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예전부터 제가 가려고 찜해놓은 곳인데, 5시나 그 이전에 재료가 소진되면 문을 닫아서 아직까지 못가본 곳. 그러다가 최근에 집에 머물면서, 포장해와서 가족이랑 같이 먹어봤습니다~ 저희 아기도 와이프도 갈비탕 좋아해서리 맛있게 먹었네요. * 사실 여기 이미 한번 갔다가 휴가라고해서 헛탕친 곳 ㅋ 특이사항으로는 포장만으로 판매하고 있다는 것. 여쭤보니 사장님이 아파서 홀판매는 힘들고 뒤에서 직접 끓이고 판매만 한다고 하네요. 아마 코로나로 인해 유지비 등으로 인한 선택이 아닐까 싶네요. 사람 고용하기도 쉽지 않고 말이죠. 뭐... 그래도 장사 잘되는 유명한 곳이라 잘 팔리는 듯. 안양역 주변에 그나마 갈비탕집은 여기가 가장 유명한 듯 싶네요~ 메뉴는 Only 갈비탕! 사이즈 차이만 두고 있습니다. 음..

이번에 냉장고에서 꽤 오래 공간을 차지하고 있던 녀석을 꺼내먹었습니다. 정읍 한우 얼큰내장탕으로 표지만 봐도 건더기가 실한 녀석! 700g에 한팩이면 2명이서 국 한그릇씩 한끼 가능합니다. 현재 10팩에 59,990원에 판매중이니 대략 한팩에 5,999원인 셈. 가격대 생각하면 꽤 괜찮은 제품 일단 예상보다 건더기는 완전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다른 반찬 없어도 한끼로 충분 전 귀찮아서 아침으로 준비했네요 ㅎㅎ 전체적으로 간이 좀 강한편이라 국만 얼큰 시원하게 먹으려다간... 후회. 밥이랑 먹고 국물좀 넉넉히 넣고 간 조절해야지 후루룩 먹을만 합니다 ㅎㅎ 얼큰한맛보다 짭짤한 간이 좀 더 쏀편. 더 얼큰함을 위해서는 고춧가루등 추가 조치 필요. 뭐, 그래도 뜨끈한 쌀밥이랑 아침으로 한끼하기에는 괜찮았습니다~..

최근에 장모님이 차려주신 한상! 삼겹살에 오징어와 장모님표 고추장 양념에 절인 오삼불고기! 그리고 처음 먹어보는 건데 소고기를 넣고 청국장, 무를 넣고 끓인 소고기청국장 찌개! 오삼불고기야 밖에서도 많이 먹어봤는데, 소고기 청국장 찌개가 새롭더라구요. 소고기+무 베이스라 국물이 시원하고 여기에 청국장맛이 납니다 ㅎㅎ. 생소하긴한데, 국물이 넘 시원해서 좋았네요 오삼불고기 때문에 밥도 2그릇이나 먹어치운 하루였습니다~ 자, 사진으로 맛나보시죠!

정말 오랜만에 고봉민김밥에 들려봤습니다. 아이랑 산책하다가 들려서 집에 사왔네요. 아이가 먹고가자고 난리치는거 겨우 달래서 집에서 기다리는 와이프와 함께 먹었네요 후후. 제 블로그 후기를 검색해보니 2014년에 한창 유행일때 남긴 후기가 있네요ㅋ 그때만 해도 김밥천국을 갓 제치고 나온 신생스타였는데.... 벌써 10년이 되어가고 있네요~ 당시에 돈까스김밥, 새우김밥 이런거 유행이라 퇴근하면서 사먹던 기억이 나는데.... 이번에 들려보니... 뭔가 깔끔한 김밥천국이 되어 버린 느낌 ㅎㅎ 물론 가격이 더 비싸진건.... 함정 ㅋ 이제는 냉면에서 떡국, 돈까스, 순두부찌개, 돼지국밥까지... 엄청 다양하게 팔고 있더군요. 저는 기본인 고봉민김밥과 새우김밥을 픽! 요즘에는 밥대신에 계란이 들어간 김밥도 있다고 ..

