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때부터 제가 애용하던 메뉴! 탕볶밥! 중국집 볶음밥에서 짜장 소스와 방금 매장에서 나온 탕수육! 맛이 없을 수가 없더라. 거기에 짬뽕국물까지 함께 나오니 만원에 모든 메인 메뉴를 먹어본 셈 ㅎㅎ 특히나 매장에서 방금 튀긴 탕수육은 정말 맛있더라구요. 그래서 재택이나 혼자 집지킬때, 직접 가서 먹는 메뉴중에 하나입니다! 한끼로 아주 든든하고 훌륭! 거기에 만원이면 완전 만족스러운 가격이죠 후후. 자, 그럼 사진으로 맛나봅시다!

이번 후기는 수촌마을에 있는 평범한 프랜차이즈 펀비어킹입니다. 여기저기 워낙 자주보이는 프차인데, 에어컨 빵빵한 곳을 찾아 들어갔네요 ㅎㅎ 이것저것 메뉴를 고민하다가 와사비 마요치킨을 픽! 시원하게 맥주와 함께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ㅋ 기다리면서 메뉴판 찍다보니... 메뉴가 겁나 많더라구요 ㅎㅎ 무난한 가격에 2차로 맛있게 먹으면서 잡담 나누고 나왔습니다~ 자, 사진으로 맛나봅시다!

이번년도는 안양의 수촌마을쪽의 먹거리들 탐방 중입니다. (의도한건 아니지만....모이는 장소가 ㅎㅎ) 친구가 회가 먹고 싶다고 해서, 추천받아 들린 곳! (친구의 단골집) 미조리 횟집입니다. 미조리가 무슨뜻인가? 해서 찾아봤는데, 남해쪽에 있는 섬들중 하나에 있는 "리" 더라구요~ ※ 사실 처음에 미도리 생각했는데 죄송;;; ㅋㅁ 스끼다시=반찬들이 푸짐하게 나오는 곳은 아닙니다. 대신 회 위주로 나오는 곳인데, 회 맛이 괜찮다고 추천해주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먹고난 느낌은 여기 매운탕이 정말 대박이다! 회도 맛있긴한데, 매운탕이 진짜 시원하더라구요. 소맥이랑 회랑 먹고나서 매운탕 국물 계속 떠먹고, 들어 있는 살들도 계속 발라먹게되더라구요~! 매운탕 맛집으로 제가 땡길때 자주 찾을 것 같습니다 ㅎ 가게 내..

지난번 평일 쉬는날에 와이프와 함께 안양에 있는 관악관이라는 곳에 들렸습니다. 이전부터 가려고 메모해둔 곳인데, 드디어 가봤네요. 사실 나중에 알게된 사실인데, 여기가 서울 을지로 쪽에 있는 남포면옥의 원조라고 합니다 ㄷㄷ; 1963년부터 시작했고 1980년대 쯤에 남포면옥을 넘기고 안양으로 내려왔다고... 남포면옥도 나름 서울식(?) 평양냉면의 한 줄기이기도 한데, 그곳의 원조였다니... 몰라봐서 죄송합니다;;;ㅎ >> 아래는 이전에 다녀온 기록들 ㅎㅎ 동치미 국물이 매력적인 냉면육수! 이북식 평양냉면 전문점 남포면옥 오늘 소개시켜드릴 곳은 을지로 입구 쪽에 있는 남포면옥 입니다.최근 함흥냉면류를 먹었더니 다시 평양냉면이 생각나서, 평양냉면 전문점을 찾았네요.(뭐, 지금 발행은 연속으로 되더라도, 다 ..

예전부터 엄청 먹고 싶었던 메뉴가 있는데, 안양의 가성비 맛집 큰손에서 파는 닭도리탕 입니다. (닭볶음탕이지만 메뉴명이 닭도리탕이니 ㅎㅎ) 자주 들린 곳인데, 닭도리탕의 경우, 대기시간만 30분인지라 매번 못먹어봤단 말이죠. 조만간 말복이기도 하고!! 시간을 내서 한번 도전해봤습니다. 여담으로 이곳 수촌마을 근처에 은근 맛집이 많은데, 이동네에 흥해서 평촌/범계쪽으로 2호점을 낸 곳들이 꽤 있습니다. 이곳도 그중에 하나! 제가 다녀본 술집들 중에 최강의 가성비를 지닌 곳. 맛도 좋고 양도 많고 사람 바글바글한 곳 ㅎㅎ 친구녀석과 이번 말복은 요녀석으로 몸보신하기로 했습니다 ㅋ. (물론 이걸로 끝나진 않겠지만 후후) 밥이나 사리 없어도 계속 먹게되는 맛의 닭볶음탕! 국물 후르륵 먹으면서 소맥한잔~ 주변을 ..

