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AK프라자 광명점에 들렸다가 홍종흔 베이커리를 방문하여 빵을 좀 사왔습니다. 와이프가 여기는 어니언킹이 제일 유명하고 맛있다고 하여 사왔지요. 낮에 깨작깨작 먹었는데, 저녁이 되니... 다 먹었네요 ㅋㅋ. 명장 홍종흔 어니언 킹이라는 빵이 있는데 요게 진짜 맛있습니다. 크기도 꽤 큰편인데, 먹다보니 흡입.....완료;; 어니언베이스인데 확실히 크림에 특별함이 있어요. 물론 빵도 식감 끝내주게 좋고 말이죠! 요날 소금빵이랑 케익꽈배기도 같이 샀는데, 다른건 사실 잘 모르겠는데 어니언 킹은 꼭 사서 드셔보세요!! 여기 AK프라자 광명점 말고도 여기저기 분점이 은근 보이더라구요 ㅎㅎ. 지도로보니 군포점이 주차도 편하고 건물도 진짜 멋있는데, 한번 가보고 싶더라구요 ㅋ 자, 그럼 사진으로 맛나봅시다!

이날따라 왜이리 저녁해먹기 귀찮은지 배달을 시켜먹었습니다. 여러 선택지를 제시하였으나 와이프는 찜닭을 픽! 요기요를 뒤적거리다가 교동찜닭이란 곳에서 주문해봤네요. 원래 안동찜닭 같은걸 원했는데, 요건 또 다른느낌이더라구요 ㅎㅎ 저는 햇반이랑 맛나게 먹었는데, 와이프는 조금 먹다보니 더부룩하다고 하네요. 깔끔한 맛은 아닌건 사실! 그래도 전 밥에 쓱쓱 잘 비벼먹었습니다. ㅋ 가격은 뼈, 작은 사이즈에 20,000원! 요즘 가격대에 이정도면 뭐 선방! 자, 사진으로 맛나봅시다~

좀 예전일이긴 한데, 현대 바디케어 서비스 이용 후기에 대해 글을 남겨봅니다. 해당 서비스는 현대차 구입시 출고이전이나 출고 후 한달이내에 가입할 수 있는 서비스로, 1년이내(주행거리 2만 이내) 단독 사고 발생시 외장 손상에 대해 비용을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년도마다 다르긴한데, 구입시 이벤트로 무료로 가입할 수도 있고, 10~20만원 이내의 비용으로 유료로 가입 가능합니다. 저는 운좋게도 차량 구매시 이벤트로 무료 가입되었고, 예상하지 못한 사고가 발생하여 요 바디케어 서비스로 비용 처리 잘 되었습니다 ㅎㅎ. 만약 초보 운전자이자 첫차라면 가입하는걸 추천합니다. 자동차보험과는 별도로 취급되고 지원하는 범위가 다릅니다. 바디케어 서비스가.. 말이 서비스이지 결국에는 현대 자체적으로 하는 보험장사인지라..

돌 좀 지나고 16개월 정도부터 아이가 슬슬 놀이터에서 형들 노는거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가장 먼저 관심을 갖는게 킥보드!! 킥보드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지만 아무래도 마이크로 브랜드가 가장 유명한 것 같더라구요. 뭐... 이름 없는 카카오 붙은 브랜드나... 가장 무난한 중국발 21세기 킥보드. 사실 현실적으로 21세기 킥보드가 가성비가 쩔긴합니다. 어차피 1-3세때 타는 킥보드랑 이후에 타는 킥보드랑 크기 자체가 다르거든요;; 마이크로 미니라고 완전 유아용 킥보드가 있는데 가격이 무려... 14만원대;; 고민고민하다가 당근으로 마이크로 미니 중고를 구해봤습니다 ㅋㅋ 중고가는 당근에서 대략 2만~5만원 사이에 팔리고 있습니다. 저는 대략 3만원 정도 부근에 구 버전을 구입했습니다. 상태..