최근에 여러 커뮤니티에서 신도시 최고상권의 몰락 20년 맞은 라페스타 요런 글들이 꽤 보이더라구요. 주말에 일산 호수공원에 들렸다가 점심먹으로 라페스타에 한번 들려봤습니다~ 일산 라페스타 근황.jpg : 클리앙 갓물주 시대의 종말 www.clien.net 일요일 점심시간대 전후로 들렸네요. 실제로 사람들은 거의 없음. 뭐 일요일 특수도 있긴한데....... 좀 허한 편. 여기에 사람들이 엄청 붐볐다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긴 함. 공실? 실제로 많음. 근데 80% 공실 이정도 오버고... 1층 기준으로 30%정도? 2층에 밥먹으러 갔는데.... 2층은 공실 50% 그냥 넘길듯;; 완전 망했다라기보다는 예전 영광에 비해 완전 쪼그라 든듯. 저기 있는 글 링크들 글들을 보면, 실제로 동네에 살던사람들이 말하길...

지난번 가족모임에 편백나무찜기를 이용해서 거창하게 한끼를 해먹었습니다. 이름하여 모듬편백찜. 예전에 누님이 큰돈들여서 사놓은건데 뽕을 뽑을 정도로 모임때마다 잘 활용하고 있네요. 새우에 오징어에 전복에 소고기, 돼지고기까지 온라인으로 싱싱한 놈으로다 주문해서 푹푹 쪄먹었습니다. 간장, 칠리, 초장소스에 맥주만 있으면 완벽 ㅋ 아래쪽에는 배추와 숙주, 버섯들을 삶아서 먹으면 완전 맥주 도둑입니다. 만드는 사람도 뿌듯하고 먹는 사람도 뿌듯한 요리! 자, 한번 맛나보시죠~

아이와 함께 국립한글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지난번에 못갔던 한글놀이터에 방문하기 위해서였는데요, 어느날 우연히 접속했다가 주말에 빈자리를 확인하고 바로 예약 완료하였습니다. 아기와 다녀온 주말산책! 국립중앙박물관 내 어린이박물관과 한글박물관 주말에 3살 아이와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국립중앙박물관에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과 전쟁기념관에 각각 어린이박물관이 있길래 어디를 가볼까 고민하다가 국립중앙박물관을 shinlucky.tistory.com 예전에 왔을때 아깝게 현장예약 실패해서 그냥 왔었거든요 ㅎㅎ 주말은 생각보다 예약 경쟁이 힘들더라구요. 진짜 운좋게 빈자리 날때 겨우 예약 성공입니다~ 이곳 국립한국박물관 지하에 주차장이 따로 있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 내에 주차하고 오셔도 되는데, 은근..

일렉트로마트에서 Razer 제품을 할인중이라길래 한번 들려봤습니다~! Razer 제품군은 키보드 마우스 패드 헤드셋 등등이 있는데요, 최신제품 눈요기라도 좀 할겸 시간이 나서 찾아갔네요. 오늘 5월 7일까지 거의 대부분 제품들이 20% 할인 중이니 참고하세요. * 내일 5월 8일부터 G마켓 빅스마일데이 할인을 할텐데, 이때도 할인이 나오긴할꺼니 신중하게 선택 ㅎㅎ. 전 나름 소소하게 키보드, 마우스등 Razer 제품군 매니아긴한데... 눈요기로는 딱 좋았습니다. 다른 지점의 일렉트로마트등 방문해봤는데, 키보드 마우스 직접 만지고 싶을때는 영등포 일렉트로마트가 최고 인 것 같습니다. 신제품도 디스플레이 되어 있고, (박스 없이...) 부담없이 만져보기에도 편하더라구요. * 조그만 일렉트로마트 있는 곳에는 ..

지난 벚꽃시즌에 가족이 함께 인천대공원에 방문했습니다. 개인적이 첫 방문이어서, 이것저것 찾아보고 다녀왔네요 ㅎㅎ 공원이 꽤 크고 볼거리도 많고 관리도 잘되어 있어서, 앞으로 계절마다 오자고 합의 완료!! 이날도 오래 머물었는데, 2 / 3정도만 보고 왔네요;; 저희 가족이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인천대공원 안에 있는 인천수목원 꽤 넓게 되어 있는데 관리가 잘 되어 있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특히 계절마다 다르게 필껄 생각하면 분기마다 들려도 될 것 같았습니다. 이날은 살짝 유럽이나 미국 감성 터지는 분위기에서 사진도 찍고 좋았네요~!. 수목원도 넓고 길어서 다 보려면 시간이 좀 걸립니다~ 장미원도 이쁘게 다듬어 놓았는데, 둘러보니 꽤 많은 종류를 심어놓았더라구요. 다음 장미 구경은 여기서 하기로 결심..

