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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 먹는 이야기/내가 만들어 먹은 이야기(206)

  • 김치밥이 피오씁니다.

    2019.10.09
  • 알찜

    2019.10.08
  • 치즈감자전

    2019.10.07
  • 엽기짜파게티, 엽기짜파볶이??, 엽기짜파떡볶이???

    2019.09.29
  • 알탕

    2019.09.26
  • 삼겹살 수육 / 삼겹살 보쌈 & 부추겉절이

    2019.09.25
  • 매운감자볶음

    2019.09.24
  • 해물순두부찌개

    2019.09.23
  • 중국식 버섯덮밥

    2019.09.20
  • 부추전, 부추김치전 + 비빔면

    2019.09.19
  • 버섯 통구이

    2019.09.18
  • 하트전

    2019.09.17
  • 콩나물국, 콩나물밥

    2019.09.16
  • 꼬꼬뱅

    2019.08.30
  • 오삼전 (오징어삼겹살전)

    2019.08.29
  • 김밥

    2019.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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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19
  • 소갈비찜 (1)

    2019.08.16
  • 토마토해물탕

    2019.08.12
  • 에그인헬

    2019.08.11
  • 갈비탕

    2019.07.25
김치밥이 피오씁니다.

난이도 ★★★☆☆ 이번에 따라해본 요리는 강식당에 나오는 "김치밥이 피오씁니다!!!" 입니다. 이미 백종원님이 유투브에다가 조리법을 올려놓았죠. 당시에 이영상 올라오기전에 따라해본거라 제가한 조리법은 좀 다르지만 영상 참고하세요~ 백종원님 유투브 구독중인데, 이유와 원리를 중간중간 깨작깨작 설명해 주셔서 이해하기가 참 좋단 말이죠 ㅋ 영상에서는 재료들이 꽤 많이 구비되는데, 일단 밥이랑 김치, 치즈만 있으면 어느정도 됩니다. ㅎㅎ 포인트는 밥을 누룽지처럼 바싹하게 구워서 치즈를 녹여 접는 것~!@ 바삭하고, 김치맛만 좋으면 다른거 안넣어도 맛있습니다. ㅋ 자, 그럼 제가 한 요리 사진을 보시죵~ 손이 조금 가진 하지만 이정도야 뭐 ㅎㅎ. 그냥 김치 볶아 먹는 것보다는, 요렇게 살짝 치즈와 함께 바삭하게 ..

2019. 10. 9. 08:40
알찜

난이도 ★★★☆☆ 지난번에 알탕을 만들어보고 남은 재료들로 알찜을 해보기로 결심했습니다. 원래는 살짝 걸쭉한 국물의 찜을 만들고자 했지만.... 하다보니 알 전골이 되었다는 후문 ㅠ.ㅜ;;; 알탕과의 차이점은;; 새우랑 조개살이 추가! 무로 국물내는 대신 콩나물 많은양과 양파를 준비했습니다. (찜에는 쑥갓은 않넣었습니다. ㅋ) 뭐, 맛은 은근 괜찮더라구요. 그래도 조갯살이 들어갔는지 쪼오금 더 나아졌네요. 탕과는 다르게 좀 많이 쫄였습니다 ㅎㅎ 근데... 결론적으로 비슷했다는;;;; 쩝 요리 자체는 간맞추는거 제외하고는 어렵지 않습니다. 한번 보시죠~! 확실히 알 좋아하시는 분들은 좀만 연습하면, 집에서 배터지게 드실 수 있을듯 하네요 ㅋ

2019. 10. 8. 09:59
치즈감자전

난이도 ★★☆☆☆ 감자사오면, 1. 카레 2. 감자햄볶음 3. 감자고추장 볶음 4. 맑은 감자국 5. 감자 살짝 들어간 각종 찌개 정도로 고민되는데, 어느날 뭐 특별한걸 좀 해볼까하다가 치즈감자전 이란걸 해보았습니다. 뭐 감자 베이스로 전을 부치고, 치즈를 올리면 끝~! 아침 정도 잔가지 반찬으로 무난했네요. 근데 꽤나 귀찮고 손이 가서 별은 2개;; 아래쪽 감자를 좀 바삭하게 구우면 맛있더라구요!! 단순히 감자를 갈아서 반죽만드는게 아니라, 채썰어서 후라이팬에 바삭하게 구워준 후에 계란을 부어서 완성할꺼에요. 요러면 또 다른 식감이!! 먹고나서 느낀건.... 이거 나중에 맥주안주로 만들면 핵쩔듯!!!!!!!!!!

2019. 10. 7. 09:02
엽기짜파게티, 엽기짜파볶이??, 엽기짜파떡볶이???