이번 후기는 맘스터치에서 출시한 신제품인 아라비아따치즈버거 입니다~! 닭다리살 패티 위에 아라비아따 소스, 그리고 위에 모짜렐라치즈패티가 올라간 메뉴죠. 요즘 이런 방식의 버거들을 꽤 많이 먹어봐서, 충분히 예상가능한 맛! 하지만 역시나 치킨 통다리살 패티의 1인자인 맘스터치이기에 꽤나 기대했던 제품입니다. 특히 치즈가 들어간 제품들은 무조건 매장에서 바로 먹어줘야하는데요~ 요날도 매장에서 나오자마자 바로 시식했습니다 ㅎㅎ 바로나온 맘스터치의 통다리살 패티는 여전히 최고 였고, 쭈욱 찢어지는 모짜렐라치즈 패티도 일품! 느끼한 맛을 매콤한 아라비아따 소스가 잡아주는데, 꽤 괜찮은 조합이었습니다. 오랜만에 먹어본 맘스터치 케이준 감자튀김도 반가웠네요 후후. 26일 출시날 딱 하루만 무료세트업을 해주는데, 요..

아이들 장난감에 AA건전지가 많이 들어가는데요, 요게 가끔 4개이상 들어가는 것도 있고, 더 많이 들어가는 것도 있더라구요. 한두개일때는 그냥 한개정도만 교체하면 되는데, 건전지가 많이 들어갈수록 하나만 방전되도 파워가 약해질때가 있더라구요. 이때 방전된 한개만 새걸로 교체하면 좋은데, 그냥 다 교체할때도 있었죠. 아니면 경우의 수를 따지면서 하나하나 바꾸면서 확인해보는데, 이게 은근 스트레스였습니다. 최근에는 장난감은 아니지만 게이트맨에서 계속 건전지가 없다는 알람이 떠서 알고보니, 건전지 한개가 완전 방전된거였어요. 그럴때 한개씩 요 배터리 테스터기로 체크하면 금방 끝나는데... 엄청 노가다로 범인을 잡았죠 ㅎㅎ. 그래서 언젠간 배터리 잔량 체크하는 도구를 사야지 고민하다가, 요번에 구입했습니다. 아..

집안일이 있어서 이번설에는 전을 부치지 않았습니다. 원래는 명절 전날에는 모여서 전을 부쳐 먹었는데, 이번에는 피자로 대신했지요 ㅎㅎ. 때마침 도미노피자에서 신메뉴인 아보카도 새우피자가 출시하여, 바로 주문해봤씁니다. 이번에는 아보카도와 케이준 새우가 메인 토핑! 피자에 올라간 아보카도라니 조금 새롭긴하더라구요. 간만에 나온 신상인지라 기대감에 바로 주문했습니다~! 일단 맛있긴한데, 아보카도가 뜨끈하게 데워져서 오는지라 식감이 어색하더라구요. 보통 연어나 참치회 덮밥에 아보카도를 같이 넣어서 먹곤하는데, 피자라니!! 새우하고도 잘 어울리긴하는데, 뜨끈한 아보카도는 어색어색. 맛이 없는 건 아닌데 먹는 내내 어색어색 ㅋㅋ. 그래도 온가족이 모여서 전 대신에 두 조각씩 맛나게 먹었습니다. 티비에서 광고도 노..

지난번 평일에 와이프와 밥먹으러 잠깐 밖에 다녀왔습니다. 지하 2층에 푸드테라스가 있어서 각자 먹고 싶은걸 주문해봤습니다~! 전 띤띤이란 곳에서 갈비쌀국수를! 와이프는 초당짬뽕순두부 집에서... 초당 짬뽕순두부를 주문 ㅋ 갈비쌀국수 세트를 주문했는데, 국물 시원하고 좋더라구요. 요즘들어 추울수록 더 땡기는 쌀국수~! 초당짬뽕 순두부도 밥이랑 호로록 마시기 괜찮았습니다. 광명 AK 플라자는 첫 방문이었는데, 평일에 사람이 거의 없더라구요. 뭔가 평화로운 분위기 ㅋㅋ. 조용히 걷기에 딱 좋더라구요. 가끔 저희처럼 유모차 끌고 밥먹으러 나온 아주머니나 직장인들이 보이기도 했습니다~! 여기 푸드테라스 이용하면, 2만원 미만은 1시간 무료주차로 시작하니 아래 표 참고하세요! 밥 먹으러 차타고 방문하기에는 괜찮은 ..

