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지인 결혼식으로 잠실에 있는 아펠가모 예식장에 다녀왔습니다. 주말 잠실역 가기가 좀 빡시긴했지만, 자차를 이용하여 와이프와 아기와 함께 다녀왔네요 ㅎㅎ. 아펠가모 예식장이 서울에 지점이 꽤 많더라구요~ 잠실점은 이번이 첫 방문! 주차 손님입장에서는 사실 주차가 가장 큰 고민이었는데요, 제가 내린 결론은 아래와 같습니다. - 밥먹고 사진찍고 바로 올꺼다? > 걍 아펠가모 건물 지하 주차장에서 주차하면 됨 (2시간 무료) - 밥먹고 아기 or 여자친구와 롯데월드타워에 놀러가거나 석촌호수를 돌면서 데이트를 할꺼다? > 주변 주차장에서 종일 주차권을 미리 구매 (카카오 T주차 이용) 저는 아기와 롯데월드타워좀 돌다가 석촌호수 한바퀴 돌고 천천히 가기위해 2번째(종일주차권 구매)를 이용했습니다 ㅎㅎ 간만에..

애플스토어 4호점인 잠실 이 9월 24일에 문을 열었습니다. 최근에 잠실에 갈 일이 있어서, 궁금해서 호기심에 한번 들려봤네요. 잠실역 롯데월드몰 1층에 위치해 있어, 찾아가기는 쉽더라구요. 지나가면 한눈에 알 수 있는 애플식 디자인 ㅎㅎ. 깔끔함에 끌려 들어가봤습니다. 평일이었는데, 역시나 사람들은 많더라구요. 매장도 엄청 넓고 다양한 서비스가 구역별로 나눠져 있으며, 다양한 제품들을 바로바로 만져볼 수 있는 공간이었네요. 개인적으로 인상깊었던 것은 직원 수와 응대. 자세히 보면 직원 중에 스텝과 시큐어리티가 있는데, 이분들 숫자가 꽤 됩니다. 뭔가 집중해서 구경하고 있으면, 눈치좀 보다가 먼저 말 걸어주시는 분도 있고, 제품좀 둘러본다고 하면 알아서 더이상 말 걸지 않더라구요. 덕분에 편하게 이것저것..

지난 2022년 5월 28일에 신림선이 개통하였습니다. 뉴스로만 봤는데, 이번에 기회가 되어서 신림선을 처음 타보게되었네요 ㅋㅋ. 신림동과 신대방, 여의도 예전 삶의 무대였던지라!! 왠지모를 기대감에 탑승하였습니다. 요날은 신림동에서 백순대를 사오느라 타볼 수 있었네요~! 신림역에서 보라매공원역까지 이동해봤습니다. 대략 요런 노선입니다. 지라시(지역구민들의 희망 ㅋ)에 따르면 서울대역을 지나서 안양까지 내려올 수도 있다는데...... 관악산을 뚫고 가능하더라도 너무 머나먼 날의 이야기 ㅋㅋ. 지금 두돌 아이 대학교가면 혜택을 볼라나;;; ㅎㅎ 요 신림선은 꽤 특이한게 열차가 엄청 작습니다. 귀여울 정도로 작아요! 보라매 공원역과 보라매병원역 사이가 엄청 좁은대도.... 누군가의 요구로 결정된 모양. 지하..

최근에 극심한 스트레스로 혼자 힐링할 공간이 필요했는데, 어디가서 좀 아무 생각없이 나갔다 올까 고민하다가 안양역 앞에 있는 놀숲에 다녀왔습니다. 원래 안양역에 고양이 만화까페가 있었는데;; 망한지 오래고, (그자리에 PC방 생김) 요 놀숲정도만 남았더군요. 아직 코로나의 영향이 가시지 않아서인지, 사람이 거의 없더라구요. 한두명 있다가 제가 자리잡고 감상좀 할려니까 텅텅 ㅎㅎ 하긴 코로나에 누가 여기에 오겠어요. 만화책도 한물가고, 웹툰시댄데 말이죠 ㅠ.ㅜ * 그래도 이런 북까페에서 마블컬러북이나 책으로 나온 웹툰은 볼만 하더군요. 최신잡지나 계속 나왔으면 좋겠는데 쩝; 아무튼 자리잡고, 몇년동안 못본 열혈강호를 정독! 완결된지 오래지만 아직도 단행본이 다 안나온 삼국전투기(웹툰)를 보다 왔습니다. 시..