이번 후기는 안양 수촌마을에 있는 오래된 맛집인 안양보쌈입니다. 다음로드뷰가 인정하는 10년이상된 곳으로, 요 동네 친구 말에 의하면 훨씬 오래되었다고~. 이번 다가오는 말복을 대비해서 보쌈도 든든하게 먹어주기로 결정! 단층건물에 위치한게, 오래된 맛집 포스가 철철넘칩니다 ㅎㅎ 특이하게 족발 보쌈을 같이하는게 아니라 오직 보쌈만 취급하고 있는 찐 맛집이죠. 장점중에 하나는 저렴하게 적당한 양을 팔아서 소맥에 간단하게 보쌈먹기에 꽤 괜찮습니다. 저희는 둘이서 보쌈 하나에 소맥 깔끔하게 먹고 나왔는데, 요즘 세상에 보쌈을 이가격에 먹을 수 있는 곳이 흔치 않죠~. 딱 2만원대의 양에 반찬은 그리 많지 않은 곳이지만, 보쌈의 맛을 느끼면서 간단하게 소맥하기에는 완전 최적인 곳입니다! 기본반찬은 뭐 없고, 오히..

안양 수촌마을에 있는 냉명집으로 상호명은 고려랭면! 지도를 보다가 꽤 평이 괜찮고, 시원한게 먹고 싶어서 한번 들려봤습니다. 특이하게도 육회냉면이란걸 판매중! 거기에 갈비탕은 1일 한정판매하더라구요. (괜히 도전해보고 싶게시리 ㅋ) 저는 육회물냉면을 주문해보았고, 친구는 비빔냉면을 주문해서 후루륵 먹고 왔습니다.~ 주변을 둘러보니 불고기 드시는분도 꽤 보이더라구요! 일단 육회가 들어가서 그런지 육회물냉면은 11,000원의 가격. 육수가 겁나 오래 삶아서 특별하거나 면발이 엄청 특별한건 아니라 조금 비싸게 느껴지기는 한데, 육회가 들어가서 그런지 조금 가격이 높긴합니다. 그냥 비빔냉면 기준으로 9,000원이면 요즘 물가에 무난한 편! 함흥냉면 전문점이니 가능하면 비빔냉면 시켜드시는걸 추천이고, 육회보다 일..

지난번에 몸이 좀 안좋아서 갈비탕을 한그릇 홀로 먹고온 적이 있습니다. 하루종일 굶고나서 뜨끈한 탕을 하나 먹어야겠다 싶어서 안양에 있는 갈비탕집을 검색해봤네요. 그래서 방문한 곳이 이곳 나주곰탕 집! 원래 여기 바로 옆에 안양에서 유명한 큰집왕갈비탕이라는 곳이 있긴한데, 여기는 지금도 포장만하더라구요. 그래서 옆에 있는 곰탕집에 갔다가 다들 갈비탕을 주문하길래 저도 갈비탕을 주문해봤습니다 ㅎㅎ ※ 찐 후기들도 갈비탕이 많은데, 가게에서 할머니들도 갈비탕 많이 주문하시더라구요. 바로 옆에 있는 큰집왕갈비탕집 후기 ㅎㅎ 낮에만 파는 안양 갈비탕 맛집! 큰집왕갈비탕 포장 후기! 이곳은 예전부터 제가 가려고 찜해놓은 곳인데, 5시나 그 이전에 재료가 소진되면 문을 닫아서 아직까지 못가본 곳. 그러다가 최근에 ..

지난번 비오는 어느날, 동네 중국집에 혼자가서 탕짬면을 먹고왔습니다. 혼자 집에서 끼니를 때워야하는데, 비가와서 그런지 생각나는게 짬뽕밖에 없더라구요 ㅋ 그래서 동네에서 파는 탕짬면 생각이나서 바로 가서 한그릇 먹고 왔네요. 탕수육 반, 짬뽕 반 으로 구성된 탕짬면 가격은 대략 만원! 방금나온 탕수육은 정말 맛있고, 비오는 날의 짬뽕국물도 예술이었습니다~ ※ 먹고나서 생각난게, 짬탕면이 맞는건지 탕짬면이 맞는건지 ㅋㅋ 뭔가 어감이 탕짬면이 더 입에 달라붙네용 자, 그럼 사진으로 맛나보시죠!