인천대공원에 최근에 방문했다가 주차정보를 남겨봅니다. 일단 여기는 느낌이 주차장도 꽤 넓고, 그만큼 주차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ㅎㅎ. 주말 12시 기준으로 도착해서 보니, 차량들은 꽤나 가득차보였는데 막상 들어가니 빈공간이 꽤 많더라구요. 주차 진입시에는 요금 정산을 합니다. 깔끔한 선불 시스템! 출차시에는 머문 시간에 관계없이 그냥 출차하시면 됩니다! 가격도 매우 저렴한데, 소형 3,000원 대형 4,000원 경차 1,500원 장애인 600원 주차 가능한 시간과 관계없이 동일 금액이라 머무는 시간대비 왠만하면 저렴한편. (그래도 2시간 이상은 머물겠지?) * 여기 수목원만 천천히 걸어도 시간 뚝딱이라 아이들이랑 오면 3-4시간정도는 놀다가시지 않을라나... 주차장은 총 3곳으로 정문쪽에 인천대공원 제1주..

지난주에 아기와 가족과 함께 일산호수공원에서 진행중인 2023 고양국제꽃박람회를 다녀왔습니다. 이런 행사가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실제로 가본 것은 이번이 처음. 일산호수공원은 진짜 15년 전에나.... 가봤는데, 정말 오랜만의 방문이네요 ㅎㅎ. 호수공원에서 어떻게 진행되나 궁금했는데, 일부분을 막아놓고 입장료를 내야 들어갈 수 있더라구요. 우연히 티몬에서 얼리버드 할인 공지를 보고 미리 저렴하게 티켓을 구매해서 다녀왔습니다. 생각보다 가격이 비싼데, 얼리버드 할인받은게 일반 성인 11,000원 / 어린이 or 60세이상 9,000원 이었습니다. 현장 판매는 성인기준 15,000원;; (단체는 좀더 저렴하긴 합니다.) 고양국제꽃박람회 고양국제꽃박람회재단은 화훼산업·원예·조경 분야에 대한 전시·행사·..

이번에 소개시켜드리는 제품은! 어린이 날을 맞아 구입한 제품 레고 10874 듀플로 증기기관차 놀이 세트입니다. 원래 레고 10508 듀플로 디럭스 기차세트를 가지고 있었는데요, 요게 좀 구형이다보니 기능도 별로 없고 재미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듀플로 시리즈 중, 신형인 레고 10874 증기기관차 놀이세트를 사왔습니다~ 신형 기차는 하단에 색깔있는 타일을 지나가면 이벤트를 인식하여 특정 동작을 수행하고 후진도 가능합니다. 기존에는 버튼 클릭으로 전진을 했다면, 신형은 푸시엔고 스타일이죠. 신형 기차는 대략 요 10874과 10875 화물열차 세트 시리즈가 있는데요, 후자는 십만원대가 넘는 가격이라..... 포기 어차피 10508 구형시리즈와 기차레일은 공유할 수 있기 때문에 저렴한 녀석을 구해왔습니다...

요즘 저희 아이가 완전 알파벳에 중독되었습니다. 알파벳이란 마약에.... 빠져버렸습니다. 어느정도 시점에서 숫자랑 한글 알파벳에 푹 빠진다고 하는데 이정도일 줄이야... 24시간을 알파벳이랑 놀고 있어요 ㅋㅋ. 유투브도 보는데... 알파벳만 봐서 뭐라고 하기도 좀 그렇고;; 알파벳 자석이 집에 엄청 많은데.... 최근에 11마존에서 괜찮아보이는 템을 보고 질렀습니다. 세서미 스트리트라고 GOAT 미국 유아프로그램이 있습니다. * SESAME이.. 세서미라고 읽는건줄 이때 처음 알게됨 ㅎㅎ 여기에 나오는 엘모라는 케릭터가 나온 알파벳 플라스틱 쪼가리... 소리같은건 안나고 단순히 플라스틱 알파벳 넣었다 뺏다하는게 끝. 가격은 대략 15,000원 정도입니다. (11마존 무료배송) 일단 아기는 겁나 만족해 합..

