 오뚜..

이번 후기는 집에서 만드는 삽겹살 김치찜 입니다!! 집에 냉동시켜둔 삼겹살과 본가에서 받아온 김치가 꽤 오래 있었는데, 어떻게 먹을까하다가 삼겹살 김치찜을 도전해보기로 했습니다 ㅎㅎ. 푹 오래 끓이는 것을 제외하고는 꽤 간단하더라구요. 김치맛만 좋다면야 맛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ㅋ. 요령이라면 김치랑 삼겹살 이외에 들어가는 양념 비율만 적당히 맞추면 됩니다! 레시피들을 찾아보니까, 김치국물을 쓰는 분도 있고, 일부러 국물 안쓰고 하시는 분도 있는데, 본인 김치 맛에 따라서 하시면 될 것 같네요. 전 집김치가 좋아서 김치국물도 좀 넣어줬습니다~! 삼겹살을 통으로 김치와 같이 넣고, 물을 넣어서 한 40분정도 푹 삶아주고, 이후에 양념과 다른 재료들을 넣고 좀더 삶아주면 끝~!! 푹인은 고기는 잘라서 김치와..

이번 후기는 백종원의 요리비책에 나온 그때그시절 김치라면 입니다. 백종원님이 예전 혼자서 자주 해먹었다는 라면으로 일반 김치라면과 살짝 다른 차별화 포인트가 있습니다. 요거 나중에 해볼려고 일정에 적어놓았다가, 술마신 다음날 낮에 한번 해먹어 봤습니다. ㅋ 레시피자체가 엄청 새로운 아닌데 몇가지 특별한 포인트가 있으니 참고! (다들 한창때 김치라면 정도는 끓여보셨을테니 ㅎㅎ) 재료는 김치, 고추, 계란, 참기름, 통깨, 대파만 있으면 끝! 아래 유투브 링크가 백종원님 요리비책입니다. 요거보고 따라한거에요~!! 먹어보니 해장으로 정말 깔끔하고 든든했습니다. 요정도면 해장용으로 누구에게 해줘도 칭찬 받을 것 같더라구요 후후. 자, 그럼 사진으로 맛나봅시다~

요번 후기는 집에서 구워먹는 삼겹살 한끼 입니다! 주말 혼자 집을 지키던달, 급 고기가 땡겨서 도전해봤습니다. ㅋ 사실 최근에 유투브를 보다가 고기굽는 방송들을 많이 보게되었네요 ㅎㅎ. 방송명을 거론하긴 좀 그렇지만, 한두개가 아니더라구요~ 어찌나 맛나게 굽던지 집에서 아이랑 있으면서 티비로 틀어놓고 봤습니다. ㅋㅋ 거기서 나온 레시피 중에 삼겹살 구울때 버터를 엄청 넣더라구요 (충격!) 근데 그 풍미가 빼어나다고 하니, 아이없는 주말에 집에서 한번 해봤습니다. >> 삼겹살 구우면 기름 때문에 집에서 잘 안함. But 이날은 솔플!! 먼저 집에있던 돼지고기에 소금, 후추로 밑간을 해주시고!! 구울때 미리 기름을 살짝!! 돼지고기에서 기름이 엄청 나오지만 미리 기름넣는게 더 좋다고 XX님이 말하셨죠 후후 ..

요번후기는 냉장고의 남는 재료를 이용한 목살구이 입니다~ 와이프가 이유식을 직접 만들고 있는데 꽤 다양하고 신선한 재료들을 사용하더라구요. 신선한걸 쓰다보니... 단점이 남는 재료 꽤 된다는거;; 그리고 그걸 빨리 먹어야한다는거 ㅋㅋ 그래서 이번에도 냉장고 재료들을 조합해서 뭘 할까하다가, 걍 맘편하게 고기랑 볶아 먹기로 했습니다. 한돈생목살을 잘라서 버섯,양파,배추,마늘,고추등을 기름에 잘 구어서 볶아봤습니다. 소스는 간장과 고춧가루, 굴소스 조금으로 간간하게 만들었네요 ㅋ 팽이버섯이 된장찌개에도 쓰지만, 걍 기름에 볶아먹어도 맛있고 고기랑 볶아도 맛있더라구요. 자, 그럼 바로 사진으로 맛나봅시다~