난이도 ★☆☆☆☆ 어느 나른한 점심!! 무얼 먹을까고민하다가.... 마침 어제 먹었던 엽기 떡볶이 남은 것이 생각 났네요. 남은 엽떡도 먹어치워야 하고, 다른거 뭔가 해볼까 하다가 예전 친구가 말해준 짤이 생각 났습니다. 진정한 인싸는 짜파게티에 엽기 떡볶이를 비벼 먹는다고... 원래 시작은 벤쯔님이 쟁반짜장에다가 엽기 떡볶이를 비벼서 먹은 것인듯 싶네요 ㅎㅎ. 아무튼 요게 생각나서리!! 쟁반짜장 시키기는 부담스럽고 짜파게티에 남은 엽기떡볶이를 비벼서 먹어봤습니다!! ※ 사실 엽기오뎅 시킨건데 남은 넣고 비비면 되는거라 별은 딸랑 1개!! 후기를 요약하면~ 오 새로운 맛! 짜장 맛에 매콤한 엽기떡볶이의 환상적 콜라보~! ㅎㅎ 달달한 맛에 매콤한 맛이 합쳐진 초초초~ 자극적인 맛 근데.. 사실 아래 사진처..

2019. 9. 29. 16:20
알탕

난이도 ★★★☆☆ 와이프가 알요리를 좋아해서, 한번 마트에서 직접 사다가 도전해봤습니다. 이외로 재료값이 싸서 만들기 부담스럽지 않은 요리!! 굳이 단점이라면....쑥갓이 사고나면 너무 많이 남아서... 처리하려면 오뎅국이나 전을 해야한다는 정도 ㅎㅎ 아무튼 이번에는 알탕입니다. 요 알탕말고도 알찜도 해봤네요. 고건 나중에 포스팅~! (사실 알찜이라기보다는 알 전골이 되버렸지만;;) 사실 고니나 명태알 사봤자, 요걸로 해물맛은 별로 나지 않습니다. 멸치국물과 무, 콩나물, 고춧가루등으로 얼큰한 양념에 먹는 맛!! 뭐 여유가 있다면 통조개등을 활용하는 것도 좋아보이지만, 전 일단 알과 고니 위주로 했는데 꽤나 만족스러웠던 요리!! 자, 만나보시죠~ 생각했던 것보다는 훨씬 쉽더라구요. 간만 잘 맞춰주면서 하..

2019. 9. 26. 09:15
삼겹살 수육 / 삼겹살 보쌈 & 부추겉절이

난이도 ★★★☆☆ 이번에 만들어본 메뉴는 삼겹살 수육 / 삼겹살 보쌈 입니다. 뭐 요약하면 돼지고기 찜이랄까 ㅎㅎ. 돼지고기 냄새안나게 푹 삶아준후, 부추에 양념해서 싸먹는 요리!! 부추가 좀 남아서.... 한번 해봤습니다. ㅋ 아직 후기는 없지만 예전에 동파육도 한번 해봤는데, 삼겹살을 튀긴다음에 삶는게 여간 귀찮은거라... 걍 수육!! 요렇게 하면 아내한테 사랑받을 수 있쥬~!

2019. 9. 25. 09:10
매운감자볶음

난이도 ★★☆☆☆ 가끔 진짜 반찬 없을때, 마트가서 감자 1800원어치 사서 1~2주동안 먹는 반찬! 바로 감자볶음. 예전에는 햄넣고 감자넣고 후추와 소금으로 양념했는데, 요즘에는 뻘겋게 해서 먹곤합니다. 이름하여 매운 감자볶음 요날은 아침에 감자국해먹고 남은 감자로 감자볶음을 했네요 ㅎㅎ. 난이도는.... 감자랑 양파, 파 정도만 있으면 되서 매우매우 간단. 간 맞추는건 많이 해보면??!!! 익숙해지는 듯 싶네요 ㅋ 한 20분이면 뚝딱~! 근데... 사실 이것만으로는 부족.. 고기가 먹고싶다아~!