최근 가족 생일때 마듀 디큐브시티점에서 사온 케이크를 먹었습니다. 이날 기억에 남는게... 이곳 마듀(MADIU)를 처음에 어떻게 읽는지 몰랐는데.... 대문자만보고 MAD IU.... 미친 아이유!!????!!! ㅋㅋㅋ 이렇게 보이더라구요. * 미친보다는 화난 아이유 정도로 의역을 ㅎㅎ 아이유님 죄송합니다;;; 그래도 한번 들려보셔요~ 이날 생일케이크로 고른건 청포도 케이크!! 과일케이크는 옆면에 해당 과일 단면도를 이쁘게 장식해 놓았더라구요. 청포도도 반으로 잘라서 먹음직스럽게 꾸며놓았습니다! 크림도 맛있고, 푹신한 빵 모두 맛있었네요! 청포도는 아기와 조카가 모두 쏙쏙 빼먹었습니다 ㅋㅋ 자, 그럼 사진으로 맛나봅시다.

가끔 가족 기념일에 밥해달라고 하기에도 애매해서 주문해 먹을 때가 종종 있습니다~ 요날은 신흥원이라는 곳에서 중식을 주문해 먹었네요. 신흥원은 완전 예전부터 다닌 곳입니다. 단골이라면 단골인데... 거의 십몇년 동안 일년에 4번씩은 먹은 것 같네요 ㅎㅎ 제 블로그의 11년전 포스팅에도 있더라구요 ㅋ. 대림동 신흥원에서 먹는 삼선울면과 삼선짬뽕, 그리고 탕슉!! 이번에 소개해 드릴 곳은 대림동의 신흥원이라는 중국집입니다.중국집의 경우 나름 신중하게 포스팅을 해보려고 하는 바이군요 ^_^;중국집이야 학교 앞에 가격 엄청싼 중국집들도 많지만, 그런 shinlucky.tistory.com 직접 가서도 먹고 주문해서도 먹었는데, 이날은 주문!! * 여기 단점이 엘베가 없어서 계단으로 2층까지 올라가야 룸에서 먹는..

지난번에 집혼자 지키면서 끼니를 해결하다가, 갑자기 푹 익은 떡국이 먹고 싶어지더라구요. 냉장고를 뒤져봐도 장모님이 주신 곰탕국물은 없고.... 펜트리에 있는 오래된 비비고 사골곰탕을 꺼냈습니다. 혼자 먹을꺼지만 떡을 아주 입에서 사르르 녹을 정도로 푹 익힐 예정인지라, 2팩을 꺼냈습니다. 대략 40분정도를 끓였는데, 2개는 있어야 최종적으로 1인용 국물이 완성됩니다 ㅋ. 그리고 냉장고에 있던 코스트코 불고기와 계란도 꾸미로 넣기 위해 준비! 원래 비비고 사골곰탕이 곰탕 느낌이 나긴하는데, 완전 싸구려 맛이라 와이프님은 안좋아하는지라... 혼자 맛나게 먹었네요. 저도 딱히 좋아하지는 않는데, 떡을 푹 익히니까 맛이 훨씬 나아지더라구요~! 코스트코 불고기는 가성비도 쩔고 달달하고 맛나서 한번 사면 진짜 오..

원래 순정 네비게이션은 거의 사용 안하고, 라디오용으로만 사용하다가...... 최근에 안드로이드 오토에 관심이 생겨서 한번 사용해봤습니다. 그러다가 맛들여서 계속 사용중 ㅎㅎ. 이미 반년정도 사용하고 있네요. 먼저 안드로이드 오토 사용하는 큰 이유가 하나 있는데.... 네비를 보면서 무료로 유투브로 음악을 들을 수 있다는 사실 ㅋ 유투브 프리미엄 없이도, 네비게이션과 유투브를 동시에 볼 수 있다는 것 입니다. 별거 아닐지 몰라도.. 나름 의미 있습니다. ㅎㅎ 예전에 유투브 프리미엄 구독할때는 폰으로 네비게이션 켜놓고 백그라운드로 음악을 듣곤 했는데, 요즘에는 네비게이션은 안드로이드 오토를 이용하여 차량 순정 네비게이션으로 지도를 보고, 스마트폰으로 유투브를 틀어놓고 있습니다. 요렇게 말이죠 ㅎㅎ. 그리고..

