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친구놈이 장가를 간다고 하여 얻어먹으러 들린 곳입니다. 사당에 있는 곳인데, 사당역에서 신림방향으로 쭉 걸어가면 있는 화덕소곱창 입니다. 예전에도 이쪽 라인이 술집이 많긴했는데, 정말 오랜만에 오니 젊은 분들이 엄청 모이는 동네가 되었더라구요 ㄷㄷ 이 가게도 이날 줄서서 웨이팅해서 들어가야했는데, 이 곳 말고도 여기저기 줄서있는 맛집들이 꽤 있더라구요. 거기다가 대부분 젊은분들 ㅎㅎ 이 날 사당 전집쪽을 통해서 왔는데, 전집 거리보다 이곳이 더 힙한 분위기였습니다. ㅋ 가게 명이 화덕소곱창이라 화덕에 소곱창이 초벌해서 나올 것 같은데, 딱히 화덕이 눈에는 보이지 않았는지라, 믿고 자리에 착석~ 순두부 찌개가 기본으로 나오는게 특징이긴한데, 소곱창 먹다보니 딱히 손이 가지는 않더라구요 ㅎㅎ (얻어..

동네에서 육회랑 연어 생각날때 매번 주문하는 곳! 안양1번가에 있는 육회바른연어란 곳입니다. 아마도 주말 집지킬때 높은 확률로 주문해 먹는 편인듯 하네요 ㅋ. 요날도 주말에 집에서 시켜먹었습니다. 연어초밥이랑 육회초밥, 스테이크 육회 초밥을 주문해서 저녁겸 야식으로 완전 든든하게 먹었네요. 언제나 후회없는 만족스러운 한끼! 특히 스테이크 육회 초밥에 와사비 올려서 한입씩 먹으면 진짜 맛있습니다 ㅎㅎ 자, 그럼 사진으로 맛나봅시다~

지난주 토요일(4월1일), 효성 안양공장에서 4년만에 사내 개방을 했다고 합니다. 이전부터 진달래축제라고 안양시민을 위해 오픈하던 행사인데, 최근 코로나 등으로 중단되었다가 드디어 다시 시작했네요. 운좋게 지난주에 소식을 듣고 바로 찾아가봤습니다. 사내에 산책코스인지 진달래 동산이라고 있더라구요. 요게 엄청 크고 이쁜데, 봄 사진찍으러 가기에는 딱이죠. 진달래가 만개한 시기에 오픈을 해서 많은 안양주민이 방문하더라구요. 저도 아이와 이쁜 진달래 사진 남겨보려고 아침부터 방문해봤습니다~! 4월 1일 딱 하루만 개방하는지라, 고민없이 바로 달려갔죠 후후. 검색하다가.. 사실 가장 궁금했던 "효성 안양공장에서는 뭘 만들까"에 대한 이야기가 있더라구요. * 효성그룹 이야기는 많이 들어봤으니 말이죠 ㅎㅎ 결론만 ..

예전부터 먹어보고 싶은 메뉴였는데, 와이프의 반대로 못먹었던 메뉴! 홀로 집지키던 어느날 드디어 도전해봤습니다 ㅋㅋ. 출시된지는 이미 꽤 지난 듯~ 바질이 들어간 치킨은 처음인지라 호기심을 자극했지만, 와이프는 혐 조합이라며 거부 ㅋㅋ 근데 생각보다 바질 범벅은 아니었는지라, 매콤한 푸라닭 후라이드 베이스에 바질과 치즈의 조합은 꽤나 괜찮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맘에 들었음 ㅎㅎ 아쉬운건... 제가 이제 나이를 먹어 1인 1닭은 못하게 되었다는 사실을 깨닭게된 것;; 혼자서 한마리 소화시키기가 넘 시키네요. 60계치킨은 반마리 형식으로 만원대에 팔던데 이쪽 계열을 이용해 볼까 싶습니다 ㅎㅎ 원래 예전에 BBQ 단골집에서 반마리 포장이 가능했었는데, 이제는 안되서 서럽 ㅠ.ㅜ 암튼 요 메뉴 꽤 맛있더라구요. ..