2019. 9. 24. 09:10
해물순두부찌개

난이도 ★★★☆☆ 이번 후기는 해물순두부찌개입니다. 좀 특별한건, 지금까지 제가 했던 모든 순두부요리들중 가장 맛있었다는 사실!! 저도 먹으면서 우왕~ 감탄에 감탄 ㅎㅎ 포인트는 고추기름이었습니다.!! 직접 사다쓰는건 부담스럽고, 그냥 간단하게 고춧가루를 기름에 볶는 것만으로도 맛을 2~3배로 끌어올려준단 말이죠! 다른분들 레시피 보고 따라해본건데, 이렇게까지 차이가 날줄이야 ㄷㄷ!! 마침 집에 조개살도 있어서 칵테일 새우 사다가 같이 넣어봤습니다. (새우는 사실 딱히 해물맛을 내지는 않아요 ㅎㅎ 그냥 식감 및 비쥬얼 용) 자, 그럼 시작해볼가요~ 아아. 진짜 제입으로 말하기 뭐한데... 너무 맛있었네요. 고춧기름이 이런 맛을 내다니 ㄷㄷㄷ. 별도 순두부 양념장 없이 요렇게 맛나게 만들 수 있답니다.! ..

2019. 9. 23. 16:10
중국식 버섯덮밥

난이도 ★★☆☆☆ 이번 요리는 바로 중국식 버섯덮밥 입니다. 처음 써보는 굴소스였는데, 맛이 꽤나 제 취향이더라구요! 대충 넣어도 중국요리 느낌 물씬 ㅋㅋ. 거기다가 전분가루만 조금 타면 완전 중국식입니다. ㅎㅎ 이때도 한동안 버섯요리 연구하는 중이었는데, 요걸 도전해봤습니다~ 걍 재료만 준비하고 볶기만 되는거라 난이도는 매우 낮습니다!! 간도 굴소스만으로도 얼추 맞출 수 있어요. 예전에 광고만 많이 본것 같은데, 이금기 굴소스를 드디어 써봤습니다. 캬캬. 이금기 의미는.... 대충 이가네 굴소스 이정도 느낌 (이금기가 사람이름인줄 알았는데, 처음 만들사람은 이금상 이라고 하네요) 찾아보니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에서 잘나가는 기업이라고 하네요. 현지화 작업도 많이 진행해서 다양한 소스가 있지만, 국내에서는..

2019. 9. 20. 16:20
부추전, 부추김치전 + 비빔면

난이도 ★★★☆☆ 집에 부추가 너무 많이 남아서리..... 주말에 해먹은 부추전!! 전이야 워낙 많이 도전해봐서 이제야 뭐... 익숙익숙!! 재료는 부침가루와 양파, 돼지고기, 고추, 당근, 부추를 준비했습니다~ 뭐 여유 있으면 새우나 오징어도 넣고 싶지만.... 심플하게 ㄱㄱ 고기가 너무 안씹혀서 우울했던 전 ㅠ.ㅜ 재료들은 앞으로 씹는 맛이 있도록 큼직하게 준비할 예정~!

2019. 9. 19. 16:13
버섯 통구이

난이도 ★☆☆☆☆ 예전에 표고버섯을 잔뜩 얻어온 적이 있어서리... 한동안 버섯요리만 한 기억이 있네요. 그중에서도 개인적으로 맛있게 먹은 버섯 통구이 ㅋ. 인터넷을 찾다보니까, 표고버섯에 다진마늘에 버터를 올려서 먹더라구요. 따라해봤는데, 진짜 맛있었음요. 버섯이 조금 좋고 유명한 버섯이라 그런지 맛이 2배!! 간단 후기 올려봅니다 ㅎㅎ 후라이팬 뚜껑 닫아서 버터가 다 녹으면 완성~! 아... 한국인이라 그런지 마늘사랑을 포기할 수 없네요 ㅋㅋ 근데 지금봐도 저건 좀 과한듯 ㅎㅎ

2019. 9. 18. 16:10
하트전

난이도 ★★★☆☆ 예전에 와이프한테 잘못한게 있어서리... 사과의 의미로 인터넷에서 찾아서 따라한 요리!! 바로 하트전 입니다! 컨셉은 오양맛살로 하트 모양을 잡고 그안을 계란등을 이용한 재료로 채워서 굽는 모양새 입니다. 그럴싸해보여서 저도 도전해봤습니다. ㅎㅎ 재료들은 오양맛살과 계란 양파, 참치 정도만 있으면 되서 간단합니다. 다만 일일이 만들고, 다듬어야하는 귀찮음에 별 3개!! 자, 그럼 보시죠~ 귀찮아서 정말 잘못했을때만 할 요리;;;;;; ㅋㅋ

2019. 9. 17. 09:30
콩나물국, 콩나물밥

난이도 ★★☆☆☆ 이번 후기는 콩나물 파뤼~! 요즘 주말에 뭐 특별히 할 요리없으면 가장 만만한게, 콩나물국 + @ 맑은 감자국 + @ 입니다. ㅎㅎ 콩나물 800원에 두부 1,000원짜리 한모면!! 콩나물국과 콩나물밥을 하고도 두부가 반모정도 남아서 나중에 부쳐먹을 수 있죠 ㅎㅎ. 서민음식재료의 대명사!! 아무튼 요즘 저에게는 꽤나 익숙한 콩나물국 / 밥 간단 후기 여담으로... 콩나물은 한 3주정도 가다가 이후로 넘어가면 물러지고 진물 나오더라구요. ㅋㅋ 이상한 향도 나고 ㅠ.ㅜ 최소 2주안에 먹어치웁시다~!