최근에 이유식에 양배추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유식 특성상 재료들이 은근 많이 남는데 ㅠ.ㅜ, 와이프가 양배추 처리 명령을 내리셔서 이것저것 반찬을 만들어 먹고 있네요. 그래서 최근에 사둔 치킨스톡과 꼬치전 하고 남은 햄들을 이용해서 간단 반찬을 만들어봤습니다 ㅎㅎ 사실 양배추는 뭐든 볶아먹으면 다 맛있는데!! (어묵, 햄, 소고기 등등) 이번에 햄이랑 치킨스톡 조금 뿌려서 먹으니 반찬으로 무난하더라구요. 양배추랑 양파랑 송송 썰어서, 올리브유에 볶아주고~ 치킨스톡을 한숟갈 넣고 햄이나 기타 등등을 볶아주면 완성~! 두끼 반찬으로 가볍게 먹었네요 ㅎㅎ. 고추가루나 간장 없이 치킨 스톡으로만으로도 그럴싸한 반찬이 되었네요. 요번에 치킨스톡 사고 처음 써보는건데, 사실 굴소스랑 좀 색다른 맛을 기대했지만 아..

이번 후기는 돼지고기 목살 된장찌개 입니다~ 보통 삼겹살 구워먹으면서 된장찌개를 먹는게 국룰이긴한데, 걍 고기 들어간 된장찌개가 생각날때가 있습니다. 그날이 요날이었는데, 냉장고에 있는 목살을 이용해서 된장찌개를 끓여봤습니다. (사실 고기 굽기도 귀찮은데... 고기는 땡기고 ㅋ) 이전 돼지고기 김치찌개처럼, 돼지고기 목살을 쌀뜨물에 새우젓과 넣고 30분 이상 푹 끓여주시면 됩니다. 이후 개인 취향 재료들과 된장을 넣어주시면 끝~! 전 된장찌개에 감자는 필수라고 생각하는지라 ㅎㅎ 감자랑 냉장고에 남아 있는 시금치 / 배춧잎좀 넣어놓았습니다! (버섯도 유아식 만들고 남은거 많길래 팍팍 넣었지요~) 돼지고기 기름이 살짝 올라간 된장찌개가 완성되는데, 다른 반찬없이 밥이랑 먹기에는 딱입니다 ㅋ. 아니면 생선 구..

이번 후기는 따라해본 백종원의 진미채전 입니다~ 좀 오래되긴했는데, 예전에 진미채볶음하고 남은게 냉장고 구석에 있어서 꺼내서 활용해봤네요! 저는 처음보는 반찬메뉴였는데, 백종원의 요리비책에서 소개되었더군요 후후. 호기심에 한번 따라해봤습니다. 백종원님이 소개해준 진미채 전~ 일단 맛은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뭐, 사실 딱 진미채 맛이긴한데 ㅋ 진미채 자체가 워낙 조미가 되어 있기 때문에 그냥 먹어도 괜찮은데, 청양고추를 넣고 단순히 부치기만해도 맛있더라구요. 다만 밥반찬으로는 별로고, 맥주 안주로는 딱 일 것 같은 느낌 ㅎㅎ 집에 손님들 오시면 별미로 한번 만들어보는 것도 괜찮지 싶네요~ 재료는 진미채와 부침가루, 청양고추만 있으면 됩니다!! 솔직히 간장 안찍어먹어도 충분하더라구요~ 자, 그럼 사진으로 맛..

요번후기는 돼지고기 김치찌개입니다~ 예전에 백종원 선생님이 돼지고기 김치찌개를 맛나게 할려면, 30분 이상 고기를 푹 끓여서 국물이 우러나게 하면 된다고 했었죠 후후. 최근 목살 한근(600g)을 선물 받아 이것저것 해먹고 있는데, 김치찌개로 시작해봤습니다. 이날따라 고기가 팍팍 땡겨서 목살을 잔뜩 넣고 끓여봤습니다! 고기넣고 푹 끓인 국물에 김치찌개를 하니 확실히 맛있더라구요. 쌀뜨물과 새우젓하나면 고기 잡내도 확실하게 잡혀요~! 자, 그럼 사진으로 맛나봅시다~