지난 금요일 편스토랑의 54번째 우승상품이 발표되었습니다! 이번 우승은 어남선생 류수영님의 명란제육 김밥!! 이번 주제는 밥심스페셜 이었고, 이전부터 김밥메뉴가 출시될꺼라고 했는데! GS25에서는 간편식으로 삼각김밥과 줄김밥 2가지가 모두 출시되었습니다 ㅎㅎ. 간편식으로 삼각김밥은 청양명란마요&제육 2,200원 줄김밥으로는 명란제육김밥 2,800원 밀키트로는 명란마요매콤제육 으로 프레딧에서 판매중입니다 가격은 할인해서 15,700원! 전 아침으로 먹을려고, 김밥이랑 컵라면을 GS25에서 사왔네요 ㅎㅎ (프레딧이 새벽배송이 없어서... 밀키트는 계속 패스하게 되는;;;) 김밥은 2,800원으로 비싼편;; 그래도 일반 김밥에 제육과 명란 마요맛이 확실하게 들어간 편이라, 요거랑 컵라면 小 하나정도면 한끼로 ..

최근에 지인 결혼식이 상록아트홀에 있어서 서울상록회관에 다녀왔습니다. 간김에 간만에 서울 주차장 후기를 남겨봤네요 ㅎㅎ. 처음 카카오맵으로 봤을때 입구가 상당히 특이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3개의 선이 있는데.... 자세히 확대해보니, 가장 우측꺼는 옆에 건물 진입로... 가운데랑 왼쪽꺼는 상록아트홀(서울상록회관)으로 입출구더라구요 ㄷㄷ.. 막상 진입할때는 안내해주는 분이 있어서 헷갈리지는 않는데.... 아니나 다를까, 사진좀 찍으려고 잠깐 나왔는데 옆건물로 들어갔다가 다시 상록회관쪽으로 진입하는 차량이 보이더라구요 ㅋㅋ. 이게 두 건물 진입로 사이에 가림막이나 볼라드가 없어서 충분히 헷갈릴만 하겠더라구요;; * 그래도 결혼식있는 날은 안내해주시는 분이 계속 서있더라구요~ 그러니 가실분은 미리 로드뷰나 제..

충훈부는 나름 안야에서 알아주는 벚꽃 테마거리입니다. 뭐 안양천이... 서울까지 워낙길고 유명하긴하지만 ㅎㅎ, 안양에서 벚꽃거리를 손꼽으라면 이곳 충훈부가 꼭 들어간단 말이죠. 저도 예전에 와이프와 벚꽃 시즌에 꽤 놀러왔는데, 지난주말에 미리 산책겸 아이랑 들려봤습니다. 간김에 주차장도 한번 둘러보고 왔네요~! 지난주 일요일 기준으로 벚꽃은 터지기 직전 상태이고, 개나리가 화사하게 폈더라구요. 공식 2023 안양충훈벚꽃 축제는 4.8~4.9일 입니다. 즉, 다음주긴한데... 왠지 이번주말과 다음 주중이 피크일 것 같은 예감 ㅎㅎ. 아래 사진들은 지난주 일요일이긴한데, 이번 주중동안에 안양은 벚꽃들이 꽤나 많이 피고.. 빠른 녀석은 벌써 지더라구요;;; 확실히 안양에서의 만개는 다음주 중이 될 것 같으니,..

최근에 꽤 맛있고 기억에 남는 양꼬치 집을 다녀왔습니다. 백년부 양꼬치 안양점으로 비산사거리 쪽에 있는 곳이지요~ 이날 양탕이라는 메뉴도 처음 먹어봤는데, 이게 진짜 특별하고 맛있습니다. 양고기로 만든 갈비탕 정도로 생각하면 되는데, 국물이 진짜 뜨끈하고 고기도 정말 잘 삶아져있더라구요. 고추가 들어가서 살짝 매콤하면서도 고수가 같이 나와서 특별한 국물맛을 볼 수 있습니다. 친구랑 양꼬치에 맥주좀 먹다가 양탕으로 마무리했는데, 둘다 완전 만족했습니다. 다음에 해장하러 혼자 갈지도 모르겠네요 ㅋ. 또 기억에 남는게 숙주나물 무침이 나오는데, 살짝 삶아서 시큼하면서도 달달하게 무친거에요. 이게 달달한 맛이 좀 강한데 정말 맛있습니다. 이거 하나면 양꼬치랑 최고의 조합. 이거 때문에 또 갈듯. 제가 다녀본 양..