요번 후기는 최근에 다녀온 구로디지털단지 부근에 있는 예식장입니다! 지타워 컨벤션이라고 이마트에서 안쪽 깊숙한 곳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예전에 인턴으로 잠깐 일했던 곳 근처더라구요 ㅎㅎ. 이번이 이곳 첫방문인지라, 예식장 분위기부터 주차장 및 요금! 피로연 뷔페 후기까지 간단하게 남겨봤네요! 저는 토요일에 방문했는데, 주변이 대부분 회사들이다보니 주말이 엄청 여유롭습니다. 지타워 내부도 여유로워서 길 헤멜일도 없구요. - 식장 분위기 식장 자체는 정말 이뻐요. 저도 여기서 할껄이라는 생각 잠깐 할 정도였습니다. ㅎㅎ 넓고 쾌적하고 깔끔하고 좋습니다. 왜 여기를 생각 못했을까 잠시 후회 ㅋㅋ (하지만 다시하고싶지는 않다!! 귀찮고 너무 힘들 ㅋ) 아래 사진으로 감상하시죠~ - 교통 및 주차 지하철에서 걸어..

코로나 제한이 줄어들면서 저희도 아기데리고 여기저기 다니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이 바로 이곳 에버랜드!! 이제 아기도 밖에서 먹는게 조금씩 익숙해져서 평일 하루 휴가를 내고 다녀왔습니다~ 주말은 아무래도 사람들이 많아서리 그나마 여유로울 꺼라 생각하고 평일에 갔네요. 근데 반전은.... 사진들을 보면 아시겠지만 평일도 가득가득 ㅋ. 평일에 한번 가보고 나니, 주말에는 도저히 못가겠더라구요 ㅎㅎ 평일에 가서 재미있었던건, 졸업사진 찍으러온 학생 단체가 꽤 있었다는 것. 그리고... 이미 졸업한지 10년은 넘은것 같은 분들이 교복을 입고 즐긴다는 것 ㅋ 롯데월드만 그런줄 알았는데, 에버랜드도 그렇더군요. 처음에 와이프와 이야기할때, 요즘 애들 참 성숙하네.. 라고 했는데, 계속 마주치다보..

지난 어린이날에 보라매공원을 다녀왔습니다~! 봄 풍경을 남겨볼려고 사진을 조금 남겨봤네요 ㅎㅎ. 다음달 되면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니 말이죠 후후. 지난 벚꽃과 곁벚꽃들을 잘 보고 왔는데, 5월에는 그 흔적들은 없어졌지만 맑은 하늘이 좋았네요 ㅎㅎ. 줄서서 사진찍는 겹벚꽃 맛집! 보라매공원 봄 근황 (feat 튤립) 이번에 다녀온 곳은 서울 동작구에 있는 보라매 공원입니다~! 여기도 벚꽃보러갈만한 이쁜 곳이긴한데 2022년도에는 경마공원 벚꽃길을 다녀오느라 시기를 놓쳤고, 벚꽃이 진 후에 찾아가봤습니 shinlucky.tistory.com 일단 6월 기준으로 물놀이 시설이 가동중입니다!! 보라매 병원 방향,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 바로 옆에 있습니다~ 저도 아이가 하도 달려들어서 포기하고 들어가서 다 젖어서..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곳은 서울 식물원 입니다. 예전부터 한번 가봐야지하고, 생각만하다가 최근에 들려봤네요. 와이프가 식물원을 좋아해서리 검색해보니, 김포공항 가는 쪽에 양천향교역 바로 옆에 있더라구요. *예전 요 근처에서 CJ TV프로 촬영시 들렸던 기억이 나네요 ㅋ tvN 어쩌다어른 방청 이전부터 한번 가보고 싶었던, 어쩌다어른 tvn 방청!! 작년인데, 당시에 워낙 재미있게 봐서리;; 직접 가서 보고 싶었기도 했고, 데이트 코스로도 재미있을 것 같아 신청해봤는데!!!! 딱~ 당첨이 되 shinlucky.tistory.com 본론부터 말하면!! 완전 강추입니다. 안가보신분이 있다면 꼭 들려보세요. 커플 데이트로도 좋고, 아이와 나들이도 좋고, 어르신 모시고 산책하기에도 너무 좋습니다. 식물원 공원 부지..