2019. 9. 16. 09:10
꼬꼬뱅

난이도 ★★★★☆ 마침 집에 선물받은 3~4만원짜리 와인도 있겠다.... 지난번에 밖에서 점심으로 먹어본 꼬꼬뱅을 도전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완전 뜬금없이 말이죠 ㅋㅋ 심플하게 설명하자면, 베이컨 버터 감자 양파 베이스로 와인을 이용하여 닭볶음탕을 만드는 것! 일단 최종 후기는.... 와인이 조금 아깝더라 ㅋㅋ. 와인을 졸인다는게 생각보다 많은 와인이 소모되서리;;; 뭔가 많이 아쉽. 이국적인 프랑스맛(?)이 나는듯 하긴하나, 뭐 결국에는 포두주맛에 버터~ 감자 베이컨 딱 이맛. 처음해보는거라 다른거 넣기도 뭐시기해서 그냥했더니 고마고만한... 와이프한테 다시는 하지 말라는 말을 듣고.... 이후 한적 없음 ㅋㅋ 아무튼 사진 몇장으로 후기 남겨봅니다 ^^ 난 개인적으로 나쁘지 않았는데, 와이프가 싫다고 ..

2019. 8. 30. 09:32
오삼전 (오징어삼겹살전)

난이도 ★★★☆☆ 이번에 만들어 볼 것은 오징어삼겹살김치전...... 줄여서 제 맘대로 오삼전입니다. ㅎㅎ 지난번에 요리하고 남은 오징어와.... 남은 쑥갓을 처리하고 싶어서리;;; 주말에 한번 부쳐봤습니다. 잔반 처리하고 싶은 주부의 맘이란 흑. 전도 여러번 하다보니까 익숙해지더라구요. 맘편하게 재료손질하고, 반죽만들고 기름많이 넣고 부치면 끝. 포인트는 어차피 먹을꺼 기름 많이 넣는 것 ㅋㅋ. 기름 부족하면 진짜 맛없더라구요;; 아무튼 남은재료 총출동입니다~! 남는 반찬들로 전을 만들어봤네요 하핫; 근데 뭔가 전때문에 오징어를 사려면 핵 귀찮긴 합니다. 그냥 남는 오징어로 전하는게 수훨한... 느낌같은 느낌이랄까요 ㅋ

2019. 8. 29. 16:20
김밥

난이도 ★★★☆☆ 태어나서 처음으로 만들어본 김밥! 나중에 아이크면, 소풍갈때 싸주기위해 예행연습!! 일단 재료는 별도로 준비하기 매우매우 귀찮은 관계로 김밥재료 세트를 구매!! 구매하면 연근, 햄, 시금치, 단무지 등이 적절양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요즘엔 마트같은 곳에서 소량으로 팔더라구요 ㅎ 그럼 아침에 일어나서 밥 짓고, 계란부치고, 재료들 데칠껀 데치고 자를껀 길죽하게 잘라서 준비하면 끝! 당시에는 참치, 치즈, 고추 김밥을 만들었네요. 사진으로는 잘 구분안되긴 함요 ㅋ 처음이라 그런지 밥양 조절이 좀 힘들더라구요~ 밥을 좀더 얇게하고 재료들을 두툼히 하고 싶은데, 좀더 많은 연습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ㅋ 김밥 말이로 마는것 자체는 어렵지 않았습니다!! 다음에는 좀더 다양하게 재료 많이 준비해..

2019. 8. 25. 10:40
부채살 스테이크

난이도 ★★★☆☆ 제가 직접 한 요리는 아니고, 얻어먹은 스테이크 ㅎㅎ 마트에서 하나에 한조각에 8,000원정도 했던것 같은데 가물가물 하네요. 아스파라거스좀 먹고 싶다고 하니 요렇게 사왔습니다. 역시 맛있어!! 아스파라거스도 부위에 따라 뻑뻑하고 말랑하고 차이가 심하더라구요! 아무튼 핵 맛있었네요! 집에서 해먹는게 확실히 싸고 맛있지만 설거지는 귀찮 ㅋㅋ

2019. 8. 19. 00:02
소갈비찜 (1)