최근에 집에 바나나가 쌓이고 있는데, 다 못먹어서 변색된 바나나가 늘고 있더라구요 ㅠ.ㅜ 그래서 어떻게 먹을까 고민하다가 바나나 버터구이란게 있어서 따라해봤습니다. 몇 개는 요렇게 버터구이 해먹고 나머지는 믹서기로 GoGo~ 재료는 버터, 설탕, 시나몬 가루정도만 있으면 됩니다~ 하고 나면 후라이팬 설거지와 향이 좀 남는 다는 단점이 있지만, 죽어가는 바나나 먹기에는 딱 좋더라구요. 그럼 사진으로 맛나보시죠~

요번 후기는, 제가 직접한 요리가 아닌!! 와이프가 해준 요리 후기입니다 ㅋㅋ. 지난번에 와이프가 생일선물로 뭐 먹고 싶냐고 하길래.... 꼬치전이 먹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냥 아무생각 없이 내가하긴 귀찮고, 누가 해줬으면 하는걸 골라봤는데 말이죠 ㅎㅎ. 와이프도 핵 귀찮은걸 아는지, 한숨을 푹푹 쉬면서 결국에는 해줬네용. ※ 뭐 제 포스팅에서 보시다시피 평소 요리는 거의 제가 합니다 ㅎㅎ 와이프가 평소에는 요리를 거의 안하는데, 하면 또 잘하거든요~ 핀찬을 들어가면서.. 결국 해주셨는데, 완전 맛있었네요. 시장에서 파는 것보다 몇 만배는 맛있는 듯. (기분탓이겠지....) 특히 바로 만들어서 먹으니까 진짜 맛있었네요~ 아마 와이프의 꼬치전은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일 것 같은 느낌;;;; ㅋㅋ 제가 꼬치전..

이번후기는 집에서 해먹은 오뚜기 삼선 간짜장 후기입니다. 오뚜기 삼선간짜장 제품을 구입해서 집에서 끓여먹었네요 ㅎㅎ. 지난번에 집에서 남은 감자를 좀 소비하려고 카레를 했습니다. 근데... 카레를 하려고 돼지고기 카레용을 구입했다가 또 애매하게 고기가 남았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다시 감자를 사서..... 짜장을 만들어 봤습니다~ 어차피 이유식하고 남은 호박, 당근, 양파를 소비하긴해야해서 말이죠~ 이번에 레시피를 아무 생각 없이 카레처럼, 해물이랑 돼지고기좀 볶다가 카레가루랑 물 넣고 푹 끓이는 방식으로 했습니다. (구입한 오뚜기 삼선 간짜장 레시피 처럼 말이죠 후후) 근데 생각해보니 카레처럼 짜장도 해먹으면 뭔가 아쉽더라구요;; 진짜 간짜장처럼 재료를 기름에 팍팍 볶은 후에, 양배추나 양파 듬뿍 넣고 ..

이번 후기는 백종원님의 요리비책에서 보고 만든 캔햄라면 후기입니다~ 유투브 제목은 부대찌개맛 뿌햄라면인데, 빽햄을 구입하지 못한 상황이라;;;; 새해에 받고 남은 스팸 하나를 꺼내봤습니다 ㅎㅎ. ※ 그래서 뿌햄라면이 아니라 캔햄라면 (라고 실제로 영상에도 나옴 ㅋ) 뿌햄라면?=부대찌개햄라면+빽햄 ㅋ 출근길에 영상을 봤다가 주말에 혼자 한끼 할때 해봤네요~ 특이했던건 스팸을 잘라서 넣는게 아니라 꾹꾹 눌른 후 고춧가루를 뿌려서! 살짝 고추기름도 만들고 얼큰한 맛을 내는게 포인트입니다 저는 마침 어제 곰탕먹고 남은 국물이 있어서, 요 국물도 이용해봤습니다. 매번 드는 생각이지만, 역시 부대찌개에는 곰탕국물이 있어야 제맛 ㅋ. 곰탕국물때문인지 스팸 꾹꾹 눌러서 구워서 그런지 꽤나 부대찌개랑 그럴싸한 맛이 나더..