이번주 금요일(21)이 2023년 중복입니다. 미리 대비해서 치킨을 흡입중이네요 ㅋㅋ 친구의 추천으로 들려본 곳입니다. 단비옛날통닭이란 곳에서 누룽지를 사다가 아이 아침으로 먹이곤 하는데, 옆에 있는 단비호프에서 치킨 주문해서 먹어보는건 처음이네요 ㅎㅎ 구석에 있어서 동네 아는 사람만 오는 듯! 이날은 에어컨도 빵빵하고, 사람도 적당히 있어서 완전 쾌적한 분위기에서 먹었네요. 기본후라이드 치킨에 맥주, 그리고 닭똥집튀김을 추가해서 먹었습니다. 맥주도 겁나 시원한데, 후라이드가 정말 예술이었네요. 바로 옆 가게에서 금방 튀겨나온 후라이드는 진짜 치킨의 정석! 겁나 맛나게 먹고, 부족해서 닭똥집튀김을 먹어봤습니다~ 사실 동네 옛날통닭 및 후라이드 치고는 가격은 비싼 편이긴한데, 쾌적한 호프에서 먹는거 생각하..

개인적으로 24시간 국밥집 중에서도 한가지 메뉴 위주로 파는 곳은 믿고 가는 편! * 어디서 주워 들었는데, 24시간 끓이기 때문에 맛이 믿을만 하다나.... 거기에 수육등 같이 판매하는 곳이 제일 믿을만하다고... 지난번에 평촌역에 들렸다가 저녁으로 방문한 곳입니다. 요 건물 옆에 큼지막한 찜질방 사우나가 있는데, 갔다가 노곤한 마음을 달래고 싶어서 들어가봤네요! 개인적으로 순대국 매니아인데, 더덕순대국은 진짜 처음보는거라 호기심 발동~ 바로 더덕순대국을 하나 주문해봤습니다! 가게 안에는 혼술하는 어르신, 시끌벅적한 대학생 무리, 커플, 저처럼 목욕탕 나와서 들린사람... 다양하더라구요ㅎㅎ 뭐 요즘 물가답게 순대국 제일 싼건 9,000원! 주문한 더덕순대국은 10,000원 입니다. 생각보다 순대국 종류..

최근에 안양 수촌마을에서 맥주마시러 다니는데.... 요날은 간만에 할맥이 땡겨서 찾아가봤습니다. 요 지점은 오랜만에 와봤는데, 메뉴가 시스템으로 엄청 잘되어 있더라구요 ㅎㅎ 제 블로그 찾아보니 21년도 후기가 있네요 ㅋ 요즘 중독된 가성비 최고 맥주집! 역전할머니맥주 안양수촌마을점 이번 후기는 역전할머니맥주 안양수촌마을점 후기 입니다. 요즘들어 역전할머니맥주에 거의 중독되다시피해서리... 친구와 2명이서 먹을때면 항상 찾아가고 있습니다. 요건 2번째 방문이었고, shinlucky.tistory.com 이날도 21년도 때처럼 최애안주인 치즈라볶이를 주문했습니다 ㅎ 또하나는 롱치즈돈까스~! 꽁꽁 차갑게 얼어서 나온 잔이 저희를 반겨주었네요. 무더운 여름 저녁 할맥은 진짜 진리인듯! 간만에 들린지라 메뉴판도 ..

최근에 수촌마을 부근에서 간단하게 맥주를 마시고 있습니다 ㅎㅎ. 여기 수촌마을 쪽에 먹거리 촌이 엄청 길게 있거든요. 은근 맛집들이 포진해 있는 곳입니다~ 하나하나 정복해볼 예정 ㅋ 이번에 방문한 곳은 꼬치구이 전문점 꾸시야 입니다. 재미있는건 이동네에서 장사좀 잘되서 평촌이나 의왕 인덕원쪽으로 분점을 내는 소규모 주점들이 눈에 꽤 보인 다는 것. 여기 꾸시야도 의왕쪽에 하나 더 있던데, 어디가 본점인지는 모르겠음. (분위기상 여기가 먼저일 것 같긴한데 흐음) 어느날 저녁 요 동네에서 간단하게 맥주를 한잔하려고 했으나, 저녁을 안먹을 때였는지 안주를 거하게 먹고 나왔습니다 ㅋ. 원래 모듬꼬치에 맥주 한잔하고 나올려다가, 치킨 가라아게까지 먹고 왔습니다~ 가격이야 평범한 편인데, 양이 꽤 푸짐한 편. 2명..