조던필 감독의 2022년 작품으로.... 솔직히 조던필 믿고 본 영화. 기존 작품인 의 겟아웃과 어스가 대박이 났고, 저도 워낙 인상깊게 본 영화여서 이것도 챙겨보게 되었네요 ㅎㅎ. 생각나는 조던필 감독 작품의 특징은 흑인이 주인공이고, (감독도 흑인) 영화 내에 꽤나 많은 의미를 부여하고 있어서... 영화보고나서 영화본 시간만큼을 검색에 사용하게 된다는.... 물론 그게 저에게는 더 큰 기쁨이기도 하고 말이죠 후후. 이 영화도 동일합니다. 흑인 자매가 주인공이고, 처음 영화를 봤을때... 이 장면이 뭔가 의미할려고 하는건 알겠는데.. 몬지는 모르겠다... 라는 생각 ㅋ 나중에 의미들을 찾아보면서 끄덕끄덕 하면서 다시 찾아보게 되더라구요 ㅎㅎ. 그냥 한번 보고 끝이면... 좀 허무하면서 난해한 영화가 될..

친구의 추천으로 금정역에서 술안잔하고 2차로 들린 곳. 가게명은 "갓포야끼" 란 곳입니다. 개인적으로 엄청 마음에 들었던 곳. 각종 꼬치와 술들을 판매하고 있는데, 진짜 다 맛있습니다. 이날은 하이볼에 계란말이, 닭껍질, 다리살 요렇게 주문하고나서... 너무 맛있어서 타코야끼랑 고로케 추가했네요. 가격들도 저렴한 편이라 하이볼과 가볍기 먹기에 딱 좋더라구요. * 끼니로 먹으러 와서 이것저것 주문했다간.. 의외로 많이 나올 듯 ㅋㅋ. 그래도 가성비 좋은 곳입니다! 개인적으로 닭날개와 계란말이가 완전 맛있었는데, 동네에 이런집 있으면 정말 퇴근길에 혼자 들려서 하이볼 한잔 하고 오고 싶겠더라구요~ 다코야끼랑 고로케는 친구가 골랐는데, 뜨끈하게 바로 튀겨서 나오니까 겁나 맛있더라구요. 입구 근처에서 전문으로 ..

술은 잘 안먹지만, 가끔 빈대떡과 막걸리가 생각날때가 있습니다. 학생때 진짜 많이 마셨거든요 후후. 당시에는 학교 앞에 JBD라고 종로 빈대떡이 있었는데, 가격이 저렴해서 맨날 저녁에 들렸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그때가 여기랑 같은 곳인줄 알았는데, 나중에 마크를 검색해보니 다른 곳인가 보네요 후후. 아무튼 소맥 한잔하고 집으로 가다가 친구와.... 한잔 더를 외치면 들어간 곳! 안양1번가에 있는 종로빈대떡 집입니다. 세월이 많이 흐르긴했는데, 저때만 해도 빈대떡 3-4,000원이면 먹었는데, 요즘에는 만원이 넘더라구요 ㅋ 뭐 워낙 옛날이야기니 그려러니 합니다 후후. 여기는 막걸리도 다양하게 팔고 빈대떡이나 전도 바로바로 맛나게 부쳐주더라구요. 요날은 가평 잣 막걸리와 부추전, 계란찜을 먹었네요 ㅎㅎ. *..

돼지갈비를 무한으로 즐기고 싶을때 가는 곳! 바로 명륜진사갈비!! 한번 가면 과식하게되는..... 뭔가 나이먹으니 손해 아닌 손해 같은 곳이 되버렸습니다 ㅋㅋ 최근에 매장 리뉴얼이 크게 됬다고해서, 친구와 간만에 들려보았네요 ㅎㅎ. * 리뉴얼 된지는 한 5개월 정도 지나긴 했는데... 뒤늦게 가봤습니다 ㅋ 일단 홈페이지에서 본... 닭살돋는 광고 보시죠~ 예전부터 명륜진사 컨셉인지... 어색어색한 익숙한 느낌 ㅋㅋ 이젠 그냥 그려려니 일단 엄청 깔끔해진게 가장 눈에 띕니다. 겉만 화려해진게 아니라 내부가 엄청 깔끔해졌어요. 사실 예전에는 내부가 좀 지저분하고 무한리필이라는 인식 때문에 좀 저렴한 느낌이 들었는데, 확 바뀌었습니다. 내부도 엄청 깔끔해지고, 무한리필되는 종류도 확 늘었더라구요. 이번에는 일..