최근에 무가 냉장고 공간을 차지하고 있어서 뭐랑먹을까 고민하다가 고등어무조림을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이마트가서 고등어를 생물로 하나 사와서 저녁으로 해먹었네요 ㅎㅎ. 집에 있는 재료들을 긁어모아서 했는데, 와이프 만족도도 꽤 높아서 기록으로 남겨봤습니다~ 무를 아래에 깔고 고등어를 올린후, 양파랑 파등을 올리고 양념장을 넣으면 끝! 확실히 생물고등어 사다가 먹으니까 진짜 맛있더라구요. 어렸을때 할머님께서는 무랑 감자랑 바꿔가면서 해주셨어요. 그때는 감자가 더 맛있었는데, 나이먹고 요리도 직접해보다보니 무가 최고더라구요 ㅎㅎ. 재료는 무, 양파, 파, 마늘, 고등어 끝~ 양념장은 고춧가루 4큰술 / 간장 4큰술 / 마늘 1큰술 / 설탕 1큰술 / 된장 1큰술 / 들기름 2큰술 입니다! 재료 다 넣고 양념장..

이번 만들어먹은 요리는 양배추오리볶음라면 입니다. 매우매우 요리명에 충실한 재료들이죠 후후. 집에 아이 이유식하고 남은 양배추와 예전에 냉동실에 얼려둔 훈제오리고기가 있어서 한번 꺼내봤습니다~ 집에 혼자라!! 뭘해먹을까 고민하다가 양배추와 오리를 볶은 뒤에 훈제오리 꽁지면처럼 라면에 올려서 먹어봤네요 ㅎㅎ 백종원님의 레시피로 유명해진 훈제요리 꽁지면 ㅋ. 맛남의광장x백종원 훈제요리 꽁지면! 저도 한번 만들어봤습니다~ 이번후기는 훈제오리를 이용한 요리! 훈제요리 꽁지면 입니다.~ 맛남의 광장에서 백종원님이 선보인 메뉴입니다! 오육탕면과는 다르게 라면으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메뉴라, 저도 따라해봤네 shinlucky.tistory.com 이때랑 차이점은 오리를 라면에 넣은게 아니라 양배추랑 따로 볶은 뒤에..

와이프가 이유식하고 남은 재료들 소진명령을 내렸습니다. 뭘할까 고민하다가... 남은 재료들이 너무 난잡해서, 카레에 다 때려박기로 결정 ㅋㅋ 카레용 돼지고기만 따로 사다가, 나머지 재료들은 다 썰어서 넣어버렸네요. 부가재료는 당근, 양파, 호박, 브로콜리, 양파, 버섯 입니다. (여기에 감자는 추가!!) 마침 카레에 은근 들어가는 재료들이라 아싸하고 다 넣었습니다. 넣고보니 양이 엄청 넘쳤는데, 뭐 결국 끓이다보니 다 쪼그라들어서 결국 먹어치울 수 있었네요 ㅎㅎ~ 개인적으로는 카레용으로 너무 조각난 고기보다는, 큼지막한 고기 넣는 걸 좋아하긴하는데, 카레용 고기 한팩 사다가, 한번은 카레 / 다른한번은 짜장 해볼려고 사봤네요!! 조리법이야 뭐, 고기 볶다가 손질한 야채소들 투하하면 끝~ 국물이 완전 걸쭉..

이번 후기는 제가 봤던 백종원님의 알리오올리오 떡볶이를 따라해본 내용입니다~ 살짝 점심 간식용으로 만들어봤네요. 보리새우도 백종원님의 애호박전보고 사둔건데, 때마침 써먹을 수 있어서 좋았네요 ㅎㅎ (보리 새우가.... 은근 쓸 곳이 별로 없더라구요 ㅋ. 저도 애호박전 할때만 쓰고 있었음) 보리새우 막상 써보니 향나는게 은근 괜찮더라구요. 올리브유에 올라간 마늘향도 좋았지만, 여기에 살짝 발 얹은 보리새우볶음 향도 괜찮았습니다. ※ 보리새우는 한스푼 조금 안되게!! 너무 많으면 새우향이 강하게 나서 낭패!! 가래떡(떡국떡)은 쉽게 구워져서, 일반 길쭉한 밀/쌀떡보다 더 맛있는 것 같았네요. 마치 가래떡이 올리브유에 구워지는 느낌. 그래서 겉바촉촉을 은근 느낄 수 있습니다. ㅋ 그리고 진리의 마늘!! 코리안..