이젠 아이가 3살이라 분식집에가도 같이 먹을 수 있는 정도가 되었습니다. 메뉴가 나올때까지 참을성도 꽤 늘어서 기다릴줄도 알다니 기특하단 말이죠 ㅎㅎ. 원래 꼬마김밥류만 집어먹었는데, 이제는 큼지막한 고봉민 김밥도 두손으로 먹더라구요;; 물론 다 떨어뜨리지만 말이죠 ㅋ 우동하나면 어디든 가능!! 아마 고속도로 우동먹으면 겁나 좋아할 것 같은데, 아직 가본적이 없네요 ㅋ 저도 간만에 먹어본 고봉민 돈까스 김밥!! 4,800원의 고가의 김밥이지만... (근데 또 요즘 가격들 생각하면 고만고만하긴함) 속이 꽉차있고 돈까스 김밥 구성이 거의 완벽인지라 겁나 맛있더라구요~ 물론 든든하기까지 함~ 우동은 진짜 뭐 별거 없는데, 아이가 겁나 잘먹어서 만족~! 와이프는 떡볶이를 픽! 3식구에서 동네 놀이터를 떠돌다가 ..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곳은 관양동에 있는 큰손이라는 실내포차입니다. 근처에 사는 지인의 추천으로 들린 곳인데, 맘에 들더라구요. 여기도 꽤 오래된 곳으로 늦게까지 영업하신다고 합니다. 장사하시는분들이 먼저 문닫고 여기와서 먹는다고;;; 이날도 거의 만석이었는데, 딱 한자리가 비어서 들어갈 수 있었네요 ㅎㅎ 몰랐는데 지도에서 검색해보니, 범계점에 지점이 하나 더 있더라구요. 장상 엄청 잘되는 듯 하네요 ㅋ. 닭볶음탕이 제일 유명하다고 하는데, 30분이나 걸려서 일단 다른 메뉴로 픽! * 보통 미리 주문하고 간다고 합니다. (자리 비어 있을 때만!!) 범계점에는 닭다리탕이라고 메뉴가 있는데.... 궁금해지네요 후후. 다음에 갈때는 꼭 닭볶음탕을 먹겠노라 친구와 다짐을 하고, 일단 다른 메뉴를 골라봅니다. 부추..

예전에 요 길을 지나가다가 언제 한번 들려봐야겠다 했는데, 친구와 한번 들려봤습니다. 간판이 인상적인 곳이라, 한번 가보고 싶었죠. 가게명은 삿뽀로 룸횟집인데... 뭐 룸이라고 이상한 곳이 아니라;; 걍 룸으로 되어 있어서 조용히 술과 회를 먹을 수 있는 곳 ㅋㅋ. 밖에서 안이 어느정도 보이는 오픈된 곳! 룸이라고 해도 소리는 들리지만, 그래도 다른 술집에 비해 좀 조용히 먹을 수 있는건 큰 장점. * 안양1번가라... 왠만하면 다 시끄럽더라구요 ㅎㅎ 소개팅이나 데이트할때 술한잔 간단하게 하면서 이야기 하기에 좋을 듯. 전 그냥 궁금해서 친구랑 가봄요. 당시만해도 사람이 별로 없어서...... 생각치 못한 이유로 조용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ㅋ 모둠회 세트 2인 105,000원 삿뽀로 스페셜 1인 70,..

지난번에 친구와 꼬치먹기로 약속한 적이 있는데, 안양역에서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여기까지 왔네요 ㅎㅎ. 꼬치의 품격이라고 오픈한지 몇 달 안된 것 같은 프렌차이즈! 주말 낮에 낮맥할 장소로 결정하였습니다~! 닭꼬치 전문점이기도한데, 일반 프라이드도 겁나 맛있더라구요. 다리살이라 그런지 살도 부드럽고 연합니다. 브라질산이긴한데... 뭐 가격 자체도 저렴해서리 부담없이 막 먹을 수 있는 느낌. 요 앞 대림대학교 학생들이 많이 방문할라나... ㅎ 닭꼬치들도 양념이 괜찮아서 나중에 포장해서 와이프와 아기랑 먹어볼 예정! 특히 일반 후라이드는 아기가 완전 잘 먹을 것 같더라구요~. 자, 그럼 사진으로 맛나봅시다