지난번에 아기와 산책을 하면서 메가커피에 들렸습니다. 요즘들어 저희 아기가 딸기라떼류에 푹 빠져서 이번에도 메가커피의 딸기라떼를 주문!! 이번 봄에 한 5가지 이상 다른 브랜드의 딸기라떼를 먹어봤는데... 가성비는 여기가 최고!! 매장에서 안먹고 산책중이라면 메가커피의 딸기라뗴를 강추 합니다 ㅎㅎ 맛도 괜찮고 가격도 3,700원이라 다 만족스러웠습니다 ㅋ. 컵이 커서 아이가 먹기에는 조금 불편하지만 유모차에서 쪽쪽 빨아 잘 먹더라구요~! 딸기도 꽤 들어가서 빨대로 느껴지더라구요. 이번 봄 가성비좋은 딸기음료 1위에 랭크 (자체 추산.... ㅋ) 자, 그럼 사진으로 맛나봅시다!

지난번 집을 홀로 지킬때, 집에서 해먹은 브런치 입니다. 제가 먹고 싶은거 위주로, 만들었기때문에 신럭키 브런치로 명명 ㅋ. 냉장고에 쌓여있던 식재료들을 모아모아서 한끼 만들어 보았습니다. 주말이라 아침부터 사진정리하고, 포스팅도 하다보니 어느덧 12시가 넘었더라구요. ㅎ 아기도 없고 여유롭게 한끼를 천천히 준비해봤습니다. 이번에는 조금 특별하게 귤에이드도 만들어서 먹어봤네요! 그리고 예전에 이마트에서 구매한 테이터펍스(감자튀김)도 드디어 다 먹었습니다~. * 냉장고에 아기가 먹다 남긴 귤(인지 천혜향인지 가물;;)에 탄산 음료 같이 넣고 갈아주면 된다길래 해봤습니다. 자, 그럼 사진으로 맛나봅시다~

지난주에 샤잠2 신들의 분노를 개봉하자마자 바로 보고 왔습니다. 국내에서 엄청 인기캐는 아니지만.... 나름 샤잠1도 가볍게 재미나게 보고왔고!! 무엇보다 샤잠2에서 갤 가돗이 나온다고 하길래... 찾아갔죠 ㅎㅎ 중간에 원더우먼이 나오긴하는데... 몸만 나와서 시무룩하고 있었는데... 마지막에 짠하고 등장합니다. 나온 이유가 좀 뜬금이긴한데... 흐음. 걍 나와서 반갑!! 이게 또 볼 의욕이 줄어드는게... 아시는분들은 다 아시다시피.. DCEU(DC Extend Universe...)가 완전 리부트;;; 그리고 DCU로 다시 시작한다고 합니다. DC의 메인격인 슈퍼맨의 스토리 및 배우들도 모두 하차하고.... 원더우먼 다음 시리즈로 완전 재시작.. DCU의 예정 작품들 중에 원더우먼이 아예 없는걸 보아..

지난번에 아기선물로 그린토이즈 페리 보트를 사서 물놀이 할때 잘 쓰고 있는데, 최근에 11번가 아마존에서 또 괜찮은 할인이 있어 하나 더 구입했습니다. 그린토이즈 카고 플래인이라고 비행기 입니다. 아기가 손에 쥐기 좋아서 들고 뛰어놀라고 사줬지요. 요게 안에 차가 들어가는 공간도 있어서, 재미있게 놀려고 산거긴해요 ㅎㅎ. 근데 저희 아기가 요즘들어 여기저기 낙서하는 버릇이 생겨서..... 얼마 안가서 낙서 투성이가 되어 버렸다는 ㅠ.ㅜ 최근들어 새 장난감을 사지 말아야하는지... 자괴감이 들더라구요 ㅋㅋ. 가격은 대략 할인받아 15,000원 정도니 참고하세요. 믿고 구매하는 깔끔한 재활용 브랜드~!! 그린토이즈입니다

요즘들어 딸기라떼를 브랜드 별로 먹어보게 되네요 ㅎㅎ 이날은 잠시 할리스커피 들렸다가 딸기듬뿍라떼라고 주문해 봤습니다. 매장 안에서 먹었는데, 할리스커피가 잔이 꽤 이쁘더라구요. 가격은 5,800원으로 비싼편! 뭐 그래도 이동네 할리스커피가 꽤나 깔끔해서 1시간 동안 푹 쉬다 왔습니다. 맛도 좋고 다 좋은데 가격이 스타벅스 급. 테이크 아웃으로 사기에는 조금 아까울 듯;; 자, 그럼 사진으로 맛나보시죵~