난이도 ★★★★☆ 사실 예전이나 지금이나 가장 자신있게 할 수 있는 저의 접대 요리는 갈비찜 입니다~! 그 중에서도 소갈비찜!! 요건 지금까지 5번정도 해봤는데, 한번더 실패한적은 없는 메뉴. 뭐... 사실 소고기가 비싸서.... 재료값을 하기도 하는데, 은근 만들어 놓으면 다른곳에서 먹어본 듯한 느낌이 들어 괜시리 뿌듯;;; 아직도 보완해야할 점이 많긴하지만 일단은 현재 저의 주무기. 이미 본가 / 처가 / 집들이 등에 여러번 선보여서 모두 성공~! 단점이라면 만드는데 최소 3시간 소요;; 그리고 마지막에 설거지 하는데 엄청 고생합니다... 처음에는 요리하는게 재미있어서 귀찮은줄 몰랐는데, 몇년 지나고 나니... 치울때 너무 힘들어서 진짜 하기 싫은 음식중 하나 ㅋㅋ 왜그러냐하면, 소고기라고 해도 푹 ..

2019. 8. 16. 16:10
토마토해물탕

난이도 ★★★★☆ 당시에 토마토가 냉장고에 넘쳐서 한창 토마토 요리들을 연구했던 기억이 나네요. 물론 성공한건 거의 없음 ㅋㅋ. 요 요리는 처음으로 오징어를 직접 사다가 활용해본 첫 메뉴이기도 합니다. 목표는 똠양꿍 느낌나느 해물 토마토 스튜 / 탕 같은걸 만들어보는 것이었습니다. 인터넷으로 이런저런 조리법 찾아 해봤네요. 근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오징어 같은 경우 해물 냄새를 없애기 위해 미리 뭔가 다른 조치를 해야하는데, 그냥 조리해서 너무 쓸모없이 강하게 향이 퍼진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굳이 똠양꿍 느낌을 주려면.... 토마토 베이스에, 토마토 소스가 별도로 필요하다는 사실 ㅋㅋㅋ. 걍 토마토로는 절대 그 맛이 안나더라구요. 아무튼 실패 후기!! 처음이라... 오징어 맛도 제대로 못살리고,..

2019. 8. 12. 17:15
에그인헬

난이도 ★★☆☆☆ 한때 집에 토마토가 의도치 않게 쌓여 있어서, 토마토 요리를 한창 찾아볼 때가 있었네요. 그때 한번 도전해본 메뉴! 메뉴 이름은 에그인 헬! 양파 베이컨 위에 토마토 소스를 쭈욱 올리는 건데, 저는 토마토 소스 대신 실제 토마토를 잘라서 해봤습니다. 토마토 위에는 계란을 한 두개 올리고 마무리. 실패한 요리긴 한데.... 토마토 소스를 사거나 아주 토마토를 갈아버리거나 잘게 써는 것을 추천;;; 어중간하게 써니 이도저도 아니게 되었네요 ㅋㅋ. 푹 익으면서 흐물흐물해질 줄 알았는데, 껍질의 남아 있는 식감이 좋지 않더라구요. 사진처럼 아웃풋은 정말 별로 ㅠ.ㅜ; 그래도 양파랑 토마토 먹는 느낌은 달달하면서 건강해진 느낌이긴한데, 사실상 별로 ㅋㅋ. 이거 토마토만.... 전용 소스 사다가 ..

2019. 8. 11. 10:30
갈비탕

난이도 ★★★★★ 요리를 이것저것 도전하다가 갈비탕까지 해보게되었다 ㅋㅋ. 갈비찜은 대성공한 전력이 있어 자신있게 도전했지만... 사실상 실패. 국물내고, 고기 삶고 하는 시간정성이 거의 4시간 걸렸지만 망함 ㅋㅋ. 그래서 별 5개를 줬습니다. 망한 이유는 2~3시간동안 국물 냈는데, 당면을 걍 넣어버려서...... 그 힘들게 만든 갈비탕 국물을 당면이 다 빨아 들여서 퉁퉁 해짐 ㅋㅋㅋ 지금 생각하면 어찌나 빡쳤던지;;;; 아무튼 나름 정성내서 국물도 만들어봤지만, 시간대비 수지 맞지 않는 짓이라는걸 철저히 깨달았네요 ㅎㅎ. 그래도 좋은 경험인었다 싶기도 합니다. ㅋ 중간중간에 국물맛보면서, 변하는 맛도 나름 재미지긴한데 너무 시간정성이 걸려서 말이죠;;; 컹. 아무튼 설명은 사진 밑에 달아놓을테니 한번..

2019. 7. 25.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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