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아이와 국립중앙박물관의 어린이 박물관 들렸다가 발견한 곳!! 국립한글박물관의 한글놀이터 입니다! 이때 현장예약으로 가볼려고 하다가 실패한 후로.... 언젠간 가야지하다가;; 케리누나가 여기서 노는걸 보고 꼭 아이와 가봐야 겠다고 결심 ㅋ 그러던 어느날 우연히 접속했을때, 예약이 비어있는걸 확인하고 겨우 예약했네요. 이날 아침부터 비오던 날인데, 비와서 취소하신듯 후후. 이용은 무료이고, 입장제한이 있습니다. 쾌적한 놀이 공간을 위해 50명으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 사전예약 40명, 당일 현장예약 10명으로 운영 아래 링크에서 신청할 수 있으니 참고. https://m.hangeul.go.kr/mobile/privateReserveMgmt/mobileReserveReg.do 국립한글박물관 m.ha..

평소에 코카콜라 제로를 애용하고 있었는데, 이제는 대부분의 음료수에도 제로가 붙어서 나오고 있습니다. 원래 당이 없는게 제로제품류인데, 상관없이 이름만 제로를 붙인 것도 있고... ㅋㅋ 심지어는 그냥 이름이 제로인 제품들도 나올 정도. 돌고돌아 확실히 대 유행중! 과연 또 다음에는 어떤 제로가 나올지 흥미롭군요 후후. 제로 제품이 많아지니.. 그냥 오리지널을 먹어야하나 생각도 들고;; 아무튼 지금은 제로의 시대!

분명히 이 영화를 처음부터 끝까지 본적은 없지만..... 왠지 다 본것 같은 기억;; 하도 여러 매체에서 길게 또는 깊게 다루느라... 뭔가 본줄 알았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본적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최근에 한번 날잡아서 처음부터 끝까지 제대로 봤습니다! 보헤미안 랩소디! 제목 자체는 영국 레전드 그룹! 퀸의 노래 중 하나. 내용은 퀸의 보컬 프레디머큐리의 인생 이야기! 반전이나 이런거 없이 부담없이 쭈욱 볼 수 있는 영화. 퀸의 명곡들이 계속 나오기 때문에 음악을 들으면서 즐길수도 있고, 집중해서 보다보면.. 요절한 프레디머큐리에 대한 인생을 살짝이나마 같이 느껴볼 수 있습니다. 영화에 나오는 배우들이 실제 인물들과 싱크로율이 꽤 높기 때문에 꽤나 몰입도 있게 볼 수 있었던 것 같네요 ㅎㅎ ..

이전에 망포역 부근에서 회식을 마치고, 이곳 하얀풍차에 들려서 빵을 하나씩 포장해왔습니다. 예전에 수원살때 자주 가던 곳인데, 수원에서 손에 꼽히는 유명 베이커리 입니다! 빵값들이 비싸긴하지만, 맛은 끝내주는 곳~ * 특정 요일에 가면 좀 저렴했던 기억이 나는데.... 자주 올 수 있는 곳이 아니라.. 걍 구매 ㅋ 정말 오랜만에 방문해봤는데, 그대로더라구요. 저에겐 추억의 빵집 ㅎㅎ * 여기 진짜 오래된 곳이기도 합니다~ 매탄점이 본점이었는데, 다 방문해 봄 ㅎㅎ 여러 메뉴중에서 .화이트롤 (6,300원)을 구매하였습니다. 집에 가져와서 다음날 아침에 3살 아이와 먹었는데 겁나 잘먹더라구요. 좀 느끼해서 많이는 못먹지만, 우유랑 잘먹어서 뿌듯. (사실...집에 오면서 궁금해서 몇 개 빼먹었음 ㅋㅋ) 자,..

지난번에 동생이 취업턱을 쏘겠다고 해서 금정역에서 만났습니다~! 뭐 먹고 싶냐고 하길래 고기 땡긴다고 하니, 이곳을 가자고 하더라구요. 바로 털보네생고기!! 금정역 4,5번출구쪽에는 먹거리 골목처럼 술집과 유흥가가 꽤 넓게 이어져 있는데요, 저는 이동네로 올일이 없어 잘 몰라서 조용히 따라갔지요~! 어찌저찌 삼겹살x2 목살x1로 3명이서 간단하게 먹고나가서 2차를 갔습니다. 항정살이 좀 먹고 싶었는데.... 얻어먹는거라 여기까지만 ㅎㅎ. 불판이 엄청 인상적인 곳인데, 아직 손님이 없는 곳에서도 불판을 계속 달궈 놓더라구요. 처음에 김치랑 콩나물등 그리고 고기를 셋팅을 해주는데, 이후에는 잘 잘라서 각자 굽는 시스템. 구워먹는 돌판이 꽤 특이한데, 저 두께가 다 불판은 아닐 것 같고, 살짝 올려서 기울인듯..