지난번 동네 친구들과의 모임으로 간 곳. 친구 한명이 엄청 강추해서 모임장소로 들린 곳 입니다. 여의도 KBS별관 쪽에 있는 곳으로 가게명은 여의도생고기 * 나이먹고 다 흩어져서 그나마 여기가 가운데라니 ㅎㅎ 콜키지 돈 안받는다고 해서, 다들 오오오 하고 들렸지만.... 막상 아무도 안가지고 왔다능.......ㅋㅋ > 아니 나중에 생각해보니 1시간 정도 늦었는데, 그전에 다 먹은건가? ㅋㅋ 에이 전 서울이랑은 한시간반 거리라;;; 살짝 늦게 모임에 도착했습니다~ 돼지한마리는 이미 거의 다 먹은 상태이고 ㅠ.ㅜ (진짜 이러면 사진못찍어서 너무 속상 ㅋㅋ) 육회를 추가해주더라구요! (이거 분명 시킨 녀석이 먹고 싶었는듯) 이날 소주 / 맥주를 꽤 많이 마셨는데, 소주가 살짝 얼려서 나오더라구요. 간만에 본 ..

지난번에 나름 최근에 나온 푸라닭 치킨의 신상을 주문해봤습니다. 제품명은 마불로 악마 치킨 아기 때문에 항상 프라이드를 주문해야지는지라.... 고민하던차에... 프라이드반, 신메뉴인 마불로 치킨 반마리가 있어서 바로 주문! 맛을 요약하자면!! 불맛소스에 마늘 후레이크가 올라갔습니다. 확실히 불맛소임이 느껴지긴하는데, 마늘 후레이크가 뭔가 부족. 뿌려진 양이 문제라기 보다는 마늘 향이 좀 약한 느낌? (주관적으로 ㅎㅎ) * 마늘 매니아라... 토핑보다는 찐한 마늘 소스가 좋더라구요 하하. 그래도 간만에 특별한 맛에 잘 먹었습니다. 와이프도 매운거 먹고 싶다고 했는데, 적당히 매워서 딱 좋더라구요. 그리고 이번에 푸라닭에서 윙/봉으로 처음 주문해봤는데.... 별로더라구요. 크기나... 질이나 좀 마트 냉동 ..

예전에 타임스퀘어 주렁주렁에 아기와 가던날 들렸던 곳입니다. 낙원테산도 타임스퀘어점!! 주렁주렁 매표소 바로 앞에 있어서 바로 들려봤네요. 아이가 하도 떼를 써서 겨우겨우 가게에 들어올 수 있었습니다 ㅋ. 밖에서 보면 상당히 깔끔한 일식집 분위기. 들어갈때는 정신없어서 가게명에 산도가 있는줄도 몰랐네요;; * 신기한건 정신없는데 사진은 다 찍혀있음 ㅋㅋ 그런줄 알았으면 산도하나 주문해보는건데 말이죠 ㅎ. 아기와 와이프, 그리고 아기가 먹을 음식으로 낙원모듬카츠와 낙원 오믈렛을 주문해봤습니다! 가격대야 뭐 타임스퀘어고하다보니 하나에 만원이상입니다. 이날 들었던 생각은.... 옆에 커플들을 보니 음식들을 꽤 남기고 가더라구요. 그게 문제가 아니라 시킨것들을 보니 기본 3개 메뉴에 음료들 이런거 다 합치면....

혼자 집을 지키면서 밤중에 혼밥혼술을 할 때가 있었는데, 예전에 즐겨먹던 메뉴를 주문해봤습니다. 육회바른연어라는 곳인데, 육회연어혼술 콤보를 주문해봤네요~! 요게 딱 너무 배부르지도 않고 밤에 먹기 좋더라구요 ㅋ 가격은 대략 16,900원 혼술세트. 때마침 배달1 할인 쿠폰이 있어서 배달비 무료. 이거보고 주문 안할 수가 없더라구요 ㅋㅋ 육회와 연어도 맛있지만, 같이 주문한 스테이크 초밥이 정말 예술입니다~! 온육수도 추가 주문해서 뜨끈한 국물도 같이 먹었습니다. 호 자, 그럼 사진으로 맛나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