지난번에 이마트에 있는 병원에 들려서 독감검사 / 코로나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다행히 모두 음성이지만 코 찌르느라 아이가 정말 고생했죠. 하도 울고 난리치길래 이마트에서 장난감을 사주기로 결정! 여전히 차에 꽂혀있는지라, 차에 관련된걸 고르더라구요. 그러다가 제 눈에 띈 녀석 토미카 마운틴 드라이브 입니다. 사실 예전부터 제가 사려고 눈여겨 보던녀석인데, 무려 이날 이마트에서 50% 할인을 하더라구요!! 이걸로 유도해서 겨우 구매완료했네요 ㅋㅋ. 조그만 녀석이 낑낑거리면서 들고다니더라구요. 제딴에도 맘에 들었나봐요. 요게 굳이 토미카 아니라도 다른 종류의 미니카도 사용할 수 있고, 다른 토미카 액션 고속도로와도 연결이 가능합니다. * 토미카 액션 고속도로 당근으로 구매해서 집 창고에 숨겨놓은 상태 ㅋㅋ ..

일산호수공원 내 고양꽃전시관에서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고양국제꽃박람회를 진행중입니다. 저는 지난 4월 30일 주말에 다녀왔네요 ㅎㅎ. 일단 사람들이 어마무시하게 많습니다. 남녀노소... 사람 진짜 많은데, 꽃이라서 그런지 어르신들이 상당한 비율을 차지 합니다. 저는 어르신이랑 아기랑 모시고 방문했는데, 꽤 괜찮았습니다. 뭐... 워낙 사람이 많다보니, 꽃을 보는지 사람을 보러왔는지 잘 모르겠지만 서도;; 이것저것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기구들도 꽤 있어서리, 잘 보고 왔네요. 고양국제꽃박람회가 무료가 아니라 만원 이상의 입장료가 있는데도 불가하고 사람이 이렇게 많은거 보면 진짜 신기하긴 하더라구요 ㅎㅎ 아무튼!! 사람이 많으면 항상 주차가 문제인 법!! 일단 일요일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10시 ..

저희 아기가 차를 엄청 좋아하길래, 겸사겸사 선물을 하나 준비했습니다. 예전부터 11번가 아마존을 통해 눈여겨왔던 녀석인데, 바로 플레이모빌 시티라이프 스쿨버스 (71094) 사실 제가 사고 싶은 맘 30% + 아이 장난감용 70% ㅋ 이거 사서 조립해봤는데 퀄리티가 은근 괜찮더라구요. 플레이모빌 시리즈 모으고 싶은 욕망이 꿈툴했는데, 겨우 참았습니다~ 요 제품은 대략 32,000원정도에 구매했습니다. (쿠폰사용 최종가. 본래 달러로 5만원 정도인듯) 엔진이나 풀백 이런 기능은 없고, 건전지를 넣으면 상단 지붕에 불빛이 들어옵니다. * 소리는 안나요! 4명의 케릭터가 있고, 스쿨버스 자체도 심플하고 마감도 좋아요. 조립보다 스티커 붙이는게 더 어려운 정도 ㅋ 플레이모빌이 독일 제품인데, 확실히 아이가 가..

요즘 아이가 자동차와 트럭 포크레인등에 빠져살고 있습니다. 관련된 선물을 뭘 사줄까 고민하다가 고른 제품이네요!! 레고는 조립된거 주면 분해만 잘하지 가지고 놀거나 조립은 아직 못하거든요. 그래서 아직 잘 가지고 노는 듀플로를 주문했습니다. * 듀플로는 딱 이번년도에 졸업하자~! 조립 분해하기 단순하면 관절이 나름 매력적인 중장비 입니다! 딱 포크레인과 트럭이네요 ㅎㅎ. 사람도 2명이나 들어 있습니다. 가격대는 대략 2만원 중후반이니 참고! 한참가지고 놀다가 부쉬고 조립하고 시간 잘 보냈습니다~. 자, 그러 사진으로 만나봅시다!