이제 코로나도 끝물(?)이라 아이와 함께 여기저기 못나갔던 곳들을 다니고 있습니다! 요번 후기는 바로 과천 서울대공원!!! 예전 아기가 어릴때는 서울대공원에 있는 어린이동물원(테마가든)을 다녀왔는데, 이번에는 진짜 동물원을 다녀왔습니다. ㅋ 평일 방문한 과천 서울대공원의 테마가든(장미원&어린이동물원) 후기 지난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과천 대공원에 아이와 함께 다녀왔습니다. 어린이날은 당연 사람으로 가득찰 것으로 예상되어, 사람이 없을 것으로 추정되는 평일에 휙 다녀왔네요~ 아직 돌 안된 아 shinlucky.tistory.com 다 걷고나면 힘들다는 이야기를 듣고 조마조마하며 다녀왔는데, 그래도 걸을만 하더라구요 ㅋ 지인이 추천해준 코스는 리프트를 타고, 동물원 끝쪽 (호랑이 있는 곳)에서 내려서 지그재그..

최근에 산책겸 광명스피돔 경륜장에 다녀왔습니다. 매번 지나가는 길인데, 경륜장 앞이 꽤 넓어보이고, 걸어다니는 사람들도 꽤 있길래 처음 가봤네요~ 음, 일단 주차장은 경륜장 전체의 반을 차지할정도로 엄청 넓습니다!!! 주말에 들렸는데, 주차도 완전 무료! 처음 가보는 사람으로서 꽤 의문이고, 신기했던 점!! 차량은 거의 만차수준인데, (주차는 군데군데 비어 있어서 조금 여유롭긴했지만...) 사람이 없다!!!??? 경륜장에는 입구까지가보고 들어가보지는 못했습니다. 그래도 슬쩍 안에 들여다보고 밖에 담배피는 사람들을 보니... 과천 경마장에 비하면 새발의 피더라구요;; 경륜장에서 투자(?!) 하시는 분들도 있고, 밖에서 아이들과 놀러온 분들도 있고, 운동하러 온 분들도 있는데... 아무리 다 합쳐봐야 주차된..

이번에 다녀온 곳은 서울 동작구에 있는 보라매 공원입니다~! 여기도 벚꽃보러갈만한 이쁜 곳이긴한데 2022년도에는 경마공원 벚꽃길을 다녀오느라 시기를 놓쳤고, 벚꽃이 진 후에 찾아가봤습니다. 아이랑 산책겸 간 곳인데, 생각치도 못한 대박!! 여기가 겹벚꽃 맛집이었다는 사실~ 2022년 경마공원(렛츠런파크) 벚꽃길 구경 후기 및 주차정보 지난주 벚꽃 시즌에 저희 가족은 경마장 벚꽃길을 다녀왔습니다. 여의도 윤중로도 오픈이라 어딜갈까 물색해보다가 한번도 안가본 경마장 벚꽃길을 가기로 결정~! 일단 선요약 해보자면!! 주차 shinlucky.tistory.com 벚꽃나무 옆쪽에 겹벚꽃을 심어놓아서, 벚꽃이 져도 사람들이 한가득이더라구요. 특히 겹벚꽃 중에서도 조금 낮게 핀 곳(비행기 옆)이 있는데, 이 곳에서..

지난주 벚꽃 시즌에 저희 가족은 경마장 벚꽃길을 다녀왔습니다. 여의도 윤중로도 오픈이라 어딜갈까 물색해보다가 한번도 안가본 경마장 벚꽃길을 가기로 결정~! 일단 선요약 해보자면!! 주차는 헬!!!(주륵) 벚꽃구경 및 말 구경하기에 정말 좋았습니다. 아이들 데리고 가기에도 좋고, 돗자리 깔고 앉아서 쉬기에도 정말 좋습니다. 무엇보다 생각보다!!! 사람이 별로 없는거에 비해 벚꽃 진짜 이쁘게 많이 펴서 좋더라구요. 사진찍기에도 좋은 플레이스가 많습니다. 벚꽃길에서 경마하는 것도 볼 수 있고, 승마연습장의 말들도 볼 수 있어서 좋았네요. 특히 중간에 기수분들이 말몰고나와서 구경하고 만져볼수 있게 나오시는게 너무 좋았습니다. 아이들이 완전 신기해하고, 쓰다듬고 날리 나더라구요. 안전한 말이니까 서비스로 나오신거..

이번후기는 안양에 있는 비산체육공원을 둘러본 후기입니다. 친구녀석이 걷기 괜찮다고 추천해준 곳이라 아기와 와이프와 쓰윽 다녀왔네요~ 여긴 사실 제가 제대한 수도군단 바로 아래 입니다. ㅋ 그래서 꽤나 익숙한 동네죠. 그때만해도 안양종합운동장에 농구나 하키보러 군대에서 다같이 행군했던 기억도 스멀스멀 떠오르는군요 후후. (몇십년전이라 ㄷㄷ) 비산체육공원 건너에는 나름 음식촌들이 꽤 넓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한때 한정식먹으러 많이 갔던 동네기도 하죠 ㅎㅎ 최근에 꽤 흥미로운 요 동네 이슈는.... 바로 안양축구전용경기장 입니다. ㅋ 이곳 비산체육공원 바로 아래에 안양 롤러 경기장이라고 있는데, 사용자가 없어서 애물단지로 전락한지 오래죠. 이번에 가면서 둘러봤는데.... 뭐 관리도 안되어 있어서 쓰지말라고 하..