가끔 집에서 곱창 생각날때 와이프와 시켜먹는 곱분이 곱창 간단후기입니다~! 예전 살던 집에서부터 곱분이 곱창 브랜드를 잘 이용하고 있네요 후후. 곱창이나 막창, 순대볶음 생각날때 주문하는 곳입니다. 요날은 숯불직화곱창을 주문해서 배부르게 먹었네요~! 요거 주문하면 놓치지 않는게 참치마요주먹밥이 있습니다. 주먹밥 조그마하게 만들어서 아기에게 주면 겁나 잘먹더라구요 후후. 아기는 요 참치마요주먹밥 먹이고, 저희는 곱창을 즐기면 집에서 즐거운 한끼가 됩니다~! 사실 제가 저녁하기 싫을때 주로 시키게 되네요 ㅋ. (특히 재택할때;;;) 여기는 확실히 직화곱창이 맛있는 듯 하네요~ 자, 그럼 사진으로 맛나봅시다!

이번에 다녀온곳은 은행골이라는 초밥 / 횟집 입니다. 원래 구로디지털단지 부근에 있던 곳으로, 현재는 여기저기 분점 / 지점이 꽤 보이더라구요. 수원만해도 제가 들리는 곳이 있고, 안양에도 있더라구요. 요날은 어느날 퇴근길 너무나 생각이나서 혼자 들려봤습니다 ㅋㅋ. 진짜 지금생각해도 너무 뜬금없이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지요 후후. 뭐 제 블로그에도 이미 여러번 소개가 된 곳! 이곳 시흥분점은 첫 방문이네요~! 혼자 참치회를 먹기에는 부담스럽고 모듬초밥중에 가장 비싼 특진초밥 (22,000원)을 주문해봤습니다. 이곳 은행골이 독특한 이유는 잘 뭉쳐지지 않은 초밥이 때문입니다. 그래서 젓가락으로 집기가 요령이 없으면 좀 힘들어요. 밥이 잘 풀어지는 이유는... 밥사이 공기층을 최대한 살려주기 위해 손의 압..

농심에서 하얀짜파게티라는 신제품을 출시하였습니다. 인천차이나 타운에서 하얀짜장이 한떄 유행이었는데, 이를 착안해 제품을 출시했다는 후문! 굴소스 기반의 하얀 짜파게티인데, 요게 은근 맛있습니다. 5월초에 한정기간동안 하얀짜파게티를 판매한다고 기사를 봤는데, 최근에 편의점에 들리니 팔고 있더라구요 ㅎㅎ “소스 빠진거 아니에요”... 상식 파괴 ‘하얀 짜파게티’ 나온다 소스 빠진거 아니에요... 상식 파괴 하얀 짜파게티 나온다 www.chosun.com 원래 한두달 기간한정판매인데, 이거 맛이 꽤 괜찮아서 계속 팔거라고 예상해 봅니다 ㅋ 굴소스 기반이라 사실 맛이 없을리가 ㅎㅎ 하얀짜파게티인데, 맛이 짜파게티와 비슷하게 납니다~. 전 집에서 먹어보고 꽤 만족해서 큰사발면이 아니라 봉지라면으로 나올 것 같은 ..

지난주 편스토랑에서 56번째 우승상품을 출시하였습니다. 이번 주제는 "세계의 맛" 이었는데요, 반가운 얼굴인 강수정님이 홍콩식비빔탄탄면으로 최종 우승하였습니다~ 밀키트 상품으로는 에그누들비빔탄탄면 (가격 13,000원) 간편식 상품으로는 꼬들꼬들탄탄면 (가격 4,200원) 으로 판매중입니다! 저는 GS25에서 간편식으로 꼬들꼬들탄탄면을 구매해서 먹어봤습니다 ㅎㅎ 가격이 꽤 비싼편인데도, 음료수 무료 이벤트도 없어서 뭔가 아쉽. 대신에 무슨 경품 쿠폰같은걸 주는데..... 기대 1도 안했지만 역시나 꽝.. (차라리 콜라나 주지. 갈배사이다라도 ㅋㅋ) 이번 상품은 꼬들꼬들한 에그 누들면에, 홍콩을 상징하는 탄탄면 소스! 돼지고기와 땅콩소스의 조합입니다. 강수정님이 요리로 다른곳에서 본적이 없어서 사실 별 기..