이번후기는 집에서 만든 양배추 볶음 입니다~ 원래는 맛남의 광장에서 백종원님이 양배추볶음관련 요리를 해서 따라해야지 했는데!!! 집에 남은 재료들을 이용해서 좀 응용해봤습니다. ㅎㅎ 원래 이것 때문에 백종원님 따라할라고, 치킨스톡도 구매했는데 말이죠 ㅋ. 해물 냉동해놓은 것들좀 사용하려고, 양배추에 마늘, 양파등을 올리브유로 볶아주고 해물과 굴소스 + 미향으로 마무리했네요. 예전에 양배추 반통짜리 사다가 떡볶이 먹을때 쓰고 남겨놓았지요 ㅋ. 개인적으로 5위 이내 순위안에 드는 좋아하는 식재료중의 하나가 양배추입니다~! 특히 소고기와 같이 구워먹을때가 진짜 맛있긴한데, 떡볶이에도 정말 잘 어울리죠. 단맛이 은근 풍부한 식재료인데, 당연히도 그냥 올리브유등에 구워먹기만해도 맛있더라구요. 좀 오래두니까 공기와..

이번 후기는 예전부터 제가 해보고 싶었던 요리인 삼겹살쌈장볶음밥 입니다. 와이프가 별로 안좋아해서 기회만 노리고 있다가!! 처가가서 자고 오는날 집에서 혼자 해먹었네요 ㅋ 와이프 처가가는 날에 맞춰서 재료들도 다 구비해 놓았습니다 캬캬!! 헬로네이처에서 구입한 한돈 삼겹살과 남겨놓은 양배추! 재료는 심플한데, 쌈장이랑 삼겹살, 양파랑 양배추 정도만 있으면 됩니다~! 단점은 집에서 후라이팬에 구워먹으면 냄새가 꽤 남아서 환기를 오래 시켜줘야한다는 것 ㅠ.ㅜ (집에 특별이 불판이나 자이글, 에어프라이어가 없습니다 흑;;) 아이 있을때 집에서 삼겹살 굽는건 절대 하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 하루였네요 ㅋ 예전 다른분 블로그에서 본것 같은데, 넘나 맛있어보이더라구요. 삼겹살 구워먹은지도 오래됬고, 개인적으로..

이번후기는 바로 통삼겹 스테이크 파스타 입니다! 제목이 거창하긴한데, 오일 파스타에 통삼겹 스테이크를 구워서 올려먹은 것 ㅎㅎ 예전 CJ더마켓에서 배송비 채우기 위해 구매했던 통삼겹 스테이크가 냉장고에 있었는데, (CJ제품) 냉장고 털이겸 주말 점심으로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이날도 에어프라이어 필요성을 느끼면서 후라이팬으로 열심히 삼겹살을 구웠네요 ㅋ. ※ 이사간 후에 사려고 일단 안사고 버티고 있네요 ㅠ.ㅜ; 이때 구매했던 제품은 통삼겹 스테이크로 10시간 참나무 훈연으로 숙성된 제품입니다. 훈연된거라 살짝 베이컨 맛이 나긴하는데 삼겹살 맛 역시 잘 살아 있습니다~ 가격은 대략 8,351원으로 50%할인받아서 먹으면 대략 5,000원 이하로 먹을 수 있었네요~! 집에 통마늘이랑 양파가 없어서;;; 구..

이번 후기는 집에서 만든 삼겹살 김치찌개입니다~ 간만에 김치찌개 후기 좀 올려봤습니다. (자주 해먹는 거긴하지만 말이죠 ㅎ) 이전에 삼겹살쌈장볶음밥을 하려고 사두었던 한돈큐브삼겹살 남은걸 이용해서 찌개를 끓였네요~! 한돈큐브삼겹살이라고 큼지막한 덩어리로 삼겹살 썰어놓은걸 파는데, 애용하고 있습니다. ㅋ ※ 헬로네이처에서 구입!! 구이할때도 괜찮았는데, 찌개용으로 푹 끓이는 것도 나쁘지 않더라구요. 냉장고에 남는 재료들은 보통 아래 사진처럼 그릇에 나눠보관하는데, 이날처럼 조합이 갖춰진 날이면 한번에 다 소진할 수 있어서 뿌듯하네요 ㅎㅎ 김치찌개도 많이 끓이다보면, 자신만의 익숙한 비율 조합이 있어서 걍 생각없이 끓이게 됩니다. 예전에 할머니께서 [맛은 안봤다] 라고 하신 이유를 최근에야 끄덕이게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