지난번에 고민고민하다가 인디언텐트를 하나 구해왔습니다. 비비앤아이 인디언텐트로 가격대는 대략 6만원! 처음에 이걸 새걸 살까말까 엄청 고민을 했는데, 결국 당근으로 구해왔네요. 당근가 기준 만원~2만원대에 분포하는 가격입니다. (제품 상태에 따라) 한달간 모니터링하다가... 품질대비 가격 저렴한 걸로 하나 모셔왔네요. 결론은... 가능하면 새거 사지 않는 걸 추천. 인디언텐트가 분리하여 세탁기에 돌려서 깨끗하게 사용할 수도 있고, 고급천은 가격대가 10만원 짜리도 많고 ㅠㅜ 결정적으로 아이가 좋아할지... 제대로 활용할지 알 수 없기 때문이죠 ㅋㅋ. 아기랑 성향 안맞으면 바로 10만원 날라가는 육아템;; 일단 저는 당근으로 비비앤아이 브랜드를 구입했는데, 실패입니다 ㅎㅎ 아기가 들어가서 노는건 좀 즐기나..

구매했던 스마트폰의 약정기간이 끝나가고 있을때였습니다. 이게 만료가되어 가니, 신제품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특히 플립4나 폴더4 뽐뿌가 너무와서 눈이 돌아가고 있었을 때였습니다. 진정하고... 케이스 하나 새로 맞춰주고 딱 1년만 버티자... 자신과의 처절한 싸움끝에 내린 결론 ㅋㅋㅋ 그래서 맘에드는 케이스들을 고르다가 겨우 골랐습니다. * 진짜 고르는데 오래 걸렸습니다 ㅠ.ㅜ 후기의 후기를 타고가서 겨우 고른 결정 ㅋㅋ 특별한 자개케이스인데, 다른곳에서는 안팔고 아이디어스 앱 내에서 입점한 업체에서만 판매중입니다. 자개이야기 진주쉘이라는 곳에서 만든 작품으로 3대를 이어온 전통자개명장이라고 합니다. TV에도 꽤 많이 출연했고, 후기들도 괜찮더라구요. 일단 디자인은 아래 내용을 보시면 되겠지만, 자개(..

요즘 간간히 미세먼지 경고가 뜰 때도 있고, 잔잔하게 비가 내릴 때도 있죠. 저희도 이런 저런 이유로 실내에서 아기와 놀아줘야할 곳을 고민하다가 이 곳을 들렸습니다. 바로 주렁주렁~! 실내 동물원 컨셉으로 동물과의 교감, 신비의 숲 컨셉으로 여기저기 지점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큰편에 속하는 타임스퀘어점에 들려봤네요. 아마 아기가 3살정도 이상일때, 거북이 알아보고 투칸알아보고 할때 가면 딱 좋습니다. 저희 아기도 가서 거북거북 / 투칸투칸 하면서 말하는거 보니 너무나 사랑스럽더라구요 ㅎㅎ 일단 아이도 부모도 꽤나 흥미롭게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꽤나 특별한 곳이라고 할 수 있는데, 단순히 동물 감상하는게 아니라 바로 앞에서 맘먹으면 만질 수 있는 가까운 거리에 동물들이 있거든요. 투칸도... 바로 팔..

지난번에 시흥갯골생태공원에 들렸다가 근처에 있는 소래포구에 한번 들려봤습니다. 첫방문인데 요 근처에서 해물칼국수도 먹고 구경도 할겸 갔었네요 ㅋ. 여기 소래포구가 아직 정비안된 소래포구 전통어시장이랑 새로운 건물이 들어서서 좀 깔끔해진 소래포구 종합어시장 요렇게 총 2개 구역으로 나뉘어져 있더라구요. 사실 아기데리고 오기에는 비추. 길 정비도 제대로 안되어 있고, 곳곳에서 막걸리+담배길빵이 난무하는 지라;; 거기다 큼지막한 어시장이다보니 교통체증이 겁나 심하고, 방문자들도 많아서 주차도 힘든거 덤 ㅋ 그래도 첫 방문에 호기심에 돌아다녔습니다. 아기 데리고와서, 종합어시장쪽에 둘러보는건 뭐 새로운 경험이 될 수도 있긴한데, (비린내가 유모차에....) 전통어시장은 사람 대비 골목 혼잡도 때문에 도저히 못들..