이번에 주문해본 곳은 수육당이라는 곳입니다. 처음보는 브랜드인데, 한번 도전해봤네요. * 국밥집 육수당이랑은 연관 없으니 주위 ㅎㅎ 수육을 전문적으로 파는 곳인데, 부가적으로 수육국밥이랑 순대국밥을 팔더라구요. 수육이 아기가 먹기에 깔끔할 것 같아 주문해봤습니다.~ 일단 수육기반의 국물인데, 색은 하얗고 깔끔할 것 같은데 생각보다 느끼합니다. 다데기를 팍팍 부어야지 그나마 좀 괜찮아 짐. 가격대비 수육은 꽤나 넉넉하게 들어간 편. 남은 수육과 국물은 다음에 라면에 넣어서 수육라면을 만들어 먹으니 존맛탱! 특히 다대기를 라면에 넣어서 좀더 자극적이고 얼큰하게 먹으니 맛나더라구요 후후. 사실상 순대국밥과 수육국밥 차이는 순대가 몇개 들어갔느냐 차이. 국물맛이나 건더기는 큰 차이 없더라구요;; 뭐 아이랑 3명..

서래섬의 유채꽃 축제기간은 지난주부터 오늘까지입니다! 지난주에 가족과 함께 다녀왔는데, 너무 좋았네요. 아이에게는 노랑색 꽃 보러가자고 하니 좋아하더라구요. 완전 노랑색 꽃밭에서 사진찍기도 너무 좋았고, 안내 봉사자들도 훈훈했습니다. (조형물 옆에 한분씩 계시는데 사진도 찍어주시고, 쓰레기 주우러 다니는 봉사자들도 보이더라구요 ㅎㅎ) 출산전에는 와이프와 매번 가던 코스였는데, 아이 크고 코로나 지나고 정말 간만에 방문해본 곳이네요~! 그리고 이번주부터는 6월초까지 또 장미 축제 기간이라서... 다음주도 바쁠 것 같네요 ㅎㅎ. 뭐 그래도 어리고 한참 이쁠때 사진 남겨둬야된다는 말을 듣고!! 힘든 몸을 이끌고 달려갔습니다 ㅋ. 대한민국 아빠들 화이팅! 주차는 아래정보 확인! 요약은 반포한강공원 반포1주차장에..

서래섬에서는 유채꽃 축제가 진행중이고, 반포대교에서는 차없는 잠수교 뚜벅뚜벅축제가 진행중입니다. 거기다 오늘은 멍때리기 축제까지 ㄷㄷ 저는 서래섬 유채꽃 축제에 방문하기 위해 주차를 어디서 할까 엄청 고민을 했었죠. 보나마나 서래섬 앞에 있는 세빛섬 주차장이나 반포한강공 반포2주차장, 3주차장은 헬일것이 뻔하니 말이죠 ㅠ.ㅜ 물론 전철타고 가는게 진리긴한데... 아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차량을 이용해야하니 말이죠;; 반포역이나 고속터미널쪽에 주차하려니 가격도 비싸고 거리도 멀어서 포기. 그래서 결정한게 반포한강공 반포1주차장 이었습니다. 서래섬까지는 조금 걸어야하긴한데, 요정도 거리면 꽤 만족스럽더라구요. 지난주에 이 동네 오면서 주차상태를 꽤나 유의깊게 살펴봤는데, 관련 내용 공유드립니다 ㅎㅎ 일단 ..