돼지고기 무한리필하면 명륜진사갈비가 가장 먼저 생각나는데, 최근에 안양에 고기싸롱이란 곳이 오픈해서 한번 방문해 봤습니다. 이날따라 진지하게 삼겹살이 땡겨서 혼자라도 갈까하다가, 마침 친구와 시간이 되어 방문!! 가격대는 뭐 리뉴얼된 \명륜진사갈비 와 비슷! 디너타임 기준 성인 18,500원입니다. 여기서도 물가 오른게 실감 ㅠ.ㅜ;; (옛날 12,000원대 명륜진사가 생각나서 그른가 ㅎㅎ, 물론 완전 옛날 이야기) 돼지양념구이, 삼겹살, 닭갈비, 주먹고기, 돼지껍데기 고기가 준비되어 있으면 고기질은 괜찮은 편! 진짜 맘먹고 고기 섭취하기에 온다면 꽤 좋은 선택~ 구워먹는 고기에 따라 불판을 교체해주기도 하고, 제한 시간은 2시간이니 참고. 소주는 한병에 5,000원, 맥주는 5,000원 입니다. * 술..

지난번에 공원산책을 하다가 와이프가 빠네가 먹고 싶다고 해서 찾아간 곳입니다. 평촌로데오거리에서 파스타 판매하는 곳은 꽤 되는데, 검색해서 빠네가 나오는 곳이 이곳이 유일하더라구요;; (뭐 후기 없이 판매하는 곳도 있겠지만.. 검색해서 나오는 곳은 이곳 CASA가 제일 먼저 나옴.) * 입구에보면 2014-2020 블루리본서베이 안양맛집으로 선정 * 참고로 블루리본은 미쉐린가이드 따라한... 국내 맛집선정인데 기준은 아래와 같음. 리본 1개 : 다시 방문해도 손색이 없는 곳. 리본 2개 : 주변인이나 가족 추천으로 좋은 곳. 리본 3개 : 전문적인 메뉴의 충실함과 요리 수준이 제대로 맞아보이는 곳. 이곳 CASA는 리본 1개로군요 ㅎㅎ. 왠지모를 안도감에 입장! 평촌로데오거리 끝쪽, 매드포갈릭 건물 건너..

지난번에 안양 충훈부 쪽에 놀러갔다가 아이와 함께 들린 곳 입니다. 가게명은 순흥골. 사실 제가 예전에 다른지역에서 가본 고깃집 브랜드인데 반가워서 가봤네요 ㅎㅎ. 무려 2011년에 신길본점을 다녀온 후기가 있네요 ㅋ 신풍 맛집! 냉면이 공짜인 스테이크형 돼지갈비 전문점 순흥골~ 간만에 먹어본 집이 아닌 맛집 포스팅!이곳은 신풍에서 꽤나 유명한 곳으로 친구로부터 입소문을 통해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줄서서 먹어야하는 곳으로 제가 간 이날도 대기 shinlucky.tistory.com 당시에 유명했던게 스테이크형 돼지갈비라는 컨셉(사실 지금 생각하면 별거 없지만.... 돼지고기 두툼하게 파는게 일상이니..)과 냉면이 무료였던거였는데, 여기 안양만안구쪽에 있는 곳은 냉면은 이제 맛보기 냉면..

이곳은 예전부터 제가 가려고 찜해놓은 곳인데, 5시나 그 이전에 재료가 소진되면 문을 닫아서 아직까지 못가본 곳. 그러다가 최근에 집에 머물면서, 포장해와서 가족이랑 같이 먹어봤습니다~ 저희 아기도 와이프도 갈비탕 좋아해서리 맛있게 먹었네요. * 사실 여기 이미 한번 갔다가 휴가라고해서 헛탕친 곳 ㅋ 특이사항으로는 포장만으로 판매하고 있다는 것. 여쭤보니 사장님이 아파서 홀판매는 힘들고 뒤에서 직접 끓이고 판매만 한다고 하네요. 아마 코로나로 인해 유지비 등으로 인한 선택이 아닐까 싶네요. 사람 고용하기도 쉽지 않고 말이죠. 뭐... 그래도 장사 잘되는 유명한 곳이라 잘 팔리는 듯. 안양역 주변에 그나마 갈비탕집은 여기가 가장 유명한 듯 싶네요~ 메뉴는 Only 갈비탕! 사이즈 차이만 두고 있습니다.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