최근에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있는 주렁주렁이라는 실내동물원에 가기 위해서, 토요일에 자차로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헬이라는 이야기는 이미 들어서 알고 있지만.... 그래도 한번 가봤죠 후후. 뭐... 소문답게 헬이였고, 근처에서부터 30-40분정도 소요 후에 겨우 들어갔습니다~ 다행히 아기는 자고 있었고, 라디오 들으면서 천천히 들어갔네요 ㅋ. 아이 더 크면 진짜 버스타고 다녀야할 듯 ㅎㅎ. 오전에는 확실히 안막히는데, 토요일 오후는 정말 지오...옥 이었네요 ㅠ.ㅜ 일단 아래 사진을 보시죠. 보통 사진처럼 문래역쪽 방향에서 오고는 합니다. 아니면 아래 영등포역 앞쪽에서 우측으로 돌아오기도 하는데, 저는 전자를 선택. (아니면 영등포역 후문에서 고가를 타고 오던지... 지금 생각해보면 어떤거 해도 막힐듯 ..

장모님의 한상! 쌀쌀한 날씨에 소 꼬리곰탕을 끓여주셨네요. 직접 사다가 고아주신 국물. 국물이 정말 예술이었습니다. 넉넉히 싸주셔서 집에서도 후르륵 넘나 맛있게 먹고 있네요~! 밖에 나가서 먹으면 진짜 4만원은 하는데 ㅠ.ㅜ (신대방역 등나무집 기준 ㅋ) 국물만 마셔도 든든합니다~

요번 후기는 제가 애용하는 떡볶이인 추억의 국민학교 떡볶이 입니다. 이름하여 국떡! 파는 곳마다 가격은 살짝 다른데 대략 5,000원 부근! 제가 먹어본 집에서 만들어 먹는 떡볶이 중에서 가장 맛있다고 봅니다. 떡 상태도 괜찮고, 튀김어묵이 꽤 많이 들어있고, 깜장소스와 빨강소스 2가지가 있는데, 요게 취향에 따라 간조절하기에 딱 좋습니다 ㅎㅎ (젤 맘에 드는 부분 ㅋ) 요날은 냉장고에 재료들이 꽤 넉넉하게 있어서 총동원해서 맛나게 먹었습니다. 파랑 양파,납짝만두에서 계란에 어묵추가까지, 완전 풀코스로 먹었습니다! 자, 그럼 눈으로 맛나봅시다~

최근에 고대빵, 연대빵 이 한동안 유행이었는데, * 둘다 CU에서 PB 상품으로 판매중이더라구요 고대빵에서 신메뉴인 딸기잼맘모스빵이 나왔습니다~ * 고대빵 타이틀로 나온 2번째 메뉴 입니다. CU지나가다가 딱 하나 있어서 바로 집어왔네요! CU홈페이지가보니 단독운영상품 코너에 있더라구요. 가격은 3,300원 [상품설명] [CU 단독]★CUx고려대학교★ 2탄 - 저온숙성하여 부드러운 빵에 바삭하고 고소한 소보로를 토핑하고 두 가지 앙금(완두/통단팥)을 듬뿍 넣었다! 소보로빵 사이에 달콤한 버터크림과 무려 국내산 딸기잼을 한가득 샌드! - 단면 비주얼로 압도하는 맘모스빵 일단 맘모스빵인데, 애초에 요 맘모스 조합이 널리 알려진거라 맛있습니다 ㅋ. 빵 크기도 괜찮고 질도 무난하고... 문제는 3,300원의 가..

이번 후기는 집에서 와이프와 간단하게 해먹은 한끼!!! 입니다. 점심이 참 애매해서 냉동실을 부스럭 거리다가 예전에 사둔 밀키트를 하나 꺼내봤습니다. 이름하여 백리향 팔진 볶음밥! 당시에 63 다이닝 키트를 여럿 구매했었는데, 그중에 하나입니다! 백리향은 여의도 63빌딩 고층에 있는 중국집입니다! 아직 가보지 않았지만, 언젠가 가서 먹어보는게 작은 소망 ㅋ. 팔진 볶음밥은 딱 한입 먹으면 느껴지는 중식 볶음밥으로 두반장 소스 기반으로, 돈육, 야채, 해산물로 볶아졌습니다. 요 한팩에 1인분인데, 왠지 국물이 생각날 것 같아서 진라면을 투입했네요. 와이프와 둘이서 반반씩 먹으니까 살짝 부족하게 점심 한끼를 떼울 수 있었습니다~! * 저녁은 배부르게 먹어야짓~ ㅋ 자, 그럼 사진으로 맛나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