원래 지난 주말(4.2~3)이 여의도 벚꽃 만개 시즌 예정이었는데, 개화시기가 밀려서 이번 주말(4.9~10)부터 시작이라고 합니다. 이에 따라 이번주 토요일부터 여의도 벚꽃길(윤중로)를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무려 2019년 이후 3년만에 개방하는 것이라고 하네요. 그놈의 코로나 땜에 말이죠 ㅎㅎ 여의도 교통통제는 8일부터 18일까지로 개방하루 전인 8일 정오부터 교통통제를 시작한다고 하네요. 금요일 오후에 가도 벚꽃을 즐길 수 있을 것 같네요 ㅋ 2022 여의도 봄꽃길 개방 – 여의도 벚꽃길이 3년만에 열립니다. '영등포여의도봄꽃축제'는 2005년부터 매년 4월 국회 둘레길을 따라 열리는 봄맞이 꽃들의 향연입니다. 거리 가득 팔랑이는 벚꽃잎은 살아온 날의 축복이 되고, 걸음마다 피어나는 백 만 송이 봄..

안양 병목안시민공원이라고 나름 유명한 곳이 있습니다. 사실 왜 유명한지는 잘 모르겠지만(안가봐서)... 안양을 홍보할때 꼭 등장하는 지역이었죠. 만안구의 깊숙한 산쪽 방향에 있는 곳으로, 캠핑장도 있고 온천 같은 것도 있더라구요 ㄷㄷ. 꽤 높게 공원이 만들어져 있고, 걷기에는 나름 괜찮습니다. 언덕을 쭈욱 지그재그로 올라가보면, 나름 유명한 폭포와 넓은 잔디밭이 있습니다. 폭포는 겨울이라 볼 수 없었고 잔디밭도 휑 했지만, 따뜻하고 꽃피는 계절에 찾아오면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특히 공원 높은 곳에 잔디밭이 있는게 인상깊었습니다 ㅎㅎ 사실 겨울에는 딱히 볼건 없었지만, 여름에 폭포가 활성화될때 와보고 싶네요. 왠지 그때가 되면 사람들이 진짜 많을 것 같더라구요. 잔디밭에서 공차거나 광장에서..

이번 후기는 안양 동안구를 대표하는 공원!! 평촌중앙공원에 다녀왔습니다. 공원 이름이 팩트에 매우 충실한데, 평촌동에 있고, 동안구 가운데에 위치한 공원입니다. 크기와 관리면에서는 안양에서 제일가는 시민공원이라고 봐도 될 것 같네요. 코로나 전 예전기억이 있는 곳인데, 요 동네 오면 길목에 차 막고 시민들에게 오픈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차도에서 막 킥보드 이런거 빌려주고 사람들 북적였었지요. 농구장에도 항상 사람이 꽉차서 활발했던 기억이 나요. 지금이야 겨울+코로나로 사람들은 별로 없더라구요. 몇번 오긴했는데, 이날은 산책겸 아기 킥보드 타라고 한번 들려봤습니다 ㅎㅎ. 꽤 넓고 광장이 커서 킥보드 타는 아이들이 많더라구요. 저희 아이도 타라고 갔는데, 다른 형들 씽씽 잘타는거 보고 따라다니기만 하더..

겨울 어느날, 쌀쌀하지만 엄청 추워지기 직전에 이곳 푸른수목원에 다녀왔습니다. 서울 구로구 끝자락에 있는 곳으로 옛 철길을 따라 공원이 조성되어 있다는 것이 특징이고, 큼지막한 저수지와 수목원, 장미원등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철길 때문에 유명한 곳. 확실히 봄이나 여름, 가을에는 딱 오기 좋은 곳이지만 겨울에는 딱히 볼거리는 없습니다. 그냥 쭉 걷기에 좋더라구요. 철길따라서 아이와 걸어볼 수도 있고, 사진도 많이 찍었네요 ㅎㅎ. 커플들끼리도 따뜻한 차한잔 들고, 철길따라 걸으면서 이야기하기 완전 좋은 곳입니다. 겨울에는 다행히 사람이 없어서 오히려 좋은 점도 있긴했는데, 땅도 갈고 여기저기 공사중이고, 수목원은 운영을 안하고 있더라구요 시설들이 다 깔끔해서 너무 좋았고, 현재 푸른수목원 내에 도서관 건립..