지난번에 친구가 대만에 여행을 갔다가 선물을 사왔습니다. 아이랑 먹으라고 파인애플케이크 펑리수 였습니다~! 해외여행을 거의 안가봐서 잘 몰랐는데, 대만의 선물용 대표과자! 기념품의 정석이라고들 하더라구요 ㅋ. * 파인애플케이크라고해도 파인애플은 거의 안들었다고... 걍 설탕등으로 파인애플의 단맛을 낸거라고;; 파인애플맛고 다른 맛들도 많아서, 친구가 여러 종류를 사다가 선물용으로 골고루 나눠서 분배했더라구요 ㅎㅎ 덕분에 여러가지 맛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우유랑 먹기에 딱 좋은 맛으로 전체적으로 퍽퍽하나 속에 잼이 들어서 부드럽게 먹어줄 수 있습니다. 먹다보면 은근 배부름. 걍 딱 1개가 적당. 쟁겨두고 오랫동안 아기랑 다 먹었네요 ㅎㅎ 자, 그럼 사진으로 맛나봅시다!

지난번에 충훈부에 꽤 오래 방문했다가 이곳 일루일루키즈카페 충훈부점에 들렸습니다. 요날만 해도 날이 좀 쌀쌀하고 미세먼지가 심해서리 실내 어디에서 놀까 지도를 뒤져보다가 여기를 발견했네요. 일단 꽤 맘에 들었던 점. 무엇보다 아기 장난감들 컨디션이 좋습니다. 건전지도 매일 관리하는지 다 정상작동하고, 시설 자체도 깔끔하더라구요. 규모나 크기 자체는 작은 편이나 동그랗게 구성을 잘 해놓았어요. 가장 맘에 드는건 역시 가격인데, 1시간 8천원 2시간 13,000원에 10분당 1,000원의 요금! 제가 최근에 다녀온 곳중에 1시간으로 끊어주는 곳이 별로 없었는데, 1시간 8천원으로 끊어주니 겁나 편하더라구요. 크기도 적당해서 1시간 정도면 여유롭게 놀 수 있는 곳. 보호자는 별도 요금 없고 커피등 음료 주문하..

지난번에 공원산책을 하다가 와이프가 빠네가 먹고 싶다고 해서 찾아간 곳입니다. 평촌로데오거리에서 파스타 판매하는 곳은 꽤 되는데, 검색해서 빠네가 나오는 곳이 이곳이 유일하더라구요;; (뭐 후기 없이 판매하는 곳도 있겠지만.. 검색해서 나오는 곳은 이곳 CASA가 제일 먼저 나옴.) * 입구에보면 2014-2020 블루리본서베이 안양맛집으로 선정 * 참고로 블루리본은 미쉐린가이드 따라한... 국내 맛집선정인데 기준은 아래와 같음. 리본 1개 : 다시 방문해도 손색이 없는 곳. 리본 2개 : 주변인이나 가족 추천으로 좋은 곳. 리본 3개 : 전문적인 메뉴의 충실함과 요리 수준이 제대로 맞아보이는 곳. 이곳 CASA는 리본 1개로군요 ㅎㅎ. 왠지모를 안도감에 입장! 평촌로데오거리 끝쪽, 매드포갈릭 건물 건너..

지난번에 안양 충훈부 쪽에 놀러갔다가 아이와 함께 들린 곳 입니다. 가게명은 순흥골. 사실 제가 예전에 다른지역에서 가본 고깃집 브랜드인데 반가워서 가봤네요 ㅎㅎ. 무려 2011년에 신길본점을 다녀온 후기가 있네요 ㅋ 신풍 맛집! 냉면이 공짜인 스테이크형 돼지갈비 전문점 순흥골~ 간만에 먹어본 집이 아닌 맛집 포스팅!이곳은 신풍에서 꽤나 유명한 곳으로 친구로부터 입소문을 통해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줄서서 먹어야하는 곳으로 제가 간 이날도 대기 shinlucky.tistory.com 당시에 유명했던게 스테이크형 돼지갈비라는 컨셉(사실 지금 생각하면 별거 없지만.... 돼지고기 두툼하게 파는게 일상이니..)과 냉면이 무료였던거였는데, 여기 안양만안구쪽에 있는 곳은 냉면은 이제 맛보기 냉면..