포켓몬의 열기는 언제쯤 사라지는 걸까.. 적어도 초딩인 조카는 아직까지 씰모으고 다니네요;; 만날때마자 편의점 가자고..... ㅋ 이번년도 초부터 모아온 포켓몬 피규어를 어린이날 기념 미리 조카에게 선물했습니다! 조카가 이브이를 엄청 좋아해서, 이브이 진화 피규어를 모으기를 돌입! 11번가 십마존을 통해서 최저가를 심사숙고 한다음에 차근차근 모아봤습니다. 조카한테 입이 간지러워서 정말 힘들었네요 ㅋㅋ 그 결과 이브이 진화형인, 샤미드 쥬피썬더 부스터 에브이 블래키 를 다 모았죠. (1세대+2세대) * 에브이, 블래키는 작년에 이미 선물! 초딩 조카 크리스마스 선물 준비! 포켓몬 배틀레디 멀티팩! 이번 크리스마스를 대비해서 조카선물을 고민하다가, 이번 블프행사 및 쿠폰을 통해서 해외에서 포켓몬 피규어를 구..

저희 집에는 다양한 퍼즐, 도형, 블록 등 장난감이 있는데요, 그중에서 맥포머스라는 녀석이 있습니다. 자석으로 되어 있어 3D로 도형 및 장난감을 만드는 교구이죠 보통을 끼워서 맞춰서 힘이 들어가야하는데, 자석으로 되어 있어서 탁탁 잘 붙어서 느낌이 완전 다릅니다. 저는 처음에 당근을 통해서 접했습니다. 예전에 다른 물건을 사러 갔는데, 혹시 맥포머스도 사실래요? 그래서 찾아봤죠 ㅋ. 이게 나름 꽤 인기 있는 아기들 장난감이더라구요. 실제로 매장에서도 봤는데... 가격대가 상상을 초월 ㄷㄷ * 는 좀 과장이고 제 예상치보다 훨씬 상회 ㅎㅎ 제품 패키지도 다 영어로 되어 있고, 패키지 디자인도 그렇고 해외 제품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한국제품이더라구요!! 한국짐보리 짐월드라고 국산 블록. 전세계적으로 ..

결혼 전에 몇 번 가봤다가, 아이가 생기고 처음 들려보는 곳! 서울숲 입니다. 와이프가 아이와 같이 자전거를 타보는게 소원이었다고 해서, 아이가 걷기도 하고 좀 큰 상태에서 (2살) 다녀왔네요. 12시 정도에 도착해서 성수1가1동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이동했네요. 이동하면서 스타벅스에서 커피한잔을 들고 공원으로 이동!! 서울숲 까페거리가 서울숲 북쪽방향에 쭉이어져 있는데, 이곳을 따라 이동하면 자전거 대여해주는 곳이 2곳정도가 있습니다. 저는 마지막 끝 쪽에 있는 곳에서 대여하고, 앞에 음식점에서 김밥이랑 샌드위치를 포장해서 본격적으로 서울숲을 둘러봤습니다~! 서울숲 가운데 가족마당에는 나무 한그루가 서 있는데, 여기가 나름 트레이드 마크. 이 나무 뒤로 갤러리아 포레 아파트가 보이는데.... 이것도..

지난번에 출시한 편스토랑의 우승상품인 떡갈비 트리플치즈 샐러드 후기를 남겼었는데, 이번주에 출퇴근하다가 편의점에서 2번째 상품인 찬또 떡갈비 치즈버거를 발견했습니다. 고민없이 바로 구매!~ * 지난번 우승할때 샐러드랑 버거가 나온다는건 알고 있었는데, 매장에 샐러드밖에 없었거덩요 ㅎㅎ. 한밤중에 허기져서 바로 먹어봤습니다~ 편스토랑 55대 출시상품 이찬원의 5승! 떡갈비트리플치즈 샐러드 지난주 금요일에 55번째 편스토랑의 우승상품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제는 치즈였는데요, 이번 우승은 이찬원님으로 최종우승메뉴는 트리플크라운치즈버거&샐러드 입니다. 편의점을 방문했는데, shinlucky.tistory.com 일단 생각보다 맛있습니다. 좀 싸구려 버거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퀄이 좋더라구요.; 치즈도 듬뿍이고 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