요번후기는 2021년도 겨울 크리스마스 부근의 더현대서울 입니다. 다른곳에도 아름답고 화려한 트리나 장식들이 많지만, 더현대서울의 트리는 작고 심플한 편! ※ 개인적으로 이번년도는 신세계 백화점 본점 쪽이 제일 화려한 것 같네요 ㅎㅎ 더현대 서울 자체도 꽤 깔끔한 하얀색느낌인데, 트리도 비슷한 느낌으로 건물 최고층 중앙에 배치되어 있더라구요. 더현대서울에 들렸다가 사진좀 남겨봤습니다. ㅎㅎ 더현대서울의 크리스마스 트리는 5층에 있는 사운즈포레스트에 있습니다. 심플한 트리에 하얀색 별들과 몇개 조명이 올라간 매우매우 심플한 구조. 가까이서 보면 별론데 멀리서보면 괜찮더라구요~ 5층 사운즈포레스트는 코로나로 인해서인지 입장 제한을 두고 있더라구요. 입장 인원에 따라서 대기표를 뽑고 들어가야합니다 ㄷㄷ. 사운..

요번 후기는 동작구 신대방동에 있는 보라매공원 산책 후기입니다. 이제 가을도 가고 겨울인지라 낙엽도 지고 앙상한 가지만 남게되었네요. 사진은 딱 가을과 겨울사이 낙엽이 다 떨어지기 전 입니다. 추위가 몰아치기전 15도 전도 포근한 날씨였네요 ㅎㅎ. 저희는 아기 때문에 딱히 어디 가지 않고, 간단하게 공원 나들이만 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아이가 이제 막 뛰어 다니는지라, 풀밭에서 뛰게 해주고 싶었거든요. 그러기에는 이곳만한 공원이 없죠~! 공원가운데 풀밭이 있어서 돋자리 깔고 뛰어다니기도 좋고, 유모차 끌고 한바퀴 뛰기도 좋거든요~ 전 아기와 와이프 조카와 함께 공원을 둘러보았습니다. 가서 옛 추억에 조카랑 이것저것 사먹으면서 배드민턴도 치고 놀았네요 ㅎㅎ. 자, 그럼 사진으로 만나봅시다~ 그나저나 보라..

이번 후기는 군포에 있는 초막골 생태공원입니다. 지난 여름에 와이프와 아기랑 유모차 끌고 한바퀴 돌고왔는데, 이제서야 후기를 남겨보네요 ㅎㅎ. 이전에 수리산역 근처 철쭉공원&동산에 다녀온 적이 있었는데, 그 뒤쪽에 있는 큰 생태공원입니다. 사진 보니 옛추억이..새록새록. 이 때만 해도 마스크 안쓰고 다녀서 좋았는데... 대신 이제는 모자이크 처리 안해도 되네요 ㅋ [군포] 철쭉동산 이번 후기는 군포시에서 즐길 수 있는 철쭉동산 후기입니다. 철쭉이 엄청나게 많이 있어서 축제급으로 진행된다는게 특징. 동산 이름도 철쭉동산인것 처럼.... 산 언덕이 전부 철쭉으로 덮혀있 shinlucky.tistory.com 생각보다 크고, 사람이 많습니다. 주차장은 정말 헬일 정도로 꽉차고 대기하는 차량들이 많았네요. 캠핑..

지난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과천 대공원에 아이와 함께 다녀왔습니다. 어린이날은 당연 사람으로 가득찰 것으로 예상되어, 사람이 없을 것으로 추정되는 평일에 휙 다녀왔네요~ 아직 돌 안된 아기라, 무리하게 동물원을 돌기보다는 테마가든이라고 장미원&어린이동물원이 있는 곳에 갔었네요 ㅎ 원래 제 로망이 아기와 과천 서울대공원 가보는게 로망이었는데, 지도를 보니 생각보다 서울대공원 내 동물원이 엄청 넓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고민을 하다가 동물원 가는건 포기하고, 바로 아래에 있는 어린이 동물원에 들려봤습니다~ 테마가든이라고 장미원&어린이 동물원이 같이 있는 곳이 있더라구요. 어린 아이와 짧게 둘러보기에 괜찮더라구요. 지금 장미 시즌이 아니라 장미원은 아쉬웠지만, 시즌에 오면 꽤 이쁠것 같습니다. ㅎㅎ 유모차 끌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