카레는 왠만하면 집에서 직접 끓여먹는데, 어느 집에 혼자 있는날 너무 생각나더라구요. 혼자 카레 끓여먹기에는 부담스럽고, (최소 4인분은 만들어지니;;;) 카레에 튀김정도 살짝 먹고 싶어서 배달앱을 뒤지다가 몽글몽글카레란 곳에서 한번 주문해봤습니다. 밥 위에 몽글몽글한 스크램블에그가 올라간 것이 특징! 은근히 조합은 괜찮더라구요. 스페셜 세트라고, 이것저것 튀김을 껴주길래 주문했더니 너무 배불러서 힘들었습니다 후후. 카레 생각날때 혼밥으로는 괜찮은 조합인것 같습니다! 자, 그럼 사진으로 맛나봅시다

작년에 분명 더이상 KFC를 안시켜먹기로 결심했는데.... 혼자 집보는날 밤 참을 수 없어 사왔습니다. ㅋㅋ 밤 9시 넘어 1+1 행사로 ㄱㄱ 오리지널(1+1), 핫크리스피(1+1)으로 혼자서 배부르게 먹었네요. 코울슬로와 콘샐러드는 덤. 코울슬로랑 콘샐러드 가격이 치킨 한조각 가격. ㅎㅎ 간만에 KFC 들렸더니 1+1 가격이 꽤 올랐더라구요;; 뭐 그래도 저렴한 편이니 만원어치 사와서 맛나게 먹었습니다~ 자, 그럼 사진으로 만나보시죠!

가끔 장모님이 꼬리곰탕을 해주시는데, 이게 참 맛있습니다. 점심도 굶고 저녁으로가서 먹으면 밥 한공기 뚝딱입니다. 질 좋은 소고기살이 아주 야들야들해서 소금에 찍어먹으면 완전 딱입니다~. 이런거 돈주고 먹으려면... 대략 아래 포스팅을 참고 ㅎㅎ. 어마무시한 가격입니다. 비싸서 못먹는 소꼬리찜! 친구가 쏴서 가봤습니다! 동작구 전통 맛집 등나무집! 최근에 친구가 밥을 산다고 하여 들린 곳입니다. 이름하여 등나무집!! 신대방동 구석, 대림사거리에 위치한 오래된 단층건물입니다. * 이동네 유명한 곳이 이곳 등나무집이랑 길건너 동해반점입 shinlucky.tistory.com 장모님 덕분에 이날도 소꼬리곰탕에 소고기살까지 완전 맛나게 먹었네요 후후. 자, 그럼 사진으로 맛나봅시다~

차량 구매후 제대로된 내부세차를 한번도 안해봤는데, 최근에야 한번 업체에 맡겨서 진행해봤습니다. * 걍 평범하게 외부만 주유소 기계 세차로만~ 어디서 해볼까 고민하다가 카카오T에 있는 메뉴인 방문세차를 눈여겨보다가 한번 이용해봤습니다. (예전에 쿠폰이 생겨서 사용해보려고 했는데... 시간이 나서 막상 쓰려니 쿠폰이 없다니 ㅋ) 카카오T도 자체로 진행하는 서비스가 아니고 몇 개 업체와 연결해주는 정도인지라;;; 사실 케바케. 자신의 지역에 등록된 업체 후기보고 고르는 것이 현명. (숨고나 이거나 별 차이 없을 듯;;) 저의 경우 내부+외부+연막환기 서비스로 1시간, 대략적인 비용은 5만원 초반이었습니다. 보통 서비스를 보면 어느 부분을 하느냐에 따라 시간과 가격이 다르더라구요. 그래도 크게 신경쓰이게 나뉘..

저희집은 아기 키우면서 정말 어렸을때부터 책을 엄청 샀어요. 와이프의 욕심이기도 하고, 책을 통해서 아이가 접하는 세상을 넓혀주기 위함이였죠. 뭐.. 지금도 마찬가지인데... 이미 모은 책들이 꽤 많네요. 초반에 챈들 리뷰도 해볼까 했는데.... 너무 많아서 포기. * 요즘에는 아기 책들이 진짜 신기한게 많아요. 소리는 기본 ㅋ. 입체적인 책들 넘나 많음. 자동으로 읽어주는건 기본이구. 아기 초반에 사용해서 쓰고 있는 한샘 샘키즈 전면책장. 고르기 쉽게 전면으로 구성된 책장에 하단에는 장난감을 보관할 수 있어, 거실에 놓기 딱인 제품이죠! 3년정도 잘쓰다가 이젠 아기 키도 꽤나 커서 일반 책장으로 바꿔줬네요 ㅎㅎ 오늘의 집에서 할인할때, e스마트 철망스틸 5단책장을 구입했습니다~ 방에도 꽤 많은 책장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